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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5.03.30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사업 트럼프 상호관세 예외 인정 기대감 2
  2. 2025.02.14 두산에너빌리티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과 K조선 원자력추진 대형선박 개발 수혜 기대감
  3. 2025.01.23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9
  4. 2024.11.22 두산그룹 사업재편 계획 금융당국 승인 두산그룹주 일제히 상승세 12
  5. 2024.11.05 미국대선 관련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공화댕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한 가운데 관련주 눈치장세 14
  6. 2024.10.20 두산그룹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 사업재편 재추진 14
  7. 2024.10.17 원전관련주 아마존 에너지 노스웨스트 4개 SMR 건설 사업 지원 수혜 기대감 11
  8. 2024.10.15 원전관련주 구글 AI데이타센터 에너지원 소형원전 투자 결정 반사이익 기대감 16
  9. 2024.09.18 원전관련주 윤석열 김건희 체코 공식 방문 4대그룹 회장 동행 수혜 기대 10
  10. 2024.08.29 두산그룹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 취소 금감원 제동에 포기 7
  11. 2024.08.27 원전관련주 미국 웨스팅하우스 원천특허 딴지 체코 원전수주 방해 4
  12. 2024.08.12 두산사업구조조정 금감원 증권신고서 횟수 제한없는 정정명령 주주반대 설득 산 넘어 산
  13. 2024.08.04 두산그룹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합병 주주소통 강화 결국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 좋은 일
  14. 2024.07.31 원전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인증 획득 수출 기대감 동반 강세
  15. 2024.07.25 금융감독원 두산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정정명령 기업밸류업 정책 위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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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4T6pqG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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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두루 투자해 놓은 상황에서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무산되면서 두산밥캡 지분을 활용하여 주식담보 대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가스터빈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상황으로 체코 원전을 포함해 5년간 10기 내외의 원전 수주와 SMR 60여기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2027년 3개년간 생산설비 증설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등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올 초 당초 투자 계획 7000억원에 6000억원을 추가한 금액으로 추가 투자금 6000억원은 지난달 체코 발전 기자재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의 기업공개로 확보한 1500억원과 자회사 배당금 등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원전 3호기와 4호기 건설재개로 국내 대형원전 2기에 대한 원자로 주가가 납품 수요가 발생하였고 미국 SMR 투자사들의 SMR실제 건설 사업 개시는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체코원전 사업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천특허 주장으로 수익의 상당부분은 웨스팅하우스에 내주게 생겼지만 민간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이익은 지키고 체코원전 참여 공기업의 수익을 내주는 쪽으로 웨스팅하우스와 원만히 해결될 것도 같습니다

 

여기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가스터빌발전기는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원 대 규모로 수주에 성공하고 국내 여수천연가스발전소 3,200억원 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일감 확보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3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최근 트럼프 상호관세 우려에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미국 SMR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원전관련 상호관세는 예외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4년 실적발표.pdf
3.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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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fSRaNejso?si=NBB_ZmuGcKGeVU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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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D한국조선해양이 소형모듈원전SMR의 대형선박 에너지원으로 채용하는 공격적인 계획을 들고나오자 투자자들은 일제히 두산에너빌리티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14일 189만여주와 377만여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을 공개했는데 원자력 추진선은 기존 선박과 달리 엔진의 배기 기관이나 연료탱크 등의 기자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고 이때문에 기자재 공간에 컨테이너를 추가 적재해 경제성을 높이는 한편 이중탱크 방식의 해양 방사선 차폐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경쟁력입니다

 

미래 원자력 추진선에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쌍끌이 순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기술이 HD현대중공업의 대형선박에 동력원으로 채용될 경우 원잠과 원자력 항공모함의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 우리 해군의 숙원사업인 대양해군에 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신한울 원전의 사업 재개에 몇년치 일감을 잡아 놓은 상황으로 조선쪽 원자력 추진선이 향후 주력사업으로 떠오를 수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미국 AI 인프라투자에 SMR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여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한 SMR 업체들로부터 발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개선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멘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소형모듈원전SMR 무한한 가능성과 전략 PWC 삼일회계법인.pdf
5.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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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fSRaNej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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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오라클 회장 오픈Ai 대표와 함께 미국 내 AI 인프라투자를 위해 '스타게이트'라는 합작사를 만들고 여기에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AI 시장 주도권을 미국과 손잡은 일본이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으로 중국과 유럽 등 경쟁자를 견제하며 AI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AI 인프라 투자를 통해 미국 전역에 Ai 데이타 센터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문제는 미국의 노후한 전력망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AI 데이타센터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되어야 하고 정전시에도 곧바로 복구되어 데이타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AI 데이타센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위해 원전건설 경험과 기술이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SMR시장 진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낙후한 전력망을 개비하기 위해 미국 발전소의 가스터빈을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팀코리아를 구성해 미국 가스터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저가 전력장비와 전선의 미국 전력시장 진입을 고율관세로 막고 있어 우리나라 전력기기와 전선주들이 진출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시장과 미국 전력설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호기를 맞이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신한울3호와 4호의 본공사가 진행예정이라 오랜만에 원전사업에서 큰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4Q3 실적발표.pdf
3.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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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mIlxR8V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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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주들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100%로 자회사로 만드는 사업구조개편에 금융당국이 승인을 하면서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지난달 12일 제출한 증권신고서(합병)의 효력이 이날부터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을 발표한 바 있는데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는 알짜배기 자회사를 빼앗기는 꼴이라 기업밸류업 정책에 정면으로 반하는 사안이라 금융감독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최초 사업개편안은 좌절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산그룹이 다시 추진하는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안은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이익을 조금 더 주는 안으로 금융감독당국에 승인을 얻은 것이라 '조삼모사'라는 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신설 법인 합병 비율을 1대0.043으로 새롭게 산정했고 이는 기존 합병 비율보다 소폭 상향된 수준으로, 이 경우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88.5주와 두산로보틱스 주식 4.33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딜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캡릏 떼어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어주고 이럴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의 실적으로 지분법 수혜를 입어 흑자전환이 가능하게 되고 이럴 경우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블록딜에 높은 가격을 인정받을 수 있어 지주회사 두산의 주주들이 최종적으로 이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실제로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의 약 50%에 대해 보호예수가 풀려 언제든지 블록딜로 매도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두산그룹이 금융당국의 반대에도 밀어붙인 이유가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이익이 흘러들어가도록 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 두산로보틱스가 제출한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분할·합병 증권신고서가 22일 최종 승인되면서 두산그룹이 원하던 바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안되고 이번에는 되는 이유가 그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외_두산로보틱스ㆍ두산밥캣 사업구조 개편 및 성장 전략 2024.pdf
1.82MB
두산그룹 사업재편_CI20240716-1 한신평.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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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대선이 D-데이가 되어도 민주당 대선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나 공화댕 대선후보인 트럼프나 누구도 확실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팽팽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대선이 끝나고도 최종 판결까지 극심한 혼란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번 대선에 실패할 경우 의회난입 사주혐의와 성추문 등의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커 결코 쉽게 물러나지 않을 모습입니다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도 미국 역사상 최초의 유색인종 여성 대통령을 꿈꾸며 여성과 유색인종 표를 모으고 있는데 백인 중년 여성들이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했지만 이번에는 해리스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어 희망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흑인 남성들과 히스패닉계 남성들이 이민 문제에 극우적 언행을 하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피부색만으로 표의 향배를 나눌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해리스와 트럼프의 공약이 극명하게 엊갈리고 있어 장중 들려오는 뉴스에 관련주들이 춤을 추고 있어 극심한 눈치장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증시에서는 해리스를 대표하는 종목들로 태양광 관련주들이 알려져 있고 트럼프 관련주로 원전관련주들이 알려져 있어  뉴스에 따라 출렁이고 있습니다

 

눈치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선거가 끝나고도 개표가 완료되어 승패가 결정될때까지 몇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관련주들이 춤을 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되었건 간에 승자와 관련된 종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눈치장세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화솔루션

OCI

KCC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대성파인텍

윌링스

다스코

대명에너지

SK이터닉스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본격화된 트럼프트레이드 20241028 신한투자증권.pdf
4.99MB
트럼프 해리스 트레이드 20241016.pdf
0.92MB
트럼프트레이드 202410.29 iM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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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JLFQP6Gv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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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토종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에 대한 인위적인 사업재편을 포기하고 주주환원을 늘리라고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두산그룹에 보낸 가운데 두산그룹은 다시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100% 자회사 사업재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 시도에서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두산그루브이 시도를 무산시켰는데 몇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똑같은 사업재편을 시도한다는 것은 금감원이 보기에도 감독당국을 우습게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100% 자회사 만들기가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번에 설명했듯이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두산으로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지분의 반정도가 이번에 보호예수사 풀리기 때문에 경영권 지분을 제외하고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하여 약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인수하여 100% 자회사로 가져와야 지분법 수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기업가치도 점프업이 가능해 고가에 블록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그룹이 감독당국인 금감원의 반대를 무시하고라도 이런 짓을 할려는 것은 지주회사 두산에게 1조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한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올 해 안에 합병을 성사시키고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띄워 블록딜을 할 경우 내년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고배당이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단순히 배당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점들이 있는데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의 지분가치를 지난 번 보다 높이 평가해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많이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에 넘기기로 한 것은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지만 일정기간 보호예수를 걸어버리면 즉시 매물화되지 않기 때문에 두산 최대주주들이 이익회수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얼라인파트너스까지 두산밥캣 주주가 되어 두산그룹의 사업재편에 반대하고 나서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보다 배려하는 쪽으로 주식스왑비율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소한 금감원이 반대하는 사업재편을 하는데 최소한의 먕분을 줘야 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에 대한 배려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두산그룹의 사업재편이 소액주주들의 이익이 아니라 최대주주의 이익을 감안해 기획된 것으로 보여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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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의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계약에 이어 아마존도 워싱턴주에 있는 공공 전력 공급 기업인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스웨스트의 4개 SMR 건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또 노스웨스트가 건설하는 원자로에 사용될 첨단 원자로와 연료를 공급하는 X-에너지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아마존은 X-에너지를 위해 약 5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모둘원전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도미니언과 SMR 건설 계약을 통해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AI데이타센터의 전력난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빅테크기업들이 SMR업체들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서비스인 AI데이타센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막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SMR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빅테크들의 AI데이타센터에기가와트 단위의 에너지가 앞으로 필요할텐데 이를 태양광발전과 풀역발전만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SMR이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전 회사들도 미국 SMR업체들에 투자하며 미국 SMR건설사업에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데 실제로 SMR건설에 성공할 경우 미국기업들과 함께 SMR건설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전건설이 이전과 같은 대형원전이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로 가고 있는 것은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용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인데 대형건설보다 적은 폐기물이 발생해 나중에 처리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한미원전협정에 따라 미국 SMR을 국내에 건설할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SMR업체들은 실제 건설은 하지 못하고 설계만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미국내 건설에 미적거리고 있는데 해외에서 실제 건설과 이후 안전성 검증이 된 이후 본격 건설허가를 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SMR의 테스트배드가 될 가능성이 큰데 윤석열이 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이 될 경우 서울 강남이 SMR사고 시 위험반경 안에 들어갈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SMR원전 건설에 국내 원전사들의 참여 가능성에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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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업체에 직접 투자하기로 했는데 원전 없이는 폭증하는 인공지능(AI)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국 SMR 개발 업체 카이로스파워와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계약은 구글이 2030년을 목표로 건설 중인 카이로스파워의 첫 번째 SMR 건설에 투자하고, 해당 원자로가 가동을 시작하면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구매한다는 게 핵심이지만 계약의 구체적 내용이나 구조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이번에 처음으로 원전계약에 나선 것은 AI데이타센터의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AI데이타센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운용할 에너지원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원전을 청정에너지원으로 규정하고 있어  태양열과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설비 가동률이 불안정한 만큼 원전으로 이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MS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979년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스리마일섬 원전 1호기의 상업용 운전을 2028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3월 탈렌에너지가 운영하는 원전에서 발전하는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원전과 연결된 데이터센터도 인수했습니다.

 

오픈AI는 2027년부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투자한 SMR 스타트업 오클로가 개발 중인 SMR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세계에서 최근까지 원전을 건설한 경험을 갖고 있는 나라들이 몇 나라 없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가성비 있게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SMR에 대한 투자도 하고 있어 국내 원전업체들의 SMR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용인에 설치하여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서울 강남이 위험반경안에 들어가 서울 강님 지주들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구글이 AI데이타센터 에너지원으로 SMR을 설치하면서 SMR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 대기업들도 미국 SMR에 투자를 해 놓은 주주라 이번 기회에 사업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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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GFRMsUz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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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vMUC0b_WE8?si=rYj6MySpcWxoRD2G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또 다시 우리 세금으로 초 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목적으로 체코여행을 가는 것인데 이미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부부가 꼭 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대 내년 3월 본계약 체결을 위해 우리나라 3대그룹 회장들을 동반해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체코는 대규모 원전을 4기를 새로 지으면서 이들 원전에서 생산할 대규모 전력을 소비할 대규모 공장 유치도 희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4대그룹 회장을 동반해 데려가 투자를 미끼로 내년 3월 체코원전 본계약을 따내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아직 불법삼성그룹경영권승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살펴야 할 입장이라 따라나선 것 같고 SK그룹 최태원회장도 이혼소송과 긴급자금 대출요청 건이 걸려 있어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어 보입니다

 

현대차 정의선회장도 오너일가 투자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건이 있고 LG구광모회장도 오너일가의 재산싸움이 걸려 있어 윤석열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이번에는 모두 따라 나선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대규모 공장을 갖고 있어 유럽향 소형승용차와 SUV를 현지에서 제조하고 있고 친환경차 비중이 약 4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동행하는 LG, SK, 삼성 모두 전기차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 공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그룹은 전장사업을 확대하며 인수한 자동차 헤드램프기업 ZKW가 체코 브라티모프 지역에 생산법인을 갖고 있고 올로모우츠 지역에 R&D센터를 갖고 있어 구광모LG회장은 이번 방문에 이들 공장을 돌아볼 것으로 보입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도 함께하는데 두산그룹은 이번 체코원전수주에 핵심 공급사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이번 체코원전 수주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체코원전 수주건도 UAE아랍에미리티 원전수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웨스티하우스의 원천기술 침해 주장으로 수조원대 일감을 웨스팅하우스에 넘겨줘야 할 것으로 보여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주는 한구수력원자력이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기형적인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은 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공기업이 뒤집어 쓰고 개별 민간기업들은 그 안에서 챙길 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원전건설 사업은 세금도둑질이라는 비아냥소릴 듣게 생겼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과 김건희는 매달 해외에 초호화여행을 우리 세금으로 다니면서 약 700억원대 세금낭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엑스포 유치라는 변명을 댓지만 사우디와의 최종 경재에서 119 VS 29라는 형평없는 표수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제 외교가에 한국이 글로벌호구라는 뒷말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연초에 윤석열이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독일국빈방문 하기로 했던 것도 국민적 비난에 방문 4일전에 갑작스럽게 취소해 외교결례 소리를 듣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는데 국빈방문의 경우 초대국가에서 1년에 몇 번 하지않는 국가적 외교행사라 오랜동안 준비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어 방문 4일 전에 전격 취소하는 것은 대단한 외교적 결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G7 정상회담에서 매년 초대받아 오던 우리나라가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고 있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격이 말도 안게 무시당하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체코 공식방문이 원전동맹 같은 헛소리로 국내 언론에 포장되고 있는데 미국 웨스팅 하우스에 다 퍼주고 우리 세금만 낭비하는 원전수출은 그저 우리나라를 글로벌 호구로 알리는 선전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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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금감원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의해 좌절되는 특이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였던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를 기업분할하여 신규투자법인으로 만든 회사를 두산로보틱스에 합병시키고 이후 두산밥캣의 잔여지분인 소액주주지분을 두산로보틱스와 주식스왑 형식으로 합병해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전형적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이해상충의 문제가 있는 딜을 결코 지지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나서서 두산그룹의 유가증권신고서에 정정명령을 내리며 반대해 결국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의 지분 46.1%를 가진 최대주주로만 남게되는 미완의 구조조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기존 재벌오너일가와 소액주주들의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 금융당국은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서 소액주주들에게 손실을 가져왔었는데 이번 케이스는 소액주주의 이익을 지켜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두산은 올 해 10월 보호예수가 풀리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블록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끌어올리는데 두산밥캣 지분 46.1%는 여러뭐로 모자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은 알짜배기 두산밥캣 지분을 도둑질 당하게 되어 가장 큰 피해자가 된 상황이고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 지분 46.1%를 가진 어정쩡한 지분소유로 왜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만들었는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중단되면서 승자도 없고 피해자만 남는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감원의 정정명령이 맞기는 한 것이지만 원래 안하던 것들이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도장값이 맘에 안 든 것인지 확실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두산그룹은 올 해 중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띄워 블록딜을 하기에 여러뭐로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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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수주에 문제가 있다며 체코 반독점 당국의 개입을 요구하고 나서 수주 실패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26일(현지 시각) 체코전력공사(CEZ)가 한국수력원자력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체코 반독점 사무소에 진정(appeal)을 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는데 그 속내를 보면 한국수력원자력의 수주 가격에 웨스팅하우스에 줘야 할 기술특허료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원전 입찰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CEZ와 현지 공급업체에 제공하려는 원전 기술을 체코 측에 이전하고 2차 라이선스(특허 허가권)를 제공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원천특허가 웨스팅하우스에 있기 때문에 수력원자력의 기술은 웨스팅하우스 기술기반이기 때문에 특허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전합의에 미국의 기술특허를 인정한다는 문구를 넣기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이 미국에 국빈방문해 팝송까지 노래부르는 광대짓까지 했는데 이렇게 통수를 치는 것은 결코 동맹이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익이 치열하게 부딪치는 국제무역시장에서 미국과 합의한 원전협상에 이런 결과를 검토하지 않고 싸인부터 한 무능하고 멍청한 리더쉽을 비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우리 국익을 제대로 챙기는 것 없이 미국에 이익이 되고 일본에 이익이 되어 동맹과 우방에 이익이니 우리이익이라는 한심한 수준의 외교력에 우리 이익이 하루 아침에 날라가는 걸 보면 저런 걸 앞으로 2년여 동안 지켜봐야 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의 AP1000 원자로를 갖고 한수원,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술특허료를 갈취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치졸한 방식을 들고 나온 겁니다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것으로 체코 원전 사업이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실익이 없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CEZ가 한국 원전을 도입하는 것은 체코와 미국의 일자리 수만개를 한국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민주당, 공화당 모두 펜실베이니아의 일자리 문제에 예민한 상황이라 미국 정부가 나서 달라는 요구를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본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지만 2017년 경영악화로 파산한 이후 캐나다 사모펀드 브룩필드리뉴어블 파트너스와 캐나다 우라늄기업 카메코가 각각 51%와 49%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웨스팅하우스 악재가 나오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체코 원전 본 계약이 내년 3월이고 미국 대선이 올 해 11월이라 웨스팅하우스의 요구를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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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에 있어 개별 계열사 주주들의 이익보다 지주회사 두산의 오너일가 이익을 위해 이뤄지는 구조조정이란 사실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8일 두산그룹 구조개편 구조개편 관련,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정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이 시간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두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정정명령을 내리면서 수정에 시간이 걸리게 생겼는데 당장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알짜배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에 빼앗기게 생겼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두산밥캣 주주들도 마찬가지로 두산에너빌리티 같이 규모도 크고 업력도 있는 그룹 주력 회사의 자회사에서 업력이 일천하고 매출외형도 별볼일 없으면서 적자투성이인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가 된다는 것이 미덥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두산그룹은 사업구조조정을 성공시키기 위해 주주들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주주호소문을 꺼내드는 등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주주들이 가장 크게 반발했던 합병 비율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주식 교환 비율에 있는데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0.63으로 책정해 밥캣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넘지만, 로보틱스는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적자 기업과 비교하면 너무 두산밥캣의 가치를 형평없이 낮게 평가한 꼴입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로보틱스가 밥캣보다 크며 주식 교환 비율이 자본시장법상 시가총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교환 비율이 밥캣이 더 적어졌다는 설명인데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두산그룹의 사업구조조정의 맞침표는 두산로보틱스가 밥캣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가 급증하면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일부를 10월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고 나면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이익이 귀결되는 것으로 블록딜로 대량 매물이 쏟아지는 두산로보틱스 주주들도 좋다 만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단추라 할 수 있는 증권신고서부터 금감원의 정정명령을 받으며 모양을 구기게 되었는데 어거지로 증권신고서를 통과시켜도 주주들의 반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이 몰려들면 딜이 깨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소액주주 비중은 63.4%로 구조 재편 유관 계열사 중 가장 높으며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6.78%에 달하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분할과 합병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할 경우 딜이 깨질 수 있습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9일 '두산 3사 분할합병 등 정정 증권신고서 관련 공개 질의'에서 두산그룹, 밥캣, 에너빌리티 등 이사회에 "(이번 분할·합병이)국민연금과 일반주주에게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데, 이사회에서 기업가치제고계획과 이번 자본거래의 관계에 대해 논의했는지 질의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한 모습입니다

 

두산이 이번 사업구조조정을 밀어붙이지 못하면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방안이 요원하고 이는 지주회사 두산의 현금흐름에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일이라 두산그룹 전체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한심평 의견 202407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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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G-ZplujAQ?si=LBCarzTCu1wln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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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을 위해 올인에 나선 모습인데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증권신고서 수정을 하라는 규제에도 두산그룹은 밀어붙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은 이번 딜이 금감원의 정정명령으로 중단되면서 알짜배기 계열사인 두산밥캣을 빼앗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 순진한 희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하여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것은 두산로보틱스의 지분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결국 10월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기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수익을 얻으려는 이유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매출이나 손실규모를 보면 도저히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본업을 통해 끌어올리는데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편법이지만 조단위 매출과 순이익을 내고 있는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로 만들어 지분법 수혜를 통해 흑자회사를 만들려는 것으로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그리고가장 큰 손해를 뒤집어 쓸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둘에게 두산그룹이 호소문을 내놓으며 이번 딜을 승인해 달라고 읍소하고 있지만 이런 감정적 호소문이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두산밥캣을 넘기는 댓가로 충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고 횡재를 하게 된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에게는 지주회사 두산의 블록딜이 없다는 확약을 해줘야 이번 딜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금감원까지 나서서 증권신고서에 정정명령을 내렸는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과거 두산건설로 인해 두산그룹이 전체적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갔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두산그룹은 박씨일가의 경영권이 지속되고 있어 오너일가만을 위한 경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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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으로부터 루마니아의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기자재 설계, 제작, 구매, 시공,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설비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월 이 원전의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는 원전)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입니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 만료를 앞뒀는데 현재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이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주도하는 루마니아 SMR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고 2021년 뉴스케일파워의 SMR 제작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자재 제작 준비도 마쳤습니다.

 

루마니아와 체코는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전건설에 나서고 있기도 하고 대규모 전력자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조업을 유치하려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EU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구권 EU국가에 제조공장을 마련하고 있는데 전력부족은 공장입지 선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형모듈형원전SMR의 경우 한국형SMR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실제 공사에서는 별 수익이 없지만 뉴스케일파워 주주사로 배당소득과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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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조정의 핵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으로 암초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공시를 통해 두산로보틱스가 지난 15일 제출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정책에 반하는 행위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자본시장법 제122조에 따르면 이런 경우들이 발견될 경우 금감원은 해당 내용을 손봐 다시 제출하라고 회사에 요구할 수 있고 기존 증권신고서는 정정 요구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효력을 잃게 됩니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간 인적분할·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완전자회사로 이전하는 사업 구조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적자기업인 두산로보틱스가 알짜배기 회사인 두산밥캣을 품으면서 기업가치가 점프업을 하게되고 이런 기업가치 급증이 결국 지주회사 두산의 주주들 이익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주들에게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 되어 버립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 과정에서 주식스왑을 위한 가치평가에서두산밥캣은 저평가되고 두산로보틱스는 고평가되는 방식으로 두산밥캣 주주들은 소해를 보고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이 익을 보고 궁극적으로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스왑 가치평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과 똑같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어 자칫 형사처벌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두산밥캣은 항상 저평가되고 있었던 이유가 두산그룹의 오너일가 이익을 위해 기업가치를 희생되어 왔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그럴 위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일찍부터 주식을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까지 나선 이상 두산오너일가는 원래 그림데로 하고 싶다면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에게 팔자를 고칠 기회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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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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