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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체코 원전 수주하러 간다고 대국민 사기를 치더니 이번 달엔 필리핀과 싱가폴을 국빈방문하고 라오스를 거처 아세안정상회의를 간다고 초호화 해외여행을 또 다시 나간다고 합니다
지난 번 체코순방 때도 원전 수주가 다 된 것인양 양국 정상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말했다 체코 대통령의 부인으로 국제적인 X망신을 당했는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땅바닥에 떨어져 한때는 선진국 소릴 듣다가 이제는 글로발 호구 소릴 듣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순방하는데 필리핀과 싱가폴은 국빈방문이고 라오스는 아세안정상회의 참석 목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문지인 라오스에서는 한국·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 다자외교 행보를 이어가는데 특히 한국과 아세안은 윤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윤석열이 친미사대외교로 우리나라의 외교적 위치가 사라져버린 상황이라 아세안국가들도 글로벌 호구로 볼 뿐 외교적 중요 파트너로는 치부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외교가 미국과 일본을 따라하는 친미 친일 사대외교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아세안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그렇게 꼭 만나고 싶은 국가도 아니란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외교가 지난 2년 반 동안 국격을 떨어뜨리는 수준의 외교폭망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어 이번에서 우리 세금으로 두 부부가 초호화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눈 뜨고 세금도둑질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납세자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필리핀이나 싱가폴에서 국빈 대우를 받으며 호화만찬을 누리며 놀고 있을 때 국내에 국민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응급실을 찾지 못해 길바닥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저것들은 알고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표나 얻으려던 치졸한 선거전략이 결국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을 열어버린 꼴이라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값싸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이제는 비싼 민영보험에 가입할 재력이 있어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렇게 나라를 망가뜨리고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초호화 해외여행을 다니며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울화통이터질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 부산엑스포 유치한다고 매달 초호화해외여행을 부부동반으로 돌아댕기다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까지 끌어다 쓰다가 사우디에 119 대 29라는 외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X망신을 당하기도 해 국제외교가에서 글로벌 호구라는 사실을 인증당하는 수모를 격기도 했습니다
올 해는 재정파탄 속 하층민들에 대한 사회안전망마져 감당할 수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이럴 때 또 다시 매달 초호화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으니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과 김건희 해외순방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하나같이 해외여행 간다는 비난조의 댓글들이니 차마 댓글부대와 댓글알바를 풀어 여론조작을 하기에도 민망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라가 더 망가지기 전에 윤석열이 하야를 하던 탄핵을 시키던 능력있고 솔직한 정부가 들어서 망가진 나라를 바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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