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4wtpr0V1us?si=AYDh5HjuUV33kRXj
안녕하세요
검찰이 윤석열 부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명품백 수수와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개입 수사 등 김건희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검찰은 욕을 먹도라도 여기서 털고 가야 한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7일 오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브리핑을 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건희를 불기소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면죄부로 마무리된 것입니다.
검찰이 무혐의로 불기소하고 끝내자 여론이 싸늘하게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지만 검찰내부에서는 아직 윤석열이 검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한번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어 자리에 연연하는 고위직들은 김건희를 기소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은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사법당국의 불공정한 법집행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우리 증시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데 김건희에게 무혐의를 준 17일에도 거래소에서 4천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원화자산을 팔고 있고 이 자금을 곧 바로 달러로 환전하고 있는 모습인데 원달러환율도 5원 40전 올라 1,369원 90전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로 달러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고 한국은행이 금리동결을 하고 있는데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원화약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외국인자금의 국내 증시 이탈이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김건희와 주가조작 세력들과 이해상충이 발생했을 때 한국법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외국인투자자들의 권리를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진입이 번번히 실패한 이유가 바로 이런 법 적용의 불공정성에 있는 것으로 김건희와 같은 권력자가 치외법권을 누리며 시장질서를 어지럽혀도 한국법은 이를 처벌하거나 바로잡을 수 없는 후진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로서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한 종목이 김건희 주가조작세력들과 겹치지 않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는 한심한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live/_ARKYe9uGLo?si=Foc9mAL98TIC7l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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