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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특수부'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24.05.05 검찰특수부 윤석열 부인 김건희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 김건희 특검법 전에 면죄부 가능성
  2. 2024.04.2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2의 노태우 만들기 프로젝트 또 속는 자가 공범이다 4
  3. 2024.01.12 법원 MBC 윤석열 속어자막 정정보도 판결 "날리면"이 이겼다 그런데 말이 되나?
  4. 2023.12.24 경축 영화 "서울의 봄" 1000만 관객 달성 2
  5. 2023.12.06 김동연 경기도지사 검찰 압수수색 반발에 이재명 대표 관련자 뉴스 봇물 2
  6. 2023.10.25 G드래곤 마약 혐의 이선균 마약 혐의 연예계 줄줄이 마약혐의 수사 왜 하필 이 타이밍에... 4
  7. 2023.10.02 미국 시사 주간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 한국민주주의 위기 경고 윤석열 직격 2
  8. 2023.09.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9시간 20분 영장실질심사 검찰특수부의 계획대로 골인하는 수순(?)
  9. 2023.09.16 이재명의 목숨건 단식투쟁 국민의힘 대구시장 홍준표 단식 폄훼 공식 사과 2
  10. 2023.09.16 모델 겸 배우 배정남 조국 전 장관 에세이 "디케의 눈물" 독서 인증샷 논란화 2
  11. 2023.09.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특수부의 폭력 법치주의가 무너진 극우일베들의 세상
  12. 2023.08.21 극장주 경찰수사 왜곡보도 영향 폭락 후 반등세 CJ CGV 주가회복세
  13. 2023.08.11 검찰 조국 딸 조민 입시부정 혐의 전격 기소 조국 전 장관 집안 풍비박살
  14. 2023.07.21 윤석열과 김건희 미국 핵잠수함에 승선한 이유... 멍청해서?
  15. 2023.06.06 윤석열 현충일 68회 추념식 참석 시대착오적인 이념대결 추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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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고발이 접수된지 5개월여 동안 수사를 않다가 4.10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하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추진될 것을 대비해 사전에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됩니다

 

검찰특수부는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가타부타 수사의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국민적 여론의 비판에 뭔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모습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서울중앙지검도 공석으로 남아 있어 김건희 수사 방탄이 불확실해 지고 있어 22대 국회가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들기 전에 사전에 면죄부를 우선 주기 위해 부실수사 비난을 각오하고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윤석열로서도 다음 서울중앙지검장에 누굴 앉히더라도 국민 여론에 등떠밀려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레임덕 상황에서 검찰특수부가 수사에 나설 경우 소장파 젊은 검사들이 김건희 주가조작 때와 같이 재판에서 조서에 증거를 남길 수도 있어 가급적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잘듣는 검찰특수부로 하여금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검찰특수부 수사팀은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국민들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사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몰랐거나 김건희가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는 주거침임과 위계에 따른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하는 것으로 외신에 알려지면 또 한번 국내 사법정의와 공정성에 대해 글로벌 웃음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20세기 후진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와 눈 떠보니 선진국으로 대우받았던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알려져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에서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특수부의 수사개시는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서울의 소리가 고발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하지 않고 정체도 불분명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와 함께 요즘 시끄러운 하이브에 대해서 BTS의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 이런 악의적인 논란에 BTS팬덤인 아미가 나서서 하이브 산하 BTS를 관리하는 빅히트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요구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되었기 때문인데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해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체활동을 쉬고 있는 BTS를 논란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혐의 수사 개시와 BTS 관련 문체부 투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타이밍상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을 때 이를 덥기 위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가 많았다는 점에서 의도를 가진 투서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을 BTS 논란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TS팬덤인 아미들은 국내서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 논란이 방탄소년단BTS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행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들인 BTS음원 사재기 논란이 최근일도 아니고 2017년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검찰의 캐비넷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고 결국 BTS를 여론공작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요구하고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에 Kpop 공연으로 무마하려 할 때 BTS를 공연을 요구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BTS를 정치적으로 궁색한 상황을 탈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아미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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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leUafDCdg?si=axEeNHGKc9Wv1L3j

안녕하세요

4.10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대패를 했지만 윤석열은 여당의 참패라 하고 국민의힘 낙선자들은 윤석열 때문에 졌다고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는 꼴사나운 모습을 하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가 예전만 못하다는 언론 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둘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가만 히 내부를 들여다보면 과거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와 같이 한동훈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질만 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의 호헌선언을 백지화하고 대통령 직선제를 가져온 "6.29 선언"이 발표자인 노태우가 끝까지 반대하 던 사안으로 전두환측의 작품이란 사실이 뒤에 밝혀져 성공한 공작이란 것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윤석열은 자신의 검찰특수부 오른팔과 같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조기에 물러나게 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앉혀 총선을 치르게 했습니다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1000조원대 재정투입이 필요한 정책들을 남발하며 선거지원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런 짓꺼리에 부산엑스포유치에 이용당한 순진한 부산과 경남사람들만 다시 속아넘어가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데 표를 던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자신의 지난 2년간 정책은 틀린게 아니고 국민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고 언론사들을 때려잡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와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문제로 한차례 부딪힌 적이 있는데 그때 지방의 재래시장 화재피해 장소에서 피해 시장상인들을 건물 2층으로 몰아 넣고 자신들의 갈등을 봉합하는 쇼를 하는 장소로 이용해 비난을 산 바 있는데 결국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과하는 선에서 봉합이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공천 관련해 친윤 인사들이 대거 뒷순번으로 배치되고 친한 인사들이 앞 번호를 차지하면서 총선 이후 국민의힘을 한동훈 사당화할 수 있다는 비난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이에 친윤 인사들이 대거 반발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이 또한 한동훈이 사과하며 어리버리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비록 총선에서 대패를 했지만 윤석열 탄핵을 막을 수 있는 의석을 갖게되어 윤석열로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온 상태고 한동훈도 꼭 패배라고 할 수 없는 성적표를 받아든 것인데 초짜 정치인이 인기없는 대통령 지지율에도 108석을 지켜내 윤석열 탄핵과 임기단축을 막아낸 것은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부산엑스포유치에 118 대 29라는 우리나라 외교 역사상 좀 처럼 찾아볼 수 없는 비율로 국제외교무대에서 개망신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과 PK 민심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면서 순진하면 매번 당한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님을 증명한 것 같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윤석열은 지금까지와 같은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했고 이런 것은 총선 패배 이후 일본 기시다 수상과 전화통화가 있은 후 곧바로 일본 정부가 가장 극우적이고 혐한적인 교과서를 검증통과를 시켰다는 점에서 윤석열의 친일외교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심이 돌아선 것을 확인하고도 윤석열 사람이랄 수 있는 한동훈을 다음 대통령 후보로 밀려면 이번에 부산사람들을 속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에게 한동훈이 윤석열 사람이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다

 

주말 사이 기존 언론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이 총선 후 비대위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려 했지만 한동훈이 건강상 이유로 거절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는 김건희와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을 만큼 가까운 사이로 비대위원들과 우루루 몰려가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받을 급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김건희와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 투기와 각종 범죄혐의들은 남은 임기 3년 안에 대법원 최종심까지 끝내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 특검이나 국정감사가 아니라 검찰특수부가 부실수사를 통해 부실기소를 하고 사법부가 무죄판결을 내리는 식으로 처벌할 방법을 없애버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후 한동훈은 윤석열에게 탄압받은 정치인으로 포장되어 제2의 노태우가 되는 길을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총선 패배 이후 한동훈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을 물러나면서 국회에 어디서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한동훈 지지화환들이 같은 꽃가게임을 알 수 있게 똑같은 포맷을 하고 줄줄들이 도열해 있는 것도 일종에 공작으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돈을 들여 할 수 있는 것으로 국민적 지지도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과거 서초동 대검청사 주변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화한들을 갖다 놓은 것과 같은 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국민적 여론의 지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려면 자발적인 국민들의 지지와 환호가 보여야 하는데 지난 총선과정에서 한동훈 주변에 들려온 지지자들의 목소리는 전국 어디를 가도 똑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버스로 동원했다고 해도 믿겨질 정도 였습니다

 

대선날 딱 하루만 속이면 되기 때문에 지난 번 윤석열이 0.7%를 더 속여 대권을 거머 쥐었듯이 이번에도 여론조사로 어리석고 순진한 유권자를 가스라이팅하면 0.1% 차이로 대권을 한동훈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겁니다

 

과거 이명박 시절 새누리당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 때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떠드는 수준의 정치의식을 가진 RK와 PK 사람들이 있기에 다음 대선을 3자 대결로 가져갈 수만 있다면 한동훈은 기본적으로 30%의 지지율로도 당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보수언론에서 조국 대표의 대선후보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검찰특수부가 조국에 대한 기소를 밀어붙이지 않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에 올인 하는 것은 이미 검찰특수부가 갖고 있는 기소독점권과 법조 출입기자들로 이재명 대표에게 범죄자 이미지를 씌워 놨고 조국 대표도 똑같은 수법으로 범죄자 이미지를 갖고 있어 조국 대표가 대선에만 나와준다면 제2의 노태우처럼 한동훈을 만들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속을 준비가 되어 있고 매번 속아주는 한심한 정치의식을 갖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 한 선거구도를 3자 경쟁구도만 만들면 집권세력이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한동훈을 제2의 노태우로 만든다면 이는 우리 현대사에 불행한 오점을 남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찰특수부 정권의 지난 2년간의 한심함과 무능을 보고도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막연한 사적이익에 표를 주는 것은 시장의 큰 흐름을 못 읽고 소탐대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범들에게 속지 말고 공동체를 위한 투표가 결국 나를 위한 이익을 귀결된다는 사실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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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DfkGIgVgtk?si=-_gwizYEUikHtrK7

안녕하세요

옛날 고사성어에 나오는 " 지록위마(指鹿爲馬)"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이뤄진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에 대해 정정 보도를 하라고 선고한 것인데 법원은 MBC가 뉴스데스크 프로그램의 첫머리에 정정보도문을 낭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 민사합의 12부(부장판사 성지호)는 12일 ‘날리면-바이든’ 논란의 계기가 된 MBC의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의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 속도로 1회 낭독하게 하고, 낭독하는 동안 위 정정보도문의 제목과 본문을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과 같은 글자체 및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했고 이어 “피고가 제1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피고는 원고에게 위 기간 만료일 다음 날부터 이행 완료일까지 1일 100만 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정상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정상 청력이라고 판정받은 일반인들이 들어봐도 "바이든"이라 들리는 것이 많고 아무리 주의력을 집중해 들어도 "날리면"이라고 들리지 않는데 법원은 "날리면"이 맞다고 MBC가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마치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교회가 지지하는 "천동설"을 인정하고 자신의 "지동설" 발언을 정정하고 종교재판소를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같이 법을 진실과 사실을 속이는 흉기로 활용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압에 판사가 권력의 손을 들어준 것인데 결국 정권교체가 되고 나면 다시금 사실 확인이 될 사안인 것 같습니다

 

작년 온 국민들을 청력테스트에 빠져들게 했던 "바이든" VS "날리면"이 문맥도 통하지 않는 뜬금없는 "날리면"이 승리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냐는 자조섞이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서슬퍼런 군부독재때와 폭압적인 권위주의정권 때에도 "닭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기개들은 다 어디가고 이렇게 한심한 소릴 사법부의 선고로 받아들게 된다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판사도 먹고 살기 힘든 직업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일각에서는 인공지능AI로 제일 먼저 교체해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안타깝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리고 두고두고 자신의 이름이 따라 붙을텐데 부끄럽지도 않은 것인지 아무리 법을 사회적 흉기로 휘두르는 검찰특수부의 세상이 되었다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을 재판부 판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MBC는 이에 항송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MBC가 물러서지 말고 진실보도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나머지 언론인들도 기레기소리 들으면서도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며 자위하지 말고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윤석열의 명예훼손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 세금으로 외교부가 나선 것도 분면 세금낭비 사례인데 윤석열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비속어를 사용해 국격을 떨어뜨렸다는 사실보도에 대해 전문가도 비속어 여부를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회피하는 답을 내놓았지만 판사가 판결로 근거도 부족해 보이는 정정보도를 하라는 판결을 내린 사안이라 두고두고 사법부의 신뢰에 먹칠을하는 부끄러운 판결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ic1xkjGf5Fs?si=uDRxfTdgKzvYne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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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8RfEbYjvM?si=kyeBLORBM1McMfXa

안녕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만에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면서 올 해 두번째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정우성 배우와 김성수 감도 모두 첫번째 1000만 영화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12.12군사반란이라는 실제 현대사의 하극상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은 지금도 오지 않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에 발생한 10.26 박정희 암살사건에서 시작해 12월 12일 신군부 하나회의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데 황정민 배우의 분장과 연기력이 신군부 하나회 수장이었던 전두환을 그대로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욕하며 영화를 보는 영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영화 끝까지 정부군의 군인으로 군인 다운 모습을 보여준 정우성 배우의 이태신 장군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 반란군을 진압하려 경복궁으로 향할 때 이순신장군 동상을 보여주면서 이태신 장군의 모티브가 임진왜란을 끝낸 이순신 장군에 일부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욕하며 분노게이지를 높여 심박동 지수를 공개하는 챌린지를 벌이기도 했는데 그 만큼 엉터리였던 우리 현대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79년 신군부 하나회가 있다면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영화 말미에 12.12군사반란에 참여한 반란군 주요 인물들이 이후 우리나라와 사회에 한 자리씩을 하면서 여전히 12.12군사반란을 옹호하고 미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통해 21세기 검찰특수부에 의해 또 다시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에 동원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서울의 봄은 여전히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에 성공하자 500만 관객 동원 이후 롯데시네마의 알바생의 과잉노동에 대해 보수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이를 통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면 안된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한심한 수준의 기자들을 보면서 지난 봄 첫번째 천만영화 "범죄도시3" 때 아직 코로나 후유증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때도 나오지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보도하는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학생들의 현대사 교육의 일환으로 영화단체관람을 하는 학교들에 대해 일베와 보수단체라는 극우들이 학교장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30세대들이 N차 관람을 하면서 전두광에 대한 분노와 21세기 동네바보의 전횡에 대해 비로소 각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세기 신군부 하나회와 21세기 검찰특수부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사실을 2030세대가 깨달으면서 서울의 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화 "서울의 봄"의 1000만 관객을 축하하고 2024년 현명한 선택을 통해 겨울을 이겨내고 서울에 봄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ufiSXba1SRE?si=yESoEGQK0Tfd-0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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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교통사고장면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 지사 시절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당시 비서 였던 사람의 폭로가 나오면서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지만 별다른 혐의점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검찰은 경기도첨을 수사하는 등의 한심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반복되는 경기도청에 대한 수사와 압수수색에 경기도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고 급기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해 항으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자체 선거 당선 이후 새롭게 꾸려진 경기도청에 대해 이전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문제삼아 수십차례 압수수색을 반복하면서 관련 세탁소 사장이 검찰 수사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지방에서 무사히 경찰에 의해 발견되기도 했는데 검찰의 반인륜적 수사로 선량한 사람들이 일반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자금 의혹을 증언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언론 보도가 쏟아져 나오면서 영화 "아수라"를 상기시키고 있는데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후 9시쯤 서울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경기 과천 의왕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들이 받쳤고 그는 사고 직후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목숨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반인륜적 수사와 무리한 수사에 대해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유동규 교통사고가 나면서 보수언론이 일제히 기다렸다는 듯이 의혹기사를 쏟아내고 관련 댓글들도 대대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주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까마기 날자 배떨어진 격이라고 하지만 타이밍이 참 기가막힌 것 같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부정적 여론이 높을 때 발생한 사고라 검찰로부터 국민들의 관심이 옮겨갈 수 있게 된 것으로 타이밍이 기가막히다는 생각이 듭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대형트럭이 회장과 막내아들이 타고 가던 차를 충돌하는 사고를 회장 부인이 자기 자식에게 그룹 경영권을 물려주기 위해 사주 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드라마같은 사고라는 식으로 기사들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검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 반발에 여론이 움직이고 있을 때 발생한 사건이라 참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유동규 사고에 가장 큰 수혜는 검찰이 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타이밍이 참 요상하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유 전 본부장 승용차는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했고 8톤짜리 카고 트럭에 측면이 추돌한 것치고는 경상이라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대리기사와 카고트럭 운전자도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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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ngtSwodzQ?si=3cCi_3YGmBrnHSvY+

안녕하세요

연예계 마약사건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하던 이선균 배우의 텐프로 마약으로 시장의 시선을 돌리기 어려우니 이제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까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런 연예인들의 마약혐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는데 강서구청장 선거 이후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것이 시장 참여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컨텐츠의 성공에 기대어 우리 상품이 해외 수출증가를 보이던 것과 다르게 검칠특수부의 글로벌 스타들에 대한 마약사건 공개는 윤석열 지지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져 점점 더 하락하고 있는 윤석열의 지지율을 어떻게든 돌려놓겠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무슨 슬라이스 잘라 놓듯이 이선균 배우의 마약혐의를 꺼내놓으며 그 와이프의 100억원대 빌딩 매각과 이혼문제를 거론하더니 이제는 이선균 배우의 텐프로 출입기사로 하룻밤 씀씀이를 갖고 가십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션균 배우에 대한 지금까지 언론보도라도 그의 가정은 파탄난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의 부인이 현명하게 잘 대응하며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은 승냥이 마냥 아무런 방어를 못하는 몸뚱이만 남은 이선규 배우를 물어뜯어 그의 가정을 파탄내고 부부의 연을 끊어 버리려하고 있습니다

 

저러다 이선균 배우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까 두려운데 기레기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선균 가지고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기 어려우니 이제 지드래곤까지 동원해 연예인 마약사건을 키우고 있는데 과연 지드래곤을 구속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들기도 합니다

 

검찰특수부가 아무리 나는새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도 지드래곤은 글로벌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인데 지드래곤을 마약혐의로 구속시킬려다가 국가이미지만 부정적으로 각인될 경우 우리 상품의 수출경쟁력만 떨어뜨리고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은데 검찰특수부 검사는 천둥벌거숭이 애도 아니고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죄가 있으면 죗값 치르게 하겠지만 죄가 드러나는 시기가 검찰특수부 편의에 맞는 타이밍이기를 바란다면 우리 세금이 아니라 니들 실력으로 전관 변호사들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지드래곤의 마약혐의를 못 밝힌다면 저 검사는 무고 혐의로 옷벗을 각오를 하고 소송에 들어가야 할 겁니다

 

검찰특수부 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법치주의를 위반하는 검찰편의주의에 입각한 무분별한 기소가 남용되고 있는데 판사들도 바보가 아닌데 검찰의 무분별한 기소에 영장도 구속도 함부로 발부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솔직히 판사들은 법관 임용과정에 검사들보다 우수한 실력에 검사들의 무리한 기소를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검사들 여러명이 동원되어 법관을 위협하는 모습들이 법원에서 여려번 목격되면서 판사들이 쫄았다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지드래곤이 마약을 했는지 이선균 배우가 마약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언론은 일방적으로 약쟁이로 몰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왜 이 타이밍에 이래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윤석열 부부가 수백억원 우리 세금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상황에 멍청한 국민들은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겠지만 최소한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똑똑한 국민들은 그들의 세금을 가지고 호화 해외여행 다니는 윤석열 부부를 보면 천불이 날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찰특수부들도 여론의 변화를 알기에 지드래곤 마약 혐의를 시장에 흘렸지만 지드래곤이 김건희를 사적으로 만나게 되면 문제를 흘린 검사는 팽당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왜 이 타이밍에 이런 연예인 마약 혐의를 언론에 흘리게 되었는지 전후사정을 잘 정리 해놔야 검사도 밥그릇 잘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연예기획사 주가에도 악재가 생긴 것이라 주식시장에도 파장이 불가피해 보이고 검찰특수부가 윤석열과 김건희 살리겠다고 아주 시장을 난장판 만들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게 됩니다

 

검찰특수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지만 바보가 아닌데서야 이 타이밍에 쏙아져 나오는 연예인 마약사건에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볼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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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시사 주간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가 'The Worrying Democratic Erosions in South Korea(걱정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 침식)'이라는 기사를 올려 한국민주주의의 후퇴를 경고하며 윤석열을 직격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시사보도 전문 "뉴스타파"에 대한 압수수색과 문화방송MBC에 대한 압수수색 그리고 노조탄압과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근거로 윤석열의 언론탄압이 한국민주주의의 퇴보를 보여준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 뉴요커(The New Yorker)'는 미국의 제재없이 한국을 독재정권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고 있다고 미국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무능과 외교실패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미국 유력 언론의 경고"라며 10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뉴요커>의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미국 유력 언론의 경고'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습니다.

 

최경영 KBS 기자도 10월 1일 페이스북에 <더 뉴요커>의 기사를 캡처한 뒤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 기자는 "이 칼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상황을 드라이하게 나열하면서, 그러나 막상 읽어보면 다 모아놓으니 드라이하다기보다는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미 최우방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됐지라는 느낌이 들도록 (기사를 썼다)"라고 짚었고 이어 그는 "(칼럼은) MBC나 뉴스타파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자유 탄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이어 그는 "특히 제 얼굴이 붉어진 부분은, (칼럼에서) 인권 탄압하는 인도나 베트남과 같은 선상에 한국을 놓으면서, 미국의 우방이지만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80년대로 돌아가는 한국을 미국 정부가 그대로 놔둘거냐라고 질문하는 마지막 부분이었다"고 썼습니다.

 

더 뉴요커의 칼럼 마지막 문장은 직접적으로 윤석열을 직격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 역시 미국 파트너들의 항의를 받지 않으면서 한국을 독재의 나쁜 시절로 되돌리는 억압적인 방향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썼습니다(Yoon, too, is pushing South Korea in a repressive direction, back to the bad old days of the dictatorship, with no protest from his American partners.).

 

더 뉴요커 기사의 핵심은 왜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가 독재 성향의 나라와 지도자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환영하느냐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석열 취임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정부를 통해 우리나라 재벌들에게 수백억 달러의 투자를 받아 중간선거에서 선방할 수 있었는데 이후 행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전기차 시장 퇴출 결과를 가져왔고 반도체특별법Chips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빼앗아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 실적 기준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서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자국이기주의가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기업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외면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뉴욕과 워싱턴을 오가고 알라배마와 조지아주의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주의 정치인들을 움직여 예외규정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미국의 Chips법에 따라 중국에 미국 반도체 기술이 들어 있는 반도체장비를 반입하지 못하게 하는 조항을 유예시켜 공장 가동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기본적으로 정부가 해야 할 외교통상업무마져 외면하고 권력사유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법치주의를 강조하지만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 집안의 부동산투기와 탈세,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주고 있어 치외법권이 존재하는 법치주의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이런 윤석열 정부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는 집권세력과 재벌오너일가들의 법치주의에 우리 증시의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을 반대하고 있어 번번히 좌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는 윤석열이 언론탄압에 나서면서 "땡전뉴스"같은 언론만 남겨두려 하고 있어 한국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에 대해서 경찰국을 설치해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고 또 다시 경찰이 독재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이승만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려 하고 있는데 지난 번 이태원참사에서 일선 경찰들은 159명의 죽음이라는 참사에 책임을 물으면서 실제 최종 지휘 책임이 있는 경찰청장과 행정안정부 장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아 국민들의 평화적 촛불집회에 총을 쏠 수 있는 경찰 수뇌부를 만들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인 기득권을 지킬 수만 있다면 한국민주주의는 헌신짝처럼 쓰레기통에 버릴 준비가 되어 있고 재벌들이 최대주주로 있는 언론은 사주의 이익을 위해 언론의 책임을 방기하고 윤석열 독재정부를 분식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취재를 통해 시사보도를 하고 있는 "뉴스타파"에 대한 압수수색과 탄압을 노골화하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치부를 들추는 언론에 대해서는 반국가단체이자 공산전체주의자라는 식으로 탄압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가 'The Worrying Democratic Erosions in South Korea(걱정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 침식)'이라는 기사는 이런 배경 하에 나온 것으로 제3자의 시각에서 한국민주주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서구 보궐선거에서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하고 범법자를 사면해 후보로 내세워 법치주의를 훼손한 윤석열에 대해 강서구 땅값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롯데월드 같은 대규모 위락시설을 유치한다는 공약에 표를 주는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있는 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독재는 강화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0.7%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하고 나서 대선과정에서 내놓은 대선공약들은 줄줄이 폐기되었고 대선승리를 위한 거짓말을 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정신 못차린 어리석은 강서구의 맘카페들이 집값 상승의 환상에 매표를 하자고 떠들고 다니는 걸 보면 "모든 국민들은 그들 수준의 정치적 리더쉽을 가지게 된다"는 정치격언처럼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정책 실패에 정권교체를 지지한다고 했다가 결국 경기침체에 부동산 가격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여전히 부동산이 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이유가 된다는 사실은 천박한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더 뉴요커(The New Yorker)'의 칼럼이 폐부를 찌르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현실을 너무나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있고 조바이든 미국 정부에 독재정부를 지지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개망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리더들은 모두 보았을 것 같은 기사인데 X팔려서 해외나가 외국친구들 어떻게 만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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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Jzy0-tacPo?si=wFKGWa_7EMixaPy7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9시간 20분 동안 이어지면서 장시간의 고성이 오간 공방이 변호인과 검찰 사이에 오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4시간 분량의 PT 자료와 수만쪽 분량의 혐의 사실을 적시한 문건을 판사앞에 늘어놓고 이재명의 혐의에 대해 주장을 했지만 실질적인 증거를 내놓지는 못하고 앞서 구속한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재명 대표의 혐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400여차례의 압수수색과 관련자 수사에도 증거나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단 한건도 검찰이 밝혀내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검찰이 자신만만한 것은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측이 갖고 있기 때문에 영장판사가 양심에 따라 심사할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기 떄문입니다

 

이미 검찰특수부는 지난 봄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해 더불어민주당특 이탈표가 몇 개가 나올 수 있는지 확인한 상태에서 이번에 체포동의안을 낸 것이고 추석연휴 동안 이슈를 만들기 위해 잘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국회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내 29명의 이탈표를 만들어 냄으로써 이재명 대표를 영장실질심사장에 나오게 만들면서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검찰특수부의 눈 밖에 나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도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도 누구든 죄인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영장심사를 맡은 판사는 이번에 자신이 이재명 대표에 대해 구속을 결정해도 나중에 법원에 가서 재판으로 유무죄를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개인의 영달을 위해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손을 들어 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영장판사가 양심을 지켜 조폭과 다를 바 없는 검찰특수부의 폭력에 맞서 사법정의를 바로세운다고 해도 그에게 돌아가야 할 피해에 대해 아무도 막아줄 수 없고 보상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영장판사의 양심에만 맡겨둘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에 대한 사망선고를 내린 것으로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는 이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 의해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검찰특수부에 기생해 먹고사는 법조기자들은 이미 이재명 대표의 유죄에 대해 기정사실화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고 종편들은 아침부터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반민주성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부결표를 던진 134명(기본소득당 1명, 진보당 1명 제외)의 대의를 따른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의를 배신한 29명의 배신자들 때문에 다수결의 원칙을 훼손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하는 종편의 패널들 발언을 듣고 있으면 저런 한심한 궤변에 속아 고개를 끄덕이는 멍청한 국민들이 있는 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법을 이용한 횡포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29명의 국민 대의를 배신한 자들은 뻔뻔하게도 이재명 대표의 구속에 반대하는 탄원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 만큼 자신들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의제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우리가 대리로 내세운 국회의원들의 중요한 결정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필요가 있고 특히 이번 건 같은 경우 무기명으로 진행할 경우 국회의원이 대의를 외면하고 자신의 사리사욕과 탐욕에 따라 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맹점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점을 검찰특수부는 잘 이용했고 그들이 원하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받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구속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우리나라는 확실히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된 것이고 이런 독재는 마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하루 아침에 소수당이었던 나치당의 재물이 되어 독일을 파쇼로 몰아넣은 것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이지만 이제 이 나라에서 검찰 눈 밖에 나면 누구도 자신의 안녕과 재산권을 지킬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작자의 어리석은 탐욕이 결국 더 큰 화를 불러온 것으로 로마 공화정의 귀족들이 독재자를 막겠다고 시이저를 암살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다 시저의 양아들인 옥타비아누스에게 대거 참살되며 로마 제정을 가져온 것은 우리가 역사속에 확인할 수 있는 교훈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나서지 않는다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전횡과 폭력을 막아낼 수 없을 겁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검찰특수부 출신 인사의 배치는 민주적인 선거마져 무력화 시켜 국민 민의의 반영을 막고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권력을 연장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답이 나와 있는 한편의 쇼를 보면서 그나마 형식적으로 남아 있는 민주적 절차에 속아넘어가는 국민들의 어리석음을 한탄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검찰특수부가 증거도 없이 혐의만적시해도 판사가 영장을 발부하는 나라에서 과연 공정한 법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공정한 법집행이 불가능한 치외법권이 존재하는 법치주의 국가라는 한계가 이번에도 그대로 드러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법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 것이 검찰통장을 지낸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라는 법기술자들이라는 사실이 허탈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F9NPmcgw1ds?si=0iTVuauMPW8ZMZ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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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목숨건 단식이 17일째를 넘기면서 의료진의 만류가 나오고 사회 각계각층의 단식중단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모른척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대해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단식초기에는 한 8일 정도 하다가 적당히 병원에 실려가는 정치적 퍼포먼스로 치부하며 비난하는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진짜로 이재명 대표가 목숨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 것은 대선 이후 줄줄이 폐기되는 대선공약들 속에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라 정치인의 말은 거짓말이라는 등식이 이재명 대표에게는 통하지 않는 진실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보수의 본산이라는 대구시장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홍준표 시장이 이재명 대표 단식 초기에 "어린애 밥투정 같다"라는 막말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단식중단을 요청해 올 정도입니다

 

여전히 다음과 네이버의 포털에 걸려 있는 관련 뉴스에는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쇼라는 뉘앙스의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이런 댓글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 더 많이 붙고 있어 여론은 이재명 대표의 본심이 통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재명 대표 단식 초기에 국민의힘은 외부에 노출된 단식장에 놓여 있는 보온병에 대해 밤마다 사라진다는 뉘앙스로 논평하며 단식이 쇼이고 가짜 단식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는데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17일을 넘어가면서 자신들의 비난이 거짓말이란 사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치도의상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하면 대통령실이나 야당 대표가 찾아와 단식을 만류하고 건강을 살피는 정치도의란 게 있었는데 검찰 수사에 피의자 신분의 억울한 시민이 극단적 선택을 하더라도 그 사람 개인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정권 윤석열 대통령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G20 정상회의에 가서 약 32억달러를 흥청망청 쓰고 왔는데 이번에 유엔총회에 가서는 30여개국 국가정상들을 만나고 온다고 하는데 또 얼마나 우리 혈세를 흥청망청하며 기분내고 올지 걱정이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이 목숨을 걸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 하면 한번 살펴 봐주는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폐륜적인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끝까지 이를 폄훼하고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정치보복도 이 정도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초등학교 밖에 안 나온 철없는 애들이나 할 짓을 우리나라 최고 권부가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여론이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불리하게 돌아가자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중단을 요청하는 쇼를 하고 있는데 진정성을 갖고 하려면 단식장을 여당 대표인 김기현이 찾아가 진심을 담아 중단을 요청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윤석열도 자신과 대선과정에서 선의의 득표경쟁을 펼쳤고 0.7% 차이로 낙선한 이재명 대표에게 이렇게 정치적 보복을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후안무치하게도 이재명 대표의 단식 중단요구와 함께 민생을 협의할 때라고 했는데 민생을 외면하고 이념전쟁이 중요한 때라고 선언한 것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이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부도덕한 상대방 싸울 때 정의로운 쪽이 더 불리하다는 사실은 지난 대선에서 거짓말로 0.7% 짜리 대선승리를 해 낸 윤석열과 국민의힘 사례에서 알 수 있는데 거짓말을 하는 쪽은 언제든지 궁색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말바꾸기도 서슴치 않고 거짓말은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투쟁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특수부의 권력남용에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자 자유민주주의 시민사회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반민족 행위에 대해 분명한 경고를 날리고 있는 것으로 목숨을 걸고 하는 투쟁에 진정성 운운하는 기레기들의 쓰레기 보도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의미없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 몇일 사이 조선일보에 올라오는 가짜뉴스들과 왜곡보도는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쓰레기 언론도 얼마나 당황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신문으로 읽히기 전에 계란판이 되고 해외에 팔려나가 포장지로 활용되는 수준의 신문지라면 일기기보다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한 사람의 자연인이자 개인이며 시민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투쟁은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으로 우리 현대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윤석열이나 국민의힘 쓰레기들은 결코 할 수 없는 숭고한 투쟁으로 기억해야 할 용기있는 투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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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국 전 장관이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의 시선으로 지난 10년 동안 겪은 일을 ‘디케의 눈물’이라는 에세이책으로 내놓았는데 출판가에서 오랜만에 에세이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해 관심이 많은 책입니다

 

'디케의 눈물'은 대한민국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지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검찰의 전횡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등으로 하루 아침에 죄인으로 만들어 입을 막아버리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조국 전 장관의 박해와 피해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던 시대가 끝나면서 이제는 법이 주먹을 대신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주국 전 장관은 담담히 말하고 있습니다

 

일년 중 추석연휴는 가장 긴 연휴기간으로 가을 독서의 계절에 가장 많은 책이 판매되는 시기인데 '디케의 눈물'을 읽은 모델겸 배우 배정남씨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배정남 배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조 전 장관이 펴 낸 에세이집 ‘디케의 눈물’을 올리며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좀 볼게예”라고 썼습니다.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조국사태의 갈등이 남아있기도 하고 이런 갈등을 검찰특수부가 여전히 이용하고 싶어 하고 언론은 검찰특수부의 받아쓰기로 원죄가 있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박해가 알려지는 것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려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배정남 배우가 SNS에서 밝히고 있듯이 좋은 책 읽은 것이 죄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공산당처럼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극우일베들의 준동을 검찰특수부가 이용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서래마을 살면서 조국사태를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으로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직접 경험해서 확인하기도 했기에  여전히 조국 전 장관의 불행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두려움에 알아서 스스로 검열하게 만들려 하는 검찰특수부와 여기에 놀아나는 극우일베들의 준동에 우리 사회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 자신 스스로의 의지로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이를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인증할 수도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공산당도 아니고 책 한권 읽는 것도 권력의 눈치를 봐야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과거 군부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시대에 '자본론'이라는 책을 읽는데 눈치를 보며 숨어서 읽어야 했던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권력을 통해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검찰특수부와 여기에 기생해 먹고살았던 받아쓰기 기레기들이 원죄가 있어 끝까지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뉘앙스의 보도만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댓글도 이상한 아이디들로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그런 댓글들은 조국 사태 때와 전혀 달라진 것 없이 그대로 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댓글들로 그 때 이후 조국 전 장관과 가족들에게 생긴 불행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검찰의 검찰권 남용에 대해 몰이해로 일관하고 있는 것들이라 댓글알바나 여론조작용 아이디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댓글들을 조직적으로 달아 이런 논란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검찰특수부가 만들어 놓은 덫에서 벗어나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들이 배정남 배우의 조국 전 장관 '디케의 눈물' 인증샷 논란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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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조국사태를 서초동에서 지켜본 사람으로 그때는 통했지만 검찰특수부의 선 넘는 폭력에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솔직히 조국사태에 대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부의 대물림을 위한 자식 교육에 특권이 작용하고 있고 이런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기도 했고 오히려 당연하게 느끼기까지 했지만 이제는 공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조심하는 자기검열을 하게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국 전 장관의 딸이 대학졸업장을 상실당하고 의사면허도 잃는 것을 지켜보며 검찰특수부의 잔인함과 인면수심을 느끼게 되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 저 칼끝이 나를 향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감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딸은 조국 전 장관 이상의 특혜를 누리며 미국 유명대학에 진학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선택적 공정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 권력을 가진쪽은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며 불공정을 자행해도 처벌받지 않는 더러운 세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케 됩니다

 

조국전 장관은 자신들이 누리던 것이 일반인들의 눈에 불공정한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있고 자식들에게 벌어지는 일들에서 사과 이상의 고통과 피해를 감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제때 독립군을 때려잡고도 사과 한마디 안한 백선엽 같은 자도 공이 있다고 해서 국립묘지에 우리 세금으로 안장시켜주는 나라인데 조국일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분이 안 풀리고 화가 나 있는지 여전히 불공정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국일가를 향하던 칼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있는데 300여회의 압수수색과 주변인들에 대한 불공정한 구속과 수사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언론마져 조폭이야기와 같은 소설들을 써대며 없는 죄를 만들어 내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데 과거 사법살인이 횡행하던 시대와 달라진 사회시스템으로 아무리 검찰특수부를 윤석열이 장악하고 있다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없는 죄로 잉여의 몸이 된다면 가장 먼저 위기감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재벌회장들로 기업을 하다보면 원튼 원치않던 척을 지게 되고 알지도 못하는 죄를 짓기도 하는데 검찰특수부는 이런 재벌을 때려잡아 재산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무지랭이들이야 걱정할 것 없고 잘 사는 인간들 고통받고 당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진짜 이 사회를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중산층 이상 성실한 납세자들에게는 준법생활을 해도 없던 죄를 만들어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우려에 해외재산도피를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외환법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실이 앞장서 외화를 해외로 쉽게 빼갈 수 있는 법으로 외환관리법을 고치려 혈안이 되어 있는데 1,300원이 넘는 원달환율이 더 무너질까 쉽사리 법을 고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야당이 다수당이라 법을 고치지 못해 시행령으로 법을 무시하고 무단통치를 하고 있는 꼴인데 내년 총선에서 의회다수당이 국민의힘이 된다면 윤석열의 무단통치가 도를 넘어 실제로 부자들의 재산을 함부로 빼앗는 시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우리 사회가 민주화되면서 만들었던 사회시스템을 교묘하게 무너뜨리며 사리사욕을 키워가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를 보면 1997년 IMF구제금융으로 팔자를 고친 모피아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없던 위기도 만들어 내어 검찰특수부들이 팔자를 고치려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갖게 할 정도입니다

 

언론도 자신들 밥그릇이라고 광고주 좋아라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벌어지는 검찰특수부의 사법폭력을 옹호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결국 그 폐해가 광고주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고 있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은 자신들의 돈으로 자기 목숨줄을 죄어 오고 있는 것을 막판이 되어야 깨달을 겁니다

 

조국 장관 일가에게 벌어진 사법폭력이 방향을 돌려 이재명 대표에게 향하고 다음엔 돈 있고 힘있는자들의 기득권을 빼앗으려 할텐데 그러다보면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더러운 권력에 침해되고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나의 침묵이 결국 내일 나의 피해로 귀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면 우리 사회가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공동체로 남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스스로 지켜내려 해야 지켜낼 수 있는 것으로 공권력으로 포장한 권력사유화를 통해 우리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우리 재산권을 위협하는 극우세력들의 발호를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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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에 극장주가 동반 폭락했는데  전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티켓을 영화를 본 것처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통합전산망(KOBIS) 에 등록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수상 대상에 오른 98개 배급사 중 2만건 이상 허위 발권한 사실이 확인된 24개 배급사를 송치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결국 흥행성공작으로 평가되는 다큐영화 "그대가 조국"의 흥행성적을 문제삼은 것으로 보이는데 다큐영화 "그대가 조국"의 상영시간이 새벽이나 심야 시간에 주로 배정되었는데도 거의 다 매진되는 진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는 검찰특수부가 볼 때 조국의 부활로 보여져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된 것도 같습니다

 

경찰이 업계 첩보를 인지해 수사한 결과 이들 69명이 2018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특정 시간대 전석 매진된 것처럼 영화 323편에 대해 허위 발권 정보 267만건을 입력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긴 것이지만 업계 첩보가 진짜 어디서 온 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있어 결국 검찰특수부의 하명수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CJ CGV는 최근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로 자본구조를 재편하고 부실을 떨어내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에 다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계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면서 경찰의 수사가 무리한 수사였고이를 받아 보도한 언론도 왜곡보도를 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다시금 저가 매수세가 영화관주에 몰려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 한국 영화의 선전에 다시금 극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때인데 이런 불미스런 사건이 터지면서 극장주들의 실적회복이 빛을 바래게 된 것 같습니다

 

CJ CGV는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4천44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주당 1만300원에 신주 4천314만7천43주(보통주)가 발행하게 되고 제3자배정 대상자는 CJ(최대주주, 4천314만7천43주)로 CJ올리브영 실물주식을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올리브영은 조만간 상장을 예정하고 있어 CJ CGV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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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eYC-PftY

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며 폭주하고 있는데 검찰개혁을 밀어붙인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딸 조민양의 입시비리 혐의로 구속한 것에 이에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각종 비리혐의로 기소하고 여기에 더해 입시비리 공소시효가 보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격적으로 조민양마져 기소하여 한 집안을 풍지박살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가 붑간의 범죄에도 한쪽을 구속할 경우 자녀부양을 위해 한쪽은 불기소하는 관행이 있었는데 조국 전 장관 가족에게는 이런 관행과 상관없이 조국 전 장관 부부가 딸의 입시부정 혐의를 인정하지 않자 전격적으로 딸을 기소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일부 일베들은 불공정한 입시비리를 저질렀으니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이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과연 조국 전 장관 일가에게 적용한 잣대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나 다른 국민의힘 관료들의 자식들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면 아마도 구속되지 않을 자가 없을 겁니다

 

검찰특수부의 엄격한 법적용은 정치보복의 수단에 불과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 선을 넘어 또 다른 보복을 잉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은 모두 이런 엄격한 법적용을 윤석열 정부 이후 들어설 민주당 정부에서 전임 정부인 국민의힘 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자녀 입시비리에 적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부유층이나 권력있는 자들이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녀들에게 유리한 입시기회를 독점하는 짓을 못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는 정치보복 수단으로 조국 전 장관 일가족에게 입시비리 혐의를 적용해 그 동안 관행적으로 교수 지위를 이용해 누리던 입시의 불공정성을 문제삼은 것이고 이것이 일반인들이 볼 때 자신들보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입시비리로 생각되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이고 조국 전 장관 일가도 자신들의 지위가 남들보다 우월적이고 또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더 나은 입시기회를 베풀어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베들은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열등함에 분노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월하고 뛰어난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공격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 전 장관 일가를 넘어서는 범위로 적용될 경우 한동훈 장관의 자녀도 입시비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뿐더러 국민의힘 어느 누구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검찰의 선택적 법적용이 결국 정치보복으로 귀결되는 이유가 되는 것으로 우리 사법 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검찰 내부에서 검찰특수부의 폭주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법부의 자율적인 쇄신과 개혁은 물 건너갔다고 밖에 볼 수 없고 이제는 사법괴물이 되어 우리 공동체의 근간부터 허물고 있는 공공의 패악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을 이미 입시비리 혐의로 고졸로 만들어 10여년의 인생을 날려버린 것도 모자라 이제 기소하여 구속하겠다는 검찰특수부의 망나니짓은 서초동 법조계에서도 너무 잔인하고 이성을 잃은 짓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조민양에 대한 기소가 법정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조민양마져 구속된다면 앞으로 입시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을 분더러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으로 자식이 있는 정치인이나 유력자들은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말 그대로 자식들을 볼모로 삼아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파렴치한 짓이란 생각이 듭니다

 

중국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고도 3대를 넘기지 못한 것은 법가의 무소불위의 법적용으로 인륜을 저버리고 사법정의만 부르짓은 결과로 결코 정의롭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아 결국 진나라를 망국으로 읶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로마공화정 말기에 귀족들이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율리우스 케사르를 의회에서 암살 했지만 그 양아들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수백명의 로마 공화국 의원들이 학살되고 그 가족까지 수천명이 죽임을 당해 결국 로마공화정이 망하고 로마제국의 시대로 전환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득권을 맹목적으로 사수하려는 기득권층이 소수이면 소수일수록 그 끝은 비극적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양에 대한 검찰특수부의 기소를 보며 로마공화정 말기의 귀족들과 진나라 말의 법가들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일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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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3og4D_m4dI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최초로 미국 핵잠수함에 승선인 인물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미국 국빈방문의 결과이자 외교안보성과로 미국 전략자산 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자랑하고 싶어 해서 수해피해 복구가 한참인 상황에서 부인 김건희와 함께 부산항에 한달음에 내달려가 핵잠수함을 배경으로기념사진을 직고 민간인인 부인 김건희를 대동해 전략자산에 승선해 활보하고 나온 것을 자랑하며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돌리고 있습니다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미국 핵전력의 '최종병기'로 불리는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이 입항하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미국은 현재 오하이오급(1만8천750t급) SSBN 14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켄터키함은 오하이오급 가운데 12번째로 건조됐는데 오하이오급은 폭발력 100kt(1kt=TNT 1천t의 폭발력) 위력의 탄두 8∼12발이 들어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트라이던트-2 D5)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산항 입항에 있어 미국 정부는 켄터키함에 핵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지 유무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켄터키함의 부산항 입항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민감해 하는 것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핵잠수함이 중국 지도부가 있는 베이징의 지척인 곳에 와 있는 것이 마냥 기분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고 그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이 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등뒤에 갖다 놓는 것도 역시 신경쓰이는 일이 될 겁니다

 

결국 윤석열이 자기 공적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수해피해복구 와중에 한달음에 달려가 켄터키호에 탑승하고 미국핵잠수함의 부산항 입항을 온 세상에 공개하고 있으니 한반도 긴장을 스스로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한심한 짓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소유도 아니고 사용권도 없는 미국 무기에 우리 대통령이 올라 마치 우리 것인양 행새하는 모습을 보면서  "벗거벗은 임금님"의 어리석음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 상황에서 2차 한국전쟁은 핵전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우리 민족 공멸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미국은 한반도로 전쟁이 국한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만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 전쟁 자체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정전협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솔직히 검찰특수부가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팔자를 고친 모피아처럼 이번 윤석열 정부 기간 팔자를 고칠려고 또 다시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정도로 한반도 전쟁공포감을 키우고 있는데 결국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귀결되는 사안입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기항할 일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할 것이 아니라 시장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왔다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언제든지 양측이 무력을 동원하면 다시 전쟁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이 평화를 가져오진 못했다고 하지만 최소한 종전선언을 협상할 때는 북한의 도발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벌써 이를 잊은 멍청이들이 권력을 잡았다고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패망하기전에 제일 먼저 미국 항공모항에 오른 이들이 바로 베트남의 권력층이었다는 사실은 지금 윤석열 정부와 권력을 공유하고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민의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투자자로써 시장외적 리스크를 스스로키우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면 멍청해도 유분수고 사리사욕을 탐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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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자유의 투사가 되어 20세기 이념대결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는데 시대착오적이라는 말 외에 따로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오늘(6일)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선언이라는 것이 허울 뿐인 핵공유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이후 미국측에 의해 잘 알려진 사실인데도 윤석열만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혼자만의 환상속에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파티에서 마이크를 잡고 오울드팝을 열창하며 기타 하나 받아오며 워싱턴 선언이라고 미국과 학무기를 공유한다고 거짓말을 굳게 믿고 있는 듯이 보이고 결국 미국 관리까지 나서서 핵무기 공유가 결코 아니다라고 사실을 밝혔는데도 용어에 집착할 필요없다는 정신승리로 여전히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자유의 투사고 자유를 위해 세계 지도자들 맨 앞에 앞장서고 있다고 착각속에 살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백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 시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로 이제는 중국시장에서 중국 국가주도의 수입다변화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고 베트남 시장에서도 일본기업에 밀려 시장을 잃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미국이기주의에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테슬라에 이어 2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고 반도체 시장에서는 중국시장과 생산기지를 잃게 되어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와 2위를 차지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며 결국 3위였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SK하이닉스가 추월당해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시장 3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도데체가 미국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미국 이기주의를 앞장 세울 때 윤석열 정부는 어디서 뭘 했는지 대답해야 할 겁니다

 

능력이 안되면 물러나는 것이 맞는데 자리에 연연하며 주둥아리로 입만 살아서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언행불일치에 결국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찬성하기 위한 시찰단을 보내 일본 기시다 정부에 명분만 주는 꼴이고 결국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게 되는 참사가 발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멍청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비난 해야지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을 가짜뉴스와 불안조성의 이유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논리는 도데체 누구의 국익을 위한 것인지 한심하다 못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도가 넘는 미사여구의 추념사를 보고 있자면 사람이 어찌 저리 후안무치할 수 있나 생각되는데 속인 놈이 잘못이 아니라 속은 바보가 잘못이라는 세태가 답답할 따름입니다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이제 우리가 벌어들이는 달러보다 국외로 빠져나가는 달러가 더 많은 상황에서 일본 니케이주가지수는 33년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리고 빼앗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줍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피 묻은 전투복 운운하고 영웅 대우 운운할 때 실제로는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통째로 일본기업에 넘겨주는데 우리 정부가 앞장서고 있는 꼴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시장으로 돌아간 공에 대해 윤석열은 퇴임과 함께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하사 받아 남은 여생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것 같아 분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200여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행태를 보면 검찰도 참 많이 썩었구나 생각되고 검찰 스스로가 이런 내부의 썩은 가지와 뿌리들을 자정하고 개혁할 수 없다면 외부의 개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서초동의 변호사들은 사리사욕을 탐해도 된다지만 검찰과 사법부에 있는 검사와 판사라면 국민의 편에서 사회정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의 역할을 해야 하지 더러운 권력에 빌붙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국민이 준 신뢰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언행불일치를 보이며 화려한 미사여구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이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데 대선 당일 딱 하루 속에 0.7% 차이로 대권을 차지하고 대선공약을 줄줄이 폐기하고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어가고 있는데 이를 하루라도 빨리 바로잡아야 나라가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나지 않을 겁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자나라 선진국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면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했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그런 공범들이 있는 것이 아닌지 주변을 잘 살피시고 이제라도 자식들을 위해 똑바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싱식을 갖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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