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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324건

  1. 2023.10.02 대만 TSMC 반도체 공장 미국 건설에 대만 내 여론 악화 일자리 문제로 비화 2
  2. 2023.09.20 파버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파트너 선정 상한가
  3. 2023.09.15 삼성전자 ARM IPO와 기관투자자 반도체 매수세 수혜
  4. 2023.09.01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3' 공급개시
  5. 2023.09.01 머큐리 삼성전자 2024년부터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 탑재 수혜주
  6. 2023.08.31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공정에 AI 로봇 투입 소식에 급등세
  7. 2023.08.24 SK하이닉스 미국 상무부장관 중국방문 수혜 기대감
  8. 2023.08.22 4대그룹 15개 계열사 전경련 후신 한국경제인협회 재가입 결정
  9. 2023.08.16 삼성전자 보유 투자회사 주식 매각 투자금 마련 반도체 강국 한국 지위 흔들린다
  10. 2023.07.31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전략적 제휴 삼성837 전시효과
  11. 2023.07.07 삼성전자 2023년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주가 7만원 붕괴
  12. 2023.06.28 자율주행 관련주 삼성전자 4단계 자율주행 성공 수혜 기대감
  13. 2023.06.28 미래컴퍼니 삼성전자 웨어러블 의료재활로봇 연내 출시 소식에 급등세
  14. 2023.06.23 삼성전자 목표주가 다시 랠리 조짐 KB증권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흑자 예상
  15. 2023.06.22 유비쿼스와 유비쿼스홀딩스 글로벌 5G 투자 재개와 국내 10G 인터넷 투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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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KhG1P4Wz9c?si=-mztvLuXzSa5cSLq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의 글로벌 투자계획이 대만 내부의 일자리 감소 문제로 벽에 부딪힌 모양세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독려하고 있는데 미국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 제조정비의 중국내 반입도 막고 있어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내 공장 건설을 강제당하고 있는 꼴입니다

 

대만 TSMC는 파운드리반도체 수요고객들을 따라 해외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미국 공장은 건설비도 많이 들고 필요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워 공장건설을 완료해도 조기 생산에 나설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와 애리조나주는 TSMC 공장이 조기건설과 가동을 요구하고 있지만 막상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미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 공장 조기가동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미국 노조가 장비 설치 인력이 충분하다며 반박했지만, 기술 수준이 미흡하다는 것이 대만 업계의 평가로 공장을 건설해도 가동인력이 부족해 공장을 세워둬야 하는 실정입니다

 

대만 TSMC의 공격적인 국내외 공장건설은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 1위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미이면서 대만을 중국 침공으로부터 지키는 보호막 기능을 하기 위한 것인데 대만 반도체 공장들이 멈춰설 경우 미국의 공장도 반도체 공급부족에 빠져 대부분이 멈춰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만TSMC는 미국 산업에도 빠질 수 없는 공장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대만이 중국에 점령당할 경우 미국은 즉시 대만의 TSMC공장을 폭격해 중국이 대만 TSMC 공장을 통해 첨단 반도체를 획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만내 일자리 부족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대만TSMC의 해외공장 건설이 좌초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데 파운드리반도체 특성상 고객과 가까이 있는 것이 더 유리하지만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확보하는 것에 대만이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 미국 공장은 추가적인 비용증가로 수익성을 갖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미국에 수백억 달러를 들여 미국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지만 현진 기술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공장가동을 위해 많은 인력을 한국에서 파견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애플이 설계하고 대만 TSMC가 제조한 애플 아이폰15의 발열문제가 대두되면서 대만 TSMC의 차세대 3나노(㎚·1㎚는 10억분의 1m) 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15 프로'에 들어간 모바일 칩 'A17 프로'가 과도한 발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 칩은 TSMC의 3㎚ 공정 대량 생산으로 제조된 것입니다

 

반도체 칩의 발열은 통상적으로 설계상 문제가 있거나 제조 공정상에서 전력 누수를 잡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데 애플의 설계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대만 TSMC의 제조상 결함이 될 수 있어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도 5㎚ 공정에서 수율 확보에 애를 먹은 이후 이어진 5㎚ 후속 공정과 비슷한 구조의 4㎚ 공정까지 연이어 타격을 받았고 결국 4㎚ 대표 제품이었던 '갤럭시S22'에 탑재된 칩에서 발열 논란이 발생했고 퀄컴 등 주요 고객사들이 TSMC로 이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대만 TSMC는 국내외 신규 공장 투자도 해야 하고 3나노 공정의 모바일 칩 'A17 프로'의 발열문제도 잡아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신규 공장 투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만인들이 일자리 감소 문제까지 들고나와 대만 TSMC의 해외진출을 막아설 태세라 미국이 원하는 식으로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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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oY3C2FHeeY?si=ZAVsSc5K02OKRG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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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합금의 정밀가공 및 표면처리를 활용한 TV 케이스와 프레임 제품, 디지털 샤이니지 및 의료기기(초음파진단기 및 X-RAY 등)와 자동차 부품, 국내 및 글로벌기업의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업체입니다.

 

파버나인은 국내 사업장 2 (인천 남동공단, 광주 첨단산업단지), 해외사업장 1(베트남)이 있으며, 국내 본사에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버나인의 사업은 디지털사이나지가 가장 큰 매출액을 올리고 있고 TV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탠드가 그 뒤를 잇고 있고 의료기기가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버나인은 10여년간 삼성전자로부터 쌓은 확고한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파버나인은 고광택 경면처리용 알루미늄 소재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거울과 같은 고광택을 발산하는 알루미늄 소재 표면처리 기술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 제조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기술은 아노다이징 표면처리 기술 및 In-Line화 된 형상 가공공정 운용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삼성메디슨의 의료기기 분야로 파버나인의 주력사업인 알루미늄 외장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에서 영업적자를 발생시킨 것은 알루미늄 가격이 불안하게 움직인 것이 비용증가로 연결된 것인데 알루미늄 가격이 안정화되면 다시금 손익을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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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2022 한국IR협의회.pdf
2.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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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ARM IPO에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에 경영권이 매각된 뒤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인 엔디비아에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다 중국의 반대로 미국 나스닥 IPO로 선회했는데 약 10% 지분의 상장을 통해 공모가보다 25% 급등한 첫거래일 주가에 성공적인 IPO로 평가받으면서 반도체주 전반에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ARM IPO 로드쇼 중에 최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는 공모규모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공모가격도 낮추는 등의 방법으로 상장 후 주가 상승을 유도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가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발빠르게 인공지능AI반도체를 지원하는 고성능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3’의 조기양산에 나선 상황인데 기존 먼저 양산에 성공한 SK하이닉스의 시장 선점을 추격자 입장에서 수율이 안나오는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영업해 최근 엔비디아와 AMD 등에 HBM3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보다 수율이 떨어져 양산에 고전하고 있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AMD 등에 HBM3 공급계약을 맺은 것은 수율을 잡았다기 보다는 SK하이닉스에 시장을 뻬앗기지 않겠다는 절박감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4분기에는 HBM3의 판매량 증가로 4조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삼성전자의 HBM3의 양산수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져 있지 않아 불확실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자칫 삼성전자가 HBM3의 수율이 안나오는데 양산을 태운 것이라면 초기 손실이 커질 수 있어 4분기 실적마져 쪼그라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급등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펀드에 갖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부양을 위해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끌어땡기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삼성전자의 실적회복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이 부족해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로드쇼’(투자자 설명회)를 홍콩에서 여는데  ‘인베스터즈 포럼’은 삼성전자의 실적을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작년 싱가폴에서 열린 포럼에는 골드만삭스 JP모간 블랙록 피델리티 싱가포르투자청 등 쟁쟁한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올 해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인베스터즈 포럼’은 HBM3를 중심으로 로드쇼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오너 일가가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7만원대 초반에 대거 주식을 매각했다는 측면에서 오너일가가 주식을 재매수하기에는 여전히 주가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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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JQnNJFf9qIfOo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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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를 다음달부터 공급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HBM3 샘플에 대해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고 이와 함께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HBM3는 엔비디아의 H100 등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4세대 HBM3를 양산하면서 엔비디아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었는데 삼성전자가 이번 엔비디아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HBM3의 SK하이닉스의 독점공급 구조가 깨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AI용 가속기 업체인 AMD의 HBM3 샘플 품질 검증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글로벌 HBM 시장 선점을 두고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글로벌 HBM 시장에서 양 사의 점유율은 90%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엔비디아에 대한 삼성전자의 HBM3 공급을 기반으로 북미 중심 HBM3의 시장 공급은 더 확대될 전망인데 SK하이닉스는 시장을 빼앗기는 것이라 당장 증시에서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HBM의 수율 문제로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어 이번 엔비디아 수주에서 수익이 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HBM3 시장에 뛰어든 것에 기대감을 갖고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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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qeRgCNg-4?si=AWYutKU98tlA7c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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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오는 2024년부터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머큐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머큐리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일 오후 2시 18분 현재 머큐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30원(+27.55%) 상승한 66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2024년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와이파이 관련주들애 매수세가 몰리고 있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싱스'가 있는데 삼성전자의 스마트 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는 현재 전 세계 2억8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까지 모든 삼성 신제품은 와이파이에 연결돼 진정으로 연결된 가정의 잠재력을 초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장은 올해 100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케이블과 유무선공유기(AP) 전문기업인 머큐리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들과 거래한 바 있습니다.

 

 
머큐리는 국내 최초로 통신사용 차세대 와이파이6 공유기에 대해 국제와이파이협회(WFA)로부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5G 라인업을 모두 보유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머큐리는 개발중인 매터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홈 시연을 선보였는데 매터는 인터넷 프로토콜(IP)에 기반해 스마트폰 장치간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홈 IoT(사물인터넷) 통신 표준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전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자의 어플로만 작동하던 IoT기기들은 매터 장치를 통해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데 머큐리는 매터 장치의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든 신제품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스마트홈 헤게모니를 선점하겠다는 것으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경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큐리는 누가되던 와이파이 기능 보급은 실적호전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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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IR 2020.pdf
2.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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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f-QdrVNRKU?si=hCkJK86IJyVRn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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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AI 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상한가)인 15만1500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용 AI 휴머노이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삼성전자는 로봇 개발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99%를 사들이며 로봇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콜옵션 계약도 맺어 향후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웰스토리와 단체급식 로봇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개발해 급식사업장에 도입·확산한다는 계획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조리 로봇 외에도 서비스형 로봇(서빙·안내로봇) 사용성 평가와 신규 로봇 테스트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삼성웰스토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솔루션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게 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성그룹이 본격 사업협력을 벌이고 있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는 시간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레인보우로보틱스 20230629_미래에셋.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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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중국 관련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러몬도 장관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고위 관료 및 미국 기업인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러몬도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에 이어 지난 6월 이후 중국을 방문한 바이든 행정부의 네 번째 고위급 인사가 됩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중국과의 통상에 있어 가장 매파적인 입장을 견지한 인물이 중국에 방문하기 때문인데 러몬드 상무부장관의 입장 변화에 따라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몬도 장관의 방중 기간 대(對)중국 수출 촉진 문제가 다뤄질 전망으로 러몬도 장관은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의 대중국 수출은 제한하지만, 이외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무역을 촉진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으로써는 첨단 반도체의 획득이 중국산업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고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반도체 원재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는 중국만 피 흘릴 수 없다는 사실을 미국과 서방에 알려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미국 고위급 인사라는 측면에서 중국과 통상의 문제에 있어 어떤 깊은 내용을 이야기할 지 시장참여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에 대규모 공장들을 갖고 있고 중국에서 약 40%의 생산량과 대부분 중국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는데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할 경우 중국 공장들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첨단 반도체제조장비의 반입을 유예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미국이 중국에 선물로 안겨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국이 다시 미국 국채를 사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중국의 저가 제품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아 왔지만 이제는 베트남과 동남아를 통해 그런 저가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어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주는 큰 손으로써 존재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때부터 미국 국채 매수를 거의 중단하다 시피하고 있고 오히려 일본이 중국을 능가하는 국채 매수자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미국 상무부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중국 내 생산공장의 가동을 일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미중반도체패권전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SK하이닉스는 인텔의 중국 내 낸드반도체 공장까지 인수해 피해가 더 막심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견제로 우리 기업들은 중국 공장 생산과 수출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미국기업들은 오히려 미국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먹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뒷짐지고 먼산 불구경만 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미국 정가에 로비를 직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어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지만 업황 개선과 미중화해 무드에 중국 공장 조기 정상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계속될 경우 SK그룹은 SK스퀘어를 통해 유상증자를 하던지 아니면 경영권 매각이나 자산매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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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sW8aMOrxTk?si=rUfi5R9ttaNHl3Od 

안녕하세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삼성이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할 경우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22일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4개사가 구 전경련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고 수차례에 걸친 준법감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각사 CEO(최고경영자)들이 한경협으로의 흡수통합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의 5개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 중 하나였던 삼성증권은 준감위 협약사가 아니기 때문에 통합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준감위 의견에 따라 흡수통합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현재 준감위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준법 감시와 통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을 배제한 것은 과거 삼성그룹이 삼성증권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을 배제해 삼성그룹에 대한 더러운 권력의 비자금 요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표한 것입니다

  

삼성 준감위는 지난 18일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 문제는 계열사가 판단하되 정경유착이 우려될 경우 즉시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고 또 한경협이 약속한 싱크탱크 중심의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맞지 않고 ▲회비·기부금 등의 목적 외 부정한 사용 ▲법령·정관을 위반하는 불법행위 등이 있어도 즉시 탈퇴를 권고했는데 이게 다 말장난인 것은 잘 알 수 있는데 정경유착이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더러운 권력이 탐욕이 만나서 일어나는 것인데 과연 계열사가 오너의사를 거스를 수 있을까요?

 

아울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이 돈으로 선거를 치르지 않으면 결코 이길 수 없는데 금권선거로 흘러가려면 막대한 정치자금이 필요한데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나 대통령 관사 이전 등으로 빼먹을 수 있는 세금이 겨우 수천억원 정도에 불과해 전경련의 과거 수금과 같은 일이 필요해 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날 삼성 관계사는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하면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고 밝혔는데 특별회비 등 명칭을 불문하고 통상적인 회비 이외의 금원을 제공할 경우에는 사용목적, 사용처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는 것이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윤석열 대통령실이 요구하면 전경련 차원에서 다시 수금해 제공할 가능성이 있어 각 그룹은 다시금 비자금 조성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 관계자는 "관계사는 매년 한경협으로부터 연간 활동내용 및 결산내용 등에 대하여 이를 통보받아 위원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런 공식적인 부분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겠지만 비자금으로 제공되는 자금은 재벌오너일가들이 원하는 바를 더러운 권력이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재용이 불법경영권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국민연금이 동의하도록 해서 수천억원의 손해를 국민연금이 뒤집어 쓰게 만든 것도 비자금을 연계로 한 금원수수관계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시 이재용은 국정농단과 관련해 기소되어 영어의 몸이 되었는데 당시 검사가 바로 윤석열로 대통령이 된 이후 가장 먼저 이재용을 사면해 주기도 했습니다

 

삼성그룹 주요 핵심 계열사들의 전경련 재가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결국 전경련 재가입으로 다시금 주주들의 몫을 더러운 권력이 도둑질 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4대 그룹 15개 계열사는 일단 한경협에 합류했는데 삼성은 4개 계열사(삼성전자·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SK는 4개 계열사(㈜SK·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네트웍스), 현대차는 5개 계열사(현대차·기아·현대건설·현대모비스·현대제철), LG는 2개 계열사(㈜LG·LG전자) 등이 재가입을 결정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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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puuzbBS0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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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국내에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100%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대규모 차입을 한 이후 이제는 보유하고 있는 타사투자주식을 매각하여 투자비를 마련하는 지경에 내몰렸습니다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일부를 7년 만에 전격 매각해 3조원을 현금화했는데 경기 평택,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등에 짓고 있는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 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불황에 벌어들인 수익으로 투자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보유 투자자산을 매각하여 투자비를 마련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5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보유한 ASML 주식은 지난 3월 말 629만7787주(지분율 1.6%)에서 2분기 말 275만72주(0.7%)로 354만7715주 감소했는데 지분 가치는 같은 기간 5조5970억원에서 2조601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ASML 주식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2분기 ASML의 주가 흐름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는 지분 매각으로 3조원 안팎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황속에 상반기 반도체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2473억원을 쏟아부은 상황으로 반도체 호황을 대비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과거에도 이런식의 과감한 투자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승자가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이 정부가 나서서 투자하는데 비해 삼성전자는 일개 사기업이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같은 선투자의 기득권을 누리기어렵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 자칫 삼성전자가 과도한 투자로 수익성 악화의 악순환에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미국기업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이는 미국 내 공장을 갖고 있는 외국기업에도 똑같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 대한 투자제한이라는 독소저항으로 우리 기업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정도만 중국내 공장을 유지하고 있을 뿐 대부분의 미국 반도체 기업은 중국 현지 공장을 매각하여 미국 정부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규제를 덜 받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내 대규모 공장들을 갖고 있어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지원금을 수령할 경우 중국 공장이 정상적인 가동이 어렵게 딜 가능성이 커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게 됩니다

 

현재도 미국 상무부는 미국 안보문제라고 해서 중국내 첨단반도체 생산을 규제하고 있고 대표적인 방법으로 미국 원천기술이 포함된 반도체 제조장비의 중국내 반입을 막아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첨단반도체를 구할 수 있는 통로가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점에서 미국 상무부의 조치는 우리나라기업을 타겟으로 한 불공정무역제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개별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뒷짐지고 먼산 불구경하고 있는데 이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확인하였듯이 윤석열 정부는 미국과으 통상마찰에 우리 기업들의 편이 아니라 미국 편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능하고 무력한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보다 못한 대한상의회장이기도 한 최태원Sk회장이 "중국시장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일갈하기도 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통상정책이 우리 기업들에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는 비아냥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불황에 투자비를 마련하기 위해 핵심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L 투자지분마져 팔 정도면 이건 심각한 문제로 이를 반도체 불황에도 선투자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고 부르기에는 상황이 녹녹치 않은 모습입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대하고 있는 적은 미국 마이크론이나 인텔이 아니라 불공정무역규제를 꺼내든 미국 정부로 우리나라도 정부가 나서서 싸워야 할 일을 일개 사기업에 떠넘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지금같은 반도체 불황이 연말까지 갈 경우 SK하이닉스는 증자 외에는 자본잠식을 막을 방법이 없고 자칫 SK그룹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영원히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를 지킬 것 같지만 이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상반기 실적 기준 SK하이닉스를 제끼고 메모리반도체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듯이 그 왕좌는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고 끌려 내려올 수 있는 자리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Q2 실적발표.pdf
4.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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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DzIVbvSC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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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뉴욕 내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837`에 타사의 로봇 팔을 설치해 갤럭시 Z플립 제품군을 홍보해왔는데 올해 초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를 단행한 이후 타사 로봇 대신 레인보우로보틱스 제품을 채택한 상황이 이번에 확인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 이후 협동로봇 제품군 구매처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는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해당 제품은 자사의 제품이 맞으나, 그 이상은 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올해 초 자사 지분 10.22%를 590억원에 삼성전자에 매각했고 삼성전자는 올 3월 추가로 이 회사 지분 4.77%를 278억원에 취득하고 지분율을 59.94%까지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체결했는데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율(59.94%)이 50%가 넘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완전자회사가 되는 구조입니다.

 

이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미국 지역에 지사를 설치하고 삼성전자와 함께 미주지역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당장 뉴욕에 연 것과 같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를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등 전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열 계획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팩토리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대대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예고하는 것으로 국내 협동시장 1위였던 두산로보틱스의 1위 자리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예고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 SDI가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를 국내외에 짓고 있는데 여기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물류로봇이 사용되고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물류 로봇이 사용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모회사인 삼성전자와 관계사인 삼성SDI 등의 대규모 스마트팩토리 투자에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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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2009년 이후 14년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7만원 선이 붕괴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7%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6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77조2000억원, 14조1000억원 대비각각 22.28%, 95.75%씩 감소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2008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올해 2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3조~4조원대 영업손실을 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고 '갤럭시Z플립·폴드5' 등 스마트폰 신제품이 조기에 선공개되기 때문에 반도체 D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과 인공지능AI 반도체 보급에 따른 클라우드 서버 수요의 증가로 DDR4(메모리 반도체 D램의 한 종류) 재고 처리와 가격 하락폭 축소가 기대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영업이익을 적자를 내지 않고 6천억원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관리되는 실적으로 볼 수 있고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이 다시 부활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 얼마나 빠르게 실적회복을 보여줄지 시장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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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FEJQCp6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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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소프트웨어)으로 경기도 수원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운전자 무개입 주행' 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를 개발 중이면서 삼성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에이테크솔루션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2시5분 현재 에이테크솔루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90원(10.79%) 오른 1만2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보도된 서울경제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R&D) 조직인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는 지난해 10월 수원에서 강릉에 이르는 200km 구간에서 운전자 무개입 주행 시험에 성공했는데 기존 시장의 예상은2025년 이후에나 가능할 줄 알았지만 이를 2년이나 앞당긴 쾌거입니다



주행 시험은 글로벌 완성차 특정 모델에 라이다(LIDAR) 등 다른 회사의 자율주행 장치를 얹어 SAIT가 연구 중인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서울 양재에서 열린 '사물인터넷(IoT)기술&비즈니스 포럼'에서 SAIT의 자율주행 성과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단계 자율주행 성공 소식에 에이테크솔루션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에이테크솔루션은 자동차 및 정보통신용 금형 제조업체로 2001년 설립된 업체로 2018년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부품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에이테크솔루션은 스마트 전조등,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복합소재 금형 및 부품 등 미래 스마트카에 핵심적으로 도입될 제품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9년 삼성전자가 장비·부품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분을 인수하며 주목받았는데 삼성전자의 에이테크솔루션 지분율은 15.92%로 2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현실화 되고 있어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2030년 이전에 완성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6G통신 상용화가 먼저 될 경우 완전자율주행도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될 가능성이 높아 완전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전동화를 가속화하는 것으로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더 이상 SF영화속에 존재하는 공상과학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업화된 기술로 발전하고 있어 관련주들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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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PyA3qzF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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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CES2022에서 공개한 의료용 재활웨어러블로봇을 연내 상용화 할 것이라는 소식에 의료로봇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래컴퍼니와 큐렉소가 수술로봇을 시장에 내놓고 실제 의료수술 케이스들을 갖고 있어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보행 보조 로봇 ‘EX1(젬스힙)’을 연내 출시하기 위해 제품 검증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지난 3월 “로봇을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가져갈 것이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는데 삼성전자는 기존 로봇 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로봇 전문 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두 차례 사들이며 지분(14.99%)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의료로봇 분야에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릐료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미래컴퍼니와 큐렉소는 삼성전자의 잠재적 M&A 대상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전장에서도 LG전자보다 뒤늦게 진출했지만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하만"을 인수해 전장분야에서 단번에 LG전자를 추월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삼성전자가 M&A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미래컴퍼니와 큐렉소 같은 의료수술로봇의 몸값을 올리는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래컴퍼니는 국내외 다양한 병의원들과 계약을 맺고 의료용 수술로봇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데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어 주력사업인 반도체장비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래컴퍼니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의료로봇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삼성전자가 인수하고픈 기술력과 임상케이스를 갖고 있어 매력적인 인수합병 대상인 것은 사실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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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jfl_ib42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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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올 해만 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8조원대 순매수를 보여주면서 삼성전자 실적 바닥을 1분기에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또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10조9000억원에서 11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해 KB증권이  9012억원을 예상해 시장 추정치(1777억원)를 5배 웃돌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런 과감한 추정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실적 바닥은 2분기에 찍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바람이 불면서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클라우드 서버 증설 경쟁이 펼쳐지면서 D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해 반도체 불황을 없는 말로 만들어 버린 것 같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2분기 삼성전자 D램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재고 감소도 시작돼 예상보다 빠른 원가 구조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특히 D램 출하 증가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져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추가 이익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에 착수한 상황에서 D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은 D램 가격 반등을 가져왔고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와 반도체 분야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에 고대역폭메모리(HBM)3 공급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삼성전자 전체 D램 매출에서 HBM3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3년 6%에서 2024년 18%까지 확대가 예상됙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서버에 탑재되는 HBM3 가격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 대비 5배 이상 높고, 향후 5년간 AI 서버 시장이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삼성전자 D램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 실적 전체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실적 뚜껑이 열리지 않은때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의 주장을 다 신뢰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의 증설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 반도체 공장의 가동율이 높지 않은 상황 그리고 중국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비를 꺼리고 있는 것이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칠 때가 상투라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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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ENmuIxb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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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유비쿼스와 지주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오랜만에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코로나19팬데믹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5G 통신 투자가 이연되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된 결과인데 2023년 들어서 5G통신 투자를 재개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5G 통신장비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으로, 2017년 3월1일 유비쿼스홀딩스로부터 네트워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고 주력상품은 이더넷(L2·L3) 스위치·FTTH 장비 등 유선 네트워크 제품들로, 전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스위치 등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의 매출이 50.3%(672억5400만원), FTTH 등 유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가 40.2%(537억600만원)로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유비쿼스의 주요 고객사는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업자로, 국내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매출 하락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이 꾸준히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국내 통신사업자가 10기가 유선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비쿼스의 장비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의 모회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수익은 크게 3개 영역에서 창출되는데 임대료와 배당금, 수수료 등으로 판교 사옥과 계열사인 유비쿼스와 넥싸이트, 바이랩 등이 수익의 원천입니다.

 

유비쿼스의 해외 공략은 2015년 3월 미국 텍사스주에 자회사 'UBIQUOSS USA, LLC(이하 유비쿼스USA)' 설립하면서 본격화했는데 북미 지역 네트워크 장비 판매와 기술지원 등을 위해 설립한 유비쿼스USA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했고 이후 2020년 일본 지사가 두 번째로 설립되면서 네트워크 시장이 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이정길 사내이사(부사장)와 이효종 사외이사, 이찬열 상무 등 삼성전자 출신 임원진들을 대거 유입하면서 삼성전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바티 에어텔의 인도 지역 5G 통신장비 공급을 수주한데 이어 나이지리아에서도 계약을 이어가며 통신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국내 10G 인터넷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주가회복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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