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1.08.21 보수언론의 아프카니스탄 사태 비교 보도 기레기들의 시대착오적인 헛소리
  2. 2021.08.17 손석희 안나경 불륜 의혹 주장 유튜버 "팩맨" 구속
  3. 2021.08.16 보수언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수원시와 안양시 한반도기 게양 왜곡 속은 것들이 한심하다
  4. 2021.08.08 만 18∼49세 대상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10부제 예약실시
  5. 2021.08.07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 기레기들은 먼저 다 맞았다
  6. 2021.07.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 공급 차질 발생
  7. 2021.07.15 조선일보 혹서기 전력부족 왜곡보도 탈원전정책 비난 한번 속지 두번 속냐?
  8. 2021.07.13 모더나 백신 부족하다는 기레기들 진짜 코로나19백신 부족하냐?
  9. 2021.07.12 보수언론 기모란 책임론으로 청와대 K방역실패 부각 시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전히 실종 중
  10. 2021.07.11 조선비즈 코로나19백신접종 부작용 제목장사 왜곡보도의 전형 포털이 확대재생산
  11. 2021.07.10 보수언론 밑도 끝도 없는 K방역 실패 책임론 아예 고사를 지내라
  12. 2021.07.08 정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검토 중
  13. 2021.07.05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동물효능시험에서 브라질발(發) '감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 확인
  14. 2021.07.05 이재명 경기지사 미 점령군 발언 이념논쟁으로 이슈화 시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극우친일파 논리
  15. 2021.07.02 3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계획 화이자와 모더나 주력 40대 이하로 확대 접종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미군철수와 함께 친미정권이 탈레반에 순시간에 정복당하는 결과로 나오면서 이를 보도하는 국내 보수언론의 보도 태도가 오바에 오바를 거듭하다 급기야 한국전쟁 속에 국민들을 버리고 앞장서 도망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군을 들었다 논 영웅으로 묘사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현 정부와 정치적 이해를 달리한다고 해도 우리 군의 현대화와 전력을 깡그리 무시하고 아프카니스탄의 무너진 당나라 정부군과 직접 비교하는 것도 황당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에서 우리 군의 군사력이 세계 6위에 해당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힐만큼 자주국방에 우리 세금이 막대하게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주한미군의 철수는 우리 국군이 하루 아침에 아프카니스탄의 정부군같이 되어 버리고 결국 북한에 정복당할 것이라는 뇌피셜은 한심함을 넘어 화가날 지경의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포털인 다음이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문제인데 그 내용에 있어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기레ㅔ기의 뇌피셜을 담은 것인데 이런 걸 대문에 걸어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포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솔직히 기레기들의 뇌피셜속에 등장하는 우리 국군에 대한 불신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는데 향군의 주류를 담당하는 똥별들이 전시작전권 반환에 제일 먼저 반대하고 나서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방위사업 비리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최신 구조함인 평택함에 몇 십년전 어군탐지기를 최신 소나라고 납품받아 세월호 구조레 동원했다 들통난 것은 웃기지도 않은 사례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광범위하게 벌어진 방위사업비리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정부패한 놈들 배만 불려왔던 시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방위사업비리가 광범위하게 벌어져 시중에서 1만원 구입할 수 있는 16G 메모리칩이 방위사업으로 개당 10만원이 넘는 폭리로 납품한 것은 아무리 보안기능을 강화했다고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는 사례입니다

 

이런 시절에 군 장성을 지낸 인물들이 향군 조직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 지들이 한 짓이 있어 전시작전권 반환에 제일 먼저 반대하고 나선 것이겠지요

 

최근 보수언론의 아프칸 사태 보도는 1975년 사이공 함락과 연결해 20세기 안보교육 자료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보수언론의 목적을 위해 취사선택하고 진실을 외곡하고 가짜뉴스까지 양산하고 있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얼머나 허접한 기사들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기레기들 기사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이 주일마다 방역수칙을 위배하고 대면예배하는 사이에 교인들에게 전달되는데 저런 한심한 주장을 앵무새처럼 주장하는 교인들이 생겨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남베트남 패망의 날 미국은 우방인 남베트남을 버렸을 뿐 아니라 월남전의 혈맹인 우리나라 외교관들과 교민들을 적진이 된 베트남에 그대로 방치해 버렸습니다

 

박정희 정부도 우리 국민들 탈출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수백명의 교민과 외교관들을 패망한 남베트남에 그냥 두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월남전에 참전해 피 흘려 전투를 한 우리 국군 포로를 외면한 것도 보수의 상징인 박정희 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것들은 이기적으로 사리사욕만 챙가는데 필요할 때만 국민과 민족을 운운할 뿐 단 한번도 우리 국가와 공동체, 민족을 위해 일한 적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것은 삼시세끼 걱정없이 배불리 먹고 싶다는 우리 부모세대의 노력과 자식세대에 더 나은 나라와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우리 세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거라 생각합니다

 

산업화와 정치적 민주화를 달성하고 우리 자식세대에게 진정한 선진국인 경제적 민주화를 달성한 나라를 물려주려는 것인데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결국 밥그릇이랄 수 있는 광고주를 위한 것으로 결국 자신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저러는 것으로 뉴스를 소비하는 소비자 본인이 정신을 차리고 속지 말아야 할 겁니다

 

우리 아들들이 가 있는 국군의 전력강화와 현대화를 위해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잘 쓰이도록  부정부패한 것들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겁니다

 

부정부패한 것들이 집권할 경우 우리나라도 지킬 이유가 없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손석희 JTBC 총괄대표'와 '아나운서 안나경씨'가 불륜 관계일 수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한 ‘팩맨TV’ 운영자 구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부는 명예훼손 혐의로 법원에 넘겨져 지난 3월19일 징역 6월형을 받은 구씨의 항소를 17일 기각했는데 1심 판결 당시 법정구속을 피했던 구씨는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날 구속 처리됐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구씨는 2019년1월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팩맨TV에 손 대표와 안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는데 손 대표가 2017년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한 주차장에서 견인차를 친 뒤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 제기됐던 뺑소니 및 동승자 의혹에 대한 방송이었습니다.

 

당시는 김웅 전 KBS 기자가 주요 언론 등에 손 대표 관련 뺑소니 및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손 대표에게 이 사건 내용을 가지고 취업 청탁을 하는 과정에서 폭행 당한 사실을 알린 상태였는데 손 대표와 견인차 기사의 통화 녹음 파일에서 “제가 현장에서 여자 분이 내리는 걸 봤다”는 기사의 말과 “아니다. 이걸 정확하게 말씀 안 하시면 나중에 이 친구(김 전 기자)를 고소했을 때 아마 같이 피해를 입는다.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는 손 대표의 육성이 공개되던 때였습니다.

 

법원은 손 대표와 안씨의 손을 들어줬는데 둘은 법정에서 자신들이 불륜관계가 아니었고 주차장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이를 받아들였는데 특히 법원은 ‘불륜’ 주장을, 주류 언론은 물론 다른 유튜브 채널도 잘 다루지 않는 가운데 구씨 혼자 제기한 점을 심각하게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당시 언론은 손 대표의 김 전 기자 폭행 의혹과 뺑소니 의혹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며 동승자 유무에 대해 ‘김 전 기자와 손 대표가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도의 사실 보도가 대부분이었고 손 대표와 안씨의 불륜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며 “여성 동승자는 김 전 기자와 견인차 기사의 일방적 주장으로 다른 유튜브 채널도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기에 구씨가 안씨의 동승 및 불륜관계를 사실이라고 믿을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구씨 측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구씨 변호인에 따르면 구씨는 이후 사과 영상을 올린 뒤 합의를 요청하고 피해 보상을 위한 공탁도 시도했지만 손 대표가 이를 모두 거절했고 법원은 1심 판결 때 “구씨가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전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손 대표에게 내려진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은 지난해 4월 확정됐고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손 대표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기자에게 징역 6월형을 확정했습니다.

 

JTBC 언론사 대표에 대해 사생활 관련 불륜 주장을 유튜브에서 근거 없이 주장하다가 결국 구속되는 처지에 내몰렸는데 이런 황당한 짓을 재미있어하고 쉽게 믿어 버리는 시청자들이 있기에 광고장사가 되는 것이라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방송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광고수익만 생긴다면 무슨 짓이든 하고 있는 이들 유튜버들 때문에 창의적인 컨텐츠를 개발하는 선의의 유튜버들도 자극적인 소재와 재료를 찾게 되는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 같습니다

 

옛말에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있는데 착한 것은 권해 서로 같이 행하고 악한 것은 벌하여 경계한다는 것인데 최근 돌아가는 유튜버 세상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모두 광고료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기존 주루언론도 가짜유스와 왜곡보도로 광고주의 환심을 사기 바쁘니 달리 할 말도 없지만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소비하는 뉴스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이성으로 스스로 자정할 줄 안다면 과연 저런 황색기레기들이 발붙일 자리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진실에 99%의 거짓을 버무려 100% 진짜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만들어내는 작금의 기레기들에 정신 똑바로 차리지 못하면 스스로 못 느끼는 사이에 공범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TV매체와 신문지면으로 전달되는 뉴스들은 광고주의 이해가 실려 있는 것들이 많고 이를 받아 전달하는 포털들도 언론은 아니라지만 광고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광고주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이 타이밍에 이런 뉴스가 이슈가 될까를 생각해 보지 않으면 진정 그 뉴스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기 수원시와 안양시가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시청사 등에 태극기와 함께 한반도기를 일부 내걸자 보수언론들이 마치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만 내건 것인 양 왜곡보도 해 일부 멍청한 시민과 네티즌들이 이에 속아 온라인 댓글창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등을 염원한다"는 취지로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일부 함께 게양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고 보수언론에서 일방적으로 한반도기만 게양한 것으로 오해한 멍청한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의 존엄을 훼손한 처사"라고 비판하기도 했고 온라인에서는 댓글부대로 의심되는 조직적인 비난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15일 수원시와 안양시 등에 따르면 양 도시는 전날 한반도기 게양식을 갖고 시청사 등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는데 수천장의 태극기를 게양한 가운데 일부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였습니다.



게양식에는 양 도시 시장은 물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민주평화통일 각 지역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소식이 보수언론에 의해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 되자 전후사정을 모르는 멍청한 시민들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상에서는 입에 담지 못할 비난과 비속어를 쏟아내고 있는데 일부 아이디는 조직적으로 이런 댓글을 달고 있어 댓글부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 의심되는 지경입니다



자신을 안양시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시 홈페이지 항의글을 통해 "개인과 특정 집단의 사상을 국경일에 반영하는 것은 나라의 녹을 먹는 공적인 집단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한반도기 게양을 허용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명확히 답변하라"고 촉구했는데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보수언론이 쓴 소설에 놀아나고 있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안양시민이라는 가공의 인물을 보수언론이 만들어내 이슈를 만드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다른 시민은 "국경일에는 국기를 달아야지 한반도기가 웬말이냐"며 "안양시민이 원했냐. 시장 마음대로 이렇게 할 수 있냐. 정신 차려라"라고 질타했는데 역시나 현장에 가 보지도 않은 사람으로 일종의 키보드 워리어라고 볼 수 있는 진실을 모르는 보수언론에 놀아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수언론이 일방적으로 전하며 이슈를 키우고 있습니다.



수원시의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서도 역시나 전후사정을 모르는 네티즌들은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만 게양한 것으로 오해하고 비판을 하고 있는데 최소한 보수언론이 이슈화하는 것은 현장에 가 보고 이런 비난을 하더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니고 매번 그리 속으면서 여기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뭔지 한심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아이디를 눌러보면 과거 그 아이디의 댓글들을 알 수 있는데 대부분 공범들도 많고 만들어진 댓글에 의한 댓글부대 여론조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실은 태극기들 사이에 이벤트성으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한반도기 게양식을 했다는 것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이슈화시키고 논란을 만드는 보수언론들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안양시장이 전화인터뷰를 통해 진실이 알려지자 뉴스들을 속속 내리고 있고 포털에서 대문에 걸었던 것들을 서둘러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일보는 이 와중에 댓글도 없어 무플외면을 받는 모습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전체 대상자만 1천600만여명에 달하는 만 18∼4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일(9일) 오후 8시부터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18∼49세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시민 중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는 156만명을 제외한 약 1천621만명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10부제 방식으로 PC,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첫날인 9일에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고 10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인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집니다.



날짜를 놓쳤다면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하면 `오늘 사전예약 대상자는 주민등록 번호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일정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10부제 예약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본인이 해당하는 날짜에 예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하는데 10부제 기간 중 본인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 날에는 다시 예약하기 어려워 신중을 기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 인증 절차는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이외에 카카오, 네이버, PASS 애플리케이션(앱)이 추가돼 간편 인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추진단은 `인증 대기 신호등` 화면을 통해 각 인증 수단별로 얼마나 혼잡한지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 불가) 등으로 나눠 안내할 예정인데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90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30∼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보고 있습니다.



18∼49세의 백신 접종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지난 번 50세 이상 55세 예방접종 예약 시 인구수 보다 많은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온 가족이 동원되어 PC와 모바일폰으로 한꺼번에 예약을 하려다 벌어진 일일수도 있고 누군가 예약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공격같은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5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번 접종이 끝나면 전 인구의 50%가 코로나19백신접종을 마치게 되고 실제로 정부가 예상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 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포털은 이를 대문에 걸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어야 사익을 챙길 수 있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정사회와 선진국 진입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농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중심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고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를 책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회의 자유라는 헌법의 권리를 운운하며 보수단체의 집회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형 빙약지침이 실패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K방역에 비협조로 일고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선택한 리더쉽이라 그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뿐 아니라 우리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에 온라인 포털을 통해 백신무용론 관련 기사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대부분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걸고 포털 대문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누가 봐도 물백신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 기사 내용을 읽다보면 제목이 많이 오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자들 중에 이후 사망하신 분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숫자를 나열하면서 이들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관계 없이 순서의 선후관계로 사망 원인을 백신에 있는 듯한 뉘앙스를 독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런 보고는 가짜뉴스이기도 하고 왜곡보도이기도 한데 숫자를 갖다 제시하고 있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인 양 위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로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신 것으로 발표한 건들에 대해 백신 원인을 숨기기 위해 기저질환을 이용한다고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댓글도 온라인 여론조작에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조직적으로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을 퍼뜨리는 세력이 있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과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피해보상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끌고와 백신부작용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무책임하게 기저질환자로 둔갑시켜 손해배상을 하지 않는다는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우선 접종을 받았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 후에 사망하신 분들이 백신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자연사 하신 분들의 숫자를 예전과 비교해 보고 백신접종 이후의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방역당국들의 조사는 과학적 데이타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를 너무나 쉽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둔갑시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최근에 다시 넘쳐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 정부가 예정한데로 백신접종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이를 방해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도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을 들먹이는 기레기들 기사로 인해 백신접종율이 떨어질 경우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갈 뿐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도 늦어질 뿐 아니라 경기회복도 요원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몰아 넣고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세력이 이들 기레기의 광고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기레기들이 가장 먼저 코로나19잔여백신 접종을 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성을 독자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자신과 가족,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는 일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확산되고 이를 인터넷 포털들이 대문에 버젓이 걸면서 클릭을 유도하며 광고팔이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중증과 사망에 이르는 위험으로부터 백신접종자를 지켜줄 뿐 아니라 우리 의료시스템의 안정을 지켜줘 코로나19 위험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을 공급하기로 한 미국 모더나사가 최근 백신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7∼8월 공급 일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저희가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저희는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 수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는데 그는 '생산 관련 이슈가 무엇이냐'는 질의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고, 파악되는 대로 제약사와 협의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히 다시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모더나는 (공급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며 "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날부터 시작된 50∼5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단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가, 접종 시작을 일주일을 앞둔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도 병행해 사용한다고 계획을 바꿨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 같은 계획 변경을 설명하면서 "현재 모더나 백신의 월별, 7월 공급 물량 총량은 변동이 없으나 이달 세 번째 주(7.12∼18) 공급 일정이 품질검사나 배송 문제로 연기됐다"면서 백신 공급 일정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부 설명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공급 차질은 제조사 측 사정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부는 7∼8월에 제약사 4곳으로부터 백신 총 3천645만5천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7월 현재까지는 630만회분을 받았고 이중 모더나 물량은 104만회분에 불과합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mRNA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부르는게 값이다보니 모더나와 화이자가 또 공급차질을 빌미로 공급지연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아직 개발 중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지금이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마기막 기회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입을 하라고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백신의 수입에 있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라 마구잡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화이자와 모더나가 공급량 조절을 하는 것은 백신주권이 없는 국가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추가 판매를 종욕하려는 것으로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하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아직 그럴 필요가 없다는 답을 듣고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자선단체가 아니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사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의 공급장난질에 놀아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비지원을 늘려 국산 백신 개발에 가속도를 높이는 것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장난질에 돌아나지 않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내부총질해 대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내부의 부정부패한 세력들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워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이슈화하는 것으로 공동체의 공익과는 거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오죽하면 미국 CDC도 화이자의 부스터샷 주장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겠습니까?

 

장사를 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우리 내부의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너무 설레발치며 나대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올여름 공급 예비 전력이 통상적인 안정 수준(1000만kW)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전보다 한 달 이상 빨랐다고 조선일보가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아웃"을 소환하며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비난 하고 나섰습니다.

 

작년엔 8월 25일 1000만kW 밑으로 떨어졌지만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에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산업용 전력 사용이 급증한 상황에서 탈원전 여파로 전력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조선일보는 설명했는데 기사에서 밝히고 있듯이 때이른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이벤트적인 성격이 강한 것입니다

 

정부는 시운전 중인 석탄화력발전기를 조기 투입하기로 했고, 영구 정지한 삼천포 화력 1·2호기와 보령 화력 1·2호기를 재가동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만큼 다급한 분위기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기레기의 설레발이자 뇌피셜에 불과한 것으로 여름철 혹서기 전력사용량의 예상범위를 벗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 8월 이후 8년 만에 전력 수급 비상 경보 발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데 이명박 시절 "블랙아웃"도 발생하고 전력부족에 대해 난리를 피우더니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건설해 이후에는 전력이 두자릿수로 남아돌게 만들었습니다.

 

공급 예비 전력이 55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경보가 발령되는데 지난 13일 예비 전력은 879만kW까지 떨어지면서 비상 경보 발령까지 불과 329만kW 남는 상황이 됐는데 정부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력 예비율이 10% 선까지 떨어지면서 2011년 9월 중순의 정전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2011년 당시에도 8월 하순쯤부터 전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2011년 8월 31일 최대 전력 수요는 7219만kW, 공급 예비 전력과 예비율은 각각 544만kW, 7.5%까지 하락했고 늦더위에 최대 전력 수요가 연일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라지만 당시 "블랙아웃"은 발전소 건설에 명분이 되었고 이후 이명박 정부의 전력수요예측에 무리수가 들어가 무분별한 발전소 건설로 재정낭비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발전소를 수준한 삼성물산이나 두산중공업 등은 앉아서 돈버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전력 수급을 위한 비상대책본부 가동을 연장해 운영했고, 전력 수요 공급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중순 늦더위가 닥치자 최대 전력 수요가 갑자기 6728만kW까지 치솟으면서 공급 예비 전력은 334만kW(예비율 5%)로 급락했고 다급해진 당국은 전국에서 일시에 전기가 끊기는 대정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순환 정전에 들어갔는데 이로 인해 전국 212만가구가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지만 솔직히 그 당시에 정전은 이명박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정전이었습니다.

 

정범진 경희대 교수는 “현재 전력 예비율이 간신히 1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시에 전기 수요가 몰리면 언제든지 2011년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면서 “올해 유례없는 폭염이 예고된 만큼 정부가 면밀하게 전력 수요를 모니터링하고 사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여전히 놀리고 있는 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전력예비율이 떨어진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업계에선 올여름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정비 중인 원전의 조기 가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왔다고 조선일보는 주장했는데 실제로 현재 총 24기 원전 중 8기가 정비 중으로 이 가운데 한빛 4호기는 현 정부 들어 4년째 정비 중인데 격납벽에 157cm 구멍이 발견되어 안전성에 우려가 나왔고 이에 원전 전체에 대한 정밀안전검사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이런 사실을 조선일보는 언급 없이 그냥 정비 중이라고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일보는 이름도 없는 원전 전문가를 인용해 “정비 중인 8기 중 작업을 서둘렀다면 지금쯤 몇 기는 가동이 됐을 것”이라며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누락하고 주장하고 있는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재가동 승인을 안 해주면서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럼 안전에 문제있는 부실공사한 원전을 가동하라는 말이 정신나간 소리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조선일보는 신한울 1호기는 지난해 4월 완공했지만 무려 15개월이 지난 9일에야 조건부 운영 허가를 받았다고 했는데 신한울 1호기 가동을 위한 절차를 시작해도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은 내년 3월 말이나 가능한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비행기 충돌 위험,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 등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며 허가를 미뤄왔다고 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데 부실공사 우려가 있는 원전에 대해 안전문제를 보강하라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결코 가동해서는 안될 흉기라고 생각합니다.

 

신고리 5·6호기도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건설이 3개월여간 중단됐었고, 신한울 3·4호기는 원자로 등 주요 기기 제작에 7000억원을 투입하고도 전면 백지화됐다고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만 강조하고 있는데 이들 건설이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사업이고 이들이 바로 조선일보의 광고주이기 때문에 부실공사에 대해 언급없이 일방적으로 공사 강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주요 기업들을 소집해 전력 사용이 피크일 때 기업들이 수요를 조절하거나 자체 발전 시설을 활용하는 수요 반응(DR·Demand Response) 제도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 이에 맞춰 대기업들은 여름휴가와 설비점검 시기를 조절해 수요 억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탈원전정책으로 더 이상 대규모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이 어려워지면서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은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독과점 시장을 잃게 된 것으로 탈원전정책이 50년에 걸쳐 장기간 이뤄지는 정책인데도 저 난리를 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세금 도둑놈을 잡았더니 도둑질을 막았다고 경찰을 구속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입니다

 

2000년 이후로 현대기아차그룹 같은 경우 국내 대규모 공장을 건설한 전례가 없는데 우리나라는 더 이상 대규모 원전과 화력발전소의 건설이 필요없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전자제품들도 전력사용량이 적은 최신 전자제품으로 전환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대규모 전력수요도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조짐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거리두기 등 방역 효과를 무력하게 하는 불안 요소로 평가되는데 실제 55~59세를 대상으로 한 미국 모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국내 수입확정 모더나 백신 물량 한정을 이유로 12일 0시 예약 시작 15시간만인 3시 30분께 중단되기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코로나19 백신 전체가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에 맞서는 정부 대책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인데 예방접종을 가속화해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을 최대한 높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가 전파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 중심의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조기 시행할 정도로 빠르게 감염자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별검사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야외 금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 재택근무 권고, 20대 예방적 진단검사 권고 등 추가 조치도 내놨는데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유행의 특성상 경증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등 병상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 중심으로 활동력이 강한 젊은세대가 코로나19일일확지자 수 증가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이 ㄹ거리를 활보하는 한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꺽을 수 없다는 역학조사 경험에 기반한 조치인데 이를 빌미로 기레기들은 젊은층은 백신도 접종해주지 않으면서 검사만 받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권선거에서 이런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쉽게 속아넘어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는 이번에도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질환자가 될 수있는 부모세대는 묵묵히 그들의 책임을 다하며 정부 방역에 협조하는데 젊은층 일부는 개념없이 행동하며 이것이 용기있고 쿨한 것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에 와 노년의 조부모와 중장년의 부모세대를 감염시킬 때 그들 가족을 중증환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철부지들인 것 같습니다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 일평균 확진자는 11일 0시 1080.7명을 넘어 12일 0시 1140.6명으로 지속 증가 중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와 함께 수리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상황(감염재생산지수(R(t): 1.22))이 지속되는 경우 8월 중순 2,331명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증가추세는 젊은층의 비협조에 기반하고 있고 백신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공이 커 보입니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효과로 유행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현 수준의 증감을 유지하다가 2주 후부터는 감소를 나타내고, 8월 말 600명대 규모가 될 것으로 추계됐는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제대로 먹힐 때 이야기이고 벌써부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자영업자들을 부추겨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낸다는 것은 9월말까지 전국민의 70%가 1차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가정하에 성립된 계산인데 12일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30.4%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전국민의 70% 1차 예방접종이 가능할지는 아직 불안하다고 기레기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백신타령하고 있는데 앞서 백신 개발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물량은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몇 달뒤까지 물량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국산 백신 개발이 진척을 보이자 태도를 바꿔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 공급을 우선적으로 늘려주고 있고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길만큼 공급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 백신 사전 예약 일시 중단은 모던백신에 한정된 것으로 당초 질병청은 만55~59세 352만4000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모더나 백신 접종에 중장년층의 예약이 집중된 것이 예약중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이들이 실제 접종을 다 마친다면 전 국민 1차 접종 70% 달성은 목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5~59세 접종대상 185만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하자 갑자기 일시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국내에 확정된 공급 물량에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이유인데 55~59세 백신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이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한때 먹통 사태를 빚기도 했는데 그 만큼 중장년층은 백신접종에 더 열의를 갖고 협조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백신포비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가 확보해 둔 모더나 백신 물량이 185만명분으로 사전예약 첫날 15시간 30분만에 확보한 백신 물량예약을 마감했는데 8월 중 추가로 확정되는 모더나 물량으로 나머지 접종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향후 질병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미처 못한 55~59세와 50~54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예약도 한정된 확정 물량을 추정해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정 수량 이상 예약이 완료되면 일시적으로 마감할 전망입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어느 정도의 보합세를 보이면서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7월 25일 이후 정도가 되게 되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백신접종과 맞물려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 부족에 대해 정부 탓을 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백신만 주구장창 요구하면서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하고 있는 러시아 백신과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있어 정부로써는 운심의 폭이 좁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8월과 9월 백신이 7000만회 도입될 예정인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국산 백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먼저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들은 여러가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데이타를 포함하고 있어 임상이 완료될 경우 게임체이저로 등장할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는 어떻게든 국산 백신 개발을 좌초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저들이 백신 포비아를 조장하다가 이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맹종을 하고 있는 것이 매판자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이 화이자 백신을 구매할 때 글로벌 호구 인증을 했는데 당시 우리 정부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비난에도 K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가 증설로 인한 수급불안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요구할 때도 우리는 국내 생산시설을 통한 위탁생산을 제안하며 이들의 요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강매를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들의 이익을 국내 기레기들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받아 들여 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도 국민의힘도 국산 백신에 대해 선구매를 요구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지 않고 있어 백신주권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인터넷 포털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데 포털은 팩트채크 없이 대문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둠으로 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 예약접수 조기 마감을 백신 전체 부족으로 둔갑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러시아 스푸트닉V의 위탁생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고 있고 우리나라 전국민을 맞추고도 남을 생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FDA에서 사용승인만 내주면 국내 예방접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속으며 몰라서 그럴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쳐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공범들과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 멍청이는 자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여러분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면서 지난 4월 ‘방역 사령탑’으로 임명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책임론이 보수언론에 의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11일 “청와대가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최고의 방역 전문가’라며 임명을 강행했지만, 방역 상황은 연일 최악의 기록을 경신 중”이라며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정치 코드’ 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언론이 전문가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기 기획관이 임명 전부터 정부의 백신 확보 지연에 “백신이 급하지 않다”는 등 전문성보다는 정부 방역 홍보에 치중했다고 주장하며 인사 철회를 요구했었습니다.

 

기 기획관은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인 지난 3월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1→1.5→2→2.5→3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는 등 방역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 기획관 배우자는 지난 총선 때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정치 코드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11일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코로나 재확산세에 국민들은 물론 의료진들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기 비서관은 아무 말도 없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원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은 국민이 반대하는 기 기획관을 임명한 문 대통령 주도의 인재(人災)”라며 대국민 사과와 기 기획관의 해임을 요구했고 같은 당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은 방역 실패를 사과하고 소상공인·저소득 서민층 등을 위해 추경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원지사는 자신을 뽑아준 제주도민보다 중앙정치에 기웃거리며 제주도 행정은 뒷전인데 본토 사람들 세금만 가져갈 생각하지 말고 제주도나 똑바로 운영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작금의 사태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일어난 것이 기본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선해 새로 들어선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 방역지침"에 기반한 중앙정부의 K방역에 반하는 무분별한 방역해제에 기인한 바 큰 데 서울시의 느슨한 방역조치에 반대하고 K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하는 기모란 행정관엑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이 없는 가운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일본정부에게 바가지를 씌우고도 제때 납품을 못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국민의힘에 설래발에 놀아났다면 얼마나 더 많은 국고를 손실하며 백신도 제대로 못 얻고 K방역마져 위험해 졌을 지 생각만 하면 끔직합니다

 

오히려 K방역에 성공한 우리나라에 화이자도 모더나도 우리나라 바이오첩체와 협력해 백신허브를 만들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도 따지고보면 K방역이 성공했기 때문에 생긴 여유입니다

 

야당과 전문가들은 그간 기 기획관이 실효성 있는 방역 지침을 세우기보다는 정책 홍보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가 청와대 방역책임자로 임명되기 전부터 감염병 관련 의학계의 리더로써 보여준 K방역의 성과는 그 자체로도 놀라운 것인데 그런 것은 무시하고 말장난으로 K방역에 공이 있는 분을 쫒아내려고 하고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의학 교수 출신인 기 기획관은 올 4월 임명 전까지 정부의 코로나 방역 정책을 홍보하거나 비판적 지적을 방어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그가 이름을 알린 것도 지난해 코로나 발생 초기 김어준씨의 TBS 라디오 방송인 ‘뉴스공장’에 수십 차례 출연하면서부터다. 그는 정부의 백신 확보 지연 논란 때 “우리나라는 환자 발생 수준으로 봤을 때 백신이 급하지 않다”고 했는데 그의 판단은 옳았고 결과로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관리되는 코로나19상황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보수언론에서는 익명의 의료계 인사의 말을 인용해 기 기획관 임명을 놓고 “정부가 친정부 성향이 뚜렷한 일부 전문가 얘기만 듣고 비판적인 목소리는 듣지 않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청와대는 “기 기획관은 백신이 아닌 방역을 담당한다” “방역 정책 적임자”라며 임명을 강행해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수언론은 정치검찰이 만들어낸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해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청와대는 “의사 출신으로 방역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며 유임시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단 한번도 K방역이 성공하도록 지원한 적도 없고 오로지 방해로만 일관하고 있고 지금ㅂ까지 방역에 공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공동체 전체의 위험 앞에서도 자신들ㄹ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이 나왔을 때 하루가 멀다하고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던 보수언론의 젊은 기자들이 가장 먼저 잔여백신을 신청해 접종받은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노년층에서 보수언론의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접종율이 떨어지면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누가 만들고 있는지 직시해야 합니다

 

성루시와 수도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재확산에 지자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 한번 한 후 무대뒤로 숨어 버린 상황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메르쓰 유행 시기에 집단감염의 허브였던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느라 강남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간 것을 똑독히 기억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할 정도로 국민적 공분을 산 일인데 그 당시에도 조중동 보수언론은 끝까지 삼성그룹을 쉘드 쳐주느라 제대로 보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일의 인과관계를 따져서 공과를 따져야지 삐뚜러진 입으로 세치혀를 뒤둘러 궤변만 늘어놓으면 그게 말이 되고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난 번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도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결국 중앙정부가 나서서 사태를 잘 막아냈고 그 때도 국민의힘은 방역실패론만 떠들며 한 일이 발목잡기와 K방역 방해 외에는 한 게 없습니다

 

중앙일보는 조선일보를 뛰어넘어 원팀이어야 할 K방역 담당자들을 권력다툼을 하고 있는 양상으로 보도하며 분열을 꽤하는데 아무리 사주가 구속되어 이재용 구하기 한다지만 이런 식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공동체 전체에 폐만 끼치는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보수언론에서 기모란 책임론을 꺼내고 있는데 정작 서울시의 방역을 일차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에대한 책임론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서울형 방역대책"이라고 중앙정부의 K방역을 무력화 시키는 정책을 꺼내와서 노래방에서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할 수 있게 하더니 결국 노래방 집단감염을 촉발하고 사과도 대책도 없이 그냥 브리핑이라는 것 한번 하고 나 몰라라하고 있는데 예전 메르쓰 때처럼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지금 책임론을 따진다면 서울시의 "서울형 방역대책"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을 것이고 오세훈 시장이 바난받아야 할 일이며 서울시를 이렇게 만든 데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맞습니다

 

K방역이 실패해 일본처럼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방역의 발목잡기와 K방역을 잘 해온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은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비지니스 신문이 코로나19백신 접종 관련 제목장사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2790건이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기사 내용 중에는 백신을 접종받고 이상을 느낀 사람들이 신고한 건수가 2,790건이라는 것으로 실제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이상반응을 신고건수로 기사를 쓴 것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느껴지도록 유도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야 원래부터 대표적인 보수일간지로 지난 번 삽화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밥 먹듯이 하는 기레기들이라 그런다 치더라도 이런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 모퍼 대문에 걸어두어 사람들이 손쉽게 클릭하도록 포털들이 가이드를 하고 있어 사람들이 보고싶지 않아도 클릭으로 손쉽게 이런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접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이 포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머무르는 동안 쇼핑도 하고 광고도 보면서 포털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생산하는 것은 정치적 득실이 숨어있기 때문인데 K방역이 싪채해야만 부정부패한 세력이 다시 집권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보수언론은 재벌오너일가라는 광고주를 위해 이런 짓을 벌이는 것으로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백신접종에 거부감을 갖도록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잔여백신 접종에 있어 기레기들은 보도를 명분으로 먼저 달려가 맞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 기사를 쓴 젊은 기레기가 가장 먼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선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6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 보도로 실제로 접종률이 일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지난 해 가을 독감백신 접종의 경우고 이상반응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1000만명분을 폐기 처분해 재정손실을 보게 한 것이 보수언론이었습니다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K방역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방역방해만 하고 있는데 폐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고 있는 포털에 대한 규제도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좌도 우도 가리지 않고 재산의 많고 적음도 따지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병으로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병입니다

파렴치한 제목장사로 광고비 몇 푼 벌려다 공동체 전반을 위기에 빠뜨리고 고귀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살안자와 같은 것이 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또 속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4차 대유행을 인정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8일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는 1,31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에서 불특정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수도권 원어민 강사에 의한 영어학원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수도권의 코로나19재유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국 단위 집회를 광화문에서 가져 자칫 수도권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목장사에 나서고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정부의 K방역이 실패했다고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데 포털도 이를 받아 대문에 걸어두고 댓글들도 굴비엮듯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데 내용은 천편일률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 뿐이고 민주노총의 집회내용이나 현대백화점의 집단감염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은 하나같이 빠져 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코너가 코로나19확진자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 식품관망 일시 운영을 정지하고 방역에 나서곤 했는데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안일하게 대응하디 불특정 다수의 백화점 방문자들에게 집단감염의 단초를 제공했고 급기야 백화점 전체에 대해 방역을 위한 임시휴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은 하루 이용객수가 수만명에 달하는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초기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견되었을 때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게 퍼지게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백화점이라는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민주노총 집회를 두서없이 까고 있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에게 현 정부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말려보았지만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실제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고 아직까지 여기서 코로나19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아직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보수언론들은 지난 보수단체의 집회와 비교해 현 정부가 민주노총에 너무 약한 대응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보수단체의 집회에는 집회결사의 자유 운운하던 보수언론들과는 사뭇 다른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이들의 대규모 집회로 혹시라도 수도권의 코로나19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백한 것은 현대백화점의 탐욕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가능성이 고조되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가 이 곳을 방문한 무고한 시민들까지 코로나19확진 위험을 높였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를 찾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새로 서울시장이 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은 공공연히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들을 늘어놓다가 서울시민의 코로나19확산에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예전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때처럼 시민들 개개인이 "각자도생"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숨겨주다 서울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갔는데 나중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공식 사과를 할 때까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꽁꽁숨겨왔었습니다

정부를 깔 것은 까고 탓할 것은 탓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인과관계를 따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지 책임론을 따지고 누군가를 희생재물로 삼으려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이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역시 K방역에 도움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공동체 위험에 직면해서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데 지금 보수언론은 정쟁의 수단으로 코로나19방역을 삼고 있는 것 같아 결국 더 큰 위험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체 이익을 무시하고 정략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인지 도데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새 거리두기를 수도권에 적용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단계로 높여 방역 강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대유행 시기에 대응한 방역조치입니다.


오늘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봉쇄정책으로 들어가는 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4단계에서는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되는데 클럽이나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됩니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7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전국 단위로는 주평균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이상, 서울은 389명 이상 3일 이상 발생시 단계 격상 검토에 돌입하는데 이미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김 총리의 말 대로라면 지금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은 3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4단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금 당장 식당이나 카페 내 취식을 줄이고 포장·배달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접촉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로써는 지역중소상공인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어 이를 감안해 단계 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급증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단계를 더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멍청한 민주노총 지도부의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의 탐욕에 눈이 멀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노출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국인강사에 따른 학원과 학교 감염은 젊은층의 무증상 감염자들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4차 대유행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이런 급증 속에 정부의 코로나19진단강화로 불길을 잡은 적 있는데 겨울철의 유행과 여름철의 유행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취약해 진 모습입니다

오랜동안 코로나19방역에 지치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최근 대외활동을 늘리고 친구들과의 사적모임이 증가한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젊은층의 무증상감염은 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집에 돌아가 연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감염시키고 부모들을 감염시켜 지역감염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지역사회 대유행은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어 더 치명적인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 됩니다

여전히 보수개신교회에서는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무시하고 있고 새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기존의 코로나19방역지침을 무력화 시키고 방역을 느슨하게 하다 결국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도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코로나19재확산 관련 브리핑 시간에도 여전히 백신부족에 책임을 돌리고 K방역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에 대해 외면하고 정부 탓을 하는 모습은 대단히 실망스런 모습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국민의힘 출신이 집권했을 때인 과거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때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1000명 돌파 소식에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소집하시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조기에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할 것을 지시하셨지만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와 부산시를 차지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정부 방역에 그렇게 협조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정치적 이해가 공동체의 위기보다 앞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런 리더쉽이 예전 메르쓰 위기를 가져온 것이고 그 때의 교훈으로 지금의 K방역이 탄생한 것인데 사람들은 이번에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휘둘려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리더쉽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감염병은 나이고하와 정치적 이해나 종교적 차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감염병을 퍼뜨릴 수 있어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될 수 있는 병입니다

이번 위기도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로 4차 대유행의 위기를 이겨낼 때 어디선가 슬그머니 나타나 공을 가로채려는 파렴치한 리더쉽들이 있겠지요

이 모두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동물효능시험에서 브라질발(發) '감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를 나타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감마 변이에 감염된 실험용 쥐 55마리에 렉키로나를 투입했는데 그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줄고 체중 감소가 방어되는 등 임상적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또 렉키로나 투여군 생존율은 100%지만 대조군 생존율은 0%였습니다.

 

특히 사람치료 용량보다 낮은 용량을 투여했을 때도 바이러스 제거 효능이 입증됐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결과는 앞서 수행한 남아공발 '베타' 변이에 대한 페럿(족제비과) 및 실험용 쥐 대상 동물실험 결과와 일관성을 가집니다.

 

렉키로나는 초기 변이주 6종(S,L,V,G,GH,GR) 및 영국(B.1.1.7), 인도(B.1.167), 캘리포니아(B.1.427/429), 나이지리아(B.1.525), 뉴욕(B.1.526), 브라질(P.1) 발 변이에 대해서는 세포 수준 단계에서부터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정도인 중화능이 강력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B.1.617.2)에 대해서는 세포 수준에서 바이러스 무력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셀트리온은 동물효능시험에서 델타형 변이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최근에 셀트리온 관련 보도들을 보면 렉키로나주에 대해 언급하면서 코로나19항체치료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셀트리온이나 렉키로나주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내용에는 셀트리온과 렉키로나주라는 이름을 공공연히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눈치를 보고 그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광고주 1위인 삼성의 눈치를 보느라 셀트리온과 렉키로나주에 대해서는 노출도를 떨어뜨리거나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친일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체제를 유지했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발언을 두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잘못된 이념을 추종하는 국가로 탈바꿈시키려 한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 지사의 실제 발언을 교묘하게 비틀어 이념논쟁·색깔론에 불을 붙인 것으로 “윤 전 총장이 극우·독재정권의 역사관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4일 페이스북에 “셀프 역사 왜곡,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광복회장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세력의 차기 유력후보 이재명 지사도 이어받았다”며 “이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어떤 입장 표명도 없다는 것이 더 큰 충격”이라고 비난했는데 그는 이어 “그들은 대한민국이 수치스럽고 더러운 탄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의 단편만을 부각해 맥락을 무시하는 세력은 국민들의 성취에 기생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잘못된 이념을 추종하는 국가로 탈바꿈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지사의 발언을 김원웅 광복회장 말과 연결하고, 이들을 비판하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좌파세력 재집권 음모’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비약과 왜곡을 통한 전형적인 흑색선전으로 그 저변에는 극우친일파의 논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이런 주장은 사실 왜곡일 뿐 아니라, 철 지난 색깔론을 덧칠하는 극우세력의 전형적 행태와 유사한데 앞서 이 지사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1일 경북 안동의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 정부 수립 단계와는 좀 달라 친일 청산을 못하고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그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았나.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이어 “이육사 시인 같은 경우도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사하지 않았느냐”며 “그 점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충분한 역사적 평가나 예우나 보상을 했는지 의문이고, 그런 면에서 보면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새로 출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는데 이 지사 발언은 이육사 시인 등 ‘독립운동가 공적 인정’을 강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뒤인 지난 3일 <조선일보>는 이 발언을 소개한 뒤 “이 지사 발언은 대한민국이 친일세력이 주도해 건국됐고 미군이 점령군이라는 인식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 “친일·미점령군이 대한민국 수립”’이라고 보도했는데 ‘친일세력과 미 점령군이 합작해 지배체제를 유지했다’는 이 지사 발언을 대한민국은 “친일세력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이라는 식으로 규정한 것으로 전형적인 왜곡보도이자 조선일보의 친일전력에서 나올 수 있는 가짜뉴스라는 생각이 드는데 1%의 진실에 99%의 가짜를 섞어 마치 전부가 진실인양 포장하는 수법입니다.

윤 전 총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 발언을 “‘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 온 국민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주장”이라고 비판하며 <조선일보> 주장을 반복했는데 왜곡된 표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윤 전 총장은 “국정을 장악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다음 정권까지 노리고 있는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지향하고 누구를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까? 6·25 전쟁 당시 죽고 다친 수많은 국군장병과 국민들은 친일파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싸웠습니까?”라고 되물으며 극단적 주장을 이어갔는데 그는 이 지사와 문재인 정부를 “권위주의 정권을 청산하고 민주화를 달성한 국민들과 뒤섞여 ‘더 열심히 싸운 민주투사’로 둔갑했다”고 비난하며 “이념에 취해 국민의식을 갈라치고 고통을 주는 것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는데 대통령씩이나 하려는 사람이 조선일보가 퍼뜨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낚시 걸려 황당한 혹세무민의 말들을 늘어 놓고 있는 것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 전 총장의 공격에 이 지사는 이날 “해방 직후 미군과 한국전 후 미군을 동일시한 것은 명백한 오류이고 제가 소련을 해방군이라 말했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총장님의 저에 대한 첫 정치발언이 제 발언을 왜곡조작한 구태색깔공세라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반박했는데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38선 이북에 진주한 소련군과 이남에 진주한 미군 모두 점령군이 맞다. 미군의 포고령에도 점령군임이 명시돼 있다”며 “점령군으로 진주했던 미군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철수했다가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후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지금까지 주둔하고 있다. 같은 미군이라도 시기에 따라 점령군과 주둔군으로서 법적 지위가 다르고 동일할 수 없다는 것은 법학 개론만 배워도 알 수 있다”고 썼고 또 이 지사는 “일제에 부역하던 세력이 청산은커녕 새로 출발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주요 요직을 차지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반민특위도 이들에 의해 강제해산되지 않았냐”며 “정부 수립 후 부정 불의와 친일 매국 요소가 뒤늦게나마 많이 청산됐지만, 그 일부가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남아 사회통합을 방해하고 자주독립국가의 면모를 훼손하는 것이 현실이고, 총장께서 입당하실 국민의힘 역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역사학계는 윤 전 총장의 주장을 ‘역사적 사실까지 부정하는 정쟁’으로 평가했는데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는 “1945년 9월 미국이 들어와서 진주할 때 공식 용어가 점령군이다. 이 지사 발언이 논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잘못된 발언은 없다”며 “(윤 전 총장 등이) 점령군이라는 용어를 어딜 침략해서 강제 점령한다는 뉘앙스를 붙여 공격하는데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은 “분단과 독재체제, 쿠데타 세력을 지지하는 사관을 정통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지사의 발언이)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의 페북 글은 얼마나 현대사를 단정적이고 편파적으로 보는지 알 수 있고 극우 이승만과 전두환의 독재 역사관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근현대사를 전공한 한 역사학자도 “맥아더 장군의 포고문 1호에도 점령이란 표현이 네번이나 나온다”며 “(정부 수립 이후에도) 경찰과 군에 일제시대부터 직책 맡았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지사가) 친일이 청산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해방공간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이미 여러가지 형태로 정의내리고 있는데 미 군정이라는 것 자체가 미군에 의한 점령지 시기로써 아직 주권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던 시기를 뜻하는 것으로 이 시기 미군의 지위는 점령군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 이후 미군철수와 이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의 발발 이후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군은 주둔군으로 지위가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내려진 사안을 말꼬뚜리 잡고 역사왜곡을 시도하며 극우친일파와 같은 생각을 드러낸 윤석열 전 총장이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어울리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까지 우리 세금으로 공직을 수행하며 저런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일하고 있었다면 진짜 세금이 아깝다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재명 지사의 단편적인 말의 단어만 부각해 편파적인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보수언론의 편향되고 기울어진 시작의 보도에 놀아나는 지도자가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의 지도자에 어울릴지 의구심이 듭니다

지난 주말동안 포털 대문을 장식한 이재명 지사의 발언관련 보도를 볼 때 포털의 편파성도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 겁니다

여러분 주변에 "내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했었는데"와 "내가 민주당 당원이었는데"로 시작하는 댓글들은 이제 고전축에 들기도 하지만 이런 식의 댓글공작은 인터넷 여론조작의 대표적인 케이스들로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에 이런 류의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는 것은 진실을 호도하고 가짜를 판치게 하려는 극우친일파들의 마지막 발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은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한반복하는 것들로 스스로를 구렁텅이로 빠뜨릴 뿐 아니라 여러분 마져도 그 구렁텅이에 함께 빠뜨릴 겁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21세기 우리 공동체의 합리적인 지도자를 구별하고 선택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조선일보에 놀아나는 윤석열 전 총장이 모습에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반기에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시기별로 보면 우선 5∼17일에는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습니다.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이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0대 중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내달 9∼21일에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26∼31일에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10만명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 밖에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6천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자체 접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44곳이고 이곳에서 접종을 받는 근로자는 39만명 정도입니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해당 공장 부속 의원에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다만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춰 7월 말 50대부터 백신을 맞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접종에 주로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 쓰였다면 하반기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이 주력 제품이 됩니다.

7월 1차 접종대상만 봐도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7월 접종대상 630만7천명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5∼59세 352만4천명, 이달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을 받는 근로자 10만명, 2분기 접종대상 중 예약 취소자 10만명 등 총 372만4천명입니다.

나머지 258만3천명은 고3·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입영장정 등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생산량 증산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대량으로 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위탁생산할 예정이라 백신 수급은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치 백신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월 집단면역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국민들의 협조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는 경기회복과 맞물린 것으로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의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