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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201건

  1. 2023.08.11 건설사 부실시공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근(철근) 누락’ 사태 전국 아파트 조사 확대 2
  2. 2023.08.09 새만금 잼보리 국제적 개망신 Kpop 만회 카드로 군복무 BTS 멤버 동원 가능성 하이브 거부 시 보복 우려 2
  3. 2023.08.09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 각국 외교관들 윤석열 정부 책임론 제기 국민의힘 야당탓 후안무치 2
  4. 2023.08.07 9호선 흉기난동 오인신고 대피과정 승객 부상자 속출
  5. 2023.08.06 새만금 잼보리 책임공방 국민의힘 전라북도 책임론에 공무원들 윤석열 정부 책임론 제기 2
  6. 2023.08.06 윤석열 정부 새만금 잼보리 뒷북 대기업과 지자체 동원령 국민에겐 세금통지서 2
  7. 2023.08.05 새만금 잼보리 마국과 영국 스카우트 조기 철수 결정 폭염과 부실준비에 글로벌 개망신
  8. 2023.08.02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입주민 반발에 지상층 전면 재시공 다시 약속
  9. 2023.07.27 미 연준 기준금리 베이비스텝 인상 추가 금리인상 예고 2
  10. 2023.07.26 IMF(국제통화기금)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 또 하락 수정
  11. 2023.07.15 GS건설 시공 자이아파트 장맛비에 침수피해 부실시공 논란 확산
  12. 2023.07.15 윤석열 자유의 투사놀이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러시아 시장 포기한 건가?
  13. 2023.07.12 윤석열 정부 첫해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13위 글로벌 '톱(Top) 10' 유지 실패 2
  14. 2023.07.12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국민에게 총을 쏜 독재자 이승만 우상화 선을 너무 넘었다 2
  15. 2023.07.08 시대착오적인 정치군인들 윤석열 시대 다시 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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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7APvUbxmf0

안녕하세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시작된 무량판 구조의 ‘전단보강근(철근) 누락’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단지 15곳에서 부실시공이 확인됐고, 민간 아파트 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1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다음달 말까지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전국 293개 아파트 단지 안전점검에 나서는데 점검 과정에서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국 확대된 조사 아파트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완공된 아파트들로 전임 정부와 건설사간의 부실카르텔에 대해 조사하겠다는 것으로 현재의 새만금 잼보리 부실준비와 운영으로 실추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물타기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은 이미 광범위하게 펴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022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건자재를 빼먹는 수법이 광범위하게 벌어진 것 같습니다

 

건설업계와 감독을 책임진 정부는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미 붕괴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파트와 검산 아파트 모두 같은 무량판 구조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결코 안전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조사를 하기도 전에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결국 무량판구조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짜 부실시공을 근절하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부실감독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에 대해 소문난 잔칫집같이 시끄럽게 조사와 수사를 했지만 결국 소재지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로 면죄부를 받으면서 GS건설의 광범위한 부실시공의 단초를 만들고 만 것입니다

 

즉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정책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에 기름을 부었고 정상적으로 시공하는 건설사가 손해보는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전형적인 입벌구로 큰소리만 쳤을 뿐 HDC현대산업개발의 처분을 서울시에 의뢰하며 엄벌을 요구한다고 했을 뿐 정작 서울시의 솜방망이 처벌이 나왔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전형적인 언행불일치로 HDC현산은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정몽규 회장이 사과 기자회견에서 약속했지만 슬그머니 광주 서구청과 짜고 지상 3개층을 내겨두고 상부 생활동만 재시공하려다 입주민들의 반발로 전면 재시공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기 때문에 실제 정책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잘 살펴봐야 하는데 말과 실제가 따로노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결국 건설사들의 부실공사 유혹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는데 이를 바로잡으려면 붕괴사고를 낸 건설사를 파산에 이ㅐ르게 할 정도로 가혹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을 통한 수익극대화라는 멍청한 유혹에 빠져들지 않을 뿐 아니라 파산 기업의 인재들이 다른 건설사에 재취업해 다시는 이런 부실시공을 하지 않는 관행이 자리잡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부실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건설사는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교훈을 남겨 다시는 부실시공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현재 입주해 있는 부실시공사들의 아파트들은 언제든지 붕괴할 수 있는 잠재적인 폭탄들로 안전하다는 말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설계도 부실 시공도 부실했기 때문에 완공된 아파트들은 하루하루 피로가 쌓여가며 언제 붕괴할 지 모르는 상태로 위험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안전하다고 평가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은 건설사의 이익을 감안하고 현 정부 임기만 지나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안일한 생각에 기초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건설사들의 부실시공마져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한심한 작태에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은 오늘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건설시장에서 부실시공을 해 수익성을 높이는 회사가 그렇지 않고 정상시공을 하는 회사보다 실적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격언처럼 시장 구조가 부정의 사이클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갖고 조사에 착수하고 부실시공한 건설사들에 엄벌을 가해 실제로 파산해 퇴출되는 기업이 나온다면 결코 건설사들이 부실시공을 통해 수익을 늘리려는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입벌구 행태로 결국 부실시공한 건설사들이 이익은 챙기고 처벌은 솜방망이로 끝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불안한 부실시공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입주민들만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붕괴사고들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이 부실시공된 아파트들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한국 현대사에 길이 이름이 남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부실시공된 아파트 입주민들은 하루하루 붕괴 위험속에 숨죽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건설사 중 상장된 곳들은 단기 수익을 위해서라도 또 건자재를 빼돌려 부실아파트 공사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유혹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 악순환의 반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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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Xv1rlqQBo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가 부실준비와 진행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카드로 Kpop 스타들을 동원한 공연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Kpop 공연을 통해 새만금 잼보리로 실망한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로하고 실추된 국가이미지를 다시 살리겠다는 복안인데 이를 위해 군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의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는데 새만금 잼보리 야영장에서 개최될 것으로 기획된 K pop공연을 취소하고 퇴영식이 있는 날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한 것입니다

 

이때문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하기로한 K리그 축구경기는 취소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져 축구팬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IVE(아이브),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MIXX(엔믹스), STAYC, P1Harmony(피원하모니), &TEAM(앤팀), 베리베리(VERIVERY), 이채연, NATURE (네이처), ATBO(에이티비오), xikers(싸이커스), 아이키(AIKI)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지만 장소 이전 문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중 상당수가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박 장관은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아직 결정 되지 않고 있다”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밝혔습니다.

 

‘K팝 슈퍼 라이브’는 당초 6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을 우려에 따라 폐영식이 개최되는 11일로 미뤄졌고 K팝 콘서트 장소는 당초 새만금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바뀌었다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공연 당일 태풍 우려 때문에 다시 고척실내돔야구장으로 공연장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잼버리대회 K-POP 콘서트에 BTS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요구한 사안이라 쉽게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군도 방탄소년단BTS 측도 곤란한 상황에 놓였는데 멤버들이 오랫동안 각자 활동하며 군입대와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갑자기 만나 공연을 기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취임식날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다른 스케줄을 이유로 이를 거부한 하이브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BTS 동원 요구에 회사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에 BTS팬들인 아미가 대대적으로 반발하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내며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력이 요구하면 아티스트들은 따라야 한다는 저급한 권위주의를 동원하는 천박함에 K pop 팬들이 또 한번 대한민국 국겨이 떨어졌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아랑곳하지 않고 하이브를 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Kpop공연이 제대로 이뤄질지 그리고 안전하게 이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상장사인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원하는 만행은 하이브 주주들에게도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티스트들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의 축하공연을 거부한 하이브에 대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어 이번 잼보리 K pop 공연을 거부할 경우 또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라 하이브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진스 Kpop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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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5ntmtdKpxU

안녕하세요

우리 세금이 1천억원이 넘게 들어간 새만금 잼보리에 대해 해외 외교관들까지 나서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2년차를 맞이하면서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7년 새만금 잼보리 유치 자체가 잘못이라는 취지의 발표까지 나올 정도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책임함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2년차를 보내고 있고 윤석열 정부 16개월 동안 예산의 약 80%를 사용하고도 이런 국제적 개망신의 부실준비와 부실운용으로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는데도 후안무치하게 전임정부 탓을 늘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나 한심하면기자회견장에서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기자들을 겁박하며 자신들의 자화자찬을 받아쓰라 강요하는 고라지는 한심함을 넘어 우리 세금을 낭비하고도 후안무치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새만금 잼보리가 해외언론을 통해 국가적 실패라는 비난을 사고 있는데도 단 한번 사과하지 않고 Kpop을 폐영식날 공연하는 것으로 성공했다고 자평하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영식 공연도 어디서 할지를 정하지 못하고 상암동과 고척동을 오가며 축구팬들과 야구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데 국가적 행사라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면서도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후안무치함은 도데체가 얼마나 뻔뻔한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해외연수가 관광목적이라는 취지의 기사들이 나오면서 결국 전라북도가 책임져야 한다는 프레임을 짜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가 개영식날 와서 주인공 놀이를 하고 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고 지방정부 책임이라는 무책임함은 후안무치 끝판왕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실추된 국가이미지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서 앞으로 더 얼마나 나라 꼬라지가 망가질지 우려되지 않을 수 없는데 이게 다 우리 세금을 사용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방송통신위원장이 바뀌고 KBS와 MBC 사장이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들의 알권리를 막음으로써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한심한 정부에 세금을 내며 이들의 바보놀이에 재정적 후원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자괴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Hgb8fJRz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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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uz53LwPQ

안녕하세요

최근 흉기난동 예고가 온라인을 가득채우면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작은 소동에도 대피심리가 작동하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9호선 논현역에서 가스 누출 의심신고가 나오고 아이돌 가수의 온라인을 시청하다가 악소리를 지른 사람 때문에 흉기난동 오인신고까지 겹치면서 한꺼번에 대피하려던 승객들이 뒤엉켜 부상자가 속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에 느슨해진 사람들 심리와 실제로 불특정다수를 향한 흉기난동사건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대중이용시설에서 작은 소동에도 사람들이 군중심리를 발동해 더 큰 사고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참사에서 개인이 알아서할 일이라는 식으로 정부의 무책임함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사람들이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공안전은 정부가 책임져야 할 것으로 사람들이 일반적인 생활을 해 가는데 있어 공공안전은 기본전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 상거래에서도 길거리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소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소비도 진작되고 경기도 활성화될 수 있는데 길거리에 나서는 것 자체가 두려움에 대상이 되어서는 오히려 소비둔화와 경기침체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흉기난동 이후 장갑차까지 거리에 배치하고 나섰지만 이태원참사에서 아무도 윤석열 정부 고위인사 중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에서 공공안전은 포기한 정부라는 비아냥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이미 신뢰를 잃은 운석열 정부가 백약을 내놓는다고 해도 신뢰를 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할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대통령의 절친이자 서울대와 판사출신이라고 처벌을 받지 않고 면죄부를 받으면서 우리나라 공적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를 국민들에게 주고 만 뼈아픈 실책이 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회 전체가 위축되고 두려움에 빠져드는 것은 결코 용납되어선 안될 일로 국민경제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논현역 사고도 일부 아이돌 팬의 환호가 옆에 칸 승객에겐 사고의 징후로 오해되고 결국 가스누출오인과 흉기사건으로 비화되어 큰 소동이 벌어지고 만 것인데 그만큼 군중의 불안과 공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이제는 인물 한둘 갈아치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 내각제 처럼 정부를 갈아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윤석열 의 조기하야만이 이런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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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G6kQpePQ8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버리의 파행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당한 상황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잼보리 대회를 유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새만금 지구 관리 책임이 있는 전라북도의 책임론을 제기하자 새만금에서 고생하고 있는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자체는 상·하수도, 주차장, 덩굴터널, 대집회장,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건립 등 지원시설을 담당했을 뿐이다”며 “관련 예산 지원 마저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빈약한 윤석열 정부의 예산지원속에 전라북도 지자체는 최선을 다 했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인 6년 전 2017년 8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에 성공, 환호성을 올렸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최초의 보이스카웃 출신 대통령이라고 자랑하던 윤석열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실제 지원은 빈약해 전라북도 지자체 공무원들이 잼버리 야영장 화장실 청소 등에 연일 동원돼 불만이 극에 달하게 되자 급기야 이번 사태의 책임 소재 규명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잼버리 유치로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 등 지역발전 효과를 기대했으나 지역 이미지 실추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역효과에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불만이 폭발하는 분위기입니다.

 

5명의 세계잼버리 공동위원장 가운데 누구도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지 않고 전북도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태도에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동위원장은 이상민 행안부장관, 박보균 문체부장관, 김현숙 여가부 장관, 김윤덕 국회의원(민주당), 안규백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민주당 국회의원)로 일부 언론과 보수 유튜버들은 김윤덕 국회의원(민주당), 안규백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민주당 국회의원)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꺼내들며 전라북도 지자체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도 새만금  잼보리 실패로 어렵게 되었다고 재역색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도통제가 이뤄졌는지 새만금 잼보리 지역에 대한 취재제한이 이뤄지고 일부 친정부 보도를 하는 언론에 보도를 허용하면서 오전과 다른 보도가 나오고 있어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확인된 사실은 이번 새만금 잼보리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영국은 이미 조기퇴영을 결정하고 참가인력의 서울 호텔 이송을 시작했고 미국도 1천여명의 참가인력의 조기퇴영을 결정하고 주한미군의 평택기지로 인력이동을 이동시켰습니다

 

이후 BBC와 로이터 등의 부정적인 보도에 윤석열이 저도 여름휴가 중에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예비비 60여억원을 투입해 수도와 화장실, 냉장차 등을 제공하고 그늘막을 늘리는 등의 개선사항을 제공했고 해외 참가자들을 국내 지자체와 연계해 관광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그룹은 삼성의료원과 연계헤 온열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파견하고 에어콘이 있는 화장실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적극 나서서 새만금 잼보리 파행을 완화하도록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윤석열 정부의 지원요청에 마지 못해 지원금과 인력을 제공하는 등 협조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재계에 손을 벌리는데 재계에서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개선법과 반도체 과학법Chips 등의 불공정무역제재에 윤석열 정부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정부가 해야할 일마져 실패할 때 기업들을 등떠미는 것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새만금 잼보리 부실준비와 운영으로 미국과 영국이 조기 퇴영을 하면서 빛 바랜 국제대회가 되어버렸는데 벌써부터 국민의힘이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은 결국 정치쟁점화 해서 책임문제를 모호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내년 총선에 악재가 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이 명예 보이스카웃 협회장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고 여름휴가 중 새만금 잼보리 개영식에 참석해 사진도 찍고 갔는데 결국 받아든 성적표는 낙제점이라 이제는 대통령실이 나서서 정부 책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고 여성가족부나 한 총리는 새만금 잼보리 대회의 조기 폐막은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죽하면 군산과 전북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수와 음료수, 얼음들을 냉장탑차에 싣고와 새만금 잼보리에 참여하고 있는 각국 대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가 자칫 지역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에 부담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전북 공무원들과 지역민의 노력이 무색하게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여론조작을 위해 보수언론을 동원하여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어 여기가 북한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새만금 잼보리 K pop 콘서트도 각국 참가단의 잔류를 유도하기 위해 11일 폐영식 때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는 꼼수를 윤석열 정부가 내놓았는데 끝까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 새금내기 아까운 정부라는 생각이 더 깊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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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r-jfO7M61-M?feature=share 

안녕하세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가장 많은 대원들이 참여한 영국의 조기 퇴영과 미국의 자국 참가인원의 평택 미국기지 이동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남은 국가들에 적극지원을 약속하며 조기 폐막의 수모만은 면하겠다고 국민 혈세를 퍼 붓고 있습니다

 

새만금 잼보리 파행 책임이 없다던 정부가 뒤늦은 여론악화와 각국 정부 외교관들의 비난에 손을 들고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한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번 사건사고가 발생 한 후에 사태수습에 국민 혈세를 쏟아부으면 그만이라는 한심한 행정에 손해는 국민경제 전체에 부과되는 느낌입니다

 

윤석열은 여름휴가를 가 있는 저도에서 새만금 잼보리 파행 보고를 받고 각 지자체와 협의해 한국관광프로그램을 도입해 세계 잼보리 대원들을 챵기라고 지시했는데 이게 다 세금으로 해결될 문제라 이미 정부 예비비를 60여억원을 쏟아부었는데 또 수백억원을 쏟아붓게 생겼습니다

 

지난 달 수해에 대한 복구도무더위로 엄두를 못내고 있고 수재민들에 대한 조기 보상 약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챔보리대원들에 대한 한국관광을 국민 혈세로 보내주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발상에 이렇게 세금을 낭비하는 정부는 처음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 부처에 따르면 세계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은 총 5명으로 이 가운데 중앙정부 측 인사는 3명인데 김현숙 여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이들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릴 것부터가 정부책임론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이미 1년여 전 윤석열 정부 출범부터 이들 장관들이 새만금을 찾아 행사준비를 체크하는 등의 사전준비를 벌였는데 이게 다 쇼였다는 것이 여실히 들어났습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새만금 행사장을 찾아 수도꼭지를 열어보고 온수도 나오냐는 헛소리를 해 빈축을 샀는데 그 결과가 진짜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악한 화장실 시설은 악명이 높았는데 제대로 청소도 안되었을 뿐 아니라 에어콘 시설도 없어 도저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알려져 삼성그룹이 에어콘이 달린 화장실을 긴급히 보내주고 온열환자를 치료할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잼보리 독점 편의점권을 갖고 있는 GS25는 초기 바가지 상술로 야영장 밖보다 비싼 가격을 받다가 "K바가지"라는 비난이 나오자 뒤늦게 가격을 원상조치하고 생수를 몇만개 내놓는 등의 조치로 면피를 하려고 하고 있고 식사를 담당한 아워홈은 범LG가로 알려져 있는데 부실한 식단으로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는데 새만금 잼보리 참여자들이 SNS에 올린 사진들은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부패한 삶은 계란과 부실한 양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 뒤늦게 일부 착오라고 아워홈은 식단개선에 나서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영국과 미국 챔보리 참여자들을 자국 대사관이 나서서 긴급 피난 형태로 서울의 호텔과 평택 미국기지로 조기 퇴영시키면서 행사운영이 파행되고 있는데 정부가 뒤늦게 나서서 행사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각국 대사관과 운영위원회를 설득해 조기퇴영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잼보리측은 정부에 조기 폐영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뒤늦게 정부가 지원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대기업과 지자체를 동원해 조기 퇴영을 준비하던 각국 참가단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잼버리가 파행을 겪으면서 지난 4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는 중앙정부가 직접 선제적으로 나서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겠다고 했고 한덕수 총리도 "앞으로 중앙정부가 잼버리를 책임지겠다"고 개선을 약속했지만 이미 새만금 잼보리는 대실패의 전형이 되고 만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 없으면서 책임은 지지않고 전 정부 탓만 늘어놓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출범 2년차까지도 여전히 전 정부 탓만 늘어놓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데이스"에 나오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허둥대며 뒷북만 치고 있던 일본 정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인데 한심하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국민 혈세 1천억원이 넘는 돈이 이미 들어가 준비를 끝 마쳤다고 큰소리치던 윤석열 정부가 결국 정부 예비비를 쏟아붓고 대기업과 지자체를 동원해 국민 혈세와 주주들 돈으로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무책임의 극치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은 윤석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 이후 보도행태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모습인데 실제로 새만금 잼보리 행사장 취재자유를 허용하겠다던 방침에서 보도통제에 준하는 보도제한에 나서자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잼보리 성공에 대한 미담 보도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양상입니다

 

해외 언론은 새만금 잼보리 파행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선것고 대비되는 것은 국내 언론이 어용화되어 정부의 기관지로 전락한 상황을 그대로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전북지역에서 새만금 잼보리가 실시된 것으로 전적으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댓글을 통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논리도 허접하지만 정부책임론이 불거진 뒤에 나온 것이라 다분히 댓글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싸늘해진 여론에 내년 총선에 불리한 재료가 될 것 같아 집권여당도 적극적으로 정치 쟁점화하고 있는 모습인데 온라인에 떠도는 출처불명의 자료를 근거로 야당 책임론과 전 정부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 것으로 문제를 만든 것들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려는 야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꼴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개돼지들로 국민들을 여기는 것인가 하는 의아함도 생기는데 도데체 저런 정신나간 발언을 하는 여당 정치인들을 뽑은 지역구 사람들 수준이 어느 정도 개차반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책임을 인정 안하니 대책이라는 것도 국민 혈세를 쳐바르는 수준 밖에 안 나오고 있는데 우리 세금을 정부가 마음데로 사용할 수 있는 쌈짓돈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새만금 잼보리 파행은 시작부터 8월 무더위를 예상 못했다는 말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캠핑하기 좋은 봄 가을을 두고 왜 하필이면 무더위가 예상되는 8월을 대회일로 잡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전북도는 잼버리를 유치할 당시 1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미숙한 운영으로 되레 '생존 게임'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고 국가이미지만 실추시킨 꼴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만금 잼보리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서둘러 광고 홍보에서 새만금 지우기에 나서고 있는데 실패한 잼보리에 회사명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영국이 철수 결정을 내린 직후 성명서를 통해 "주최 측과 대한민국 정부는 재정 및 인적자원을 추가 동원하고,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공약을 지속해서 지켜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해 대회 파행 책임이 우리 정부에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새만금 잼보리는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 대회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고 각국 미래 리더가 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리 자식들이 지금의 새만금 잼보리 파향의 결과를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5일 온열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문재인 전 정부와 전북도의 외화내빈(外華內貧)식 부실 준비로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바로 잡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해 지금의 사태인식이 역시나 남탓에 있음을 분명히 했는데 이런 적반하장과 후안무치가 이태원참사를 낳았고 수해인재를 낳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국민의힘 강 수석대변인은 “새만금 잼버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다”며 “(문 정부)취임 첫 해, 새만금 잼버리를 유치했으며, 이듬해에는 잼버리 지원 특별법까지 통과시켰다”고 말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잼보리 행사를 새만금에 유치했고 사전준비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정작 그 시스템 위에 진짜 행사 준비를 해야 했던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부실준비로 새만금 잼보리 파행을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이제와 국민의힘의 주장은 새만금 잼보리 행사 유치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들리기까지 하는데 그럼 아예 윤석열 정부 집권초에 행사를 반납하지 그랬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입니다

 

솔직히 무슨 일만 터지면 늘 전 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보면 그냥 정권을 다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맡기고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더 할말도 없어 보입니다 

https://youtu.be/hb8_Nqz72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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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Gw9P_g9Yg

안녕하세요

새만금 잼보리가 최악의 세계 잼보리 대회로 기록되며 조기 폐막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1200여명의 잼보리 대원들을 조기 철수시키기로 결정하고 미국 대원들을 평택 미군기지로 이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가장 많은 4500여명의 대원이 참여하고 있는 영국도 철수를 결정하였고 싱가폴도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스카우트 연맹은 폭염과 준비부족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온열환자속출과 물부족 등의 문제로 큰 어려움에 봉착했는데 미국과 영국의 외교당국이 나서서 문제제기를 한 이후에야 우리 정부는 부랴부랴 생수를 나눠주고 냉방차를 배치하는 등의 추가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싱가폴의 퇴영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윤석열은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한국 관광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돈은 우리 혈세가 들오갈 것으로보여 세수가 부족헤 수해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잼보리에 참여한 외국인들에 대한 한국관광비용을 우리 세금으로 내줘야 하는 것에 비난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60여억원의 세금을 들여 생수와 냉방차 등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관광비용까지 대줄 경우 100억원이 넘는 세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8월 개최의 새만금 잼보리에 무더위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변명을 내놓고 있어 한국 기후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개최날짜를 정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세금이 1000억원이나 들어가 준비된 새만금 잼보리가 부실진행되자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변명하고 있는데 도데체 책임지는게 뭐가 있는 정부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스카우트는 그 나라 리더로 성장할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인데 우리나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가는 각국 미래 지도자의 모습을 보면 국격을 땅바닥으로 내팽개친 윤석열 정부의 총사퇴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개영식에 사진 직고 가면 그만인지 사전 준비점검은 하지도않고 놀러다니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세금 낭비 뿐 아니라 국가이미지 훼손 등 눈에 안 보이는 손실에 대해 과연 윤석열 정부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만 하고 있어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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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광주 학동 철거아파트 붕괴사건

안녕하세요

현산이 지난해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철거 범위를지상층 전체로 조정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이 현산의 지상 3층까지 남겨두고 제시공하는 꼼수 계획을 사전에 알고도 입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사단이 발생한 것인데 정몽규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직후 6명의 건설노동자의 사망사건으로 중대재해사건으로 확대될 찰라에 전면 재시공 카드를 꺼내들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엄벌을 피해갔는데 결국 소리만 요란했을 뿐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고 있고 아무런 피해도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무부처의 장으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에 책임을 엄중하게 물겠다고 큰 소리 쳤지만 결국 부실공사한 아파트만 재시공하는 선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별다른 피해도 벌도 받은 느낌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점 소재지로 중대재해에 대해 처벌을 할 입장에 있었지만 역시나 세치혀로 엄벌을 한다고 했을 뿐 제재다운 제재를 하지 않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후 GS건설이 대대적으로 부실공사를 한 것도 따지고 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부실공사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보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사가 손해보는 상황을 이용하다가 결국 검단 아파트의 붕괴사고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들은 붕괴사고가 난 부실아파트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라 이미 재산상 손해가 막심할 뿐 아니라 지하층의 기초공사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라는 불안감을 갖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 광주서구청과 현산이 카르텔을 형성해 입주민들을 끝까지 속여 먹으려다 악에 받친 입주민들의 항의에 어쩔 수 없이 지상층 전부에 대한 전면 재시공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만큼 공사기간도 늘어나고 공사비용도 증가하게 되는 것으로 손해보는 건설사업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제대로 공사할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이 발생했을 때 HDC현대산업개발을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은 부실공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을텐데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솜방망이 처벌에 제대로 공정공사를 한 건설사가 손해보는 시장환경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를 부실공사하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도 부실공사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미 입주해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이후 건물노후화에 조기 붕괴가 발생할 수 있어 대규모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도 국토부에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지만 입으로만 일하는 시늉을 할 뿐 대형건설사와 유착한 건설마피아들은 좀처럼 부실공사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계열 대형 건설사 사장과 임원들 중 자신들이 지은 아파트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그들 스스로도 부실공사의 사고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 부실공사 기간에 이미 다 지어져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대형 인면사고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엄벌을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결과는 솜방만이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결국 부실공사를 하는 재벌건설사와 정치인들의 유착관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지만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는 결코 이런 커넥션을 조사하지도 처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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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5.25~5.5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이 오른것으로 한미 금리 차 역시 1.75~2.0%p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던 연준은 하반기 첫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은 이제 연준이 연내 남은 기간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는데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환경은 경제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이런 효과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연준이 미국경기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추가 금리인상의 명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문제는 한미금리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져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집중되었는데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기 쉽게 데ㅐ형주 매매에 집중한 것으로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추가로 나올 경우 빠르게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화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환차손 리스크에 우리 경제의 경기침체로 수익성도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좋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와 디커플링되며 홀로 뒷걸음질 치고 있어 원화자산의 메리트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자금운용을 해 왔다는 측면에서 어제의 2차전지주들의 급등락은 이런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이탈이 점점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한국은행은 미연주과 다르게 조기에 금리동결에 나서 한미금리차이를 최대로 벌어놓게 되었고 이는 외국인자금이탈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의 이탈은 없겠지만 진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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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제시했는데 종전 전망치 대비 0.1%포인트(p) 낮춘 것으로 정부·한국은행·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영국·일본·러시아 등을 비롯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전반적으로 상향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만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전망치가 뒷걸음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사우디아라비아 등 소수국가에 불과한데 이 중 계속 위축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 것 같습니다.

 

IMF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내려 잡은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는 것이 문제인데 세계성장률 전망치는 3.0%로 종전 대비 0.2%p 상향조정해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F는 이러한 전망 배경으로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실리콘밸리 은행·크레디스위스 사태 진정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완화됐으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종식으로 관광 등 서비스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던 문재인 정부에서도 우리 경제성장율이 플러스를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2년 연속 경제성장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수정한 성장률 전망치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1.6→1.8%), 영국(-0.3%→0.4%), 일본(1.3→1.4%) 등은 기대 이상의 1분기 소비·투자실적을 기록해 상향조정했고 이탈리아(0.7→1.1%), 스페인(1.5→2.5%)도 관광업 수요 회복을 반영해 올렸고 이 밖에 인도(5.9→6.1%), 러시아(0.7→1.5%), 브라질(0.9→2.1%) 등도 상향조정했고 중국(5.2%)마져 종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경제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제성장률이 크게 급증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완전 망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책없는 탈중국선언으로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던 중국시장이 무역적자로 돌아서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까먹는 중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극우 유튜버의 혐중론에 입각한 무분별한 탈중국선언으로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겨줘 일본의 경제성장률 상승에 기인하고 있는데 여기다 부자감세로 정부 재정도 위축시켜 경기침체에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시장을 내주고 있는 윤석열과 기득권층의 멍청한 혐중론과 재정긴축에 경제성장률이 위축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데 냄비속 개구리 마냥 윤석열 정부의 극우정책에 환호를 지르는 멍청이들을 보면 한심함에 고구마 한박스를 삶아 먹은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언론도 상황이 이 정도면 진실을 말하고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정책에 경고를 날려야하는데 빨아주는 기사만 남발하고 있는데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죽하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도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정책으로는 우리 시장만 잃게 된다고 경고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그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는 세금내기 싫은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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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시공사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임병용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사과 편지를 보내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시공하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이 이번 장맛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조직적인 부실시공 의혹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편지 발송 날짜는 지난 12일로 임병용 부회장은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사고 조사 결과 발표 후 걱정과 우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합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고 이어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세를 가다듬고 진정으로 사랑받는 자이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형 시공사로서 설계·시공 전 과정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적었고 그러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기존에 시공중이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에서 단순 하자를 넘어서는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부실시공이 검단신도시 자이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국토부의 전면 재시공 권고가 나오자 마자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사과편지를 보낸 것은 자칫 시공사 재선정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작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으로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되었다가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하며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GS건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론의 뭇매가 GS건설로 옮겨가면서 슬그머니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부분재시공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지상 3층까지는 그대로 두고 그 위만 재시공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 빠른 공기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국토교통부와 광주시의 묵인 하에 부실아파트를 부분 재시공으로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벌백계를 했다면 GS건설의 부실시공은 일어나지 않았을 범죄가 되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입으로만 일하는 무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때도 그렇고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다 보니 똑같은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그의 무책임을 탓해야 하고 윤석열의 무능을 비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재벌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GS건설의 부실시공은 단순 검단신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단위 사업장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부실공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들에서 대규모 붕괴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GS건설은 여전히 부실공사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앞으로 공사를 할 조합원들에게만 사과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GS자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려 재산상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기존 입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GS건설 주주들에게도 부실공사를 자행한 경영진들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회의원이나 차기 대권과 같은 사리사욕에 빠져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부실시공에 대해 입으로만 책임을 묻는 한심한 작태로 투자자들과 입주민들을 그만 속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GS건설이 원자재비 급등에 수익을 위해 조직적인 부실시공을 한 이상 최근 2년 내 만들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전면조사와 부실공사가 확인된 사업장은 전면 재시공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예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로만 엄벌과 책임을 말하지 않고 정상적인 행정력 사용을 통해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이런 부실시공을 엄두도 낼 수 없었을 겁니다

 

부실시공으로 얻는 이득이 만약에 걸렸을 때 부담해야 할 책임보다 가볍다면 부실시공을 안하는 회사가 어리석은 것일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그런 상황이고 부실시공이 이시간에도 전국단위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이런 아파트들이 앞으로 몇년안에 붕괴사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에 또입으로만 엄벌과 책임을 운운할 것인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탓하고 있기에는 하루하루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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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가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전격적인 방문입니다.



윤석열은 잠시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NATO정상회의에서 자유세계를 운운하며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쏟아냈고 여러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홍보했지만 관련 내용이 알려진 것이 없고 부인 김건희씨의 명풍쇼핑 비난 여론에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이라는 카드로 멍청한 보수와 극우들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것 같습니다

 

G7정상회담에서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지 얼마 되지 않고 양국간 급박한 현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은 국내에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일가 부동산투기에 대통령 권한을 사용했다는 비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찬성에 대한 비난 여론에 지지자를 끌어모으려는 소영웅주의로 볼 수 있는데 흔히 극우적인 태도라고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우크라이나정책으로 우리는 러시아 시장을 잃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내주고 있다는 비난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하고 있고 일본의 국익에 우선하는 대러시아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줍줍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어 윤석열이 일본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외교안보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러시아시장을 완전히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 장맛비에 수해가 발생해 벌써 3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가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유럽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열받게 됩니다

 

윤석열이 국민보기를 개돼지로 여긴다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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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는 1조6천733억달러로, 전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됐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5조4천627억달러로 1위를, 중국이 17조8천760억달러로 '빅2'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이 4조2천256억달러, 독일이 4조752억달러, 영국이 3조798억달러로 '톱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인도(3조96억달러), 프랑스(2조7천791억달러), 캐나다(2조1천436억달러), 러시아(2조503억달러), 이탈리아(2조105억달러)가 전 세계 경제대국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브라질이 1조8천747억달러로 11위, 호주가 1조7천23억달러로 12위였고, 우리나라에 이어 스페인이 1조5천207억달러, 멕시코가 1조4천597억달러로 각각 14위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명목 GDP란 한 나라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만큼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한 나라 경제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명목 GDP는 시장가격(당해연도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합니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규모를 100(한국=100)으로 봤을 때, 전 세계 1위 미국은 15배가 넘는 1천522, 중국은 10배가량인 1천68에 달했고 일본(253), 독일(244)은 2.5배 정도, 영국(184), 인도(180), 프랑스(166) 등도 우리나라 경제규모의 1.5배 이상이었습니다.



한국의 경제규모 순위는 2021년 10위에서 지난해 13위로 3계단 하락했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엔(UN)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8천109억달러로 11위였던 러시아(1조7천787억달러)와 12위 호주(1조7천345억달러), 13위 브라질(1조6천89억달러)을 앞섰지만, 이들 모두 지난해 우리나라를 추월했습니다.



한국의 GDP 순위는 2005년 10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10위권 밖에 있다가 2018년 문재인 정부들어 비로소 10위 안에 다시 진입했는데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대우받아왔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10위 밖으로 탈락해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멍청한 정책으로 우리 시장을 일본에 내주면서 우리나라 GDP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로 윤석열 정부 5년이 지나면 스페인과 멕시코에도 역전당할 것으로 보여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로써 파이를 키우기 보다는 위축시키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런 시장 환경에서는 수익을 내기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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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6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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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첫 개각을 단행했는데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학과 교수가 신임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지만 그의 저서들을 보면 결코 통일부 장관을 해서도 공직을 해서도 안되는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극우 성향의 '뉴라이트' 학자로 윤 대통령의 개각 명단이 발표되자 야권과 시민사회 단체 등을 중심으로 김 지명자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적대적 대북관을 지닌 인물이 통일부 장관이 되는 게 적합하냐는 것뿐만 아니라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선거도 자행하고 국민에게 총을 쏴 수백명을 희생시킨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며 독재자를 옹호하는 인물이 과연 민주주의 국가의 공직을 할 수 있느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을 놓고도 적격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김 후보자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김영호의 세상읽기'는 통일부 장관 지명 이후 비공개로 전환될 정도로 극우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일반 국민들이 볼 때는 극우파쇼주의자가 통일부 장관이 되는 것이라 당연히 반대목소리가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숨기기 바쁜 모습입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 모두 천재 대통령"이라며 "보수 부활 프로젝트는 이승만과 박정희 두 천재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에 의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둘 다 독재자로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독재권력을 위해 국민들을 고문하고 살인한 권력을 옹호하고 우상화하고 있는 것인데 국민에게 총을 쏴 수백명의 희생자를 내고 쫒겨난 독재권력을 옹호하는 인물을 공직에 들이는 것이 맞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승만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독재자로 부정부패한 자유당정권으로 부정선거를 획책하다 국민에 의해 쫒겨난 독재자라고 단죄된 인물입니다

 

4.19 시민혁명에 수백명이 독재자 이승만을 지키는 경찰이 쏜 총에 죽음을 당했는데 이런 이승만을 추앙하는 것은 극우 검찰특수부 독재로 가고 있는 윤석열을 위해 다시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는 정부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경찰청 안에 경찰국을 만들어 윤석열 정부에 충성을 다하는 경찰을 승진시키는 인사권과 예산권을 빼앗아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였고 급기야 윤석열 취임 첫 해 15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참사가 발생하도록 경찰조직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이승만 때처럼 다시 촛불집회에 나오는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 경찰이 있을까 생각되지만 이태원 참사에 우리 국민 150여명이 희생되었는데 경찰 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과 솜방망이 처벌에서 경찰 간부들 중 윤석열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통일부의 위기는 한반도평화가 물 건너가고 있고 이는 냉전과 전쟁공포가 다시 커지는 것으로 더러운 권력이 부정부패를 하고 이를 은폐하는데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켜 투자자들에게는 최악의 시장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윤석열이 극우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극우화되고 있어 집권 1년차가 넘어가면서 이제 내각마져 극우내각을 만들면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제한하는 파쇼정부로 변해가고 있고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무시하고 반자본주의 정책으로 권력을 위해 국민경제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용인에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고 한번도 건설되어 본적 없는 미국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을 마루타로 여기는 것으로 결국 윤석열과 재벌의 정경유착의 새로운 표현으로 미국 소형모듈원전에 재벌들의 자본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의 친일 성향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찬성하는 국가로 만들고 있는데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라에서 결코 찬성할 수 없는 내용을 윤석열의 개인적 친일성향으로 찬성하고 있는 것이라 국민정서와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익에 아무 이익이 없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마져 찬성하는 것은 윤석열의 사리사욕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검찰특수부를 사냥개로 갖고 있는 윤석열을 두려워하고 있는 국가지도자들과 사회지도자들을 보면 비겁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피로써 얻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윤석열은 경찰이 이승만 시대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고 윤석열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어 정권말기 레임덕에 서울 한복판에서 국민들에게 총을 쏴 권력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행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시장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것으로 민주주의가 훼손되면 자유시장경제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어 투자자들에게는 최악의 시장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시장은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예상할 수 있게 작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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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이 국군 사이버 사령부에 ‘정치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최후 진술에서 “‘강한 군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적의 대남 사이버 심리전 공격에 대응할 목적으로 시작된 사이버 심리전이었던 만큼 공정한 판결을 바란다”고 주장했는데 북한에 대한 사이버 심리전이 아니라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대국민 사이버 심리전을 펼치고 관련 증거도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저런 후안무치한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황당한 것은 적폐청산 수사를 주도한 윤석열이 직접 기소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을 다시 군을 정치에 이용하기 위해 중용했다는 점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국내 정치를 15년은 후퇴시켰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현직에 있을 때 한 짓을 보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볼 때도 한심한 수준의 사이버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데 웃긴짤을 만들어 김관진 개인을 정의의 용사로 포장하는 개인 우상화와 비슷한 짓꺼리에 우리 군에 간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김우진) 심리로 7일 열린 김 전 장관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군이 일반 국민을 가장해 여론을 조작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가치를 침해했다”며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2년 총선과 대선 전후 군 사이버 사령부 부대원을 동원해 당시 정부와 여권(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댓글 9000여 건을 올리도록 지시했다는 혐의(군형법상 정치관여) 등으로 2018년 3월 기소됐습니다.



대법원은 작년 10월 김 전 장관의 혐의 가운데 일부 직권남용 부분은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는데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을 법무부 한동훈 장관이 가지게 되면서 법관들이 윤석열과 한동훈 눈치를 살피는 판결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김 전 장관에 대한 무죄가 나온 것은 애초에 검찰이 부실 기소를 했던가 아니면 법관이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무죄를 선고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국방에 의무를 다하려 군대에 간 젊은 장병들을 국내 정치의 도구로 활용하여 법을 어긴 범법자로 만들고 군 장교들도 불명예 재대를 당하게 만든 장본인이 후안무치하게 이기는 군대 운운하는 것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윤석열은 자신이 수사해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흠집있는 인사들만 기용하며 군을 정치의 도구로 다시 이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드는 놈 밑에서 충성하는 놈들이 무슨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든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첫해에만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사들인 미국무기보다 많은 무기를 한꺼번에 수입해와 한국해군의 꿈인 대양해군의 상징 한국형 항공모함의 설계예산을 날려버려 근해만 방어하는 동네 해군으로 전락시키고 오히려 일본 해양자위대에 의존적인 해군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국산무기 개발에 주인공들을 민간기업으로 내보내 방위산업을 민간기업의 장삿꺼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 방위를 위한 국산무기 개발 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장사가 되는 무기만 만들게 될 것으로 자주국방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리 국군은 진짜 전쟁에 나가 이기는 군대보다는 그저 보여주기 식의 퍼레이드 하는 군대로 전락하고 있고 강군을 만드는 장교보다는 정치권에 눈치를 살피는 정치군인들이 다시 득세하는 당나라 군대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 국군은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커 조만간 일본이 정식 군대를 갖게 될 경우 제일 먼저 충돌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해상자위대는 이즈모급 항모를 3척이나 보유한 가운데 우리나라 해군은 그나마의 항모 설계 예산마져 윤석열 정부에서 날려먹어버려 독도방위력이 현저하게 약화된 상황입니다

 

아울러 우키나와와 대만 라인에서 우리 생명선인 남방해로를 일본자위대가 막아 버릴 경우 꼼짝없이 고사할 수 밖에 없어 대양해군을 보유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존권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언론도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압수수색이 두려워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기 보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적극적으로 생산해 이런 사실을 숨기기 급급한데 우리 국군은 윤석열 정부들어서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대중국 포위전선에 최첨병으로 내몰리고 있어 우리 아들들이 우리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위해 총알받이로 내몰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군 본연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사법부가 우리 사회의 마지막 정의의 보루로 역할을 다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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