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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sO34soe_8?si=1dCl6H5GH8jAyeFY

안녕하세요

빈수레가 소리가 요란하다고 윤석열과의 친분으로 바지사장이 되어 검찰총장 자리를 차지한 이원석씨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소식에 공개 모욕을 당했다고 성질을 내고 있어 좀 꼴 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총장이라는 공직을 수행하며 국민에게 대한 책임은 방기하고 윤석열에게 충성하며 검찰을 윤석열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장본인이 뒤늦게 윤석열에게 뒷통수를 당하고 나서제대로 반발도못하면서 반성과 대국민 사과를 내놓고 있으니 이런게 꼴 사나운게 아니면 뭘까 생각해 봅니다

 

검찰총장의 직속이라 할 수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도 모르게 윤석열 부인 김건희를 서울대검찰청이 아니라 김건희가 정한 모처에서 수사를 했다는 것을 과연 국민들이 공정하게 볼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철저하게 배제되면서 솔직히 모양빠지게 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검찰총장 박차고 나와야지 아직도 검토한다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윤석열에 충성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라고 할 지라도 사법기관인 검찰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공권력을 기반으로 규제할 수 있어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지난 2년여 기간은 검찰이 정당과 같이 움직이며 윤석열의 정적을 법적으로 보복하는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어 국민적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검찰 밥그릇 지키이에 앞장서던 이원석 검찰총장이 뒤늦게 국민에게 사과하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너무 때늦은 고백이라는 느낌을 가져다 주는 것같습니다

 

공직에 있으면 국민에게 책임지는 모습으로 공직을 수행했어야지 사리사욕에 밥그릇지키기만 하다가 갑자기 국민을 위한 검찰총장 같은 짓을 하면 어느 국민들이 진정성을 믿어줄런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다못해 검찰에 출입하는 법조기자들마져 보도를 외면할 정도면 검찰총장이란 자리가 깃털보다 가벼운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아 더 한심한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만이라도 진짜 검찰총장 같은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검찰은 차기 검찰총장이라고 윤석열에 의해 낙점되다시피 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하극상에 해바라기처럼 굴지 말고 검사라면 하극상을 내부규율을 위해서라도 다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콩가루 집안도 아니고 지금 검찰의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의 헤게모니 다툼은 윤석열이 만든 판 위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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