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봇 실사판 드라마 제작 참여 콘텐츠에서 성장을 찾는다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가 5G 이동통신 이후 성장이 낮아지고 있는 통신매출을 커버하기 위해 컨텐츠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형 로봇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 엔터),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협력해 K 로봇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SAMG 엔터,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제작·투자·배급 등 영역에서 각 사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숙원사업인 로봇 실사판 프로젝트에 나섰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를 활용해 IP(지식재산권) 공동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또 투자와 배급 등 전체 프로젝트를 이끄는 매니지먼트 역할도 담당합니다.

 

SAMG 엔터는 ‘캐치!티니핑’,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IP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며,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이태원클라스’, ‘종이의 집’,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해 흥행에 성공한 전략을 공유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로봇 IP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K로봇을 대표하는 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통신서비스로 성장한계에 놓여있는 LG유플러스에게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로봇IP를 확보하고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라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후속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 있어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K컨텐츠의 힘을 로봇분야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3사 합작 프로젝트로 선보일 K-로봇 실사판 드라마 ‘K-TRON(가제)’은 오는 2026년 글로벌 OTT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미래성장성을 컨텐츠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도 바닥을 다지고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유플러스 2024Q1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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