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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4.01.07 원전관련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해외수출 윤석열 정부 수입 기대감
  2. 2023.12.25 원전관련주 윤석열 탈원전정책백지화 신한울원전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수혜 기대감
  3. 2023.12.10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사업 계약금 30% 선지급 결정 SMR건설 가능성 관심고조 2
  4. 2023.11.12 원전관련주 원전 안전기술 R&D 예산 대폭 삭감 원전사고 우려 4
  5. 2023.09.19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특허소송 승리 한국 원전 수출 가능성
  6. 2023.08.28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미국 건설 협력 소식에 급등세
  7. 2023.07.12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호기 4호기 주기기 발주 개시 윤석열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 수혜 실적호전기대감
  8. 2023.06.10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원전 건설과 국내 원전건설 재개 수혜 기대감
  9. 2023.04.12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원전 수주로 흑자전환 기대감
  10. 2022.10.20 원전관련주 폴란드 원전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11. 2022.08.30 지주회사 두산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 블록딜 매각 유동성 확보 2
  12. 2022.08.12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 수혜 기대감에 강세지속
  13. 2022.07.06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폐기 공식화 멍청한 짓에도 수익은 난다
  14. 2022.06.22 원전관련주 윤석열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탈원전정책백지화 재확인 저가매수세 유입
  15. 2022.06.01 두산에너빌리티 완전자회사 두산메카텍 공기압축기 제조회사 범한산업 컨소시엄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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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 해외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수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은 아직 국내에서도 SMR를 판매하거나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미국 기업들이 개발 중인 SMR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 러시아와 중국의 글로벌 원전 시장 장악 차단에 나섰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WSJ의 기사는 왜 미국 내 SMR 설치와 가동이 안되고 있는지를 비용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맞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대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SMR시장 선점을 견제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유타주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를 비용 증가를 이유로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SMR 개발 선두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는 2029년 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SMR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수출입은행과 IDFC가 40억달러 (약 5조2600억원)의 금융 지원안을 제시했다고 WSJ이 보도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해외에 설치와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에 미국 SMR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와 국내 SMR업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SMR도 설치 운영해 본 적 없는데 미국 SMR을 수입해 인구밀집지역인 경기도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이들 미국 SMR에 투자한 국내 재벌들을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모두 백지화되자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원전 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로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신규원전이 부실공사로 일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를 해야 했던 데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전력예비율이 10%가 넘는 상황에서 신규 원전이 필요한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들어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고 있어 값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원전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벌대기업의 수익성 때문으로 건설 과정에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원전운영으로 값싼 전기와 운전비용을 도둑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위해 설치하려는 미국 SMR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될 경우 최초의 사례이자 첫번째 SMR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국산SMR을 개발완료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인데 미국SMR을 건설하고 설치할 경우 자연스럽게 국산SMR은 설치도 하기전에 퇴출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선언 이후 한 짓이라고는 미국SMR을 들여와 인구밀집지역에 설치하겠다는 한미원자력선언 밖에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미국 SMR을 위한 마루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렇게 쉽게 내린 이유는 윤석열이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나 일반 국민들을 피지배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주권자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보이는데 미국도 스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기피하고 있어 미국내 신규원전건설은 반대여론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 SMR 국내 건설과 운영으로 우리 원전업체들이 수익을 가져갈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미국 SMR업체에 투자를 한 재벌오너일가들은 사업이 본격화로 막대한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뉴스가 호재로 인식되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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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공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조100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대건설은 55%에 해당하는 1조7157억원을 수주했고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회 정책이 재개된 셈으로 총선을 앞두고 사업계약을 맺은 것이라 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 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 능력, 시공 계획·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기술력 중심의 선진적 입찰제도인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심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배점을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평가하지만 독과점 사업이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몇 개 회사가 돌아가며 수주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현대건설 차례가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0년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왔지만 원전 부실공사 오명을 쓰기도 했던 곳이라 원전안전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포함하면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건설이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APR1400)는 새울 1·2호기,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약을 하면서 내년 초 원전관련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정부가 유일하게 재정집행을 하는 분야라 그나마 기업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으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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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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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 선언을 하고 나서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선언으로 끝나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원전모피아의 요구를 들어줘 원전관련기업들과 정부가 계약을 할 때 선급금 30%를 먼저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의 보조기기를 공급하는 협력사에 계약금액 최대 30%를 계약 즉시 지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원전 생태계를 이루는 한수원 중소 협력사에 약 1조원의 자금이 조기 ‘수혈’될 전망입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 아래서 매출이 급감한 원전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선급금 형태로 먼저 선지급해주겠다는 것인데 다른 국가과학기술 개발비는 대규모로 삭감하면서 원전에만 정부 재정을 쏟아붓겠다고 하는 것으로 소수 재벌들의 원전사업을 도와주기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 건설보다 노후 원전의 폐로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투자도 많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정 반대로 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라는 소리와 함께 동네바보가 맞다는 비아냥이 과학기술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카이스트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고 이 돈을 2030 부산에긋포 유치를 위해 해외원조금으로 전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도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에서 119 VS 29로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입니다

 

원전분야는 소수의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이 수주해 중소기업들에게 재하청을 해서 건설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빛원전은 대규모 부실공사로 완공 후 1년여간 안전보강을 위해 세워두고 보강공사를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신규로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기에 향후 폐로비용까지 감안할 경우 전기생산비만 올리는 어리석은 결정이란 말들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마피아들은 원전신규 건설을 이용해 앞으로 몇년 잘 먹고 잘 살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2050탄소제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비율이 떨어져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전모피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선급금을 지급하는 것은 원전부실공사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국민 혈세를 손해보는 투기에 쏟아붓는 것으로 진정 동네바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정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노후 원전의 폐로에 더 많은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런 추세와 정 반대로 가고 있어 두고두고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당장은 원전관련주들에게 30%의 선급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산 SMR건설을 위한 준비 차원의 윤석열 정부의 자금지원은 우리나라를 미국산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테스트필드로 이용하기 위한 밑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용인에 짓기로 한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단지의 에너지원으로 SMR을 건설하려고 해 인구밀집지역인 서ㅏ울과 수도권이 원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미국정부도 미국기업이 만든 SMR에 대해 안전검증을 빌미로 허용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를 테스트필드로 삼아 건설사례를 만들려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SMR 회사들에 국내 재벌기업들의 지분이 투자되어 있고 이는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재원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자칫 미국산SMR이 용인지역에 설치되고 사고가 날 경우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 사울과 수도권은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우리나라는 한방에 아르헨티나 꼴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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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si=1qogynAkkz5Sb9ir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적인 진보언론 한겨레 신문사와 대표적인 보수언론사인 조선비즈가 서로 상반된 원전관련 기사를 내놓고 있어 무엇이 진실이냐는 논란과 함께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이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선언하며 다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면서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7∼2023년(1∼8월) 신규 알앤디 과제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윤 대통령 당선 뒤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규 발주한 원전R&D  예산규모는 4800억9650만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같은 시기 신규 발주한 연구·개발 예산규모(1조7616억1823만원)의 27.2%에 달하는 수준으로 윤 대통령 당선 전인 2017년부터 2021년 에기평에서 집행한, 5년치 원전R&D 예산규모인 4064억5900만원과 비교해 약 736억원이 더 많았습니다.

 

원전과 달리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신규 연구·개발 과제는 당선 이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는데 태양광·풍력 연구 과제에 배정된 예산은 윤 대통령 당선 이후 총 1344억8400만원으로 전체 연구과제의 7.6%에 그친 수준으로 2022년 태양광·풍력 연구규모는 1060억2400만원, 2023년 8월까지 태양광·풍력 관련 연구 과제에 배정된 비용은 총 284억6000만원으로 당선 직전 해인 2021년 태양광·풍력 연구에 집행된 예산규모는 1641억3800만이었습니다.

 

올 해 늘어난 원자력 R&D 예산 가운데 원전의 안전과 관련된 R&D는 큰 폭으로 삭감되어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원전 안전기술은 원자력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수표이자 원전 수명을 늘리는 핵심이기 때문에 원자력 선도국들은 일찌감치 이 분야 R&D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엔 찬성하면서 안전성을 보증하는 R&D 투자비는 큰 폭으로 삭감하며 노후원전의 안전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예산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맡은 원자력 R&D 예산은 1826억24000만원으로 올해보다 90억2500만원(5.2%) 늘어 전체 R&D 예산이 16.6% 삭감된 가운데 원자력 분야는 칼날을 피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하게 뜯어보면 재벌과 연계되는 사업엔 늘었지만 원전안전에 관련된 사업은 줄어들어 희비가 엇갈린 모습입니다

 

원자력 R&D 예산 증가는 전년 대비 8.6배 늘어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늒) 기술 개발 덕분으로 이 사업에서만 R&D 예산이 300억원이 늘어나면서 전체 원자력 R&D 예산 증가를 이끈 반면에 다른 사업들은 예산이 깎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는 연초 윤석열이 미국을 국빈방문하면서 미국 스타트업의 SMR을 수입해와 국내 건설을 하겠다고 한 것인데 국산 SMR을 포기하고 미국 스타트업의 테스트 배드로 우리나라를 제공해 준 것으로 그 미국 스타트업은 안전성 문제로 미국 내 건설에서 제동이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SMR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안전성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소형원전을 인구밀집지역에 건설하려 하고 있어 미국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스타트업 소형원전회사에 주요 주주로 국내 재벌들이 이름을 올려 이름만 외국회사지 결국 국내 재벌의 사업이라고 봐도 무방한 일입니다

 

결국 정경유착의 한 사례로 인구밀집지역에 위험한 소형 원전을 건설해 원전사고 위험을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에게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원전 안전부품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예산이 94%나 삭감되었고 ‘원전 안전운영을 위한 핵심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역시 82%가 삭감되면서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노후원전에 대한 수명연장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있어 왔지만 매년 수명연장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로 인해 경제성 없는 전기생산과 방사능폐기물을 생산하고 있어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의 경제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미국 소형원전사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 등에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어 이들이 미국 소형원전의 국내 건설을 지지하고 있고 여기에 윤석열 정부가 건설비를 대주면 국내 인구밀집지역에 소형원전을 시험삼아 건설하고 운영하려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소형원전이 건설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검증하고 나서 건설에 나설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미국 소형원전의 몰모트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피해로써 방사능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노후원전도 안전투자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삭감되먄서 방사능 누출사고를 넘어 대형원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탈원전정책백지화에도 원전관련주들이 힘을 못쓰는 이유는 입으로는 원전사업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예산도 그렇고 실제 사업에서는 재벌들 배불리는 세금도둑질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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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미국 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원전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3.23% 오른 1만75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기술은 1570원으로 전날 대비 20.29% 상승 중이고 한신기계도 5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전날보다 10.08% 오른 수준입니다.

 

이외에 서전기전(7.66%), 한전산업(4.22%), 한전기술(3.5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전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것은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인데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고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수출통제 규정 관련 집행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0월 한수원이 폴란드, 체코 등에 수출하려는 한국형 원전에 대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 허가 없이 수출을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그 근거로 특정 원전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해 외국에 이전할 경우 에너지부 허가를 받거나 신고할 의무를 부과한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을 제시했지만 이런 소송의 주체는 미국 에너지부가 되야 한다는 것으로 사기업이 소송을 제기할 사안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맺읍면서 미국의 원천기술특허IP에 대한 존중을 명문화 하면서 한수원이 주장하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막힌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원전 수출 관련 미국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기간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미국 에너지부가 문제삼지 않으면 한국형 원전의 수출이 가능해 진 것인데 이에 따라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한국형 원전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언제든지 미국 에너지부가 딴지를 걸 경우 수출길이 막히는 불완전한 수출길이라 이에 대해 미국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자칫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이 챙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원전관련 워싱턴협정에 미국의 원전IP를 존중한다는 문구를 넣으면서 미국 원전을 기본으로 발전시킨 한국형 원전은 모든 면에서 미국 특허에 걸리게 되어 미국의 동의 없이 한국형 원전 수출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따라 원자력 주권 포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 업계에서도 이에 반발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신원식 후보도 당시 윤석열을 "무식한' 사람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해 당시 워싱턴 협정이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수출길을 막았을 뿐 아니라 자체 핵무기 개발 길까지 막았다는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최소한 캐나다 업체가 인수한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의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원전기술수출통제에 대해 제기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미국 법원이 확인해 줘 이제는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 한국형원전수출의 허들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벌어진 일에 근거한 것으로 한심한 협정에 싸인을 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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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약속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이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SMR 미국건설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SMR 1기 건설에 최소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사업비는 최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오는 2026년에는 착공이 시작되고, 3년 내 완공 목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SMR(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보는 것으로 현대건설도 처음으로 SMR을 건설하는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직 이론상 발전효율과 성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 실제 건설과 운용은 처음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산 SMR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이 있는 지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국내에 도입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우리나라 중부지방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데 여기에 소형모둘원전이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자로를 설치하고 가동한다는 것에 원전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건설사들도 수도권 주택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원전건설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꽤 있는 원거리에 주로 건설되고 운영해 왔는데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원전건설에 나서며 우리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는 미국 돈으로 미국 땅에서 지어보고 알아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50탄소제로 협약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회석연료 뿐 아니라 원전도 폐로가 대세인데 윤석열만 원전에 매달려 신재생에너지를 포기하고  있어 2050탄소제로 협약을 지키기 어려워 우리 기업들의 수출품에 그 만큼의 파울티가 붙을 것으로 보여 수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해외선진국들은 원전폐로에 대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꺼꾸로 원전건설에 매달리고 있어 결국 재벌과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실세가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는 방법으로 원전사업을 추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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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 탈원전추세와 꺼꾸로 가고 있는 정책이라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원전관련주에게는 재정집행이 시작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협력사에 일감을 조기 발주하며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제작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12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계획된 22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 중 50%를 집행했는데 지난해엔 협력사에 320억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공급한 바 있어 원전건설을 본격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을 위해 국내 460여개 원전 협력사와 함깨하는데 현재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 부품과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계가공, 제관제작, 열처리 등의 업무를 국내 협력사에 발주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공급하는데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의 재무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선금 지급을 확대하고 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인데 두산에너빌리티는 240억원 규모로 조성된 동반성장 펀드를 올해 상반기에 490억원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해 원전 협력사에 대출 및 이자 감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력사들의 자금 상황을 고려해 내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840억원의 펀드 조성을 앞당겨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현재 22개 협력사가 350억원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약 11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을 협력사에 발주해 원전 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히 나머지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미국을 국빈방문해 미국과 원자력동맹을 맺으면서 미국의 원자력발전IP를 존중하고 지적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싸인을 해 버리는 바람에 원전수출에 있어미국의 허가를 필요하게 되어 원전주권을 상실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수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수시장만 갖고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성을 갖기에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대기업의 자금지원이 필요한 기형적인 산업구조가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자체가 전 정부와 차별화를 위한 정치적 구호일 뿐 경제적으로 아무런 실익이 없고 노후원전의 강제수명 연장으로 원전사고 위험만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세금도둑질 정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원전을 계속 짓는 것은 쓸데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더 늘리는 꼴이라 재벌들 배만 불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윤석열 정부의 원전신규건설로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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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한국형 소형원전SMR 사업이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과 함께 좌초위기에 직면했는데 미국의 요구로 윤석열이 미국 동의 없이 해외 원전수출을 할 수 없는 원자력 협정에 싸인을 하고 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원전의 기본적 설계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전에 바탕을 둔 기술에서파생된 기술이라 원천기술이 미국 웨스팅하우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윤석열의 해외원전수출이 번번히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기술특허에 걸려 좌초되고 있는데 이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으로 체결한 원자력 협정에 한미원전동맹이 강화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건설 프로젝트가 미국의 감독 아래 종속되어 버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SMR(소형모듈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발전에 미국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원전수출은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도움이 없으면 단 한 건도 수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우디 원전건설 사업은 우리나라가 UAE원전사업에 성공하고 뒤이어 원전수출을 위해 공을 들여 왔던 것인데 막판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훼방으로 지금까지 체결이 지연되어 왔습니다

 

사우디가 진행하고 있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전력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사우디는 원전건설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부터 윤석열까지 진행해온 원전건설 협의가 막판 미국의 훼방으로 어그러질 위기에 빠지자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미국이 한국원전에 대한 특허를 풀어주지 않으면 중국원전을 건설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보낸 상황입니다

 

다만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강력한 지원에도 윤석열이 미국 눈치를 살피며 사우디 원전수출을 망설이거나 포기한다면 사우디는 중국 원전건설로 돌아서고 네옴시티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는 급격하게 줄어들 게 될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 기업 뉴스케일파워와 협력을 강화하며 SMR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미국 뉴스케일파워는 아직 SMR건설 경험이 없는 신생 스타트업 수준의 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원으로 처음 SMR건설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자력협정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일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다하고공은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가져가는 구조라 솔직히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통상정책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급등은 국내 원전건설 재개와 함께 SMR사업에서 미국의 지원 가능성을 외국인투자자들이 눈여겨 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력상황에서 재벌들에게 대규모 수익을 가져다 주는 세금도둑질이 될 가능성이 큰데 이에 대한 댓가를 누군가는 챙길 것으로 보여 윤석열 탈원전정책 백지화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원전건설의 가장 큰 수혜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이유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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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 등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발굴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을 내놓으며 2023년 신규 수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 공급합니다

 

신한울 원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과 새울 원전을 통해 성능과 경제성을 인정받은 1400메가와트(㎿)급 한국 표준형 모델인 APR1400을 적용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앙아시아에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약 6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500㎿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을 공급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선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계약을 따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의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 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연초부터 연이은 신규 수주로 장기일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실적호전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지난 해 자회사 손실을 회곙 다 반영하여 부실을 다 떨어내버려 올 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 관련 독점사업체로 정부의 국내 원전사업 활성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손 꼽히고 있고 윤석열 탈원전정책 백지화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원전(SMR) 분야에서 뉴스케일파워와 소재 제작 계열을 체결하고 미국 첫 SMR 프로젝트에 소재를 공급하는데 지난해 원자로 소재 제작에 필요한 금형을 제작했으며 올해 말 원자로 제작에 돌입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SMR 파운드리(Foundry·생산전문기업)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입니다

 

다만 풍력발전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불안감이 드리우는 것이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2년 실적 2023년 사업계획.pdf
2.59MB

https://youtu.be/x5wT5VH6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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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DC1O4QDjxE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에서 원전 신축 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20일 원전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7.52% 오른 7천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소용 공기압축기를 국내 주요 원전에 공급한 업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5.24%)도 상승 중이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삼영엠텍(4.87%), 지투파워(15.15%), 한전기술(8.35%), 비엠티(5.24%), 조광ILI(8.63%), 일진파워(6.67%) 등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폴란드 제치포스폴리타 신문을 인용해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ZEPAK, 한수원이 향후 2주 이내에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약이 성사되면 한수원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을 신축하게 된다고도 설명했고 아울러 이번 원전 신축 사업이 양국 간 방산 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지난 4월 신규 원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과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는 한수원의 한국형 원전사업을 발주하면서 우리 대기업의 폴란드 진출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동유럽의 고질적인 전력란에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안으로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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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5.0% 가운데 4.5%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을 통해 시장에 매각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두산의 설명입니다.

 

매각 예정인 주식 수는 2천854만주로 이날 종가 기준 처분 금액은 6천193억1천800만원이라고 ㈜두산은 공시했는데 다만 매매할인율 등을 적용하면 처분 금액은 이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지분 매각이 이뤄진 뒤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30.5%로 최대 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으며,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두산은 전했습니다.

 

지주회사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매각하여 마련한 돈으로 내년 초 고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큰데 두산구조조정 과정에서 협조한 두산그룹 오너일가에게 어떤 식으로든 보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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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o-fNWBfg8

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실적발표를 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사우디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를 통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주가도 이를 반영한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사우디 담수화플랜트 수주공시 전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정보를 미리 안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가장 큰 수혜주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 윤석열 정부가 원전건설이나 노후원전의 안전개선에 투자를 본격화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실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발 사업자인 아크와 파워의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84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규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홍해에 인접한 사우디 해변 도시 제다 남쪽에서 110km 떨어진 곳에 역삼투압(RO) 방식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RO 해수 담수화는 정수기 원리와 비슷한 기술로 바닷물에 인위적인 압력을 가해 반투막을 통과시켜 염분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해수 담수화는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해 생활용수 등 담수로 만드는 것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10년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시장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사우디에서 매년 1~3건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가 발주된다"면서 "검증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 예고하고 있지만 풍력발전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 인수위에서 호남지역인 서해풍력발전단지에 대한 재검토를 표명해와 국내 풍력발전사업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서해풍력발전단지에 대한 재검토는 일종의 호남홀대론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호남에 대한 일종의 정치보복으로 볼 수 있어 피해를 두산에너빌리티가 볼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보다 기존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늘릴려는 시대역행적인 정책을 입안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반대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정책을 답습하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2_2Q 실적발표.pdf
2.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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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33O2RoR3jA

안녕하세요

윤석열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정정책을 공식적으로 폐기하고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정책으로 되돌아가기로 공식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적 흐름과는 정반대되는 정책으로 기후협약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감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지 않고 원전발전 비중을 30%까지 늘려 신규원전건설과 노후원전수명연장으로 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원전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 되어버린 사업으로 국내 소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사업으로 세금도둑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실시공으로 국민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정부가 밀어붙이는 것은 원전건설 과정에서 조단위의 재정이 들어가 뭔가 해 먹기는 좋기 때문일 겁니다

 

국제적인 흐름에서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같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늘리며 2050탄소제로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5년이면 우리는 다른 선진국 경쟁자들과 정반대로 크게 후퇴해 있게 됩니다

 

아울러 핵폐기물에 대한 처리에 큰 돈이 들어가 이에 대한 부담이 전기료에 포함될 경우 두고두고 비싼 전기료 사용에 따른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일부 선진국들이 일시적인 원전사용을 늘리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목표는 탈원전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후쿠시마원전사고와 체르노빌원전사고의 반성으로 복구 가능성이 0인 사고위험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동유럽과 같이 전력부족 국가들은 선진국의 대규모 공장 유치를 위해 원전건설에 적극적이고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이 진출하고 있어 우리나라 원전 수출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원전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비용 등을 부담하는 문제로 수출할수록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전사업은 대표적인 조삼모사의 사업이 될텐데 이를 의욕적인 목표를 발표하며 밀어붙이는 윤석열 정부의 근시안적인 정책은 당장 눈 앞에 뭔가 생기기 때문일겁니다

 

그럼에도 당장 정부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원전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수익이 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과거 4대강 사업에서 볼 때 최초 집권 1년때 4대강 관련주들이 장기적으로 상승했던 전례에 비춰 원전관련주들의 주가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집행에 기반한 사업이라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와도 벗어나 있어 꾸준한 수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금리인상의 경기침체로 시장 전반이 디스카운트 되는 과정에서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원전의 강제적인 수명연장은 사고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만에 하나 발생하여 방사능 유출이 확인될 경우 피해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도 금세기에 일어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했지만 발생했고 이를 통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를 바다에 투기한다 못한다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일본우익은 일본만의 방사능 오염문제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사능오염수를 배출하여 모두의 문제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혼자만 죽지 않겠다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교훈을 잊은 것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우려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당장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재정이 집행되기 때문에 이를 수준하는 재벌대기업과 여기에 하청을 받는 중소기업 등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경기침체에도 재정집행 사업으로 수익이 날 수 있어 관심권에 두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하기 때문에 정부 재정집행은 이들 원전관련주들을 경기방어주 성격으로 변신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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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인상 백지화 공약 폐기와 같이 대부분 국민에게 유리한 공약은 폐기되고 떡고물이 생기는 정책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 탈원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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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Gnt8wkkF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2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원전업계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석, 원전산업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행해 원전 협력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일감 창출,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했는데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 원자로 주단 소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마지막 공정인 신고리 6호기 원자로 헤드 등과 1만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두 달 만에 원전산업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라며 "다시 찾겠다는 약속, 원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과 원전 생태계를 복원해 원전 최강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행보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는 셜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운영하며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원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입니다.

 

탈원전정책백지화는 2050탄소제로 정책의 반대방향으로 우리나라를 끌고가는 것으로 글로벌 흐름과도 맞지 않은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가는 것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문이 드는데 우리 세금으로 새로운 원전을 건설할 경우 몇 조원대의 세금을 낭비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핵폐기물 처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결코 원전건설이 저렴하지 않은 더러운 에너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완공된 원전들도 이를 건설한 몇몇 재벌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으로 안전보강에만 1년여의 시간을 허비했고 비용도 추가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 전력예비율은 두자리수의 여유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용 가전들은 전기효율이 좋아 예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발전소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고 있어 청정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추가적인 원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여름 폭염에 대한 기사가 늘면서 전기부족에 대한 보도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그 보도를 하는 언론사의 광고주가 원전건설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재벌이 광고주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최소 2조원대 수주를 예고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환영받는 것은 아마도 당연해 보이는데 그래서 또 가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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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YInBlrM9o

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화학공업기기를 제조하는 완전자회사 두산메카텍을 공기압축기 제조회사인 범한산업 컨소시엄에 매각합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이사회를 열어 범한산업-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두산메카텍을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한 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는데 매각 금액은 1000억원대 초반 수준으로 알려졌고 매각 실무는 독립 자문사인 BDA파트너스가 맡았습니다.



두산메카텍은 정유·가스·석유화학 플랜트에 탑재되는 화학공업기기를 제조하는데 지난해 매출 2941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거뒀다. 2020년 매출 3175억원, 영업이익 160억원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두산메카텍은 2020년 2월 ㈜두산이 현물출자 방식으로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넘겨 당시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가 됐는데 2020년 두산중공업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 체제에 들어가자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었는데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이 악화되고 실적도 꺾여 매각 작업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1990년 설립된 범한산업은 해군용·선박용·발전플랜트 및 항공우주 분야 초고압 공기압축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데 정영식 범한산업 회장이 지분 74.8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2015년 GS칼텍스의 연료전지 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로 꼽히는 수소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범한산업은 이번 두산메카텍 인수로 화공기기 제조 사업에도 진출하는데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0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메티스톤파트너스는 2014년 설립된 8년차 운용사로 박규헌, 안경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이번 두산메카텍 매각 이후 수소 반도체 등 신사업 육성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올초 채권단 체제를 졸업한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밥콕을 프랑스 알트레드에 매각하는 등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면서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회복과 비주력사업 정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금을 확보하고 주력사업에 보다 집중하는 사업구조를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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