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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가 결국 의성산불과 같은 비상사태에 제대로 정부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의성 산불은 이날 오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산으로 옮아 붙었는데 시는 산불 확산에 따라 길안면 주민에게 즉시 길안초등학교와 길안중학교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안동시는 의성 산불이 시작된 지난 22일 길안면과 임하면 주민, 요양원 입소자 등 200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23일에는 일직면과 남후면 주민 80여명을 안동체육관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경남 산청 산불은 하동 일부까지, 경북 안동 산불은 인근 안동에까지 번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당국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강풍에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 인력 안전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요원이 제대로된 장비도 갖추지 못해 이미 4명이나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방인력의 국가직화에 반대하던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과거와 같은 열악한 소방지원으로 산불하나 제대로 진화하지 못하는 정부를 만들었는데 주민 재산피해 뿐 아니라 소방대원으 희생까지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자기들 세금 줄이는 것만 관심이 많을 뿐 정부가 정부로써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한심한 정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진화 나흘째에 접어든 경남 산청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진화율 68%를 보이고 있는데 이곳에선 오전에 잠시 비가 내려 불길이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풍 탓만 하고 있는 언론과 정부를 보고 자연의 위대함 이따위로 포장하는 걸 보며 무능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강원도 산불에 대해 국가재난사태로 진화해 본 경험이 있는 소방대원들이 몇 년 사이에 이렇게까지 대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초호화해외여행에 탕진되면서 예비비마져 끌어다 쓰고 이제는 산불 하나 끌 능력도 없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이 국가재난사태 선포하고 서울과 대도시의 제대로된 장비를 갖춘 소방대원들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해야 합니다

 

열악한 장비의 지방 소방대원들에게 불끄라 사지에 내모는 추악한 짓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성묘객의 실화에 따른 인재라고 하는데 건조한 날씨에 산에서 불을 피운 것 자체가 문제로 산에는 인화물질을 가져가면 안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수십년 키운 산림이 인재로 인해 하루 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다시 산림조림을 하는데 몇 십년이 걸릴 텐데 이런 바보짓 하게 만들었으니 결국 우리 세금으로 수십년을 조림사업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의성산불을 진화해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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