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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FpgAXUnUIo?si=ko7LJz_XxvWph5gQ 

안녕하세요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실적회복세에 찬물을 끼언는 유류할증료 인상이 예고 되었습니다

 

싱가폴 국제항공유가격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선 이유 때문인데 지난 9월 일시적으로 급락했던 국제항공유는 국제유가 상승에 다시금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코로나팬데믹속에 항공수요가 급감했다가 2022년 코로나엔데믹으로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며 상반기 여객수요가 2019년의 약 80%대까지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고 에어서울의 경우 2019년 대비 넘어서기도 하면서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는데 국제유가가 발목을 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항공수요가 살아나고 있어도 항공좌석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오랜동안 쉬면서 다시 출근한 직원들에 대한 재고육과 무엇보다 항공파일럿을 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비행기가 있어도 못 띄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항공여객 좌석 공급이 더디게 회복되면서 항공료도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데 코로나엔데믹에 보복소비 심리로 급증하던 해외여행도 점차 사그라드는 상황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국제유가 반등으로 항공유 가격마져 오르면서 유류할증료 인상은 항공여객 증가추세를 꺽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도 미국과 EU 그리고 일본이 딴지를 걸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은 유럽노선에 대한 항공화물 사업을 매각하는 카드를 꺼내들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도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의 합병을 준비하고 있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반대할 수 없는 입장으로 EU와 미국이 반대해 주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미국 정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운임 상승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고 있는데 사실 미국 항공사들의 태평양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항공사에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여기다 아시아나항공 비행사노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반대하고 있는데 합병이 무산될 경우 다른 대기업이 나와서 인수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딜을 성사시킬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자칫 아시아나항공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 비행사노조가 소탐대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공사들의 주가는 이미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여객수요 둔화를 반영하고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주가는 합병 무산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의 마지막 카드를 EU가 받아들이며 당장 항공화물에서 손해가 나더라도 정기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국적사의 실적은 금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윤석열 정부가 미국정부의 반대를 어떻게 잘 협상으로 넘길지가 관건인데 인플레이선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의 사례를 볼 때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깨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반짝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회복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도 경기침체와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항공료 인상에 항공여객 회복세가 더디게ㅐ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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