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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해 황동혁 감독이 시즌2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1140원(20.54%)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이정재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입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된 쇼박스(9.52%)도 급등 중입니다.

 

오징어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직접 처음으로 시즌2를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행사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향한 엄청난 압박과 수요, 사랑이 있다"며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현재 시즌2를 계획하는 과정에 있다"며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은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초에 오징어게임 시즌1이 열린 결말을 보여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제작비를 지원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익의 대부분은 넷플릭스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시즌1의 글로벌 흥행성공으로 시즌2는 더 많은 제작비로 스케일을 키울 수 있어 보다 더 흥미있고 재미있는 볼꺼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즌1에 등장했던 배우들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기훈역의 이정재가 주연으로 케스팅 되어 스토리를 끌어갈 것으로 보여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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