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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1.09.19 미 해군 트라이던트II SLBM 발사 성공 공개 기레기들은 꼭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요
  2. 2021.09.19 잔여백신 2차 접종 급증 추세 기레기들 백신 부작용 보도 선을 넘고 있다
  3. 2021.09.18 10월 국회 국정감사 국민의힘 방송인 김어준 국정감사 증인 채택 시도 이것들이 미쳤나(?)
  4. 2021.09.12 코로나19 백신접종 누적 1차 접종자 비율 미국 일본 추월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급증
  5. 2021.09.08 경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들 체포
  6. 2021.09.06 국민지원금 첫날 기레기는 불만을 쏟아내고 국민들은 침착했다
  7. 2021.09.05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공급약속 못 지켰다 가격인상에만 눈이 먼 탐욕의 괴물
  8. 2021.09.04 가수 성시경이 제기한 의문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답했다
  9. 2021.09.02 황현선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2본부장 내정 논란 유독 한국경제와 조선, 중앙일보가 앞장 서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뭘까?
  10. 2021.09.02 방역당국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 완화된 방역대책 발표 예정
  11. 2021.08.28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2차 기자회견 방송인 김어준 유력 여권 대선주자 이재명, 언론개혁법 등 다 물고 들어가는 물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12. 2021.08.28 강성국 법무부 차관 황제의전 논란 결국 기레기가 만든 논란을 위한 논란 '미라클작전'을 덥어 버렸다
  13. 2021.08.2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일성 가면은 어떻게 되었나요?
  14. 2021.08.24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정식 승인 전 미군 의무접종 실시
  15. 2021.08.22 외교부 루마니아 정부 제공 모더나 백신 무상공여 부인 백신스와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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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과 영국이 자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 기술을 호주에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미·영·호 3국 동맹 ‘오커스’(AUKUS) 발족에 프랑스가 철저하게 G7에서 소외된 상황으로 미국 대사를 초치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미 해군이 보란 듯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훈련을 공개해 좀 막나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은 “현재의 국제 정세와 전혀 관계 없는, 오래 전부터 예정된 정기 훈련”이란 입장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쫒겨나듯이 철수하여 떨어진 자존심을 살리고 힘을 과시하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미 해군은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앞바다에서 잠항 중인 핵잠수함 ‘USS 와이오밍’함이 트라이던트II 미사일 2발의 시험 발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는데 이번 발사로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총 184회의 성공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저위력 핵탄두(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SLBM으로 최장 8000㎞ 이상을 비행할 수 있어 잠수함에 실려 전 세계 어디든 공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발사 전 △표적 상공에서 폭발하는 공중폭발 △지표면에서 폭발하는 지면폭발 △강력한 운동에너지로 땅속 깊이 뚫고 들어가 폭발하는 지중폭발 3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어 살상력과 파괴력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SLBM을 개발하긴 했지만 핵탄두가 없는데다 디젤기관의 재래식 잠수함이라는 한계로 미국처럼 핵추진 잠수함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SLBM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국내 기레기들을 미국과 우리나라의 SLBM을 비교하면서 성능이 공개도 안된 우리나라 신형 SLBM의 성능을 깍아 내리기 바쁜 모습입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는다면 6개월 이내에 핵무장이 가능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앞선 조선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잠수함 건조도 가능한 상황으로 미국의 협조만 이뤄진다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속합니다 

 

한 군사 전문가는 “유사 시 미군이 저위력 핵탄두를 장착한 트라이던트II 미사일로 북한을 타격하는 경우 평양시내 지하 지휘소, 주요 핵무기 저장고 등 원하는 표적만 깔끔하게 파괴해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해군이 핵잠수함의 트라이던트II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을 공개한 건 지난해 2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핵잠수함 ‘USS 메인’함에 의한 발사 이후 약 1년 7개월 만으로 이를 두고 최근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통해 도발을 준비하는 듯한 낌새를 풍긴 북한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앞서 미국은 ‘북한에서 핵무기 도발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취지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우리는 언제든지 도발을 억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해석도 있는데 미국·영국·호주는 지난 15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명분 삼아 3국 동맹 오커스를 출범시켰고 이는 미·영이 핵잠수함 개발 기술을 호주에 지원함으로써 종국에는 호주가 핵잠수함을 보유·운영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호주가 핵잠수함, 그리고 거기에 장착된 트라이던트II 미사일 같은 전략무기를 갖게 된다면 중국의 위기감은 고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호주내 시민단체가 우려하고 있듯이 오커스를 통해 호주군에 제공된 미국과 영국의 원자력자수함이 호주 원자력 산업의 미영 종속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해군은 “이번 시험 발사는 수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어떤 특정 사건에 대응하거나 미군의 힘을 과시할 목적으로 실시된 게 아니다“고 밝혔는데 다만 미 해군은 “트라이던트 전략무기 시스템은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며 “우리가 보유한 해상 핵 억지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말로 자국 SLBM의 우수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남과 북의 미사일 전력 경쟁은 미국으로 하여금 SLBM 능력을 공개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데 동묵아에서 미국의 힘을 인식시키고 미국에 의한 평화유지라는 전쟁억지력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히 많아 보입니다

 

자칫 동북아의 군비경쟁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인지라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미군이 압도적인 화력과 방위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잠항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USS 와이오밍’함에서 쏘아올린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의 성공적 발사 모습. 미 해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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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607만5천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0.3%,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1.7% 수준입니다.

 

3분기 주력 대상군인 40대 이하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접종률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전날 0시 기준 연령대별 접종률은 40대 73.7%, 18∼29세 71.0%, 30대 69.9% 등입니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애플리케이션(앱)의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 또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활용한 잔여 백신을 2차 접종에도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첫날 하루에만 23만100명이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는데 이는 당일 잔여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4만3천782명의 5.3배에 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억제하던 이전의 명절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전 국민의 70%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가족과 친지를 조금 더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됐는데 백신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도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기레기들의 백신접종 보도 행태가 백신 부족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려고 청와대 청원까지 동원하는 등 거의 발악수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현명하게 행동하는데 백신접종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의 견강을 지키는데 협조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은 자신들은 잔여백신으로 제일먼저 접종을 끝내고 남들에겐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여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이들이 보도하는 백신접종 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은 하나같이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맞지 않겠다거나 정부가 백신접종률에 매달려 무리해서 접종을 강행하다가 사람을 죽인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데 백신접종의 선후에 따라 무조건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식의 보도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관련성이 부인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초기에 고연령들이 대상이라 기저질환도 있었기 때문에 자연사 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이들을 대부분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시간 순서로 백신후유증 사망자로 치부하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접종 후 사망이나 병원 입원을 대서특필하며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부각해 젊은층의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털도 이들 기레기 기사들을 무책임하게 포털 대문에 걸어둬 사람들이 손쉽게 읽게 만드는데 제목만 자극적으로 걸어두고 내용에는 방역당국의 백신 연관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말미에 조그만하게 언급하는 수준으로 아직 사건성에 대한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맞은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부작용 보도에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댓글공작으로 막연한 공포감을 확산시키는 것들도 반드시 찾아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 아이디를 몇 개월에 걸쳐 추적해 보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이 많은데 결국 댓글공작에 사용하고 폭파시킨 것이라고 밖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언론이 백신부작용 기사를 내놓고 기다렸다는 듯이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굴비엮듯이 달리고 이를 포털이받아 대문에 걸러 사람들이 쉽게 보게 만드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백신 부작용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은 잔여백신으로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사실이며 기자직군이 연령이 많고 적고를 떠나 어떤 직업군인가를 떠나서 가장 빨리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은 신기한 현상이라는 세ㅐㅇ각마져 듭니다

 

블로그를 오랜동안 운영하다보면 이런 황당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알아서 걸러서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데 운영자는 댓글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 나중에 몇 개월이 지나 그 댓글을 쓴 아이디를 추적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댓글 공작에 광범위하게 좀비아이디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댓글 들 중에 미국 사례라며 외국의 특정 사이트 주소를 연결하는 것들이 있는데 무슨 공공기관의 백신부작용 수치라고 하는데 개인들이 만든 사이트들로 영어를 못 읽으면 갖다 대지나 말던지 멍청한 걸 스스로 드러내는 댓글을 달면서 자신이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댓글을 통해 유포되는 것들은 사실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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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방송통신 분야의 증인 신청 논의가 시작됐는데 김어준, 탁현민 등 방송 편파성 및 개입 논란 관련 증인 신청에 대해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고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해외 사업자 증인 채택은 여야의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 건 국민의힘에서 방송 편파성을 지적하며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를 문제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친여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방송인 김어준을 국정감사 자리에 증인으로 채택하여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 중단을 압박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등 보수언론의 대형오보나 편파보고 더 나아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인용하여 이런 쓰레기들이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도록 해 왔는데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를 편파적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국정감사장에 김어준씨를 불러다가 국민의힘 의원들이 되지도 않는 억지논리를 주구장창 떠들어대고 이에 김어준씨가 증인으로 맞짱을 뜨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벌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로써는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얼마나 혹세무민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 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그 허무맹랑한 주장이 깨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감장에 불러 새웠을 때 이런 민낯을 국민들에게 들킬 것이 두려운 국민의힘이 먼저 꼬리를 내리려 증인채택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그래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에 광고가 무더기로 많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라겠지만 국민의힘에게는 허접함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해도 뜯어 말려야 할 일이 될 겁니다 ㅎㅎㅎ

 

이런 글을 쓰면서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9년에도 시도했다가 석연찮은 이유로 흐지부지되며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방송인 김어준씨를 세우는데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매불망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불러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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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3만6176명에 달했고 이는 인구 대비 39.0% 수준,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45.4%에 이릅니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으로, 전체 인구(전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에 해당한다.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75.0%로 집계됐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79명이었으나, 토요일인 전날은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으로 인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32만6756명.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만3259명, 모더나 6만3474명, 얀센 95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513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92만2117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3377명, 모더나 278만1033명인데 얀센 누적 접종자는 133만3806명.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됩니다.

 

전날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1만1405명으로 이로써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높아지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2003만6176명에 이르고 인구 대비 39.0%, 18세 이상 기준으론 45.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8897명(교차접종 157만7483명 포함), 화이자 754만3875명, 모더나 84만959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입니다.

 

2회 접종까지 마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당연히 1차 접종의 효과는 이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AZ·화이자·모더나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논란이 있지만 얀센은 1차로 접종을 끝냅니다.

 

이런 가운데 누적 1차 접종자 비율에선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국내 1차 접종률은 63%였는데, 미국 61.94%, 일본 62.16%였는데 정부는 추석연휴(19~22일) 전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매일 0시 기준으로 평일 1차 접종률을 보면 6일 58.4%에서 7일 59.9%→8일 61.0%→9일 61.8%→10일 62.6%→11일 63.9%→12일 64.5%였고 매일 1~2% 내외로 접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언론에서는 백신이 부족하다는 논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이제는 다시 부작용과 이상반응을 이슈화해 백신접종에 공포감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꺼리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언론의 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에서 방역당국은 아직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도 있는데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를 통해 백신부작용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들은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에 대해 아직 데이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고 있고 화이자를 제외하고나머지 백신들은 아직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미국 FDA에서 정식사용승인을 내 준 것은 미국 화이자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의 주장은 기저질환이 있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던 간에 백신 전종 후 에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되어 입원한 경우 백신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려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도 있지만 연세가 꽤 되신 기전질환 환자들도 백신접종 후 사망하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백신접종 후라는 시간 상 선후관계가 있을 뿐 직접적인 백신 영향으로 사망에 도달한 것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백신부작용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보도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댓글부대로 보이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으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백신접종을 유보하겠다는 식으로 백신접종을 꺼리도록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력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공동체 전체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득만 따지고 있는 것들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백신보도 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넘어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휴일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55명에 달했고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나흘간 1800∼2000명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히 이날 1755명 자체는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최근 4주간(1626명→1619명→1490명→1755명) 가장 많은 수치로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의 1816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19∼22일)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확산세에 긴장하고 있는데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으로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이외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접종 거부는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감염위험까지 높이는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백신부작용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잘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증 사안도 정부가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인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와 반대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미군에 대해서는 전원의무접종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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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들을 체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7일) 가세연 출연진인 유튜버 김용호 씨와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김용호 씨는 오전 9시쯤 자신의 집 앞에서 체포됐지만,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경찰과 10시간 가까이 대치했고 결국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 45분쯤, 강 변호사는 오후 8시쯤 각각 체포됐습니다.



김 전 기자는 경찰과의 대치 중 가세연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글을 쓰고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당당히 잘 싸우겠다”며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이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자신의 체포과정마져 돈벌이 수단으로 만드는 수완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의 공권력 집행에 대해 시민의 저항권을 발동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그저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우리 사회의 보편적 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체포된 3명이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10여 건 이상 피소됐기 때문이고 또 조사하기 위해 이들에게 10차례 넘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불응해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향후 피의자를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공격하는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은 대부분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믹스해 100%를 진실인 양 둔갑시키는 방법으로 혹세무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스타나 유명 정치인들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심리를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삼고 있는 것이라 비열하고 치졸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걸 허용하는 유튜브의 장삿속도 문제지만 이를 즐기는 개인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나가는 스타와 유명 정치인들을 부러워하는 것을 넘어 시기와 질투로 이들의 거짓에 동참하고 이를 이용해 맘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도 공범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이것이 또 하나의 권력 아닌 권력이 되고 돈벌이가 되면서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와 스토리를 가공해 만들어내며 사람들을 부도덕한 관음의 세계로 유혼하고 있었던 것인데 경찰의 체포는 너무 뒤늦은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어진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으로 이런 협작꾼들의 꾸며낸 이야기에 놀아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누구도 타인의 삶을 희화화하고 벌겨벗겨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선 안되는 것이고 그럴 권리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에게 피해를 받은 이들은 그들에게 책임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그들의 사생활을 침해 받고 세상에 까발겨짐으로써 우리 사회가 얻는 공적인 이익보다 더 큰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를 침해 받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타고 유명 정치인들이겠지만 나중에 우리 주변의 이웃이고 내 가족이 대상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를 범죄가 백주대낮에 버젓이 일어나고 이게 돈벌이 수단이 되어 왔던 것입니다

 

유튜브가 만든 관음증 환자들이 이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어왔고 이들의 자극적인 소재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사람들도 공범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이들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된다면 우리 사회공동체의 저변부터 신뢰가 무너져 공동체 해체의 단계에 들어가고 말 것입니다

 

가세연 사람들이 마지막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마져 중계방송을 하듯이 하는 모습에서 제 정신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과거 부정부패한 권력에 의해 MBC PD수첩 PD들과 작가들이 4대강 다큐멘타리로 방송국에서 체포되어 연행될 때 수갑을 찬채로 사람들을 연행해가 방송가에 충격을 주었지만 그 장면을 방송사 아무도 카메라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저널리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런 장면을 무기화 할 생각조차 못 했던 방송가 사람들이 순진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가 만든 괴물들이리고 부를만 한데 마지막 연행순간마져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줄은 진정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세연 출연자들의 체포에 대해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조국 딸의 명예훼손 때문이라는 제목으로 마치 이들이 정치적 희생양인양 보도하는데 조국 딸 조민 양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생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개인의 인생에 대해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데 이를 무참히 짓밟은 것은 가세연의 만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법개혁의 희생양이 되어 버려 밥그릇 지키겠다는 검찰과 법원의 합작품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조민양의 불행을 기레기들은 가세연 같은 공공의 패악을 처벌하려는데 끌어와 좌우대립의 연장선으로 만들어 버리는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조민 양에게 일어난 불행은 우리나라 기득권이 갖고 있는 공권력을 잘못 하용할 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행으로 이를 제어하고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할 수 있게 제동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사법개혁의 동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제목장사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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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지원금 첫날 역시나 기레기들의 불평불만을 가득 담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차고 넘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데일리의 국민지원금 기사가 다음 포털 대문에 걸려 있던데 내용은 막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카드사 앱을 켜면 "접속장애"로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다는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첫날 오전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이후 사람들의 신청이 분산되면서 과부하가 풀리는 모습으로 이후에는 원활하게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일 오전에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 그리고 카카오뱅크(체크카드) 등의 앱접속자들이 몰리면서 과부하에 따른 장애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이후 과부하게 풀리면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국민88%에 대한 국민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5부제로 신청자를 분산시키려고 했는데 오전 9시에 오픈하면서 한꺼번에 몰린 사람들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국민지원금을 위해 카드사들이 서버용량을 증설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용자들이 분산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데 행정안정부 서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결국 카드사들이 이벤트성 국민지원금으로 서버 용량을 증설하지 않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88%같이 애매한 선에서 나눌 것이 아니라 1차 재난지원금 때와 같이 전 국민 지급을 했으면 이런 불편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국고를 아낀다는 명분으로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보편적 복지제도에 국민들이 단맛을 못느끼게 국민들을 나누기 한 것이 성공한 것으로 이들 관료들이 장관을 한 이후에도 옷 벗고 나가서 갈 곳이라고는 재벌대기업의 임원자리나 사장자리 밖에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부자증세가 될 보편복지를 막아 서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레기들은 재벌오너일가들이 광고주들이기에 이들에게 좋은 소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야 광고를 하나라도 더따서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보수언론들이 코로나19 시국에 보여준 보도행태는 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어 집단면역 조기 달성을 방해하려는 듯 보일 정도입니다

 

특히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이들을 부각시켜 그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행태는 일부 행정착오로 인한 잘못일 수 있지만 그들이 진짜 12%의 고소득자일 수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렇게 국민들을 나누면 부자도 일반 서민도 국민지원금을 받으면서 기분이 썩 좋을 리 없어 보이는데 이런 걸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원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세계 최초로 금리인상에 나선것과 같은 이유로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일종에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은행 관료나 기획재정부 관료들 모두 기득권자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국민들을 위하는 정부보다는 힘 있고 돈 있는 자들을 위한 편향된 정책을 펴는 정부가 나중에 퇴직 후에도 자리마련에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관료들의 명분으로 포장되어 숨겨진 사리사욕은 결국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고위직 일수록 이런 위험은 더 커지게 되는 것 입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서 진짜 뇌물을 받고 향응을 접대받은 부도덕한 고위 공직자들을 처단할 뿐 아니라 이렇게 사보타지를 하며 공동체 전반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부도덕한 관료들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기레기들의 제목들을 뽑은 걸 보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데 매일경제의 "노부모 모시고 산다고 국민연금 안준다니 이게 말이 되나"라는 제목에서는 헛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충분히 구제받을 수 있는 내용이고 구제받을 방법도 있는데 탁상공론하는 관료들을 비난하는 것은 맞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국민지원금을 주는 정부를 탓하는 것은 핀트를 잘못 맞췄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이런 국민들의 불평불만을 기대하고 전국민 지급보다 88% 지급이라는 어정쩡한 지급기준을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솔직히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은 자신들의 사보타지가 먹혀들고 있다고 내심 좋아라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일도 못하는 무능력한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복지부동 공무원의 전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부 여당이 대통령 말씀 따라 이번에는 전 국민 지급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축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를 퇴색시키고 끝까지 우겨셔 88%라는 어정쩡한 국민분리 지급안을 만들었는데 기레기들이 콕 찍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사전에 검토조차 안 했다는 것은 무능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부 탓을 하고 비난하더라도 재난지원금 성격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때까지의 과정을 보아온 사람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매크로로 만들어진 댓글들 속에 봇들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정부 여당이 전 국민 지급을 위해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곳간 열쇄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의 탁상행정과 무능력을 비난해야 지 정부 여당을 탓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임기 일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관료들의 눈치보기와 줄서기는 결국 국민들의 불편과 억울함으로 남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감사원과 공수처가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에 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해 보이는 것은 국민들에게 준 불편이 차등지급으로 얻게되는 국가의 재정적 이득보다 결코 적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레기일 수 밖에 없는 보도 행태를 보면서 그런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부도덕함이 결국 우리 언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기레기들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데일리 기사 다음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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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더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126만3000만회분이 오늘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 물량을 합하더라도 모더나가 당초 우리 정부에 약속한 물량 701만회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도입되는 126만3000회분을 합한 실제 국내 공급 물량은 약 421만회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26만3000회분이 오후 4시25분경 KE 8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미국에서 제조된 것입니다.

 

앞서 모더나는 지난 8월까지 국내에 850만회분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생산 시설 관련 문제가 생겼다며 공급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는데 이에 정부는 대표단을 파견해 항의했고 모더나는 이번주까지 총 701만회분을 공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협상 이후에도 모더나는 약속한 물량을 국내에 공급하지 못한 상태로 대표단 미국 파견 이후 국내 공급된 물량은 지난달 23일 101만8000회분, 이달 2일 102만1000회분, 3일 90만5000회분으로 이날 도착물량까지 합하면 총 420만7000회분으로 당초 모더나가 약속한 701만회분에서 280만3000회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약속보다 부족한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로 방역당국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선적이 되는대로 안내드릴 것"이라며 "시차 및 현지 수송에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도착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모더나의 이번주 내 701만회분 공급 약속이 나왔던 지난달에도 의료계와 바이오업계 등에서는 모더나발 백신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혔다고 확신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생산과 유통 문제에 따른 공급차질은 모더나의 고질적 문제이기 때문에 추후 또 불거질 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인데 한 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대규모 생산 경험 자체가 없는 모더나가 전 세계적 생산·공급망을 초고속으로 갖춰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지난 6월 캐나다와 일본 등이 우리보다 먼저 모더나발 공급 차질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도 이번 주 내 701만회분 공급이 완료될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못했는데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백브리핑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는 "(남은 모더나 물량은)이번 주말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일부 변동여지는 있을수 있어 협의중"이라며 "변동이 발생하면 알려드리겠으며 현재로서는 목표 달성에 차질없을 정도로 주말까지 들어올 것으로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국은 모더나 물량을 일정대로 받지 못해도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는 일축했는데 이 관계자는 "(추석 전까지)70% 1차 접종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접종목표를 달성하지 못한적은 한 번도 없으며 다만 달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이 계획보다 적게 들어왔다는 것과 잔여백신은 대규모 폐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잉여를 보이고 있다는 상반된 기사가 시장참여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AZ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양산하고 있어 부족함 없이 생산하고 있어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모더나가 공급을 줄이고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EU는 내년 공급물량의 가격을 인상한 상태로 공급계약을 어긴다고 해도 백신업체에 패널티를 줄 수 없는 상황에서 모더나가 치졸하게 가격인상을 위한 물량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가 EU에 대해 내년 공급분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는데 mRNA백신 기술이 앞서 있는 미국 회사들에 EU가 놀아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성공을 위해 투자를 늘리며 개발가속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았는데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부르는 데로 돈을 주고 물량을 더 받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임상3상에 진입했고 내년부터는 국산 백신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제와 모더나와 화이자에 놀아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6일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보수언론들이 모더나의 코로나19백신 납품이 6일 오후 비행기로 255만명분을 보낼 예정이라 약속한 700만명분을 거의 98% 달성할 것 같다고 질병관리청이 블리핑 했다고 알려왔는데 그런데도 기존 보수언론이 모더나가 백신공급에 차질을 보여 백신접종이 어렵다고 보고한 것은 그의 주장같이 보수언론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할 목적으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들의 포털에 올려진 기사들 중에 신기하게 주말과 휴일 동안 넘쳐나던 모더나의 백신 공급지연 기사들이 다 사라지고 약 25만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사들로 다 대체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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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성시경 소신발언 

안녕하세요

가수 성시경의 백신 의심 옹호 발언이 온라인 세상에 일파만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예방의학과 교수가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잠재우고 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언제 백신을 맞냐"는 팬의 질문에 "9월 말로 예정돼 있다"면서도 "요즘 백신 얘기가 많다"면서 백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성시경은 "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라면서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큰 주류 의견이다. 그런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건 아닌 거 같다. 계속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왜냐, 밝혀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체 선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 전체를 위해 소수의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는 선한 의지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입니다.



성시경은 또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진 거며, 어떤 부작용과 효과가 있는지 그대로 믿지 않고 좀 더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게 절대 나쁜 건 아닌 거 같다"며 "요즘은 그것 또한 나쁜 거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있다. '닥치고 맞자', '말 좀 듣자'고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런 의심과 회의감 그리고 백신포비아는 접종률을 떨어뜨려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일상으로 복귀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고 실제로 이런 의도를 가지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도 존재하기 때문에 반대로 '닥치고 맞자'라는 말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맞지 말자고 이야기한 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그걸 궁금해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거다. 궁금해하는 세력을 이해시켜서 확신을 주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는데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다 완벽함을 기할 수 있는 동인을 제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시경의 말이) 틀리진 않았다"면서도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답했는데 정 교수는 예방의학과 전문가이자 정부의 코로나19 자문교수단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개인방송에서 한 발언이 기사화되어 그 내용을 찬찬히 곱씹어 봤다"며 "관련 업계인으로서 반드시 드려야 하는 말씀이 몇 가지 있다"면서 글을 작성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의 말씀은 백신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분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라며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해 일을 하는 제게 충분히 공감이 가고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이라고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방역 성과는 일부의 희생을 기반으로 하고, 2021년 백신 수급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한 측면도 있다"며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져올 수 있는 파장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우려했고 
또 "(백신 접종) 선택을 강요할 수 없다"면서도 "사회적 분위기와 전문가의 권고가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의견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정 교수는 이어 "백신 접종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된다고 생각한다"며 "백신 접종은 100% 안전하지 않지만 이상 반응의 발생 가능성은 극히 낮고, 백신 접종은 100% 코로나 19를 막아주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사망을 막아준다.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고 그래도 어느 백신보다도 더 투명한 정보가 만들어지고 공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적어도 성인 인구에서 백신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만 더 도와달라"는 요청도 했는데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접종이 불안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자세하고 투명하지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예상하지 못한 이상 반응이 생기더라도 이를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지 않게 제도를 정비하고, 억울한 피해는 원인을 규명해드리는 것이 저희 감염병과 백신을 다루는 전문가의 역할"이라며 "하지만 현장에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만큼 저희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거대한 위기와 과학의 한계와 싸우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성시경에 발언에 대해 "당연하고 반드시 고려해야할 이야기가 어떤 분들에게는 근거가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지금같은 비정상적인 코로나19 위기에 백신을 제외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가능케 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성시경씨의 발언이 보수언론에 의해 백신포비아의 확산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백신과 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시경씨의 발언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보수언론에서는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고 그의 의도를 벗어나 백신불안감을 확산되는 수단으로 인용되고 있는 것은 그의 개인방송 이후에 쏟아져나온 보수언론의 인용보도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성시경씨의 본뜻 보다는 그의 말 자체를 인용해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의심을 넘어 공포감을 갖고 백신접종을 기파하도록 유도하는 제목과 기사내용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는 것인데 목적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정부의 10월 집단면역 목표 수치인 전 국민 70% 이상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을 막자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의 집권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런 기레기들은 이미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파렴치하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성시경씨 소신발언을 왜곡해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려는 보수언론의 획책을 사전에 막으려는 백신고 같은 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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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공석인 투자운용2본부장(전무) 자리에 황현선 유암코 상임감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딜펀드와 같은 재정자금을 책임지는 자리로 정책형 뉴딜펀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열어 황 감사를 투자운용2본부장으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유일한 투자운용본부장인 서종군 전무와 동급으로 조직개편으로 새로 생긴 투자운용2본부의 재정자금 운용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서 전무는 정책형 뉴딜펀드를 직접 총괄해오다가 최근 성장금융의 조직개편으로 민간자금 중심의 투자운용1본부장으로 이동했는데 성장금융은 지난해 정부 주도 한국판 뉴딜 정책의 시행으로 뉴딜 펀드를 운용하는 핵심 기관이 됐습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출자를 통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일반 국민을 포함한 민간 자금을 매칭해 '자(子)펀드'를 결성하는데 이 같은 방식으로 모인 자금은 뉴딜 관련 기업과 뉴딜 프로젝트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황 감사는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핵심 요직인 기획조정국장을 거쳐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장을 지냈고 또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겨 조국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보좌한 바 있습니다.

 

앞서 그는 2019년 3월 29일부터 유암코의 상임감사를 지냈는데 보수는 2억1640만원으로 꽤 쎈 편이었습니다

 

유암코 정관에 따르면 감사의 임기는 취임 후 3년 내의 최종의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의 종결시까지로 연임 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이직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나 중앙일보, 조선비즈 등이 자격증이 어쩌내 논란을 만들고 있는데 정부 재정이 들어가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운용에 있어 외풍에 휘둘리지 않고 원래 목적에 맞게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패막이를 해 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던 것이고 황현선 신인 투자운용2본부장이 그 정도 중량감이 있기 때문에 데려다 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민간 자본 중심의 투자운용1본부장은 돈을 낸 민간투자자들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함부로 투자하지 않겠지만 정부 재정이 들어가 재정펀드인 투자운용2본부의 정책형 뉴딜펀드는 고위관료나 정치인, 재벌들의 외풍에 쓸데없는 곳에 낭비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재벌이 자본을 낸 한국경제신문이 가장 선봉에서 공격하는 이유가 재벌들은 정부 재정자금 중심인 정책형 뉴딜펀드를 자기 사업에 투자되도록 하고 싶은데 황 본부장은 호락호락하게 재벌의 말을 들을 인물이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경제신문이나 조선비즈, 중앙일보 등이 낙하산이라는 말로 능력도 안되고 실력도 없는 사람을 민주당 경력이 있다고 월급받아 먹으며 놀고 먹으라고 꽃보직에 보낸 것으로논란을 만들어 내는데 결국 재벌의 이익을 위해 우리 세금으로 조상된 재정펀드가 사용되는데 앞장설 사람을 앉히려는 논란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논란을 만드는 쪽은 논란으로 얻는 이익이 숨겨져 있기에 누구나 들으면 화를 낼 단순한 사안으로 인사문제를 둔갑시키는데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인사가 그리 쉽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친분만으로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앉혔을 때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지는지 인명권자는 잘 알고 있기에 되지도 않는 사람을 그런 자리에 앉히지는 않습니다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논란조의 기사들을 쏟아내는데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식이면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재벌을 위해 말 잘듣는 허수아비를 앉힐 수 밖에 없는데 그럴 경우 20조원의 정책형 뉴딜펀드는 투자도 제대로 안하는 재벌의 곳간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멍청하면 속는 것이고 속으면 손해 보는 겁니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이해관계 속에는 반드시 이익을 보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이 존재하고 논란을 만드는 쪽이 이익을 취하려는 더 탐욕이 많은 쪽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여야 진정 우리 공동체와 우리 자식들에게 더 이익인지 생각해 보면 저 논란이 무엇을 위한 논란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황현선 유암코 상임감사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투자운용2본부장(전무) 자리에 내정한 것은 그에게 운용을 맡기려는 것이 아니라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방패막이로 뽑은 것입니다

 

그 자리가 직접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자리가 아니란 사실을 저 기레기들이 모를 리 없을텐데도 펀드매니저 자격운운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무자격자를 고위직에 낙하산으로 앉힌다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를 가진 단어 선택과 왜곡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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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1961명을 기록했고 58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3일,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을 발표하는데 거리두기 기간은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구체적으로 6일부터 2주 동안은 백신 1, 2차 접종자 포함 6명까지, 20일부터 2주 동안은 8명까지 가능할 전망으로 4단계 지역 기준 음식점·카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다시 오후 10시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다만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인 상황을 고려해 마지막까지 완화 범위를 고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모더나사와 직계약한 백신 600만회분 중 102만회분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600만회분은 오는 5일까지 도입될 계획인데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961명으로 집계됐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2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5만 5401명으로 지난 27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838명→1791명→1619명→1486명→1371명→2025명→196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18만 6242건으로 통상 평일 수준보다 약간 높았는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만 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194건 (확진자 61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17만 7818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2945만 8016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1차 접종률은 57.4%로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53만 3164명으로 누적 1628만 3360명, 31.7%이며 이날 이상반응 통계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부가 예상하던 집단면역 수치가 11월이 아니라 10월 조기 달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발악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역당국에서 발표하는 백신 이상반응 수치를 근거로 백신부작용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으로 일부 개인들의 사례를 부각시켜 백신공포감을 조성해 백신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주저 앉히고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결국 집단면역 조기달성을 방해해 대선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정쟁의 재료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일부 고연령층은 생명의 위협도 받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단순히 사리사욕을 취하는 수준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36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1%를 차지했는데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55명, 경기도는 688명, 인천 120명을 나타냈고 이밖에 부산 69명, 대구 66명, 광주 40명, 대전 60명, 울산 42명, 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27명, 충남 93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경북 41명, 경남 53명, 제주 11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34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23명, 유럽 3명, 아프리카 7명, 아프리카 1명으로 이뤄졌는데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29명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 외에 일상으로 복귀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보도행태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 일부 이상반응을 보인 분들도 이후 의료진의 치료에 정상으로 회복한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백신접종의 위험으로만 강조해 보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가짜뉴스이고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려 있는 댓글들은 메크로를 동원한 봇들이 달고 있는 댓글도 많은데 전반적으로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댓글들입니다

 

제 정신이 아닌데 이런 기레기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 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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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말을 할 때 항상 보수언론인들은 "친여성향"이라는 단어를 붙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자들로 하여금 김어준씨의 말이 편향된 시각을 담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고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김어준씨가 편향된 시각의 언론인이자 방송인이라는 선입관을 갖고 그의 언행을 평가하게 됩니다

 

27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명하면서 '친정 아버님'이란 표현을 쓴 것을 김어준씨가 그의 아침 시사프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비판했고 나아가 윤 의원의 부친이 부동산 투기를 통해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의 가장 암적인 존재"라며 "무슨 근거로 무려 6배나 올랐다며 30억 시세 차익이란 말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느냐"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김어준씨의 30억 시세차익도 언론인으로 팩트체크를 해서 도달한 결론이자 주아이고 윤 의원의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장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의원 스스로 '25년 전 이혼해서 싱글, 자녀도 없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친정 아버님', '독립 가계' 이런 표현을 들으면 '아 결혼해서 따로 가족, 살림이 있구나'라고 읽힌다"고 지적했고 이어 "그럴 경우 '친정과 돈 문제가 상당히 분리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마련"이라며 "(윤 의원이) 그런 인상을 주려고 일부러 이런 표현을 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친정은 시댁이 있을 때 쓰는 표현이다. 싱글인데 누가 자신의 아버지를 '친정 아버님'이라고 하는가"라며 "이는 계산된 매우 기만적 표현으로 납득이 안 간다"고 주장했는데 솔직히 윤의원이 오래전에 이혼한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 거의 없었을텐데 김어준씨의 주장을 들으며 윤 의원 부친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어떻게 혐의점이 있는지 이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통 크게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을 보여주려다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 모든 것이 까발려지게 됐다"며 "제 발에 걸려 넘어진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씨는 라디오에서 "현지 부동산에 알아보니 매입 당시 시세가 대략 (평당) 25만원에서 30만원 선이었다"며 "지금 호가가 150만원가량으로 (윤 의원 부친의) 시세차익이 3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앞서 25일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는데 이후에도 여권을 중심으로 관계기관의 조산에 응하라는 요구와 함께 부동산투기의혹들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독립 가계'로 살아온 지 30년이 돼가는 '친정 아버님'을 엮는 무리수가 야당 의원 평판을 흠집 내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이겠나"라며 "이번 권익위의 끼워 맞추기 조사는 우리나라가 정상화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 정권교체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권의 파상공세가 이어지자 윤 의원은 이날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저 자신을 벌거벗겨 조사를 받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한다. 공수처가 못하겠다면 합동특별수사본부에 다시 의뢰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김씨를 향해선 "당신은 무슨 근거로 무려 6배나 올랐다며 30억 시세 차익이란 말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나. 페로가모에 이어 이번엔 30억원이냐"며 "제가 무혐의로 결론 나면, 김어준 당신 역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공적인 공간에서 이제 사라지라"고 주장했는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고 물귀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울러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의 가장 암적인 존재다. 이런 행태가 계속 용인돼서는 우리 정치의 내일은 없다"고 막말을 해댔는데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을 언론인으로 팩트체크를 하고 문제제기하면 다 암적인 존재가 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은데 윤 의원은 자신이 상속받을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투기건을 고령의 아버지가 행한 것이고 뒤늦게 이게 부동산투기로 이슈화되면서 차익이 발생하면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지만 고인이 되신 이건희 회장도 선대 회장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비자금이라고 주장하던 조단위의 검은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사면받을 당시에 말한 것을 10여년이 지나서 사후에나 실행하는 시대인데 윤의원 말이 곧이곧래로 들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당장의 곤경을 벗어나겠다고 막던지는 것 같은데 사리사욕을 탐하는 소인배가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신의를 지키는 것은 반백이 넘게 살아오면서 더더욱 본 적이 없었습니다

 

윤 의원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혼한 사람은 친정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심지어 미혼 여성인 나도 부모님과 20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면서 친정에 간다는 말을 한다", "한사람의 개인사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소상히 까발리는 것은 인격 살인", "친정 아버님이라고 존칭한 게 잘못이냐. 이것이야말로 억까(억지로 까기)"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보수언론은 김언준씨가 윤의원의 사생활이랄 수 있는 이혼을 꺼내든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김어준씨를 비난하는데 전형적인 "견월망지"의 수법으로 본질을 지엽적인 문제로 가리려는 수법으로 생각이 짧은 이들은 많이들 손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들은 "친정 아버님이라는 표현은 자신이 결혼 후 분가한 사람이고 경제공동체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들린다", "단어 선택을 교묘하게 해서 국민을 속이려 한 것", "25년 전에 이혼해놓고 자기 부친을 친정 아버님이라고 하는 게 꼼수가 아니면 뭐냐", "나도 친정 아버님이라는 말에 당연히 남편과 가족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속임수가 있는 단어선택이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부정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오염시켜라" 같은 여론조작의 수법으로 본질은 윤의원의 부동산투기 혐의가 KDI 내부정보를 이용한 파렴치한 짓이었나로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해야지 그 수사를 경찰이 하던 공수처가 하든 검찰이하던 그건 수사당국에서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윤 의원이 뜬금없이 공수처를 꺼내든 것도 따지고보면 수사인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여기 저기 눈치보기 바쁜 공수처에 맡기는 것이 시간도 끌 수 있고 때에 다라서는 어부지리로 면죄부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부동산투기는 망국병으로 부동산투기를 성공한 개인은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성공한 개인 하나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하는 망국병이 될 수 밖에 없어 부동산투기수익은 범죄수익으로 국고에 한수하고 투기를 한 사람은 투기꾼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희생양 코스프레를 국회의원 심분으로 남발하고 있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들이 국민의 대표자로 선택해 준 것에 대한 배신행위로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들이 많이 살고 학력이 높은 서초구 출신의 국회의원으로써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층민이나 서민들이 볼 때 서초구민들을 얼마나 하찮게 보겠는지 참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서초구에 대법원과 대검찰청, 법조타운들이 몰려 있어 판검사와 변호사들도 많이 살고 있는데 이런 이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붖동산투기 혐의에 물귀신으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물고 들어가려 발버둥 치는 모습은 진짜 꼴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경찰수사를 받던 그 좋아하는 정치검찰의 수사를 받던 공식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 무죄를 증명하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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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을 돕던 조력자들을 국내로 대피시킨 '미라클 작전'이 성공해 모두가 기뻐하고 기분 뿌듯한 순간에 기레기들은 법무부 차관에 대한 "황제의전"으로 얼룩질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아프간 난민들의 국내 이송과 따뜻한 환대에 대해 외신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장관에 대한 촬영 요구와 차관의 우산 의전 등으로 국내에서 논란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미라클 작전'의 성공을 빛 바래게 만들기 여념 없는 모습입니다.

 

법무부가 지난 26일 탈레반을 피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조력자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형 전달식' 장면을 촬영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항 보안구역에 방역복도 안 입고 기자들이 아프칸 조력자들의 입국을 취재하자 벌어진 실랑이 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에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77명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약 11시간 동안의 고된 비행이었습니다.

 

방송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은 취재단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 들어가 막 입국한 아프간인 협력자와 가족들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일부 법무부 직원들은 박 장관이 아프간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하고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니 그곳을 취재해달라고 요청했고 기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아프간인 입국 장면 취재를 이어갔으나 법무부 직원들의 장관 취재 요청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직원들은 "공항 보안구역에서 취재하도록 우리가 허가를 해줬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 허가를 안 해줄 수도 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만 있을 수 있는데 입지 않은 기자들은 장관 행사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말도 했습니다.

 

결국 일부 취재진이 박 장관의 인형 전달식을 촬영키로 했고, 박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들에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삿말을 전달했습니다.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와 아프칸을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조력자들에게 안전을 보장하는 말을 직접 한 것은 아프칸 조력자들에게 이제는 안전한 곳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했을 겁니다

 

27일에는 입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과잉 의전' 논란이 터졌는데 이날 한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이걸 대거 '황제의전'이라고 보도하며 강 장관을 황제의전이나 밑에 사람에게 강요하는 고위 관료로 이미지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 차관은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뒤이어 알려진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를 들어보면 결국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 차관이 기자들에게 현 상황을 브리핑 하기로 했고 마침 비가 많이와 법무부 직원이 옆에서 우산을 들어준 것까지는 팩트이고 이후 언론에 잘 나오기 위해 직원이 강 차관 뒤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기레기들이 연출해 만들어진 장면임이 나중에 현장에 있던 양심적인 기자들에 의해 진실이 알려졌습니다

 

처음에 강 차관을 '황제의전'을 강요하는 개념없는 고위관료로 매도했던 기레기들은 사실이 알려지자 기사를 내리거나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한심한 것은 야권의 대선후보라는 최재형 전감사원장은 강 차관 황제의전 논란에 개념없이 멘트를 날려 과연 대통령으로 신중한 언사였는지 자질논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비난조의 글을 올렸고 윤석열 캠프도 법무부 차관의 즉각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이끌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 현장에 진실을 말해 준 지방의 자그만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없었다면 몇 십년동안 법무행정의 베테랑인 고위 관료가 갑질이나 해대는 4가지 없는 고위관료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할 뻔 했습니다

 

아래 줄줄이 엮인 주요 언론사의 기자들은 사실 취재는 하지 않고 남이 쓴 기사를 받아 쓰기 해대다가 오보를 남발한 꼴이고 이런 오보를 보고 야당 대선후보들은 저 마다 한 마디씩 쏟아내며 존재감을 뽐내려다 망신살만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미라클 작전 성공으로 이웃나라 일본과도 비교되고 우리 정부의 능력과 실력에 찬사가 나올 법도 한데 이런 한심한 논란에 다 묻혀 버리니 기레기들의 수완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을 비난하기 위해 손가락질을 하면 남을 가르키는 손가락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스스로를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레기들의 오보도 기가막히지만 댓글들 보니 댓글부대 총 동원된 듯 막되어먹은 댓글들을 달고 있어 진실이 무엇인지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어 보여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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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실험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군부대가 ‘마스크 벗기’를 검토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의도 없이 추진 중인데 지시자는 다름 아닌 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제보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는데 그는 “어제 병영 내 노마스크 문제로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이 갈등한다는 소문을 듣고 ‘생체실험하지 말라’는 논평을 내자 추가 제보가 들어왔다.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관없이 추진 중인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의 지시자가 문 대통령이란 내용이었다”며 제보 입수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관련 지시는 지난 8월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내려졌다고 하는데 당시 문 대통령이 “집단면역의 효과, 변이 대응성, 치명률 등에 대한 관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범·연구사례가 될 수 있으니 마스크 벗기 정책을 방역 당국과 협의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하 의원이 전한 제보의 요지입니다.

 

그는 “쉽게 말해 ‘백신을 맞은 병사들이 마스크를 벗으면 변이 바이러스에 다시 걸리는지 아닌지(변이 대응성), 죽는지 아닌지(치명률)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시범사례로 삼으라’는 이야기로, 사실상 생체 실험을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국방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노마스크 실험 시범부대 지정까지 완료했다. 총 5개 대대 1개 군단 사령부, 대상 장병 수는 6000명 이상이 ‘노마스크 실험 대상’으로 지정됐다”면서 관련 부대 지역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하 의원은 “국방부는 당연히 부인했다.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은 은폐하고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군에서 적용할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이날 서면 답변에서 “군의 접종 완료율이 94%에 육박함에 따라 군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군 활동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높은 접종 완료율의 효과를 확인하라는 것이 대통령 지시사항의 취지였다”고 하 의원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서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군 현안 관련 보고를 받았고 직후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 국민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서면 브리핑 했습니다.

 

하의원 주장대로면 우리 군은 가장 높은 코로나19백신 접종율을 보이고 있는 집단으로 마스크를 벗어서도 안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 같은데 언제까지 지금처럼 사라야 한다는 것인지 황당할 따름이고 대통령께서 우리 장병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때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사망할지 않 할지를 실험하라고 했다는 뉘앙스인데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군이라는 조직 특수성 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에 있어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하였고 이에 따라 젊은 장병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세균전에 생체실험인 양 왜곡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때 "김일성 가면" 운운하며 침 튀기며 주장하던 것은 후에 어찌 되었나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왜곡된 가짜뉴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이를 받아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하 의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이런 뉴스에 가슴이 철렁할텐데 군통수권자를 마치 군을 도구로 사용하고 버리는 소뫂품으로 여기는 존재로 둔갑시키는 것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군 장병들이 군 지휘부를 불신하게 만드는 반역행위라 생각됩니다

 

국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품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얼마나 왜곡된 것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기레기들을 처벌하기 위해서라도 언론관련법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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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승인을 내리면서 미국에선 정체됐던 신규 백신 접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이날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식승인 뒤 한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가 미국인들이 이 백신에 대해 확신을 가져도 좋다는 뜻이라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우드콕 국장은 "FDA가 (정식)승인한 첫 코로나19 백신으로서, 대중들은 이 백신이 안전성과 효과, 제조 품질에 대한 FDA의 최고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는데 우드콕 국장은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벌이는 싸움에서 "핵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FDA가 정식승인한 백신과 긴급사용 승인한 백신은 똑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백신 1·2차 접종 때 서로 뒤섞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DA는 이날 정식승인 뒤 이번 조치가 신속하게 내려졌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24시간 일하며 화이자의 데이터 외에도 자체 분석을 통해 이런 주요 사안을 심사할 때 통상적으로 걸리는 시간의 약 40% 만에 정식승인이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작년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천여만명 중 9천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등 신규 의약품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은 보건 비상상황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정식승인과 견줘 승인 절차가 간략한데 화이자는 이번 정식승인 조치에 따라 앞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코머너티`(Comirnaty)란 브랜드명으로 마케팅하기로 했고 정식승인에 따라 이 약품의 홍보·광고가 가능해졌으며 병원 등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미 언론들은 이번 정식승인 조치가 기업체·사업장이나 정부, 대학·학교 등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CNN은 "더 많은 백신 의무화 조치를 위한 문이 열렸다"고 표현했습니다.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전날 CNN에 나와 백신 의무화 시행을 고려하고 있던 기업체와 대학에 FDA의 정식승인이 이런 계획을 실제 밀고 나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머시 단장은 또 일부 사람은 정식승인이 날 때까지 접종을 미뤄왔다며 "이번 조치가 그들을 백신 접종 쪽으로 밀어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미 국방부는 이날 FDA 발표 뒤 모든 군 요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 요원들이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는 업데이트된 지침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접종 완료 일정은 며칠 내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FDA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또는 9월 중순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하도록 대통령 승인을 받겠다는 게 자신의 의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도 이날 모든 공립학교의 교사·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백신 접종 대신 검사를 선택할 수도 없게 했는데 교사·직원들은 9월 27일까지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을 제시해야 한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미국에서 교사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최대 교육구가 됐는데 뉴욕시 교육구에는 1천800여개의 학교와 14만3천여명의 교사·교직원이 있습니다.



미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만7천여명의 전체 미국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이미 의무화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날 접종 완료 시한을 10월 25일에서 9월 27일로 앞당겼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해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 백신들의 효과와 안전성을 두고 이제 누구도 논쟁을 벌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백신 미(未)접종자의 20∼30%가 백신을 맞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화이자를 미국산 코로나19 대표백신으로 밀기로 한 것인데 미국내 판매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에서도 화이자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미국내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대두되면서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확산세가 가파라지고 있어 미국 정부가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백신포비아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접종하라고 정식승인을 내 준 것이라 이제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 본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언론사도 확실한 근거를 갖고 기사를 써야지 함부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했다가는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래기들도 이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쓸 수 있어도 미국 화이자 백신을 특정해 쓸 수는 없을 겁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미국 증시내 퍙가도 올라가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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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무상 제공키로 결정했다는 현지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외교부는 21일 밤 이러한 보도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루마니아 정부의 백신 무상 공여는 사실이 아니며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간 백신 스와프(교환)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작년 3월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면서 양국 간 신뢰를 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모더나 백신을 공여받다는 현지 보도 대해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루마니아 국영 통신사 아제르프레스통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루마니아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모더나 45만회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리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의 백신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정부는 이달 초 13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튀니지, 이집트, 알바니아, 베트남 등에 기증하겠다고 발표했고, 7월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10만 개를 몰도바와 조지아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유럽연합(EU)에서 두 번째로 접종률이 높은 루마니아는 접종 속도가 느려지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들을 해외 기부로 소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원이 지난해 3월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진단 키트와 방호복 등 방역 장비를 루마니아에 지원했던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외교부가 루마니아 모더나 백신 도입에 대해 자세하게 해명한 것은 홍준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백신거지 발언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정쟁화로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인데 K방역을 정쟁수단으로 만든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도 미국도 이스라엘도 우리나라에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것은 유통기간이 임박했다는 것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짦은 기간안에 효율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행정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데 방점이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있어 약 50%를 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조짐이 나타날 정도입니다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코로나19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백신포비아를 불러일으켜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러 10월 집단면역을 막으로 발악을 하고 있는데 공동체 안전보다 저신들의 정치적 이해가 앞서있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누군가는 코로나19백신접종을 거부해 코로나19확산에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은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함께 접종해야 할 중요한 방역지침의 한 가지입니다

 

보수언론은 루마니아의 모더나 백신 스와프를 백신구걸로 둔갑시켜 국민들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대고 있는데 통상적인 업무협조의 일환으로 스와프를 하는 것으로 이전에 우리 정부가 루마니아에 방역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의 뉘앙스를 조금만 바꾸면 "K방역=백신구걸"로 둔갑할 수 있고 정부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다른 국가들의 사정을 보게되면 이런 보수언론의 기사들이 가짜뉴스이고 왜곡보도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감염병 위기를 우리 정부도 국민도 잘 이겨내고 있고 보수언론의 기레기들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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