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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PwivY6v5c?si=GXtBt2c7WFfZqBjb

 

안녕하세요

미국 대선이 격랑속에 빠져들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찌감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자리를 차지하며 대권을 넘보고 있는데 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쇠한 이미지에 치매의혹까지 노욕에 찌든 모습으로 현직 대통령인데도 지지율에서 밀리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일각에서는 후보 교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일찍부터 나왔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집으로 내부 갈등만 키우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공화당 후보측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완주하기를 바랄 정도였으니 상황이 어땠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퇴 결정은 지난 48시간동안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핵심참모들에게도 나중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미국 대선은 가장 연령이 높은 고령 대통령 후보간의 경쟁에서 유색인종인 여성 민주당 대선후보와 백인 공화당 남성 후보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번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경쟁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여성으로 전 미국인들에게 표를 더 받고도 후진적인 대통령 선거제도로 인해 선거인단을 도널드 트럼프에게 더 빼앗겨 첫 여성 대통령 기회를 나렸는데 그때 미국 흑인들은 보수화되면서 민주당 보다는 공화당에 표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 바이든의 전격적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로 곧 있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를 선출할텐데 지금으로서는 부통령인 해리스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오바마의 부인 미셜 오바마가 대중적 지지도를 갖고 대선에 출마할 수 있어 이럴 경우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지금도 여론조사에서 미셜 오바마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여유있게 이기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 국민들은 흑인출신이지만 오바마 시기에 미국이 존경받는 지도국가로서 위상을 갖고 있었다고 추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대선후보 직을 사퇴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로했지만 해리스 지지를 표명하지 않아 미셀 오바마의 대선후보 가능성에 불을 붙인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화당 후보측은 즉각 해리스 부통령을 '미친여자'라고 비아냥 대며 견제에 나섰는데 미국 여성 유색인종 대통령 탄생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인도계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다면 예전 힐러리 클린턴 때보다는 유생인종과 여성들 표를 상당히 받아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3개월여 남겨두고 격랑속에 빠져드는데 도널드 트럼프에 쏠렸던 대세론이 무너지고 역전극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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