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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국씨엠은 최고 수준의 도금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 건축 등 우수한 내식성이 필요한 도금강판을 생산하고 있고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컬러강판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태국/인도/멕시코에 위치한 코일센터를 통해 글로벌 가전사들의 주요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동국씨엠은 2024년 1분기 기준 컬러강판 매출은 286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51%를 차지했고 냉연도금강판은 2494억원 매출액으로 약 44%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동국씨엠은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구사하며 실적호전을 달성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부문에서 유럽향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했고, 지속성장 부문에서는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프린팅 방화문 판매 확대 △금속 기반 복합 자재 시장 진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견제하면서 중국산 저가 철강의 미국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우리나라 철강사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 무역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동국홀딩스의 공식출범으로 지주회사 체제 아래 동국씨엠의 독립경영과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국씨엠 2024Q1 실적발표.pdf
0.85MB
동국씨엠_20240514 대신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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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Vjy9HL77Q?si=cOIYlFCPPNPij4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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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백지화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가 2050 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뒤쳐지는 기후 깡패국가가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에 제동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발전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SK디앤디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전력시장 민영화 관련 법률이 21대 국회중에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송전망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은 SK이터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송배전망 구축사업과도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참빛그룹과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에코파크와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출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주에코파크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약 5200평 부지에 들어서는 4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소원에코파크는 충주에코파크 인근 부지에 위치하는 4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로 올해 말 착공 및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주기기 공급과 관련 인허가 등 전체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참빛그룹은 발전소 내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또한, KDB 인프라자산운용은 금융 주선을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K이터닉스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의 전력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대해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AI데이타센터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의 송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SK이터닉스가 공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력시장 민영화 정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에 대한 민간시장 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왼쪽 볼기짝이나 오른쪽 궁딩이나 모두 엉덩이를 뜻하는 것으로 알아먹듯이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부터 민영화에 나선것으로 이해하는 모양새입니다

 

SK이터닉스도 기업분할을 서둘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SK이터닉스의 출발을 서두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대감이 SK이터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앤코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에게 인수한 SK디앤디의 구주들로 2018년 1954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분에 대해 이제는 차익실현을 할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앤코는 SK디앤디에 총 276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이터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한앤코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기존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의 육상풍력발전 중심의 사업구조는 점차 해상풍력발전으로 확대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터닉스 20240329 메리츠증권.pdf
0.73MB
SK이터닉스 IR Book _ 2403 1.pdf
2.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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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CPA들이 쓴 책은 어렵다고 알고 있는 분들은 서점가에 나와 있는 기업가치분석 책들을 쉽게 사서 읽기 어려울텐데 "내부자가 알려주는 실전 밸류에이션 테크닉"은 비교적 쉽게 쓰여지고 용어설명을 해 주고 있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어려운 회계와 기업가치를 이해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식회사를 이해하기 위해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 정의와 기업가치 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각종 회계장부들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회계책보다는 투자자들의 편에 서서 쉽게 설명하고 있어 증권사 취업이나 투자관련 업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저자 모두 CPA 자격증을 갖고 실무를 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보니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계와 재무를 따로 분리해 설명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기업경영과 회계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재무 파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들은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내용들로 투자대상 기업의 가치를 산정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목표가격이란 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도출되는 지 알고 결과를 이용하는 것가 이를 모르고 목표주가를 투자에 이용하는 결과는 천지차이가 날 것입니다

 

특히 DCF와 LBO 같은 M&A 과정에서 이용되는 기업가치 산정 방법과 투자수익 계산방법 등은 우리가 흔하게 뉴스에서 접하기는 하지만 의미를 잘 모르던 단어들로 이를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투자자라면 이 책을 읽고 경제신문을 읽는 것과 그렇지 않았을 때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기업가치 산정방법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전문투자자들이 투자대상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체크하는 사항들이라는 점에서 알아두면 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는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M&A에 있어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산정하는 방법에 두루 사용되는 방식이라 언론을 통해 접한 M&A 가격이 어떻게 그런 가치가 나왔는지 알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금융권에 있어도 기업금융 부문에 근무하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이라 일반인들이 접하면 일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내용들이라 진짜 공부하고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기업경영의 결과로써 나타난 주가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도 "내부자가 알려주는 실전 밸류에이션 테크닉" 책의 내용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중간중간 제시하는 수식들은 일반인이 접해서 이해하기 버거운 식들도 있지만 왜 그런수익이 되는지 내용을 알게되면 이해하기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투자자들이 지금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가 현재의 가치가 아니라 미래가치를 보고 인수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소개해 주는 내용들은 수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실용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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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baD5IY3Qw?si=UoB62vXuUhEkcW9j

안녕하세요

10여년 동안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역사저널 그날'이 갑작스런 폐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BS PD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프로그램에 지나친 간섭을 한 KBS 경영진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의 새 단장을 맡았던 신동조, 김민정, 최진영, 강민채 PD는 성명서를 내고 사측 과의 갈등 내용을 공개했는데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재개 후 첫 녹화를 앞둔 4월 25일 저녁, 사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을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해와 도저히 방송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이에 대해 항의하자 사측이  '역사저널 그날'의 방송 중단을 통보 했고 최근에는 프로그램 폐지를 협박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배우 한가인을 새로운 MC로 확정하고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 준비까지 마친 상황이었으나, 사측의 갑작스러운 MC 교체 지시에 결국 녹화는 연기됐고 이후 이달 10일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가 내려졌으며, 제작진은 사실상 프로그램 폐지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KBS 경영진이  '역사저널 그날'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갑자기 낙하산 인사로 내려보낸 것은 조수빈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현직 이사인 데다 채널A 메인 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를 하고 있어 윤석열 정권과 정치적 노선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KBS PD들은 '역사저널 그날'은 중립성이 중요한 역사 프로그램이기에 정치적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인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측의 낙하산 인사에 저항했고 이에 KBS 사측은 보복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물론 아직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통보는 없었지만 무기한 제작 중단과 폐지가 다를 바 없기에 KBS PD들은 프로그램 폐지로 이해하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역사저널 그날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 관련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조수빈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 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고 조수빈도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내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참 황당한 일이 다 있다"며 "할 말은 많으나 회사 입장으로 갈음한다"고 덧붙여 사실무근이라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습니다

 

KBS PD들이 사측의 프로그램 폐지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끌여들여 논란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보수언론들은 보도하는데 나름 KBS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들이 갑자기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저런 주장을 하는데 아무 근거가 없이 저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으로 찍어 누르면 뭐든지 다 된다는 20세기 방식으로 밀어붙이는 KBS의 모습이 박민 사장이 들어선 이후 공영방송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진은 초유의 사건 속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해왔는데 예고를 촬영하고 홍보안, 포스터까지 다 나온 프로그램 녹화를 2주간 연기하면서도 사유를 불문에 부치며 사태 해결에만 골몰해 왔지만 KBS사측과 조수빈 아나운서측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몰고가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만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에는 반드시 그 이면에 상식 밖의 일을 꾸미는 숨겨진 이해관계자가 있다는 사실을 과거 사례속에 익히 봐 왔기에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진실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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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cj_HE9uWg?si=-Gg5u8_WNqeYvr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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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마동석표 액션영화의 흥행공식이 통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시리즈 첫 1000만 관객 트리플 달성을 해 낸 것으로 시리즈 첫 시작을 알린 1편을 제외하고 2편 3편 4편이 연이어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액션영화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1269만명)와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 영화 중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시리즈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영화도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화 "범죄도시1"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688만명 동원에 그쳤는데 이후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청소년관람 가능 등급을 노려 제작하여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초에 스크린 점유율 독과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는 개봉 초에  국한된 것으로 이후 스크린점유율이 낮아지면서도 꾸준히 관객들이 유입되어 천만영화를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잘 만든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인식이 있어 웰메이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초에 개봉한 영화 "파묘"도 여전히 상영을 이어가고 있어 1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영화 "서울의봄"의 1,200만 흥행에 연초 영화 "파묘"의 천만관객 동원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동원으로 극장체인점들도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극장을 찾는 이들이 많을수록  영화관람료 수익과 부대사업 수익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_-WkBoeCd-Y?si=HNFxdzeX72wCsO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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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INFvWe8Ss?si=z0Dco7v1eArTM3Jo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의 일본인 개인정보 유출 약 51만건에 대해 일본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겁박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지분매각에 대한 구체적 일본정부의 요구가 없었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내놓으면서 일본 정부 책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반적인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타국의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자국 정부가 대하는 태도와 전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뒷말이 무성해 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라인처럼 성공한 플랫폼의 경영권을 양수도할 때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케이스의 경우 네이버는 팔 생각이 없는데 일본 정부가 나서서 매각을 겁박하고 있고 일본 합작사인 소프트뱅크가 못 이기는 척 나서 지분인수를 공식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을 경영권프리미엄 없이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비싼 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없고 헐값에 넘기라는 것으로 네이버 라인을 강탈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이렇게 나선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손마사요시회장의 소프트뱅크와 비전펀드의 실적이 형편없었다는 점에서 라인을 헐값에 강탈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구원투수가 되어 주었는데 지난 번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보스턴 다이네믹스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고 고전하고 있을 때 이를 10억달러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여 겨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여전히 20%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영국 ARM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해 고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로 달려와 삼성 이재용 회장과 SK최태원 회장에서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인수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후 영국 ARM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시켜 인공지능 AI 바람을 타고 겨우 위기를 모면한 전례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은 우리나라 재벌 3세와 4세가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고 봉건적 혈연주의에 입각해 경영권을 물려받은 금수저라는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궁색한 상황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을 찾아 읍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국 ARM 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내부의 반발이 강하고 이재용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인수할 뻔 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뒤집어 쓴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들어 수익보다 손실이 많은 손마사요시 회장측은 무리를 해서라도 수익이 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이번에 A홀딩스를 헐값에 강탈해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가 매각 의사가 없는데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일본 정부의 등장과 우리 기업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억울하게 경영권을 강탈 당할 위기에도 일본 정부와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입장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며 일본 정부의 경영권 매각 요구가 없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관료와 대통령실 측근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은 나중에라도 벌어질 수 있는 ISO소송을 일본정부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려는 사전 포석으로 네이버 라인 강탈에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여러차례 네이버 라인의 지분 매각을 강요하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통상의 문제에서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빨리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팔기 싫어하는 네이버 경영진에게 국내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매각협상에 나서게 만든 꼴인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도 일반적인 국가간 자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대우에 대해 항의하고 협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가 빨리 매각에 나서라고 등떠미는 모습으로 일관하는데도 일본정부에 입도 뻥끗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것을 받아적어 보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언론부터가 정부 감시 기능을 상실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라인 사태에서 가장 큰 피해는 라인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 라인플러스마져 라인 경영권 강탈과 함께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배아래 넘어간 다는 사실로 당장은 한국인 개발자들에 의해 운영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일본인 개발자들로 대체되어 라인플러스의 국내 임직원 2천여명은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 그래로 밥 지어서 개준 꼴인데 사태가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직접 항의하지 않고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공식적인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이번 딜에 이해당사자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딜이 성사되는 딜메이커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라인 메각을 통해 조 단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는 실제 딜 사이즈를 모르고 보도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라인으 기업가치를 약 25조원 대로 평가하고 향후 동남아와 미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약 25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장성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금 일본 소프트뱅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주지않으려 일본 정부 뒤에 숨어 있는 형국입니다

 

일본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 경영권 지분은 50 대 50으로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어 단 한주만 넘기면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고 이미 일본 라인의 이사회는 일본 소프트뱅크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가 할 수 있는 것은 애초 계약 위반을 근거로 라인플러스의 기술지원을 중단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일본 내 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일본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이럴 경우 일본 정부가 강제로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인플러스의 기술제공 중단은 마지막에 사용할 무기로 남겨두고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일본 정부를 상대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일본 정부 편에 서서 이익공유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네이버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고 있어 조국 대표의 SNS로 여론이 환기되어 국내 여론의 지원을 받는 것이 그나마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윤석열 정부와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 마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강탈을 방어해 주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매각협상에 네이버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단계에 일본 정부의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들을 남겨두는 것으로 국제딜에서 잘 알려진 일반적인 요식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결코 네이버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라 하지만 선거를 통해 쟁취한 윤석열의 전리품이기 때문에 정부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이미 윤석열이 존경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배워 알고 있는 것으로 그때보다 지금은 더 알짜배기로 정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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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일 점심시간에 낮술 한잔 하려 사당역 근처에 있는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을 찾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후배가 일이 생겨 못나온다고 해서 혼자 고기집에서 난이도가 높다는 "혼자고기"를 먹게 생겼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저녁시간에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금새 다 찰만큼 인기있는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이 점심시간에는 한가해 "혼자고기"에 도전해 보기 딱 좋은 곳이란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고기굽는사람들"은 정육업체로 유명한 한양축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기집이라 고기회전도 빠르고 가성비 있는 가격에 고게를 내놓기 때문에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꽤 난 무한리필 고기집입니다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은 사당동에서 남태령 고개방향으로 넘어가는 버스정류장 뒷쪽 이면도로 안에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는 가성비 고기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방이 없고 홀로만 되어 있어 단체모임하기 좋은데 미리 예약을 하면 단체이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한리필이 1인당 16,500원으로 냉동삼겹과 냉동항생살 그리고 우삼겹에 음료수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생삼겹살과 생오겹살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고 소고기도 꽃갈비살과 차돌박이 등을 다른 고기집과 확실하게 차이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로 냉면과 된장찌개 그리고 차돌라면 등이 있고 볶음밥도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서는 후배가 바람을 맞춰 혼자 고기를 먹었는데 생삼겹살과 냉동삼겹살을 주문해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생삼겹과 냉동삼겹살을 비교하며 먹을 수 있었는데 왜 생삼겹살이 냉동삼겹살보다 비싼 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 낮술하기는 그래서 고기만 먹었는데 이게 술 없이 먹으려니 겨우 2인분에 배가 불러 더 먹지 못 했습니다

역시 정육업체에서 직영하는 고기집이라 진짜 맛있고 신선한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에 후배와 제대로 약속을 잡고 다시 찾고 싶은 무한리필 고기맛집입니다

4호선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건물 사이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광고판

광고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셀프코너

셀프코너를 운영해 편리합니다

무한리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음료수도 추가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

이용방법

이벤트

된장찌개

기본 밑반찬

상추

냉동삼겹살

생삼겹살

계란찜

기본셋팅

불판을 데우고 김치와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생삼겹살을 올려줍니다

생삼겹살이 금새 익어갑니다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삼겹살 기름이 나오면 마늘과 김치를 볶아 줍니다

삼겹살 기름에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쌈싸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냉동삼겹살

냉동삼겹살도 금새 익습니다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마늘도 익혀 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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