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35건

  1. 2021.12.29 중국 외국기업 지분 제한 자동차 제조업 전면 개발 지분 100% 보유 가능
  2. 2021.12.28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 은폐사건 새로운 기술 분석 실시
  3. 2021.12.26 현대차와 기아 국내 중고차 시장 진출 선언 기존 중고차업계 반발
  4. 2021.12.24 디아이씨 현대차 전기차 올인 수혜 기대감 상한가
  5. 2021.12.20 현대공업 제네시스 시리즈에 암레스트와 시트패드 공급계약 급등세 2
  6. 2021.12.19 현대차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계약 첫날 1만2,000대 돌파 흥행 신기록
  7. 2021.12.17 자율주행관련주 현대차 미국 자율주행 앱티브 합작사 모셔널 우버이츠와 배달음식 서비스 개시
  8. 2021.12.16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정의선 회장 친정체제 강화 정몽구 명예회장 세대 퇴진 예고
  9. 2021.12.16 자동차부품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내년 발효 수혜 기대감
  10. 2021.11.24 디와이 자회사 디와이오토 현대차와 '센서 클리닝 시스템' 개발 성공 2013년 무인 택시인 'NE로보택시'에 적용 급등세
  11. 2021.11.23 현대차 소니픽쳐스 손잡고 도요타에 엿 먹였다
  12. 2021.11.2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향후 3년간 총 4만6000개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
  13. 2021.11.18 현대차 5045억원 상당 자사주 취득 지배구조 개편 앞둔 포석
  14. 2021.11.15 수소차 관련주 요소수 대란에 수소트럭 조기 투입 기대감
  15. 2021.11.10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 활용 2022년 4단계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lph5zlAb-8

안녕하세요

중국이 외국기업의 지분을 제한해 왔던 자동차 제조시장을 내년 1월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28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와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전날 발표한 '2021년 외상투자 진입 특별관리 조치'(이하 조치)에서 중국 승용차 제조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 지분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 자본이 중국에서 승용차 생산 공장을 설립할 때 중국 기업과 합작을 해야 하는 근거는 사라지게 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1994년 자동차 공업 산업 정책을 발표하면서 완성차 제조 기업에 외국인 지분이 5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했고 이후 시장 개방 압력이 강해지면서 2018년 친환경차 지분 제한을 폐지했고, 2020년 상용차 지분 제한 역시 폐지했습니다.



테슬라가 2019년 중국 현지 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한 것도 규제 완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상용차 지분 제한이 풀리자 지난해 1월 중국 상용차법인인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 지분을 100% 확보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자동차 제조 시장 개방 조치는 중국 업체의 성장을 반영한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올해 11월 기준 중국 내 주요 합작기업의 자동차 판매량은 7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급감했지만, 중국 자국 브랜드 판매량은 83만 대로 2% 증가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승용차 제조 부문을 완전히 개방했지만, 희토류, 영화 제작 및 유통, 담배 등 31개 부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외국인 투자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중국 정부의 이번 결정이 중국에서 줄곧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중국 정부의 이런 정책 변화를 감지하고 신차 모델을 중국 합작사에 배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합작사 실적을 둔화시키는 쪽으로 중국 시장 축소를 단행했습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그간 베이징자동차그룹, 둥펑그룹 등 합작사가 중국 정부의 각종 제재로부터 현대차·기아를 보호해주는 방패 역할을 했지만, 합작사로부터 완전히 분리됨으로써 기댈 곳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며 "중국 현지 업체들도 전기차 등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에 자율 경쟁 시장에서 현대차·기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고 반면 이러한 중국의 전략이 현대차와 기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합작관계는 수익성이 50%로 떨어지는 사업으로 중국 내 현대차와 기아차를 아무리 많이 팔아도 수익을 중국 합작사와 나눠야 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지는 시장이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에 신차 모델을 주지 않았던 것도 합작관계를 청산할 경우 경쟁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중국 업체에 기술유출이 이뤄지지 않도록 한 조치의 일환이었습니다

 

중국사업을 책임진 조선족 경영진들의 일선 퇴진도 이런 시장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내년 현대차와 기아는 신차모델을 갖고 중국시장에서 다시 한번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Ynnb7qxiqU

안녕하세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으로 인한 화재와 관련해 2011~2016년식 차량 300만 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은 “NHTSA가 6년 이상 현대차와 기아차를 괴롭혀온 다수의 엔진 화재에 대한 일련의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조사 대상은 2011∼2016년식의 현대 소나타, 소나타 Fe, 엘란트라와 기아 소렌토, 리오, 옵티마, 쏘울 등 모두 300만 대 이상입니다.

 

NHTSA는 현대기아차가 2015년 9월 엔진 결함 리콜을 한 이후 엔진 문제로 최소 8번 이상의 리콜을 했다고 밝혔고 또 161건의 엔진 화재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고, 이 중 일부는 이미 리콜된 차량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NHTSA는 현대기아차의 과거 리콜이 충분한 차량을 대상으로 했는지를 평가하고, 그러한 리콜이 효과적이었는지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NHTSA는 현대기아차가 세타 2 엔진을 장착한 160만대의 차량에 대해 은폐를 해 오다 마지못해 리콜을 했고, 엔진의 결함에 대해서도 NHTSA에 중요한 정보를 부정확하게 보고해 조직적인 은폐를 해 왔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NHTSA는 지난해 11월 과징금 8,100만 달러를 부과하는 한편, 현대기아차가 안전 성능 측정 강화와 품질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모두 5,6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데 합의했습니다.

 

AP는 “(현대기아차) 차량 화재는 세타2 GDI, 세타2 MPI, 세타2 MPI 하이브리드, 누우 GDI, 감마 GDI 엔진과 관련 있다”며 “이번 분석이 추가 리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번 현대기아차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간 리콜 합의로 사건이 일달락 된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조직적인 은폐사실이 드러날 경우 추가 리콜과 함께 더 큰 벌금을 때려 맞을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악재가 대두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타2엔진 결함은폐는 차량화재 사건으로 이어져 운전자와 동승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결함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를 현대차와 기아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것이 밝혀지만 상당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번에 내연기관 연구조직을 없애겠다고 현대차와 기아가 밝힌 것도이런 내부적인 문제에 대한 제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정의선 회장으로써는 선대 회장 때의 일이라고 하지만 오너일가를 속이는 기술직들의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는 피해를 회사에 입힌 것이라 그냉 두고 볼 수는 없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완성차업계가 내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앞으로 허위 매물과 주행거리 조작 등 불투명한 시장에 검증된 현대차·기아 인증 중고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인증 중고차는 제조사가 직접 중고차를 사들이고 검수해 판매하는 차를 말합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다음달부터 중고차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상황입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서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는 등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고차판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된 지 약 3년이 지나 완성차업체들의 중고차시장 진입에는 법적 제한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중고차 매매상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시장 진입을 자제해 왔지만 중고차업계가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게 완성차업체의 입장입니다.

 

중고차 매매업은 2013~2019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출이 금지됐었고 이후 2019년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부적합' 권고를 내렸지만 최종 결정권을 가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5월 심의 기한을 넘겨 현재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중기부가 양측 간 갈등만 키운 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고 이제 중기부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 결정만 남게 됐습니다.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는 "그동안 중고차업계와 협의하려 했지만 신차 판매권 요구 등으로 이루지 못했고 중기부도 심의위 열 생각을 안 한다"며 "현대차그룹과는 협의를 마친 상태로 나머지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도 회사 여건이 좋아지면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고차 등록 대수는 361만대로 같은 기간 신차 등록 대수(159만대) 보다 2.3배 많은데 중고차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허위·미끼 매물 등으로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팽배해 시민단체들이 시장 개방을 요구해왔습니다.

 

실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11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고차 매매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80.5%는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이 허위매물, 주행거리 조작 등으로 불투명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 63.4%가 완성차 제조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입을 찬성했는데 이유는 '성능과 품질 향상', '허위 매물 등 문제 해결' 등이었습니다.

 

앞으로 현대차·기아까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면 시장의 투명성은 높아지고 거래 규모도 더 커질 전망인데 이미 수입차 업체들은 인증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고 나섰고 수입차의 인증 중고차 매장은 100곳이 넘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지난 10월 광주광역시에 12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고 볼보 역시 자사 비수도권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시작했고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수입차 업계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9월 론칭한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을 통해 인증 중고차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김 상무는 "앞으로 미국이나 독일처럼 중고차 시장이 신차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중고차에 대한 적정한 가치를 보장해주고 신차 판매까지 연결되는 등 중고차 판매 방식이 다양해져 질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 등장으로 투명성이 높아지고 중고차 구매 접근성이 강화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데 케이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3일 책임환불제 도입, 3D 라이브 뷰, 당일 배송, 24시간 셀프 결제 시스템 등을 구축했습니다. 

 

엔카닷컴의 비대면 차량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는 론칭 2년 만에 등록 매물 1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로 엔카홈서비스는 구매를 원하는 차를 탁송 받아 7일간 직접 체험해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데 엄격한 차량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하는 무사고 차량이 대상으로 온라인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담배 찌든 냄새, 스크래치까지 확인하는 엔카홈서비스만의 차량 검수 기준으로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존 중고차 업계의 폐쇄적인 정보 공개로 원치않은 매물을 인수하거나 바가지를 당했다는 소비자들이 많아 중고차 매매시장은 동네 조폭과 양아치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대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시장에 들어와 질서를 잡아주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여건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는데 기득권을 쥐고 있는 기존 중고차 업체들의 반발에 정치권이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일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인데 기존 중고차 업체들이 영세한 업체들이라고 재벌대기업과 중소자영업자의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것은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차시장에 재벌대기업의 참여를 허영하고 정부가 관리감독을 제대로 해 주는 것이 소비자 권익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PSY0LbJBXg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R&D)본부 내 엔진개발센터를 전격 폐지하고, 더 이상 내연기관 엔진 신모델은 내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며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에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 전 차종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디아이씨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오후 12시 21분 전일 대비 1240원(29.88%) 상승한 5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본부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는데 남양연구소로 불리는 연구개발본부는 R&D 인력만 1만2000명 규모로, 현대차그룹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엔진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모든 장치를 총괄하는 파워트레인담당을 전기차 R&D 전담조직인 전동화개발담당으로 변경했고 엔진개발센터는 아예 없애고, 파워트레인 관련 센터는 모두 전동화 관련 조직으로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고 동시에 배터리개발센터를 신설해 전기차 경쟁력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2026년에 전기차 170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이미 개발 완료한 엔진을 부분적으로 손질할 조직만 남겨놨고 이를 전기차 개발 조직 아래에 두어 전동화개발담당을 연구개발본부 내 제일 상위조직으로 둔 셈입니다.

 

이런 엔진개발센터를 폐지한 것은 세타2엔진 개발 과정에서 경영진을 속이고 피해를 준 내연기관 개발자들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세타2엔진으로 입게 된 리콜 비용 뿐 아니라 이미지손실이 크기 때문으로 확실하게 내연기관엔진과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디아이씨는 올해 초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및 수소차에 들어가는 감속기 주요 부품인 기어·샤프트·디프 어셈블리를 전량 생산하여 올해부터 현대차에서 나오는 제네시스EV를 비롯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되는 감속기 부품을 수주 완료해 생산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현대차 4세대 제네시스 G90의 인기에 디아이씨의 감속기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빨라진다는 소식에 관련 전기차 부품주들에 투자자들의 선취매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41wuenMoC0

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4세대 제네시스 GV90의 인기에 주가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 시리즈에 내장제를 공급하고 있는데 주력인 암레스트와 시트패드가 호평을 받으면서 납품수량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레스트와 시트패드는 현대공업의 주력 제품이며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G90, G80, GV70, GV80 등 프리미엄 모델에 공급 중인데 여기에 GV60 전기차를 더해 제네시스 프리미엄 모델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인 만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전기차 제네시스 GV60는 지난달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최근 예약 건수가 1만 5천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공업의 실적도 동반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GV60과 G90을 비롯한 프리미엄 차종 공급 확대는 현대공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모빌리티 트랜드와 함께 전가차종을 비롯한 기존 차종 부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라인 제네시스 시리즈의 인기에 여기에 부품과 내장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강현석 사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hpsmwERih4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가 계약 시작 하루 만에 계약건수 1만2,000대를 돌파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신형 G90의 계약이 개시된 지난 17일 하루에만 1만2,000대 넘는 계약이 성사됐는데 지난해 G90의 연간 판매량인 1만9대를 단 하루에 뛰어넘은 것으로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해 기준 초대형 럭셔리 세단 판매량은 G90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6,486대), BMW 7시리즈(2,369대), 아우디 A8(539대) 등 총 2만 대 수준으로 그 60%를 단 하루에 달성한 것입니다



6년 만에 완전변경된 4세대 G9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는데 역대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하향등에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도입하고 하향등·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했습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는 첨단 기술도 집약됐는데 제네시스 최초로 G90에 적용된 ‘이지 클로즈’ 기능으로 버튼을 눌러 열려 있는 문을 닫을 수 있고 센터 콘솔의 ‘지문 인증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을 걸어 주행이 가능하며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 개인화 설정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된 본인 인증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제네시스 디지털 키 2’도 기본 적용돼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거나 도어 핸들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차량에 출입 후 시동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우아한 외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네시스 모델은 현대차가 고급화 전략에 따라 현대차라는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하고 제네시스라는 모델명으로 밀고 있는 고급차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세단입니다

 

이번 4세대 모델의 인기는 그대로 수출시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 실적을 점프업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EHC1xp9Wxs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자율주행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모셔널은 17일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자율주행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버의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우버이츠(Ubereats)'로 음식을 주문하면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기차 아이오닉5 로보택시가 배달하는 방식으로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배달 차량에 탑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셔널과 우버는 자율주행차가 편리하고 경제적인 배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문 배송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특히 모셔널은 자율주행 기술을 택시, 배달 등 다양한 고객 기반 서비스와 접목해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 "우리는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배달을 제공하기 위해 높은 신뢰도의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기를 원한다"며 "우버와의 협력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확신한다. 장기적으로 우버 플랫폼 전반에 모셔널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모셔널은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와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시범운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모셔널과 리프트는 오는 2023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도 우버와 함께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 트럭 화물운송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인간과 자율주행 로봇이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 개념으로 일하는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은 인간이 주행에 있어 개입하지 않게하고 궁극적으로 휴머노이드들이 인간을 대체에 자율주행차에 탑승하여 음식배송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이런 단순노동부터 일자리가 로봇에 의해 대체되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기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내일(17일) 사장단을 비롯해 계열사 임원을 대폭 교체하는 등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그룹 노무를 맡아 온 윤여철 부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나고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과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을 포함해 현대차 사장급 임원 4~5명도 물러날 전망입니다.



울산공장장 하언태 사장과 중국사업을 총괄하는 이광국 사장, 생산·품질을 담당하는 이원희 사장 또한 퇴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계열사들을 포함해 부사장급 이하 임원들도 25% 가량 새롭게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정의선 회장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세대 교체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몽구 회장 시대의 부회장들이 물러나고 정의선 회장 시대의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그룹이 예상을 뛰어넘는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해 현대차그룹도 세대교체에 나설 전망인데 특히 정몽구 명예회장이 퇴진하면서 부회장 라인들이 모두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의선 회장 라인의 대표적 실패 사례인 "아슬란"에 관련된 임원들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 지 궁금한데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 경영진들이 모빌리티 회사로 전환에 적합한 인사들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90D-A2WKU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부터 발효되는데 제조업 수출품의 관세가 낮아질 예정인데, 특히 수혜 가능성이 큰 자동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6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내년 2월 1일 발효될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ㆍ미얀마ㆍ필리핀ㆍ싱가포르ㆍ태국ㆍ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ㆍ중국ㆍ일본ㆍ한국ㆍ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한국보다 비준 절차를 먼저 끝낸 중국과 일본 등 10개국에서는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RCE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인구, 교역 규모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로 15개국의 GDP는 26조 달러(약 3경 841조 원), 인구는 22억7000만 명, 무역 규모는 5조6000억 달러(약 6642조 원)에 이르며 이들 회원국에 대한 한국의 수출액은 2690억 달러(약 319조 원)로, 전체 연간 수출의 절반에 달합니다.



RCEP 발효로 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지는데, 특히 자동차 업계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인데 아세안 시장은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300만대에 달하고, 자동차 보급률도 빠르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 체결로 관세철폐율이 2007년 발효된 한ㆍ아세안 FTA(79.1∼89.4%)보다 국가별로 91.9∼94.5%까지 높아지는데 품목별로 보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은 안전벨트, 에어백, 휠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고 인도네시아는 자동차 부품에 최대 40%의 관세를 매겼지만, 이를 없앴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화물차나 소형차에 대한 관세도 철폐했습니다

 

현재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공장을 건설 중인 상황이라 향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가 사라지면 국내 부품 업체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델타마스에 건설 중인 공장은 내년 초부터 연간 15만 대의 SUV 완성차를 양산하고 전기차 아이오닉5의 생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신남방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인데 이곳에서 생산한 완성차는 신남방 국가 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고 이 지역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었는데, 현대차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완성차와 전기차 기술력을 앞세우면 얼마든 시장 재편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RCEP로 한국은 사실상 처음으로 일본과 FTA를 맺게 됐지만, 자동차는 양국 간 이해관계가 맞물린 민감 품목이라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토요타나 혼다 등 일본산 수입차도 관세 양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국내 업계의 수출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RCEP 발효로 15개 참여국 중 대다수 국가에서 완성차, 자동차 부품에 관세 양허가 예상돼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제 영토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남방 지역은 그동안 우리 자동차 업체의 진출이 부진했는데, 교역 활로가 마련돼 업계의 수출 다변화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세안 시장은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 중국과 일본도 공을 많이 들인 시장인데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일본에게 선수를 빼앗긴 시장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장에서 일본산 오토바이가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점차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이를 선점하기 위한 현대차와 기아의 발빠른 현지 진출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 자동차 부품사들도 동반 진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디와이가 종속회사 디와이오토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공동 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 현대차가 2023년 8월 양산하게 될 무인 택시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2시12분 디와이는 전거래일대비 1480원(24.87%) 오른 7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8월 양산하게 될 무인 택시인 'NE로보택시'에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현대차와 자동차용 모터 전문기업 디와이오토가 공동 개발한 기술로 센서 클리닝이 실제 양산되는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입니다.
 
 
센서 클리닝이란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라이다 센서가 흙탕물, 새 배설물, 먼지 등으로 오염될 경우 이를 자동 세척하는 장비를 말하는데 현재 디와이오토는 차 유리창을 닦는 와이퍼시스템과 측면 유리를 올리고 내리는 데 쓰이는 파워 윈도우 모터, 엔진 냉각을 돕는 쿨링팬모터 등을 주로 생산합니다.
 
 
한편 디와이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유압기기, 산업기계 등의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디와이오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디와이오토는 지난 8월 특허청에 윈도우 회전형 센서 클리닝 시스템, 원통 형상 대상체용 클리닝 시스템등 두개의 특허를 출원 취득한 바 있습니다.
 
 

지난 번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를 2025년까지 내놓겠다고 한데서 디와이 주가가 출렁였는데 이번엔 현대차와 공동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무인 택시인 'NE로보택시' 적용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되는 신호탄인 무인택시는 자율주행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영업을 할 수 있는 무인자동차로 안전을 위해 센서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것입니다

 

디와이의 미래먹거리를 현대차라는 독과점 업체가 확인해 준 것이라 주가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와 대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투싼'이 다음달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23일 "아이오닉 5와 투싼이 영화 속 주요 장면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차량 액션신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아이오닉 5와 투싼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픽쳐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홀랜드 주연의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지난 8월 공개된 첫 예고편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3억5550만을 돌파해 역대 영화 예고편 최고 기록을 수립했는데 이는 종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2억8900만 조회수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현대차는 아울러 '스파이더맨'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인데 우선 영화 감독인 존 왓츠,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를 보는 듯한 아이오닉 5 광고를 제작해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최근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내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서도 '스파이더맨' 가상 캠페인을 진행해 이색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고양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메타버스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 현실을 의미합니다.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로블록스는 하루 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메타버스의 대표주자로 꼽힙니다.



제프리 갓식 소니 픽쳐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은 "선도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명사인 현대차와의 협업으로 획기적인 콘텐츠들을 만들어 낸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스파이더맨'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도 "전략적 파트너십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으로 영화의 성공적인 흥행과 그에 따른 높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운 순간'을 전달할 엔터테인먼트 협업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소니 픽쳐스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내년 2월과 하반기에 각각 개봉예정인 영화 '언차티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후속작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소니픽쳐스가 손을 잡은 것은 다소 의외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차 도요타가 일본회사인 소니픽쳐스의 배신에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전기차 시장에서 도요타 턱 밑까지 추격해 온 현대차와 소니픽쳐스가 손잡았기 때문일 겁니다

 

소니픽쳐스는 맨인블랙에서 일본 도요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와 협업을 한 전례가 있어 이번 현대차와 소니픽쳐스의 협업은 도요타가 볼 때 배신으로 보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소니가 현대차를 선택한 것이 친환경차 분야에서 현대차의 위상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향후 3년간 총 4만600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년희망ON(온) 프로젝트' 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직접 채용 3만명, 인재육성·창업지원 확대로 1만 6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수소에너지와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신규 인력 채용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론 현대차의 그룹사 인턴십 프로그램 'H-Experience'를 통해 3400명, 연구장학생·특성화고 등과 협력을 통해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산학협력'으로 5600명,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래기술 '직무교육'으로 6000명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현대차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제로원(600명)과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H-온드림'(400명)을 통해 1000명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9월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 받고 있는데 김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9월7일 (청년희망ON을) 첫 시작했는데, 오늘 현대차그룹이 여섯번 번째 동참기업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김 총리와 만나 '청년희망ON'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3년간 3만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약속했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만9000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만7000명,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만5000명, 구현모 KT 대표는 1만2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6개 기업이 약속한 일자리는 총 17만9000개로 늘었습니다.

 

매년 연초가 되면 신년사와 함께 각 그룹 회장들이 그해 경영목표를 발표하면서 몇 명을 고용한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는데 단 한번도 이런 발표에 고용과 투자를 연말에 몇 %나 달성했는지 내놓는 보도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개별 그룹사를 찾아가 직접 청년고용을 요청하는 것인데 이를 박대할 수도 없고 각 그룹은 원래 수요를 계산해 연초에 발표할 것을 이번 기회에 일부 미리 공개하는 것인데 고용은 투자와 함께 개별 그룹의 경영핵심이 어느 분야에 있는 지 알 수 있는 것으로 총리가 참석하는 행사라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이 예의이고 이런 자리에서 말한 것은 가능하면 지키려 노력하기는 하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지킨 적이 없다는 사실도 또한 팩트입니다

 

정의선 회장이 이번에 청년고용을 약속한 분야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분야로 국내 공장의 연로한 숙련공들이 퇴사한 자리는 스마트팩토리화해서 로봇 노동으로 대체하고 신규사업에 R&D인력을 젊은 인력으로 확충하려는 것입니다

 

아마도 다른 그룹들과 다르게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그룹은 총리와 약속한 청년고용을 실제로 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즉 모빌리티 회사로 전환하는데 신규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대형주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해 현대차까지 급등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이전에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끌어올리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의도가 숨겨져 있는 상승세입니다

 

시장내 유동성은 점점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현대차 야간 자율주행 성공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5045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현대차주식 발행 총수의 1%에 해당하는 총 276만9388주(보통주+우선주)를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매입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며 "보유 자사주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2019년 12월 3000억원 규모 매입 이후 23개월 만입니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데 2015년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2016년 기업 지배구조 헌장 제정, 2017년 중장기 신 배당정책 발표, 2020년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 2021년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을 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로 만들기 위한 지배구조개편을 앞두고 있는데 주가가 쌀 때 자사주를 취득해 향후 정의선 회장 일가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삼성의 예처럼 소각하기 보다는 현대모비스와 연계해 지분정리에 사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이 정몽구 명예회장의 현대차 지분과 현대모비스 지분을 넘겨받을 수 있는 경영권승계 자금 마련도 숙제로 남아 있는데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정의선 회장이 직접 인수하게 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115(16조간 14시엠바고)규제샌드박스팀, 규제 샌드박스, 탄소중립 위한 규제 돌파구!.pdf
0.93MB

안녕하세요

요소수가 필요없는 수소전기트럭도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문을 엽니다.

 

자율주행 로봇이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국내 첫 출시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성남시청), 수소전기트럭 물류서비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전기차충전 서비스(대은), 자동차 OTA 서비스(타타대우상용차) 등 4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10t급 수소전기트럭(엑시언트)를 1대 구매해 화물운송에 활용하는데 지난 9월 샌드박스를 통과한 현대자동차,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의 사업과 동일하고 현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화물차 운송사업의 증차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수소전기트럭을 사용하려면 기존 보유트럭과 교체해야만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도 추가로 문을 여는데. 대은은 태양광발전설비로 직접 생산한 전력을 한전의 송배전망을 거치치 않고 전기차충전소로 직접 보내 충전하는데 잉여전력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하여 필요한 시간에 충전 전력을 제공하고 실증지역은 제주도로 현행법상 자가용전기설비 생산전력은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없고, 판매사업자(한국전력)와 거래만 가능했습니다.

 


자동차 정비소 방문 없이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OTA(Over-The-Air) 서비스도 추가 승인을 받았는데 타타대우상용차는 22년형 모델부터 OTA 기능이 탑재된 트럭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책 100권을 싣고 탄천산책로(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지점별로 일정시간 머물며 시민들에게 도서를 제공합니다.

 


도서관로봇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하는데 책 100권을 싣고 탄천산책로(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지점별로 일정시간 머물며 시민들에게 도서를 대출하고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자율주행과 수소차, 전기차의 조기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험으로 수소차의 경우 현대차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분야라 요소수 대란에 수소트럭은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도 요소수 대란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이는데 수소트럭을 조기에 상용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일진파워

일진하이솔루스

코오롱플라스틱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삼화전자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테크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대양금속

비엠티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와 로봇ㆍ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추진합니다

 


10일 현대차그룹은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그룹'의 비전과 미래 기술 개발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앨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여정과 관련해 우리가 이미 달성한 것과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고 이어 "자동차와 로봇, 에어 모빌리티, 에너지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션별 연설은 △자율주행과 △성능 △친환경 △로봇 △인포테인먼트를 주제로 이어졌는데 부문별 연구개발 임원이 직접 나서 기술개발 현황과 비전 등을 공유했습니다.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상무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은 2022년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통합제어기 등 플랫폼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의 2025년 5단계 완전자율주행 실현을 거의 따라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가 자체 기술력으로 4단계 자율주행기술을 2022년 실현하게 되면 도요타와 비슷하거나 더 빨리 5단계 완전자율주행 기술시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동진 로보틱스 랩 상무는 로보틱스 모빌리티, UX(사용자 경험) 기술을 융합한 로봇지능 사회 구축을 그룹의 목표로 제시했는데 정의선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20% 지분을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도 일정 역할을 할 사업부이기도 합니다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실 상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커넥티드 카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원격 조종, 카 페이 서비스,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 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자율주행 기술과 연계하여 무인자율주행 기술 실현에 필여한 기술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현대차 2025전략 중에 가장 앞서 있는 기술로 보이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