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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V4-98RfcQ?si=NdN7UN1hFGTskjwo

안녕하세요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을 기획하고 실행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8일 새벽 검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다가 긴급체포 형식으로 동부구치소로 이송 격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1차 진술과 휴대폰을 받아 포렌식 조사에 들어갔는데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순순히 인정하며 비상계엄관련 계획을 진술하자 긴급체포형식으로 격리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검찰특수부는 자칫 윤석열 검찰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혐의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쿠데타로 몰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군부 내 충암파라는 윤석열 고교 동문 출신이 아니라 용현파라는 김전 국방부장관의 사조직을 중심으로 비상계엄 형식의 쿠데타를 벌인 것으로 꾸며가려는 의도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김 전 국방부장관이 순순히 윤석열의 비상계엄 지시 여부를 진술하자 긴급체포와 동부구치소 수감으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은 일본으로 도피를 준비했지만 국민적 분노가 커지면서 차마 해외도피까지는 시킬 수 없어 서울 모처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탄핵을 국민의힘이 막아내자 검찰이 긴급체포 형식으로 외부와 격리하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군부내 용현파라는 사조직의 쿠데타로 몰아갈 것으로 보여 윤석열을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쿠데타에 이용된 순진한 동네바보로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군 내부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사조직으로 불리는 육사출신들은 사건수사에 따라 옷을 벗게 될 수 있어 군 내부 쿠데타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일반 병들이 민간인에 대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있어 자칫 발포명령을 내린 군 간부가 사병들에 의해 체포되거나 사살당할 수 있어 실제 쿠데타까지 갈 지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군 내부 육사출신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수사가 어디까지 갈지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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