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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며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오면서 윤석열 탄핵 표결은 무산되었습니다

 

토요일날 여의도로 모여든 100여만명의 윤석열 탄핵 요구 시민들의 목소리는 분노가 되었지만 침착하게 시위를 즐기며 저마다의 분노를 삭여주었습니다

 

지금은 21세기로 이들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을 나온 이들은 모두 동영상과 사진으로 기록되어 박제될 것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임신한 부인을 앞장세워 표를 구걸했던 김재섭은 소장파 운운하며 떠벌리다가 윤석열 탄핵이라는 상황에서는 꼬리를 내리고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데 동참했습니다

 

김재섭을 뽑아준 지역구민들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요? 김재섭의 행동에 만족하십니까?

 

윤석열 탄핵 국회 표결이 실패하고 나서 국민의힘은 기고만장하여 윤석열 권력을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이 위임받아 행사할 것이라는 대국민담화를 내놓아 선출되지 않은 자들이 대권을 찬탈하는 쿠데타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이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2선 후퇴할 것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고 권력을 사용하고 있어 궁색한 상황이 지나면 다시금 2차 비상계엄 발동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미국도 직접 경고하고 나선 상태입니다

 

이번 윤석열 탄핵에 대부분 참여한 TK와 PK 지역의 국개의원들은 탄핵반대로 당장 욕 좀 먹을 지 몰라도 3년 후에 다시 총선을 할 때 국민들이 다시 찍어줄 것이라 믿고 있는 모습입니다

 

TK와 PK 지역민들은 한 순간에 개돼지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솔직히 서울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지방교부금을 받아 쳐 먹으면서 서울시민들이 계엄군의 총칼에 희생될 뻔한 정신나간 동네바보에게 여전히 권총을 쥐어주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지역 대표를 잘 뽑아서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내야지 이건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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