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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XAHyzSX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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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가 개장 초 폭락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금융당국이 와이더플래닛에 대한 이정재 배우등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과정에 선행매매와 같은 불공정 매매행위가 관여된 것이 아닌가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이 회사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당시 와이더플래닛)은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제공 기술,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이정재와 정우성, 박인규 전 위지웍스튜디오 대표 등이 손잡고 지난해 12월에 인수했고 이후 올 3월 회사명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변경했는데 지난달 기준 이정재는 회사 지분 23.49%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정우성은 4.7%를 보유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고교 동창 인연이 알려지면서 정치 테마주로 엮여 주가 폭등을 보인 바 있는데 금융당국은 특정 세력이 이정재의 회사 인수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주가를 고의로 띄워 시세차익을 거뒀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정보 유출이나 선행 매매와 같은 불법적인 행위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또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 유출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해 주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금융당국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대한 압수수색 시점이 윤석열 탄핵안 국회표결을 앞두고 나와 시기가 미묘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최대주주 이정재 배우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현대고 동창이라는 이유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이정재 배우가 주연으로 나온 '오징어게임 시즌2'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회사는 이정재 배우에게 불공정매매의혹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아티스트컴퍼니와 합병을 앞두고 나온 악재가 주가에는 쥐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정치인 테마주 바람까지 타면서 주가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보일만 한데 이 과정에서 매매에 참여한 계좌들을 추적하면 충분히 불공정매매를 한 계좌들을 찾을 수 있는데 아티스트유나이티드 회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번짓수를 잘못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거래가 증권전산을 통해 모두 전산화되어 있어 금융실명제로 계좌간 자금이동이 추적이 가능한데 전산거래원장만 찾아봐도 돈의 흐름을 찾아 이정재 배우의 관여 여부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수사방식이 구태의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대한 회사압수수색은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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