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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 C&C는 광고대행과 연예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기업체 전문 여행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SM의 자회사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계열사인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가 광고사업 부문의 조직 효율화 작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스엠의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주력사업인 연예기획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주력사업은 정리하는 것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 C&C는조직 효율화 작업의 일환으로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 등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매각에 앞서 몸값을 가볍게 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SM C&C의 주력사업인 광고부문에서 가장 많은 인력 감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예전 SK플래닛의 광고대행사업 부문 때부터 키워온 인력이 주로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SM은 지난해부터 비주력 자산 정리 차원에서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의 매각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는데 SM은 카카오가 최대주주에 오른 뒤 미래 비전인 'SM 3.0'을 제시하고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1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카카오가 SM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면서 SM C&C도 카카오과 특수관계에 놓이게 됐는데, 카카오는 미디어렙사인 SBS M&C의 주식을 10% 보유 중이라 중복투자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카카오가 SM 인수로 SM C&C를 보유하게 되면서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의 소유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바 있어 매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SM C&C는 지난해 1273억원의 매출액과 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19.4% 줄었고, 영업이익(20억)은 5% 증가했고 다만 당기순손실은 9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는데 특히 광고사업 부문의 매출은 803억59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도(1073억8100만원)보다 약 25% 줄었습니다.
SM C&C는 상반기 중 인력구조조정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M&A에 따른 몸값 반영이 주가에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침체로 광고시장도 죽을 쓰고 있어 경영권프리미엄을 많이 인정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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