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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35건

  1. 2022.03.09 러시아 경제제재 우리 기업들 피해 눈덩이 러시아 정부 우리나라 비우호국 지정 보복
  2. 2022.02.27 러시아 국제은행간 결제망 퇴출 결정 국제거래에서 러시아 퇴출
  3. 2022.02.26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러시아 경제제재 동참 공급망 위기 우려
  4. 2022.02.26 현대차와 기아 미국에서 차량화재 관련 대규모 리콜 여파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 발생
  5. 2022.02.04 현대차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제휴 지속 영화 언차티드 투싼 제네시스GV80 협찬
  6. 2022.02.02 현대차와 기아 중고차 판매사업 준비 중고차업계 반발 자업자득
  7. 2022.01.18 티라유텍 자율주행 로봇 계열사 클로봇 현대차그룹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세
  8. 2022.01.08 2021년 국내 자동차시장 독일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량 3위 브랜드 등극
  9. 2022.01.08 CES 2022 일본 소니 전기차 VISION-S 2 공개 가전회사의 전기차 시장 진출 공식화
  10. 2022.01.07 "CES 2022 자율주행" 하수는 메타버스 고수는 로봇테마주 선택의 결과가 다르다
  11. 2022.01.07 현대차 메타버스 기술 이용 메타팩토리 구축 수익 수익증가 기대감
  12. 2022.01.07 현대차 수소청소트럭 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동영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13. 2022.01.05 현대차와 기아 지난 해 미국 시장 판매 선방 차량용 반도체 부족 속 판매증가
  14. 2021.12.31 미국 CES 2022 글로벌 대형IT 빠진 자리 우리 대기업들이 커버한다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주제
  15. 2021.12.29 현대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 중단설 "세타2엔진 결함"의 교훈 정의선표 현대차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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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Vpfbhq6t3s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패권전쟁으로 서방 여러 나라들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그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분명 패권전쟁으로 러시아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전쟁범죄를 누구도 인정한 적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겁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우리 경제에 피해를 무릎쓰고 러시아의 패권전쟁에 반대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적반하장으로 우리나라를 러시아의 비우호국 명단에 올리고 제재를 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기업, 러시아인들에게 갖고 있는 부채에 대한 상환에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받게 하는 것으로 환율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환율로 책정해 약 50%의 환차손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휴지조각에 다가가고 있는데 러시아와 무역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손실을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의 거래에서 손실을 보는 기업과 개인에 대해 피해보상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 피해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러시아로의 상품선적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현지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대부분 원재료와 중간재를 국내에서 수입해 가는데 국적선사인 HMM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검토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러시아 항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물류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러시아 현지공장에 2개월에서 3개월치 원자재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공장가동을 못할 위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교역물량중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현지공장 가동 중단은 러시아 시장점유율 하락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투자를 늘려왔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에서 초코파이를 러시아 국민과자 반열에 올려 놨는데 이번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업체가 2020년 말 이후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의 계약 규모는 7조원이 넘는데 조선업계 관계자는 “배를 인도해야 대금 결제를 받는데 지금으로선 예정된 날짜에 납품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 다각도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조선3사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러시아 루블화로 결제받는 것은 고스란히 손실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배를 인도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조선사의 손실로 되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러시아경제제재가 우리 기업과 경제에 피해로 돌아오고 있어 우리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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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JzJVB8n_0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공언한 서방과 미국이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의 국제결제망 퇴출을 합의했습니다

 

이제 러시아는 국제무역시장에서 퇴출되어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와의 거래를 정상적인 금융기관을 통한 거래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 러시아와 거래를 하려는 국가와 기업들은 현금을 직접 들고 가던지 현물을 일대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밖에 거래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경제도 큰 혼란에 빠지게 된 것인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종신집권에 대해 너무 큰 댓가를 치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사안으로 러시아 내부의 반발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러시아 재벌들은 영국 런던에 많은 재산을 은닉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부정축재한 재산들을 압류하거나 몰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재벌들과 서방의 정치지도자와 기업들의 검은 커넥션도 함께 드러나게 되어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중 가장 강력한 제재인 러시아의 국제금융경제망 퇴출은 시행과 함께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더 이상 서방으로 흘러가지 않을 뿐 아니라 러시아가 필요로하는 생필품을 더 이상 국제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물론 중국을 통해 러시아가 부족한 생필품을 구할 수 있어 효과는 반감될 수 있지만 중국도 서방의 경제제재에 노골적으로 반대하며 협조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푸틴과 함께 중국 공산당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은 소극적으로 러시아를 지원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브를 하루라도 빨리 무력점령하기 위해 협상을 파기하고 다시 군사력 사용을 들고 나온 것도 전쟁을 빨리 끝내고 친러정권의 위성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살아 있는 한 어렵기 때문에 그에 대한 참수작전을 러시아가 가동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피하기 위해 미국과 서방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방 망명을 추진하려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우라늄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무역적자를 기록한 주요 원인이 급등한 에너지가격에 따른 결과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겨울철이 지나면서 난방유 사용의 감소로 무역적자는 줄어들겠지만 러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수입해 가던 자동차와 부품, 소비재와 각종 중간재의 결제망이 막히면서 성장하던 러시아 시장을 잃게 될 것도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현지 공장을 갖고 있는데 자동차 부품 공급이 막히면 현지 생산이 불가능해 지고 러시아내 판매도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서방의 강력한 경제제재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전쟁을 오래 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푸틴 1인 체제라고 하지만 러시아재벌과 결탁한 지배체제에서 푸틴을 제거하고 다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길 원하는 러시아 지배층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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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lPslvv_9A

안녕하세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의 소재 수급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서방의 대 러시아 수출규제 정책에 우리나라도 동참하기로 한 이상 러시아로부터 들여오던 석유와 천연가스, 유연탄 등 에너지 수급 뿐 아니아 백금과 알루미늄, 우라늄 같은 원재료들도 공급선을 돌려야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 중 러시아에 현지 공장을 갖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부품 수급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는데 러시아와 교역량이 점점 늘고 있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들은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 등이 발표한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 제재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 러시아 제재에서 과거 중국 화웨이를 제재한 근거인 '해외직접생산규칙(FDPR)'을 적용, 제3국 제품이더라도 미국 기술 및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제품은 대러 수출을 금지토록 했는데, 우리 기업이 생산하는 반도체는 대부분 미국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네온과 크립톤 등 희귀가스 공급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어 공급이 어려울 경우 반도체 생산 라인이 올 스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크립톤은 지난해 전체 수입 물량의 30.7%를 우크라이나에서, 17.5%를 러시아에서 수입했고 네온 역시 우크라이나(23.0%)와 러시아(5.3%) 수입 비중이 높은데 당장은 재고가 충분해 생산에 어려움은 없지만 공급이 장기간 꼬일 경우 공급선을 돌리던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에 대한 소비재와 자동차 수출을 늘리고 있어 러시아 경제제재가 길어질 경우 우리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 해 질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자원과 식량에서 수출기업들이라 당분간 공급만 문제가 대두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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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C1sJLh2ZhU

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차량결함에 의한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대규모 리콜을 한 상황에서 미국 차주들에 의한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차주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애나 연방법원에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는데 지난 8일 2014∼2019년형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K9 등 약 48만5천대를 리콜했고 이를 빌미로 집단소송이 발생한 것입니다

 

두 회사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오작동으로 전기 회로 단락 현상이 발생해 주행이나 주차 중에 엔진룸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결정했고 또 리콜 대상 차량을 야외에 주차하고 다른 차량에서 멀리 떨어트려 놔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딜러를 통해 새 퓨즈 부품을 설치하겠다고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대상차량들은 이미 11건의 화재사건이 보고된 이후에 리콜을 실시하는 것이라 현대차와 기아 차주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차량결함을 회사측이 알고도 은폐하다가 뒤늦게 리콜에 나선 것이라고 ㅎ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현지 비영리단체 자동차안전센터 자료를 인용해 현대차와 기아가 차량 화재 위험 문제로 2006∼2022년형 모델 약 790만대를 리콜했는데 판매 후 비용 급증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재무제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앞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0년 11월 현대차와 기아의 세타2 엔진 결함 문제로 과징금 8천100만 달러(975억 원)를 부과했고, 두 회사는 안전 성능 측정 강화와 품질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모두 5천600만 달러(674억 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세타2엔진 문제로 내연기고나 엔진개발팀을 아예 해체하고 조기에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NHTSA는 아울러 작년 11월 세타 엔진 문제를 제보한 현대차의 김광호 전 부장에게 2천400만 달러(289억 원)가 넘는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해 공익신고자의 처우와 대우에서 우리나라와 확연히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리콜한 차량모델들에 대해 국내에서는 초기에 리콜에 미온적이었지만 이후 동일한 사례가 국내에서 보고되자 리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미국에서 제기된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은 이미 차량결함이 알려진 사례라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최소한 사전에 회사가 결함 사실을 알고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것만 밝혀지지 않는다면 피해갈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세타2엔진의 결함은 회사가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을 현대차 공익제보자인 김광호 전 부장 사례에서 확인이 된 사건이라 만만치 않은 소송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앞에서 장사를 잘하고 뒤에서 돈을 까먹고 있는 상황으로 세타2엔진 결함으로 지금까지 리콜에 들어간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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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5qoBV8U9l8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협찬한데이어 올해는 영화 언차티드 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이고 제네시스 GV80·G80·G90도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영화 언차티드 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언차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물로, 스파이더맨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등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활용해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인데 지난해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아이오닉 5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도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한 투싼 광고 영상을 제작해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니 픽처스의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제프리 갓식(Jeffrey Godsick) 부사장은 “현대차는 소니 픽처스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영화 <언차티드> 의 모험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린 투싼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게임 기반의 영화 언차티드에서 당사 차량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작을 통해 소니 픽처스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인데 원래 소니는 일본 도요타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왔는데 K컬처가 글로벌 유행하면서 소니 픽쳐스도 재빠르게 현대차로 파트너를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도요타는 소니픽쳐스의 파트너 갈아타기를 배신으로 여기며 분노했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으로는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고객의 눈을 사로잡기 어렵기 때문에 영화라는 매체에서 보여지기에는 현대차가 더 세련되고 멋있기 때문일 겁니다

 

현대차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는데 K드라마와 K무비를 통해 이미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대한 협찬은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인지도를 확실히 글로벌 완성차 반열에 올려 놓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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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cZcZ0j5Bc

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판매업에 뛰어들기 위해 실제 중고차를 주차할 물리적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세한 중고차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대기업의 중소상공인 골목상권 침탈 사례라 정치권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신차 시장 독과점 업체이면서 중고차 시장마져 탐한다는 비난을 사면서도 진출을 서두르는 것은 바로 제네시스 모델 급 이상의 고급차 시장에서 중고차를 이용한 해외수입차 업체들의 영업이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기존 해외수입브랜드들은 신차를 판매할 때 향후 몇년 후 중고차 가격을 추산하여 신차 가격에서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현대차와 기아의 중대형차 시장에서 해외수입차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독일보다 독일차가 더 많이 팔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생길만큼 해외수입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시장을 노리는 것도 중저가 브랜드가 아닌 고급차 브랜드에서 해외수입차들이 하고 있는 중고차 가격을 뺀 판매방식을 현대차와 기아의 딜러들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역차별이기도 한데 해외수입차들은 이미 이런 방식으로 현대차와 기아 고급신차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남 거리에서 굴러다니는 해외수입차의 9할은 이런 식으로 젊은 아이들이 구입해 몰고 다니는 깡통차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실제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고차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해외수입차를 살 능력도 안되는 젊은층이 해외수입차를 과시욕으로 무리해 사들이다가 낭패를 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영세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어도 중저가 이하급의 싼차에서 발생하는 서민대상 중고차 업계의 가짜매물이나 바가지상술은 없어지지 않을 것인데 애초에 이 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노리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중고차 업계가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침입한다고 죽는 소릴 하는 것이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대기업의 판매망을 통해 중저가 중고차들도 거래되는 비율이 올라가 결국 기존 중고차 업계는 시장 퇴출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존 중고차 업계는 조폭들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중소자영업자들의 개미지옥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일 겁니다

 

정치권에서 중소상공인들 보호한다고 관련 입법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오염된 시장은 보호할 가치가 없으면 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보호대책을 내놔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매물과 중고차 강매를 통해 사람이 죽어나간 것이 한두번이 아닌데 또 정치권이 나서서 기존 중고차 업계를 보호한다고 설례발치는 꼴은 두고 볼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현대글로비스까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보다 투명한 거래관행을 만들어내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유리할 수 있어 소비자 이익이 더 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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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9UyRdLGLz4

안녕하세요

티라유텍이 자율주행 로봇 계열사 클로봇에 현대차그룹이 투자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18일 장 종료 현재 티라유텍은 전일대비 2050원(17.23%)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상한가인 15,4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클로봇이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B라운드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클로봇은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관제·자율주행 분야 로봇 소프트웨어(SW) 파트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가 성사된 것으로, 2018년 이후, 2019년 시리즈 A, 2022년 시리즈 B까지 매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클로봇은 이기종 로봇관제,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개발하는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퍼스텍, 알에스오토메이션 등과 함께 로봇 관련주로 꼽히는 티라유텍에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했는데 현대차 같은 경우 정의선 회장이 계열사들과 개인 사재를 투자해 보스턴로보틱스를 인수하기도 해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로봇산업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라유텍은 지난 2020년 클로봇과 로봇 공동사업 추진키로 하고 투자에 나섰는데 현재 티라유텍은 클로봇 지분 11.09%를 보유 중으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비상장 계열사로 편입돼 있습니다.

 

티라유텍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클로봇의 자율 주행 모바일 로봇 플랫폼을 융합해 로봇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티라유텍의 실적은 지난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는데 로봇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도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티라유텍은 액면가 100원짜리 주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여차하면 액면병합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어 주가가 오르면 언제든지 유상증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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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Sd16WXPV8

안녕하세요

벤츠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이어 처음으로 판매량 3위에 올랐는데 코로나19 경제난 와중에서도 한국인의 고급차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는 분석입니다.



8일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작년 한 해 7만6152대를 판매해 현대차와 기아에 이어 판매 대수 3위를 차지했는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가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벤츠는 작년에 국내에서 7만6152대를 판매했고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국내에서 72만6838대, 53만5016대를 판매한 것에 비하면 차이가 커 보입니다.



그러나 대당 가격이 매우 높은 고급차라는 벤츠의 브랜드를 생각하면 적은 숫자가 아니라는 평가로 중형 세단 E클래스가 2만6109대로 작년 전체 수입차 모델 판매 1위를, 대형세단인 S클래스가 1만1131대로 4위를 차지하며 벤츠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벤츠에 이어 또 다른 독일 고급차 브랜드인 BMW가 4위를 기록했는데 BMW는 작년 국내에서 6만5669대를 판매했고 이 중 5시리즈는 1만7447대 판매로 수입차 모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이 차지하던 자리를 작년에는 벤츠와 BMW가 넘겨받았습니다.



이처럼 수입차와 국산차의 순위가 바뀐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비 양극화가 심해진데다 차량용 반도체 문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국은행 등 연구기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일자리 및 소득 양극화가 더 심해졌는데 특히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명품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등도 발생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해 국산차 공장들이 생산중단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이유로 꼽힙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 코로나19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요 수입차들은 오히려 더 판매량이 늘었다"며 "올해도 수입차에 대한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젊은층에서 과시형 소비가 늘고 있는데 능력을 넘어서 무리해서 빚을 내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계층이 늘었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이들 차량의 리스나 중고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은 금리인상에 따른 부채의 이자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외제차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리적인 국산차 소비로 돌아설 젊은층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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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jZmLIe_vEA

안녕하세요

지난 5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일본 소니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하며 컨셉카인 'VISION-S 02"를 공개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소니부스를 찾아가 ‘소니(Sony) 카’를 직접 봤는데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소니 전기차는 라이다 4개를 포함한 40개의 센서, 주행 중 300m 이내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인식 능력, 시속 180㎞가 넘는 주행 능력 등 구체적인 수치들을 제시하는 소니의 전기차 시장 진출이 실제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데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경쟁하며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던 완성차 업체로써는 가전강자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소니는 76년 역사에 걸쳐 카메라를 개발했고 음향 기술을 다져왔고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기를 통해서는 ‘즐거움’이라는 영역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터득한 회사로 ‘엔터테이닝 카’로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기차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기계장치에서 전자장비로 발전하고 있고 자율주행 장치와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와 엔터테인먼트가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분이 되고 있어 자동차의 전자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CES 2022는 차와 전자제품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는데 GM은 자동차 회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천명했고 스텔란티스그룹은 아마존과 손잡고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고 유럽차의 대표격인 BMW는 ‘시어터 스크린’ 등 디스플레이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자제품 회사들도 전기차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정 회장이 직접 찾은 삼성 전시관에서는 증강현실(AR)에 기반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관람객들을 맞았고 퀄컴은 모빌리티 산업을 전면에 내세워 볼보와의 협력을 과시했고, 인텔은 폭스바겐·포드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자랑했습니다.

 

글로벌 가전회사 중에 일본 소니가 가장 먼저 전기차 시장에 진출을 공식화 했는데 이미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자율주행 전기차에 대한 특허를 진행하고 있고 LG전자도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OEM 생산을 위탁받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회사들이 내연기관의 엔진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가지고 전자제품 만들듯이 전기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속속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가전제품 시장의 성장 한계를 전기차 시장 진출로 뛰어넘으려는 것 같습니다

 

과연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배터리 공급업체인 삼성과 LG, SK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지켜ㅑ보기만 할 것인지도 의문이 드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과 6대그룹 회장간의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반도체에서 협력하기 바란다는 말로 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이건희 회장 사후로 삼성그룹이 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현대차와 협력이 가능할지 의문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CES 2022에서 일본 소니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한 것은 국내 가전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주주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할 것 같은데 올 해 3월 주총에서 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에 직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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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fg20OpVwQ

안녕하세요

CES 2022의 주요주제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 행사가 치뤄지면서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주인공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두 그룹 모두 친환경 모빌리티를 미래상으로 제시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뽐내고 있는데 이것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팩토리와 연결되며 로봇산업과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시장 화두인 메타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은 수익모델이 불확실한 메타버스보다는 확실한 수익모델인 제조업 분야의 로봇이 이번 자율주행의 핵심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머리에 해당되는 인공지능AI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인터넷과 소프트파워 회사들이 선두에 서고 있지만 로봇분야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같은 전통적인 제조업체들이 앞서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로봇산업에 뛰어들어 산업용로봇을 넘어 서비스로봇으로 실생활에 한방 더 다가가는 미래사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이런 측면에서 로봇의 가장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시장에서 메타버스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지난 연말에 띄어놓은 높은 가격에서 차익실현을 하기 위해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그나마 메타버스가 수익을 내고 있는 비대면 공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끝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들은 시장의 주도권이 로봇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이미 로봇관련주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가서 돗자리를 깔고 있는 고수는 그저 뒤따라 들어온 투자자들이 끌어올리는 주가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언제든지 팔아도 차익실현이 되는 가격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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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아진엑스텍

휴림로봇

삼익THK

링크제네시스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에이디칩스

제우스

라온테크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스맥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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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연말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로 그대로 옮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유니티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유니티는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입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대표와 줄스 슈마커 유니티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입니다.

 

HMGICS는 올해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데, 현대차를 이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연말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상공장은 차량 주문과 생산, 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로 기능할 전망인데 신차 양산을 앞두고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하는 식으로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메타팩토리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고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영조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가상세계로 옮겨 만든 메타팩토리는 ERP와 물려 실시간 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만들어주는데 메타팩토리를 통해 신차양산에 따른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차량용반도체 부족사태와 같은 문제를 메타팩토리에서 사전에 경험해 실제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ERP와 연계될 경우 CEO는 실시간으로 회사의 생산과 판매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익을 확인할 수 있고 경영개선에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딱맞춰진 시스템을 인간이 따라갈 수 있느냐로 결국 로봇노동으로 대체되는 과도기적 단계를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팩토리에서 인간의 휴식시간은 사치이고 낭비로 치부될 수 있고 노동자 개인의 건강상의 문제는 전체 시스템을 해치는 불안요소로 치부될 수 있어 점점 인간이 노동현장에서 소외되고 유리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스마트팩토리 자체가 로봇노동으로 완성될 수 있는 것으로 인간과는 맞지 않는 시스템으로 과도기적 단계로 협동로봇 개념이 도입되고 있지만 결국은 인간이 공장에서 사라지는 때를 대비한 "로봇세" 도입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가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와 메타팩토리는 정의선 회장 1인을 위한 시스템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스템입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도 경영효율성이 올라가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인간노동이 공장에서 사라져 단순노동직의 일자리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런 결과에 주주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노동이 공장노동에서 해방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로 귀결되고 줄어든 인건비만큼 회사 수익이 증가해 주주에게는 이익이 늘게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현대차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모빌리티회사로의 변신은 현대차가 21세기 글로벌 1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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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TbLuC_UXFQ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기술 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12월 30일 현대차그룹 한국어와 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수소 상용 모빌리티의 사회적 선한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번 영상이 단기간에 많은 조회 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환경미화원의 고충과 우리 이웃의 삶이 수소청소트럭으로 인해 개선되는 모습이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돼 소비자에게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2030세대에게는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기술의 사회적 활용에 대한 캠페인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이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수소'의 상용 모빌리티로서의 활용성과 긍정적 영향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아울러 창원시에서 진행 한 수소청소트럭 실증 운행 과정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트럭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판매가격이 비싸 판매보다는 렌트개념으로 수소트럭을 운용하고 있는데 수소청소트럭은 공공기관에서 렌트해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현대차가 수소차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수소스테이션과 같은 SoC 설비 투자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우선 공공기관용 관용차에 주력하고 수소승용차는 시간을 좀 더 갖고 시장에 접근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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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PqK8OJmsPY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뛰어난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기아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73만8081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349대로 역대 가장 많았고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에 공급하는 플리트 판매는 전년 대비 24% 감소했는데 다만 플리트가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해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니다.


랜디 파커 HMA 수석 부사장은 "2021년은 현대차에 매우 성공적인 한해였다"며 "미국 시장에서 역대 3위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시장 연간 판매량이 70만대를 돌파했는데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70만1416대였습니다.


에릭 왓슨 KA 부사장은 "기아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과 공급망 이슈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EV6와 뉴 스포티지 등이 출시됨에 따라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속에 판매량에서 선방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올 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동맹을 맺어 작년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국내 1위와 2위 그룹이라는 측면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서로 도와주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미국현지판매 2021.xlsx
0.03MB
기아 2021년 해외현지판매.xlsx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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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KJoW_P_vU

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 국내 기업 총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는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그룹 미래상을 직접 소개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알릴 계획이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막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CES 2022에 참석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를 주제로 그룹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고, 신개념 로봇을 발표합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세계 최고 로봇기술을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로보틱스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미래사업의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2년 전 CES에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공개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비전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엔 모빌리티와 로봇을 융합시킨 미래 이동성을 제시합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하는데 정 대표는 직접 발표자로 나서 선박 자율운항, 로봇, 해양수소 밸류체인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 대표는 올해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이 CES에 참석, 기조연설을 맡는데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을 통합해 출범한 DX부문 수장으로 이번 CES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는데 기조연설에서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협업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상상력 등에 대한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빠진 SK그룹은 핵심 계열사 CEO 11명이 출동하는데 ‘동행’(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을 주제로 CES에 참가합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를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장동현 SK㈜ 대표,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박정호 SK스퀘어 대표 겸 SK하이닉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유정준 SK E&S 대표, 추형욱 SK E&S 대표,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등이 참석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합니다.

 

몇 년전부터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22)에서 우리나라 기업과 기업인들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들은 그 해 가전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신제품들을 내놓을지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자동차 전장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며 자율주행으로 성장해가는 친환경차의 미래를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업체들이 빠진 자리에 우리나라 회사들이 주인공역할을 잘 해 내고 있습니다

 

올 해 CES 2022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불참을 선언한 대형IT 업체들이 많아져 김 빠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메인스폰서인 미국통신사 T모바일은 스폰서는 하지만 임직원 참석은 없다고 했고 메타와 트위터, 엔비디아는 온라인참여만 한다고 합니다

 

올해 CES 2022의 주제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비전과 잘 어울려 정의선 회장이 직접 참석을 결정한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CES 2022"에서 주목을 받은 기업과 기술은 그 해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0NPcHFGy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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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CMzZt99XE

안녕하세요

현대차 제네시스의 수소차 모델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설이 증시에 유포되면서 수소차 부품주들이 대거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자자들은 미래청정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소차의 미래를 긍정하고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준 것 같습니다

 

수소차 분야는 현대차가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요타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분야인데 이런 수소차 분야에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소문은 시장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측은 결코 수소차 개발을 중단한 적도 조직을 축소한 적도 없다고 밝히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수소차 모델 개발을 중단했다느니 개발 조직을 축소했다느니 같은 소문이 도는 것은 내부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는 그럴 듯한 소문이 돌았는데 지금까지 3세대 수소연료전지의 개발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그럴 듯한 소문이 돌았지만 아무도 확인해 주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만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현대차와 기아에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는 "세타2엔진 결함" 사건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정몽구 회장 때 개발된 "세타2엔진"은 개발 담당자들과 현업 부서 간부들이 엔진 결함 사실을 은폐해 오다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 이후에 대규모 리콜과 벌금을 내는 조건으로 합의를 한 사건으로 내부고발자의 문제 제기에도 현대차와 기아 경영진들은 결함 사실을 은폐하다가 엄청난 손해를 회사에 가져온 사건입니다

 

솔직히 현대차와 기아 주주라면 지금도 조사가 진행 중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의 조사 결과로 현대차와 기아가 추가적으로 받게 될 손실에 대해 경영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회사 개발 담당자들과 관련 간부들의 조직적인 은폐를 경영진들이 전혀 잡아내지 못하고 외부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에 의해서 결함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정의선 회장은 선대 회장 때의 "세타2엔진결함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보다 완벽한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최고경영자로써 실무부서의 "적당히"를 봐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전사적인 자원과 인력이 투입되는 3세대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보다 신중을 기하겠다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수소전기차에 대한 인프라구축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간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에 보다 집중하려는 전략적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그린수소의 생산과 유통망이 제대로 구축될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것입니다

 

수소차 부품주들은 당장의 수익 때문에 수소차 부품들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먼저 치고 나간 주가는 조정이 불가피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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