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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의 전체 시가총액이 올해 200조원 넘게 늘면서 사상 처음 700조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한 그룹의 전체 시총이 7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 23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가총액은 719조13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내년도 우리나라 전체 예산인 556조원의 1.3배 규모로, 그룹주 시총 순위 2위인 SK그룹주 시총 171조2610억원의 약 4배에 달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그룹주의 시총인 514조1120억원은 올해 우리나라 예산(추경 제외)인 512조원과 비슷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시총은 내년 예산도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삼성 그룹주 시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패닉으로 올해 코스피 지수가 저점이었던 지난 3월 19일(382조5960억원)보다는 88.0% 늘었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했던 지난 10월 25일(561조8240억원) 이후 불과 두 달 동안에만 28.0% 급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배당 기대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도주 주가가 급등한 덕인데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34.8%에서 37.1%로 2.3%포인트(p) 더 올랐습니다.

그룹주 가운데 13개 종목이 지난해 말보다 시총이 늘었지만 10개 종목은 줄었는데 삼성전자(464조4490억원)와 삼성전자우(59조960억원)의 시가총액은 총 524조35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승률은 삼성중공업우(467.8%)가 가장 높았고, 삼성SDI우(207.7%), 삼성전기우(78.4%), 삼성물산우B(69.0%), 삼성전자우(60.4%), 호텔신라우(50.5%)의 증가율도 높았습니다.

보통주 중에는 삼성SDI(138.6%), 삼성바이오로직스(83.4%), 삼성전자(39.4%), 삼성전기(34.0%), 삼성물산(26.2%) 순으로 증가한 반면 삼성엔지니어링(-31.8%), 삼성화재(-19.7%), 제일기획(-11.6%), 호텔신라(-10.9%) 등은 시총이 감소했습니다.

삼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상승률이 돋보였는데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더 이상 주가 발목을 잡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이재용 부회장이 적폐청산 관련 소송이 걸려 있어 회삿돈을 함부로 빼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기업가치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 현 정부가 재벌개혁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 국민의힘 정부때와는달리 재벌오너일가들의 경영전횡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일반 소액주주들의 권익이 많이 향상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종목들이 이건희 회장 사망으로 상속세 계산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쌀 이유가 없어진 것도 싯가총액 상승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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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에서는 내년 TV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미니 LED’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LED 시장이 급격히 축소됐지만 내년에는 미니 LED를 중심으로 급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미니 LED 시장에 진출한 상황에서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가세할 것으로 보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ED 예상 매출액은 151억 2,700만 달러(약 16조 6,820억 원)로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는 내년에는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가 반등하며 글로벌 LED 시장 매출이 올해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LED 시장 회복 정도는 제품별로 다르지만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전자 업체들이 관련 제품 출시를 예고한 미니 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올해 대비 무려 900%나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는데 트렌드포스는 “삼성과 애플 등 주요 업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TCL이 세계 최초로 미니 LED를 활용한 TV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저가 중국 업체들은 미니 LED TV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여기에 글로벌 시장 1위 삼성전자가 뛰어들었고 LG전자는 올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인 CES에서 미니 LED TV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 업체 스톤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니 LED TV 시장은 내년 171만 대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4년에는 약 700만 대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미니 LED TV는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LED 칩셋을 발광원으로 활용한 액정표시장치(LCD) TV로 소형 LED 칩을 촘촘히 박아 색감과 화질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 대략 100만분의 1수준의 명암비로 기존 LCD TV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최상위 라인업으로 내세우는 마이크로 LED TV 등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도 장점입니다.

업계에서는 최상위급 모델을 포함해 미니 LED TV 제품군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화면, 고화질, 적절한 가격대 등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기에는 미니 LED가 가장 적절하다”며 “삼성전자에서도 최상위 라인업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퀀텀 미니 LED’ 상표를 출원하며 내년 CES 2021에 해당 제품을 공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스톤파트너스는 “미니 LED는 기술 진화의 흐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명확하다”며 “적어도 2~3년은 미니 LED BLU 시대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번 한국전자전 2020에서도 삼성전자 부스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것은 마이크로TV였는데 내년 초 CES2021에서도 관련 제품을 갖고 전시회에 참석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다만 중국 TV업체들이 마이크로 LED TV 시장에 뛰어든 이상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우리 기업들이 구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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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4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7% 오른 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최근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도하며 약세를 보여왔지만 23일부터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주가가 상향하는 모습으로 이날도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세가 결정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삼성전자의 연말 배당금이 높아지리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강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오너일가가 부담하게 될 상속세가 상속세 산정 기준일이 지나면서 이제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즉 이제는 이재용 부회장 일가가 삼성전자나 삼성생명 주식을 가지고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할 때 주가가 올라야 오너일가에 이익이 되는 구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주요 재벌들이 3세에서 4세로 경영권 세습이 이뤄지는 과정이라 우수한 인재들을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성과를 못내는 기형적인 실적을 공개하곤 했습니다

LG그룹도 4세인 구광모 회장이 상송세 계산을 다 끝내고 어제 LG전자가 12년만에 상한가로 급등하는 등 주요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세습 때문에 주가가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 못하는 왜곡현상이 벌어진 것인데 우리나라는 재벌오너일가들이 소유 뿐 아니라 경영권도 갖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후진적인 지배구조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경영능력과 상관없이 봉건적인 혈연에 의한 경영권 세습으로 사라져간 많은 재벌그룹들이 있는데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금수저 경영권 세습자들의 경영실패는 주요 재벌의 몰락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삼성그룹도 이재용 일가의 경영권 세습과 상속세 부과 기준일이 지나면서 어던 식으로든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어 삼성전자 와 삼성생명 같은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며 자기 가치를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벌오너일가의 후진적인 지배구조를 뜯어고치기 전에는 세대를 넘어갈 때마다 이런 왜곡현상이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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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는데 2024년까지 자체 설계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외신은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애플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까지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이 계획이 2025년이나 그 이후로 다소 연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플은 소비자 시장을 직접 겨냥해 개인용 차량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이후 내부 의견 충돌 등으로 프로젝트의 진전이 어려워지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등 목표를 바꿨지만 2018년 더그 필드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면서 다시 한번 일명 '애플카'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 9일에는 애플이 애플카 개발을 위해 현재 대만 자동차 전자장치 공급업체 TSMC와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며 매국 내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대만 매체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소식통들은 애플이 승용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추진할 만큼 프로젝트가 꽤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애플카의 핵심은 자체 설계한 배터리가 될 전망인데 애플은 일명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으로 알려진 테슬라 전기차와 달리 파우치와 모듈을 없애 배터리셀 각각의 용량을 키우는 '모노셀' 디자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는데 이를 통해 차량 주행거리가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고 또 애플은 과열 가능성이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만드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 차량에 탑재될 라이다(LiDARㆍ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 센서 등 일부 부품은 외부에서 조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서는 애플이 차량 조립을 위해 제조사와 협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는데 애플이 한해에 전자제품 수억개를 생산해왔지만 자동차를 제조해본 경험은 없어 공급망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신은 차량 사업을 통해 이익을 내려면 연간 10만대 이상 생산할 역량을 갖춰야한다고 설명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공급망을 갖추는데만 17년이 걸렸다고 외신은 덧붙였습니다.

프로젝트 타이탄에서 일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지구상에서 (공급망 형성을 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진 기업이 있다면 아마 그것은 애플일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휴대폰이 아니다"라면서 공급망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고 이에 애플이 기존 차량 제조사의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만 개발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올해 빠른 성장세를 보인 전기차 선두업체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고대하던 S&P500지수 편입 직후 갑작스레 터져나온 애플카 소식 등에 주가 폭락이라는 쓴 맛을 봤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6.5% 떨어진 649.86에 장을 마감했는데 S&P500지수에 편입하는 첫날이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지만 코로나19 변종 공포와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가 매도로 전환했고 여기에 애플이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 하락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 판이 커지는 효과가 있어 성장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자동차가 기계에서 전장화 되면서 전자회사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 지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차는 현대기아차그룹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면서 결코 다시는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소문이 있어 실제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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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 기업인 알체라가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 후 상장 이틀째인 이날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알체라는 전 거래일 대비 5250원(20.19%)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앞서 알체라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해 공모규모 약 220억원을 기록했고 이어 지난 10~11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322.5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상장 첫 날인 지난 21일에는 시초가를 공모가 2배인 2만원에 형성 후 상한가까지 올라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얼굴 인식, 증강현실(AR)과 이상상황 감지 인공지능(AI) 등 영상인식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과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알체라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영상인식 기술을 연구해온 김정배 대표가 2016년 6월 창업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 전문업체로 창업한 지 3년 만에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력을 인정받은 알체라는 네이버, 스마일게이트 등으로부터 총 12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 CNS,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입니다.

잘나가는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라 시장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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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합니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ㆍ가전ㆍ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에 고객들은 1등급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21kg 세탁기, 16kg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특정 행사점에서 한정된 수량에 한해 100만원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가 이벤트 외에도 이번 세일 페스타에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포함, 총 86개의 행사 기획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비 신혼부부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는데 혼수 고객의 경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혼수 클럽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데 소상공인 고객은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하고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풀옵션 캠핑카(1명)를 받을 수 있고 이외에도 신라호텔 숙박권(50명), 홈 트레이닝 용품(10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배달 앱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전무는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준비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 해 재고가 많이 남아서 연초부터 밀어내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판매가 둔화되어 아직은 온라인만으로 생산량을 팔기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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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미국 재무부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SBV는 17일 성명에서 "최근 수년간의 환율 관리는 거시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지,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또 "대(對) 미국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는 베트남 경제의 특성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최근 외화 매입에 개입한 것은 풍부한 외화 공급 상황에서 외환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고 거시 경제 안정성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외환 보유고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SBV는 "환율을 유연하게 관리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제 성장을 지원하면서 거시 경제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금융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베트남은 미국과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무역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협력과 상호 이익이 되는 공정하고 조화로운 무역 관계로 나아간다는 정신으로 미국이 관심을 두는 문제들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협의를 통해 해결해왔다"면서 "양국 관계가 서로 이익이 되도록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항 대변인은 또 미국이 이란 석유제품 수송과 관련된 베트남 기업을 제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베트남과 이란의 무역 관계는 엄격하게 민간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유엔 결의안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서 유감을 표하고 제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6일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년간 200억달러 초과의 현저한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12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6월 기준 직전 1년간 대미 무역흑자액이 580억달러로 전년 470억달러보다 증가했고, 외환시장 개입도 같은 기간 GDP 1% 미만에서 5%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베트남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최근 몇 년간 미국 수출이 급격히 증가한 곳인데 특히 올해 들어 11월까지 대미 수출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5.7% 증가한 69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 수출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해 생산기지를 이전한 곳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진출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최대 수출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삼성전자의 수출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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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을 매년 빠짐없이 참관하고 있는데 그 나마도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같은 대기업이 부스를 차리고 나와서 최신 전자제품을 전시하고 성능에 대해 설명들을 수 있는 기회라 좋은 것 같습니다

올 해 는 코로나19 때문에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그 나마도 참여업체가 많이 줄어들어 아쉬움이 큰 전시회였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자 큰 부스를 차리고 나왔는데 최신 전자제품은 단연 LG전자가 많이 갖고 나왔고 삼성전자는 동네 디지털플라자에 가면 다 볼 수 있는 정도의 제품만 갖고 나와 그다지 볼 것도 없어 보였습니다

작년에 디스플레이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광고를 통해 싸울때만 해도 서로 8K TV를 갖고 나와 소비자에게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이번에는 4K TV들만 나와서 더 볼거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나마 LG전자가 롤러블TV를 갖고 나와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몇 년전부터 플로토 타입을 갖고 나오다가 이제는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갖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롤러블TV 가격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 과연 저런 TV를 소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되기는 하지만 앞으로 상당기간 가격인하를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2020 한국전자전은 LG전자 부스만 둘러봐도 다 봤다고 할만큼 삼성전자는 그저 그런 구색맞추기로 나온 것 같습니다

일본 전자회사들은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전자전시회가 열릴 때면 최신 전자제품을 갖고 나와 어린 학생들도 일본의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이런 국낸 전시회는 외면하고 해외전시회에만 투자를 하니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이 우리 전자회사들의 기술력을 보고 싶으면 해외전시회를 나가야만 볼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데 우리 기업들이 일본기업에게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컨벤션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도 국내 기업들이 외면하기 때문일텐데 단순히 전시회를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소가 아닌 미래 고객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얻는 자리로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렸습니다

LG전자 부스

LG전자의 롤러블TV입니다

5년여 전에 해외전시회에서 플로토 타입을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세련되게 발전해 있습니다

화질도 끝내주고 부드럽게 말려 들어가는 것도 멋져 보입니다

 

자율주행차 안에 LG전자 가전들로 가득차 있는 미래 컨셉트카입니다

자율주행이 바꿀 미래의 자동차 모습입니다

LG전자는 바리스타로봇을 갖고 나왔는데 부드럽게 스크롤이 되고 인간을 흉내내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로봇이 인간 바리스타를 대체하는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전자 부스는 동네 스마트폰 대리점을 옮겨다 놓은 것 같네요

갤럭시Z플립 5G가 마치 옛날 모토로나 TAC5000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2 이 제품이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시킬 거라고 성급하게 예언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그런 일은 벌어질 수 없다는 걸 소비자층이 다르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LED TV

와이드 모니터로 베틀그라운드를 하면 치킨 먹을 가능성이 더 올라갈까요?

이번 한국전자전도 코로나19 사태 속에 개최되어 한번 연기했다가 생활가전전시회와 같이 해서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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