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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x6UYgSup8I?si=wIKC5mklYp8a3m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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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총 850만 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게 되어 약 29억 달러(약 3조813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들은 중국 경쟁사를 제치고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용 패널 전량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되었고 이는 한국 업체가 아이패드의 OLED 패널을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각선 길이 11인치(28㎝) 모델의 OLED 패널을 올해 약 400만 대 생산하여 공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은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제시한 패널 가격인 290달러를 기준으로 약 11억6000만달러(약 1조5500억원)로 예상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대각선 길이 12.9인치(33㎝) 모델의 OLED 패널을 올해 약 450만 대 생산하여 공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은 패널 가격 390달러를 기준으로 약 17억5500만달러(약 2조3500억원)로 예상됩니다.

 

두 회사 모두 6세대(가로 1500㎜, 세로 1850㎜) OLED 생산라인에서 아이패드 프로용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의 공동 승리로 총 수주액은 약 29억1500만달러(약 3조9000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6세대 마이크로OLED 시장에서 증착기 장비를 독점해서 공급하고 있어 이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OLED 수주는 선익시스템의 수주라고 할만큼 수혜를 입을 기회가 많아진 상황입니다

 

애플 IT기기에 OLED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은 고객들의 눈높이가 올라가고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품질과 기술격차를 둬야겠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선익시스템의 6세대 마이크로OLED증착기는 없어서 못 파는 지경에 도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수요가 늘어난 만큼 선익시스템의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선익시스템 2023 기업IR협의회.pdf
2.48MB
선익시스템 20230620_유진투자증권.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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