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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YKPgpn9pI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주식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등의 복잡한 문제가 엮여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1월3일부터 5월2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2조3187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고 12조원 넘는 한국 주식을 던지며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5월 26일부터 매수 우위로 돌아서 이날까지 1조6248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갑작스런 순매수 전환은 한국은행이 50bp의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약 6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시장에 나오고 그 중 30조원이 넘는 코로나19 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어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넘쳐나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건물주들의 임대수익을 위해 30조원의 코로나19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을 지급하고 경기부양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쏟아붓는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7월 금리인상이 있을 때까지 6월 장 짧은 랠리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언론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을 빠르게 보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에 가담하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길게 보면 이게 상투에 물려줄 바보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조심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은 6월 짧은 랠리를 노리고 들어온 단기성 매매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데 7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다시 나서고 미국 연준이 빅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갈 경우 다시 원달러환율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원달러환율이 1,290원을 넘어섰을 때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의심해 볼만큼 급격하게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현 정부의 원달러환율 1,300원을 마지노선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는 인상입니다

 

다만 6월은 수출대기업들의 실적이 정해지는 달이라 한국은행과 윤석열정부의 기획재정부가 무리해서 환율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어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은 줄어들어 온전히 주식가치에 따른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단기랠리에 작은 수익에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자칫 하락의 중간에 잡아 상당기간 맘고생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언론의 이런 보도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2021년 11월에도 연말을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 전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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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3ty6-3Bic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2025년까지 6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25.71%(198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돼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을 제조합니다.

 

부산주공(20%), 경창산업(10.77%), 에코캡(14.39%), 우수AMS(7.75%), 구영테크(12.85%), 지엠비코리아(4.3%)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국내에 투자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따로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는 2025년까지 3년여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투자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그룹의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인 21∼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과 로보틱스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ㆍ도심항공모빌리티(UAM)ㆍ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대한 총 105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국내 투자 발표는 미국 투자 발표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노골적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내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미국인들 일자리만 늘려준다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00년 이후로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차의 성능향상과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높이려 하는 목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로 자동차부품주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부산주공

경창산업

에코캡

우수AMS

지엠비코리아

세아메카닉스

오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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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4gq70sDQc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해 한국을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로 했는데 대규모 투자로 현재 연간 35만 대 수준인 국내 전기차 생산을 8년 뒤에는 4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기아 화성 공장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해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공장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에서만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2030년 연간 144만 대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는데 올해 국내에서 생산 예정인 전기차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30년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23만 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인데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도 구체화했는데 연간 최대 15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PBV 전용 공장 건설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는데 오토랜드 화성의 약 6만 6000㎡(2만 평) 부지에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10만 대 규모로 양산에 들어가는데 앞으로의 시장 성장세 등을 고려해 생산능력은 연간 15만 대까지 높일 방침입니다.



이 공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그룹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E-FOREST)’ 기술을 더해 효율화·지능화도 추구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BV 전용 공장은 글로벌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플랜S’의 큰 축”이라며 “단기적으로 파생 PBV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용 PBV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공급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생산 설비 확충에 더해 연구개발(R&D)도 포함됐는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과 선행 기술 개발, 연구 시설 구축 등에도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1회충전주행거리(AER) 증대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상품성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이 밖에 전기차 보급의 기반이 되는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UBESS 등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의 전기차전용공장 건설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전기차 관련주에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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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2fw4KXfPyA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 미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의 전기차 공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AP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투자가 8천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앞서 로이터통신은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공장을 새로 짓기 위해 주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식통은 "조지아에 새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용 전기차이자 SUV인 아이오닉7과 EV9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현지 언론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도 지난 9일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현대차가 전기차 공장을 조지아주에 설립하고 8천500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새 공장 부지는 조지아주 동부 서배너 인근의 브라이언 카운티가 유력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기아차 공장이 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현대차와 기아가 일찍부터 진출해 두 회사의 협력사들도 함께 하고 있는 지역이라 한국 자동차 회사들의 메카가 되고 있는 곳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동북아 안보와 대중국 포위를 위해 우방국인 우리나라를 찾는 것이지만 경제적인 일자리까지 선물보따리로 챙겨가니 미국인들이 볼 때 한국은 고마운 나라이고 자신들이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며 지켜줘야 할 동맹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될 것입니다

 

20세기 사고로는 비싼 임금과 부대비용이 들어가는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관세장벽을 피하고 미국 현지에서 미국인을 고용해 만든 자동차라는 이미지로 아시아의 싸구려 자동차 이미지를 벗을 수 있고 스마트팩토리라 내연기관 자동차공장처럼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은 공장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새로짓는 전기차전용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고학력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일자리로 이를 통해 주변 현대차 협력사들은 저학력 노동자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이들이 손에 쥔 임금으로 직역사회에서 소비가 살아나기 때문에 서비스업도 활성화될 수 있어 지역전체가 살아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21세기 들어서 국내에 대규모 사업장을 짓지 않고 있는데 내연기관자동차의 수명이 다해감에 따라 국내 공장들은 전기차전용공장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인력의 자연감소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팩토리의 보급은 필연적으로 일자리에서 예전보다 적은 인력의 수요가 필요로하게되고 이는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따라 국내 현대차와 기아 공장의 노동자들이 국내 일자리를 미국에 빼앗겼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국내 자동차 시장도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어 국내 공장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될 것이고 이를 인위적으로 사측이 강제해 노사분규를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노동자들의 불안을 생각해 로봇세와 같은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이직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 만들어지는 전기차공장은 이전 내연기관자동차 공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과 운영방식으로 더 이상 대규모 고용이 필요없는 스마트팩토리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 조지아공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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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zKfPFHzEM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먹기로 확보와 모빌리티(이동 수단)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미국 내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설립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는 소식에 구영테크가 강세입니다.

 

10일 오후 12시 26분 구영테크는 전일대비 16.38%상승한 4,475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컵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오토쇼 2022’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뉴욕 특파원들과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부지 결정 시점에 관한 질문에 “에이에스에이피(ASAP·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며 “연내에는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현대차는 앨라배마 공장에 3억 달러를 들여 전기차 ‘제네시스 GV70’을 생산하는 것 외에 기아 공장이 있는 조지아나 테네시·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가운데 한 곳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영테크는 현대차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로 현대차의 미국 생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미국에 현지법인 구영테크USA(Guyoung Tech USA, 지분율 100%)를 가지고 있습니다.

 

SK온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근처에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건설해 올 해 양산을 할 예정이라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조만간 생산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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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CnO0zqsaA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미래전략산업을 국정과제로 제시함에 따라 4대 그룹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나오면서 UAM(도심항공교통) 관련주인 기산텔레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0시16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거래일대비 710원(13.77%)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만큼 재계의 숙원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화끈하게 밀어줄 것이라는 분위기로 반도체,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국정과제로 제시함에 따라 4대 그룹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지능형 모빌리티 및 UAM 제조산업 육성, 산업 현장에 제조·안전 로봇 1만대 보급 등도 국정과제로 삼았는데 2022년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UAM 역시 2025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라 현대차의 미래먹거리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의 판매 라인업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꾸린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국내 시장의 친환경차 전환은 204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UAM(도심항공교통)과 로보틱스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산텔레콤은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 유일 항공항행안전 무선산업 핵심기술인 DVRO 장치를 자체 개발하면서 UAM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재벌들이 원하던 사업들을 뒷돈을 받고 다 이뤄줬는데 대표적으로 송파에 있는 롯데타워는 성남공항 활주료를 틀고 고도제한을 푸는 등의 롯데의 숙원을 들어주고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에도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친이계들이 과거를 답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UAM(도심항공교통)과 로보틱스 사업에 의욕이 많기 때문에 관련 사업을 윤석열 정부에서 밀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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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K0YovVH9Y

안녕하세요

다음 달 출범하는 새 정부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자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1천650원(30.00%) 오른 7천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기산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천65원(29.96%) 오른 4천6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인수위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운송수단)를 육성을 국정과제로 삼고 제도, 인프라 등을 전방위 혁신한다고 발표했는데 2025년 UAM 상용화는 국정과제로 반영해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UAM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군 겸용 기체(AAV·Advanced Air Vehicle) 등 핵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베셀은 UAM, 유·무인기, 항공부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기산텔레콤은 중계장비 전문업체인 동시에 무인항공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UAM 상용화 수혜주 찾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UAM 상용화 관련주

현대차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파이버프로

엠씨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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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AM1SLOfULM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1분기(1∼3월)에 여러 대외 악재로 인한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에서는 호조세를 보였고 기아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현대차도 16%가량 증가한 영업실적을 기록해 명실상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이 같은 올해 1분기 실적(IFRS 연결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1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90만2945대(도매 판매 기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7% 감소한 가운데 ▲매출액 30조2986억원(자동차 24조750억원, 금융 및 기타 6조2236억원) ▲영업이익 1조9289억원 ▲경상이익 2조2786억원 ▲당기순이익 1조777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면서 31조265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또다시 분기 실적 30조원대를 이어갔고 이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9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4%를 나타냈습니다.



기아도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68만5739대(도매 기준)를 판매한 가운데 ▲매출액 18조3572억원 ▲영업이익 1조6065억원 ▲경상이익 1조5180억원 ▲당기순이익 1조3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평균 판매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2% 증가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3%포인트 상승한 8.8%를 기록했습니다.



양사는 고부가가치 차종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는데 현대차는 제네시스, 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효과 및 환율 효과가 전체 물량 감소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고 올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8.2% 상승한 1205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아 역시 생산차질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 차종의 트림 및 사양 상향과 레저용 차량(RV) 비중 확대에 따라 '제값받기' 가격 정책을 펼쳐 역대 최고 수준의 평균 판매가격 상승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는데 수익성이 높은 RV 판매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61.3%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판매량은 양사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아이오닉 5, 캐스퍼, G90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의 판매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중국 일부 지역 봉쇄에 따른 부품 부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한 15만2098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SUV 차종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권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이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어든 75만847대가 판매됐습니다.



기아 역시 국내에서 전년 대비 6.5% 감소한 12만1664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0.7% 증가한 56만407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0.6% 감소한 68만5739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신형 스포티지 신차 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일부 부품의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이 쏘렌토, 카니발 등 주요 차종 판매 감소로 이어지면서 감소했습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재고부족 현상이 지속됐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 차종에 걸친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생산조정과 선적이 중단된 러시아 권역 판매물량의 다른 권역 전환으로 판매차질을 최소화해 북미·유럽·인도 권역에서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일단 양사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이 진정되고 반도체 부족 사태가 점진적으로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최대한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으로 환율 변동성도 확대되면서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이 경영활동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이에 집중해나갈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 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 ▲GV60, GV70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 등 주요 신차 출시를 통한 전기차 라인업 강화 등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인 서강현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과 관련해 "도매 기준으로 당사 전체 판매의 약 5%를 차지하는 러시아의 전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러 경제 재제 등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3월부터 러시아 생산공장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영향으로 1분기 러시아 산업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하락했으며 당사 판매 역시 소매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고 말했고 이어 "러시아로 수출하는 부품들을 타지역으로 유연하게 전환 배정해 러시아 외 지역 생산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부사장은 "이와 함께 러시아 법인의 수익성 방어를 위해 공장 운영 비용과 원가 절감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센티브 축소 및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판매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로 계획된 투자와 신차 출시 연기를 검토해 유동성 측면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경기 회복에 따른 산업 수요 증가와 중국 리스크 등 생산 차질로 인한 공급 불안정으로 원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 중"이라며 "또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해당 지역과 관련된 원자재 공급 우려로 인한 추가적인 원자재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는 "러시아 부분이 가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인데 올해 20만대 전후 중 국내 선적 부분으로 전용되는 것을 제외하고 나면 러시아 공장 물량 10만대 정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그쪽으로 반도체를 보내는 것을 다른 지역에서 쓸 수 있어서 영향력은 상쇄될 것"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연간 순영향을 주는 물량을 5만대에서 10만대 정도로 보고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현대차 와 기아 모두 1분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차량 위주로 판매를 진행하여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성이 높은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을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성이 떨어지는 모델과 공장은 철수할 가능성이 커 전동화가 더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_220425_KIA_2Q22대신증권.pdf
1.00MB
현대차_220425_HMC_1Q22대신증권.pdf
0.89MB
현대차 2022년 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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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td3Zxp1y4

안녕하세요

롯데지주는 지난 20일 현대차그룹과 KB자산운용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계획을 밝혔는데 3사는 연내 특수목적법인 운영을 통해 200킬로와트(㎾)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충전 사업자에게 임대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2025년까지 5000기의 충전기를 전국 주요 사업장 부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모델을 다각화 하는 한편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그룹 유통시설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롯데는 롯데정보통신과 롯데렌탈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셔틀, 지능형 교통망(C-ITS), 차량공유 플랫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빌리티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로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브랜드·디자인·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롯데가 백화점과 마트·호텔 등에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를 거점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운용하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만큼 올해도 모빌리티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와 협업을 이어갈 것을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롯데 계열사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개발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중앙제어를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롯데렌탈이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업체 쏘카에 183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롯데가 기아와 PBV 사업에서 협력하면서 차량 공유·승차 공유 및 호출·자율 승객 수송 등으로 롯데렌탈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BV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전기차 플랫폼 위에 목적에 맞는 외장을 결합한 다목적모빌리티를 말하는데 기아는 2030년 PBV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화물과 식품 배달 등에 최적화한 마이크로(초소형) PBV부터 대중교통 및 이동식 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PBV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유통에 집중된 그룹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모빌리티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도심 상업지구의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을 활성화시켜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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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w3lJwpqoA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현지에 74억 달러(약 9조3214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만든다는 소식에 엠플러스가 강세로 국내 중견 배터리 장비 업체 엠플러스는 SK이노베이션(SK온)에서 배터리 장비를 대량 수주한 바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4.37%) 오른 2만1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현대차 북미법인 호세 무뇨즈(Jose Muñoz) COO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가 미국에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현대차그룹은 74억달러(약 9조3214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전기차 생산과 공장 업그레이드,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추진 중으로 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전용 공장 부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현대차의 배터리 공장 설립 부지에 대해선 앨라배마와 조지아, 테네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테네시는 미시간, 오하이오에 이어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 중 하나로 꼽히는데 향후 투입될 아이오닉5, 아이오닉7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되며, 현지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SK온 등 배터리업체들과의 조인트벤처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도 13일(현지시각)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배터리 부문은 국가별, 지역별 계획이 있다. 한 곳의 배터리 회사만이 아닌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어디가 가장 우리 기술과 결합됐을 때 시너지가 높은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능성을 가지고 배터리 회사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Montgomery) 공장에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으로 현재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쏘나타와 싼타페, 투싼, 아반떼, 싼타크루즈 등 5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싼타페 하이브리드 생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 내년 초 고객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앨라배마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위해 총 3억달러(약 3600억원)을 투자, 2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고 또 전동화 작업이 완료되면 현재 국내에서 수출하고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현지 생산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엠플러스는 올해 2월 SK온으로부터 24대의 패키징 장비 발주를 받았는데 현재 최종 단가 조율을 진행 중으로 이들 장비는 헝가리 이반차, 중국 옌청 2공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SK온의 패키징 장비 발주 규모는 3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데 배터리 내부 소재와 파우치 필름을 결합해 밀봉하는 패키징(Packaging) 장비가 대상으로 하반기 SK-포드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의 일부 장비 발주액이 1000억원 정도 남았는데 이곳까지 싹쓸이 수주에 성공할 경우 'SK-노스볼트'라는 확실한 고객사로 30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에 나설 경우 엠플러스의 경우 기존 전기차 배터리 업체 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를 고객사로 가질 수 있어 성장세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는 전형적인 천수답 형태의 사업구조로 발주사들이 발주를 하지 않으면 매출 외형도 줄고 실적도 작년처럼 적자가 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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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gmZQpaB8Is

안녕하세요

뉴욕타임즈가 아이오닉5의 디자인과 주행성능, 충전시스템을 호평하며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7일(현지시간)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5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차량을 오마쥬했다"며 "고도의 예술적 기교가 가미된 외관과 달리 실내는 친숙한 전기차 이미지에 가깝고 휠베이스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4인치 가량 길어 편안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고 이어 증강현실 기능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음성인식 제어기능,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소개했고 특히 아이오닉 5의 실내 정숙성, 부드러운 승차감, 매력적인 주행감성은 앞으로 다가올 희망적인 '맛'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아이오닉5의 주행성능과 초고속 충전시스템은 극찬을 받았는데 뉴욕타임즈는 "E-GMP 기반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고성능 내연기관 SUV보다 강력하며, 편안한 서스펜션과 부드럽고 민첩한 스티어링은 놀라울 정도로 경쾌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면서 "18분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은 현대차 모델이 도로를 지배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큰 기술적 쿠데타"라고 극찬했습니다.

 

 
또 V2L 기능을 통해 전기자전거, 아웃도어 장비, 전자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를 충전할 수도 있다며 "아이오닉 5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만 테슬라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제안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150만대 가까이 판매하며 혼다를 제치고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자동차 기업에 올랐다"면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지속 유지하면서 연료 효율이 뛰어난 차와 하이브리드카를 앞세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된데 이어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의 뉴 카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등 3개 부문을 석권했고 영국 탑기어의 일렉트릭 어워드, 카 디자인 리뷰,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압 EV6의 인기는 국내에서는 테슬라를 앞서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테슬라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한데 묶어 기술적 진보를 시대적 혁신으로 만들어 가져오는데 우리나라 현대차는 단순 전기차를 잘 만드는 제조업자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모빌리티 기업 변신의 철학과 기술적 뒷받침을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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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huM-J_ruc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전날 주주총회에서 로봇 사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주주들에게 알리면서 25일 장 초반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3분 기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날보다 29.90%(4350원) 급등한 상한가 18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유진로봇(16.25%), 휴림로봇(23.6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주주총회에서 로봇 사업 의지를 드러낸 영향으로 현대차는 24일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로보틱스’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개발 책임자인 현동진 로보틱스랩 상무가 직접 ‘로봇 지능사회 구축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주제로 로보틱스 사업의 목표 및 달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자체 개발한 로봇인 ‘달이(DAL-e)’를 현대차 사옥 1층에 배치해 주주들에게 직접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사업을 미래먹거리로 키우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이 개인 사재를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시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도 해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산업용 로봇 뿐 아니라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활성화시켜 현대차그룹을 단순 완성차 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이자 자율주행업체로 전환하는 발판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미국 증시에 상장시켜 정의선 회장의 지분을 유동화시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재원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 뿐 아니라 삼성그룹과 LG그룹도 로봇사업을 미래 먹거리이자 지배구조 개편의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로봇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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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이 대서양 넘어 독일 명차 포르쉐에 의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애플과 합작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기 때문인데 로이터 통신은 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화상회의에서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메 CEO는 ‘애플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애플이 전기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란 오랜 관측에 다시 불씨를 지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르쉐와 애플이 전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두 회사가 주파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서도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블루메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갖고 있다. 이를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애플과 다양한 신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애플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명칭 아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는데 우리나라 현대차그룹 기아와 애플카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LG전자와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의 전통적인 협력사인 중국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전용 플랫폼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위탁생산 회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플카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기차 시장을 혁신하고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는 강자로 대두되고 싶어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주는 위탁생산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블루메 CEO는 또 포르쉐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포르쉐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애플의 하청정책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애플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애플과 독일 포르쉐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자동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르쉐 카이앤S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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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b5MqnPKm1w

안녕하세요

지난 16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경기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데, 그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 기술을 축적해 미래 세대가 '라이프 컴패니언' 로봇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라며 "로봇 외에도 새로운 기회영역과 신규 성장 분야를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은 다른 그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고 그 빈 자리를 로봇사업으로 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를 2조원대 인수자금을 들여 넘겨받아 로봇사업에 본격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디지털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데 그 중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리겠다고 공약을 한 전력이 있어 정부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과 대기업의 투자로 로봇산업은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5G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관련 기술이 로봇산업으로 모아지게 될 것입니다

 

유일로보틱스는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로봇테마주 바람의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제우스

라온테크

마인즈랩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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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lBiwduWVs

안녕하세요

완성차 업계의 강자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기존 중고차 업계가 영세한 자영업자 중심으로 각종 문제점을 노출해 왔는데 허위매물과 가짜매물 등으로 이를 보고 찾아온 개인 중고차 인수자들에게 침수차와 사고차를 고가에 강매하여 나중에 속은 것이 억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도 발생하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 진출하면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장점유율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5년 10만km를 기준으로 현대차 브랜드만 취급하겠다고 해서 중고차 시장점유율이 일정수준을 넘지 않게 할 예정입니다

 

일종의 중고차 시장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친 것인데 중고차 업계는 여전히 반발이 심한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해외브랜드가 중고차 가격을 신차 판매 때부터 반값으로 인정해 주면서 영업을 하고 있어 현대차 딜러와 영업사원들이 고가 대형차량에서 해외브랜드에게 시장 점유율을 많이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해외브랜드들이 중고차 가격을 신차 판매 때부터 차감하여 신차를 판매할 경우 기존 현대차와 가격차이가 없기 때문에 젊은층일수록 해외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이런 추세는 결국 신차 판매에서 점점 더 해외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자차 모델에 한해 중고차 판매를 하겠다고 나선 것은 중고차 가격을 유지시키고 신차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인데 젊은층이 해외브랜드로 넘어가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점유율의 미래를 예측하기 점점 더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기존 중고차 업계는 양질의 중고차들이 대기업인 현대차가 쓸어갈 경우 나머지 중고차 업자들은 제값을 박기 어려워 진다고 보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신뢰도가 낮기 때문일 겁니다

 

현대차가 재벌대기업이 문어발 확장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넘본다는 비난을 무릎쓰고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젊은층 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같은 신차 판매방식이 조금 더 길어질 경우 현대차는 미래고객들을 해외브랜드에 다 빼앗기게 되어있어 지금의 독과점 시장 체제가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로써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시장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선택할 수는 없을 겁니다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보다 투명한 거래관행을 만들고 중고차 시장거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호기로 보여 재벌대기업의 문어발 확장이라고 비난만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친기업 정책을 들고 나왔던 이명박 정부를 계승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재벌대기업의 요구를 중소상공인 보호라는 명분으로 무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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