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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22.12.24 일론머스크 2023년 테슬라 주식 팔지 않겠다 그 거짓말을 믿으라구?
  2. 2022.12.23 테슬라 전기차 모델 가격 할인 재고 누적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
  3. 2022.12.22 테슬라 주가 폭락에 일론머스크 트위터 CEO 사임 의사
  4. 2022.12.16 테슬라 연중 최저가 일론머스크 주식 매도에 싯가총액 5000억달러 붕괴
  5. 2022.12.15 골드만삭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리스크 목표주가 305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조정
  6. 2022.12.14 미국 테슬라 주식 기초자산 ELS 녹인구간 진입 대규모 손실 불가피
  7. 2022.12.08 테슬라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리스크 주가하락세
  8. 2022.12.03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공개 약 36톤 화물적재 약 800km 1회 충전 주파 진짜?
  9. 2022.11.15 테슬라 중국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10. 2022.11.10 테슬라 52주 신저가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매도
  11. 2022.11.09 테슬라 주가 급락 52주 신저가 대규모 리콜에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부담
  12. 2022.11.08 테슬라주가 200달러 붕괴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리스크 영향
  13. 2022.11.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완료 후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14. 2022.10.27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세면기 들고 출근 괘짜 CEO 인증
  15. 2022.10.20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어닝미스" 시간외 주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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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l9tfKrcXg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올 해 연초에도 테슬라 주식 매도로 테슬라 주주들에게 비난을 샀던 일론머스크가 지난 4월 더 이상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트윗을 올렸지만 이후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다는 핑계로 테슬라 주식을 팔아 치워 52주 신저가의 이유가 된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소한 2024년까지 테슬라 주식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 지분 보유를 약속했는데 테슬라 주가의 52주 신저가 앞에 주주들의 일론머스크 CEO 퇴진 소리가 나오면서 주총을 앞두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스페이스 대화에 등장해 앞으로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주장했는데 앞서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간 약 390억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 인수대금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것은 트위터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도 설명했지만 일론머스크는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었지만 테슬라 주주들은 52주 신저가라는 큰 손실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 하락이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기인한 결과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일론머스크 본인의 주식매도가 더 큰 요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주주들은 없을 겁니다

 

테슬라 주주들은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CEO도 겸하면서 테슬라 경영을 외면하고 있다고 불만이 많았는데 급기야 테슬라 주가도 폭락해 연초 499불에서 12월에는 120불대로 내려앉은 상황으로 테슬라 주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도는 상투에서 제대로 팔아치운 것이라 테슬라 주가폭락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일론머스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예전 세금을 내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는 투표를 트위터에 올렸을 때부터 테슬라 주주들이 아니라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한 것이라 테슬라 주식매도를 위한 명분쌓기라고 설명해 왔는데 일론머스크와 그 가족들이 테슬라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제대로 차익실현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 격언에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해야 한다고 했는데 지난 번 삼성그룹의 홍라희 여사가 삼성전자 주식을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7만원대 초반에 매도한 것이 그나마 고점에 잘 판 것임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으로 뒤늦게 서학개미 대열에 동참한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물리게 되었는데 투자손실 뿐 아니라 환차손과 위탁매매수수료까지 생각하면 투자원금에 남는 게 있을 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성공했다고 북치고 장구칠 때 뛰어들면 결국 먼저 투자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의 상투물림이 된다는 사실을 이번 케이스로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6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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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BVymWsfcc

안녕하세요

테슬라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가격할인이 시장참여자들에게 재고누적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비춰지면서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투매가 발생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8% 하락한 125.35달러(약 16만 원)에 마감했는데 하락 폭은 장중 한때 11%에 달할 정도로 투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일부 모델에 할인가를 적용하자 수요가 줄어들어 재고가 쌓이고 있다는 우려속에 실적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를 대상으로 7500달러 상당의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할인 가격은 종전 발표한 금액의 두 배로 할인 기간은 이달까지로, 대상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지역인 북미지역입니다.

 

북미소비자들이 연말 차량구입을 새해로 미뤄 정부 보조금을 받으려는 움직임에 연말 차량 판매율이 떨어지고 재고가 쌓이고 있기 때문인데 2022년 생산품은 2023년이 되면 재고품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 어려운 점이 있고 테슬라 자체도 중국 시장의 판매둔화에 따른 재고누적에 밀어내기라도 해야 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올 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정부 보조금이 다 소진되어 내년이 되어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CEO리스크도 여전히 진행중인데 일론머스크의 SNS를 통해 이뤄진 트위터 CEO사임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사임이 더 많은 표를 얻자 일론머스크는 자신보다 더 멍청한 트위터CEO가 나올 때까지 트위터 CEO자리에 머물겠다고 조건을 달아 사실상 트위터CEO자리에 계속 머물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테슬라 투자자들을 더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50불이 붕괴된지 단 몇일만에 130불까지 밀리고 급기야 120불대까지 밀리자 트위터 인수에 사용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까지 염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주들에게는 고통스런 시간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델3 도로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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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sj8-Jl58E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그의 테슬라 주식이 주식담보대출에 사용되고 실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CEO가 된 이후 대량해고가 발생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 그가 셀럽으로 참석한 코미디언 쇼에 쏟아지는 방청객들의 야유에 쇼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경영도 어려운 상황인데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를 입으면서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일론머스크 CEO의 설전으로 테슬라의 미국내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부자증세에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이는 트위터 인수 후 도널드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복구로 나타나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내 테슬라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재고가 증가한 것은 실적악화의 빌미가 되고 있는데 올 해까지 실적이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내년에 완성차 업체들에서 쏟아져 나올 전기차 모델들과 테슬라의 경쟁은 힘에 겨운 모습들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론머스크는 트워터 CEO놀이에 빠져 있다고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장기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주식을 뒤늦게 팔고 있어 150달러가 무너진지 몇 일만에 130달러대까지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론머스크가 마지 못해 트위터 CEO 사임을 밝혔지만 트위터를 경영할 더 멍청한 바보가 나올떄까지 계속 그 자리에 머물겠다고 해서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는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큰 돈을 번 시기로 작년의 테슬라 주가 상승과는 정 반대 움직임을 보인 한 해 였습니다

 

작년 테슬라 주가 상승을 보고 올 해 뛰어든 투자자들은 제대로 상투에 물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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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b3JtHQaCU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는데 일론머스크 CEO의 주식매도가 주요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치며 2년래 최저치응 기록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자금을 대느라 내다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나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58% 하락한 156.80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연초(지난 1월 3일) 주가 대비 61%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가총액도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5000억 달러(약 656조원)선이 맥없이 무너졌는데 지난해 10월 한때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겼지만 이날 반토막도 안 되는 4951억 달러로 5000억 달러선이 붕괴되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국제 원자재값 상승, 공급 부족 및 생산 차질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여기에다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우려가 커지는 등 오너 리스크도 한몫했는데 그가 트위터 인수 계약을 완료한 올 10월 27일 이후에만 주가는 28%나 떨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주주들이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소셜미디어가 좌편향됐다고 주장하는 등 정치적 발언으로 테슬라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이탈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달 8일 미국 중간선거 하루 전날 “야당 공화당에 투표하라”고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3대 개인 주주이자 한때 머스크 CEO의 ‘팬’을 자처했던 코관 레오는 트위터에 “그가 테슬라를 버렸다. 테슬라에는 머스크가 아니라 팀 쿡(애플 CEO) 같은 경영인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는데 펀드매니저 개리 블랙도 트위터에 “고객은 테슬라 차를 타며 자랑스럽고 싶지, 논란으로 부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머스크 CEO가 이번주 초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각했는데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14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테슬라 주식 매도 현황을 공개했는데 그는 지난 12~14일 3일간 테슬라 주식 약 2200만주를 처분했다. 현금으로 36억 달러 규모로 시장정보업체 래피니티브에 따르면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율은 전년 같은 기간 17%에서 13.4%로 1년 새 3.6%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매각 규모는 지난 10월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뒤 그가 현금화한 주식 규모 중 두 번째로 큰데 그는 트위터 인수 후 며칠 만에 4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금융분석업체인 버리티데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올해에만 테슬라 주식 229억 달러 상당을 매각했는데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에서 “테슬라 주식의 추가 판매 계획이 없다”고 했던 바 있습니다.



영국 투자정보업체인 IG그룹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머스크의 주식 매도는) 그의 사업에 별다른 신뢰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그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는지를 드러내는 것도 아니다”며 “좋지 않은 상황에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를 내게 된 것이 상하이공장이 가동하면서 중국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 미중패권전쟁에 테슬라의 중국시장 판매가 급감하면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분할 이전부터 이야기했지만 테슬라주가가 이미 피크를 친 상태라 비싼 가격에 차익실현할 타이밍이라고 이야기 해 왔는데 CEO인 일론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할 때 같이 팔았어야 했습니다

 

그가 주식을 팔아 세금을 내겠다고 한 것을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트위터에서 설문조사 형태로 한 것은 주식 매각의 명분을 얻으려 한 것입니다

 

CEO가 팔고 있는데 주가가 오를 것을 기다리는 것은 멍청한 주주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최대주주가 팔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팔아야 한다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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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xiyQx_xX0

안녕하세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1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05달러에 2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는데 CEO리스크가 본격화 되는 느낌입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이날 투자 메모에서 글로벌 전기차 공급량이 늘어나는 반면 경기 둔화로 수요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테슬라의 2023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4.90달러에 4.50달러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내렸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장중 1%대 약세를 보이며 160달러선이 붕괴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며칠 동안 `머스크 리스크`와 중국 시장 수요 둔화 가능성 등이 부각되며 폭락했고, 연초 대비 주가는 반 토막이 났는데 골드만삭스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거진 리스크가 테슬라 주가에 악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청정에너지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당한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었지만, "(머스크 때문에) 테슬라 브랜드가 더욱 양극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모닝 컨설트도 최근 보고서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느냐 혹은 공화당을 지지하느냐 등 소비자들의 정치 성향에 따라 테슬라에 대한 호감도가 달라진다며 "테슬라가 당파적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 소유주가 된 뒤로 SNS 정치 지형이 좌편향됐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계정을 복원했고, 지난달 중간선거 하루 전날에는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등을 돌리게 했습니다.



그는 트위터 인수 이후 테슬라 브랜드 가치가 훼손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전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주주들이 장기적인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일론머스크가 테슬라를 떠나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주들에게 더 이상 구세주도 셀럽도 아닌 그저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탐욕에 쩐 졸부일 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일론머스트 공화당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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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oh8a-LLOFc

안녕하세요

연 30%대 고수익을 제시했던 '테슬라 ELS(주가연계증권)'가 대거 손실 위험에 직면했는데 ELS의 기초자산인 테슬라 주가가 올들어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면서 녹인(Knock-in, 원금손실 조건)에 근접했기 때문입니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테슬라 주식을 기초로 발행된 ELS는 총 8800억원으로 이 중 미상환 규모는 6700억원으로 테슬라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ELS 조기상환에 실패하면서 '물려있는' 상황인데 손실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등 미국 주식을 기초로 발행된 ELS는 올해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증시침체로 수익률이 부진한 주식과는 달리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연 30% 수준의 이자와 원금 지급을 약속했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 상승의 명성을 타고 많이 팔린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주는 금융상품인데 통상 발행이후 3~6개월에 조기상환을 실시하는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환은 연기되는데 그 사이라도기초자산의 주가가 올라 녹인이 되면 즉시 상환되는 상품구조입니다



테슬라 ELS의 조기상환 조건은 대부분 조기상환일(발행이후 3개월)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발행가격의 80~85% 이상인 경우로 조기상환에 실패하면 3개월 단위로 돌아오는 다음 조기상환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되는데 상환이 미뤄질수록 상환조건은 최초 발행가격의 75%, 70%, 65%, 60% 수준으로 계속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ELS를 매수할 당시보다 4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조기상환 받을 수 있는 조건이지만 지난 12일 기준 테슬라 주가는 167.82달러로 올해초 대비 58% 하락한 상황입니다

 

중간 중간 반등하면서 조기상환에 성공한 ELS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기상환에 실패하고 물려있는 상태로 테슬라와 같이 기초자산으로 활용된 엔비디아나 AMD의 주가가 부진한 영향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로 ELS는 녹인만 발생하지 않으면 기초자산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녹인이 발생하는 순간 ELS의 손실과 이익은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구조로 녹인은 통상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발행가격의 40~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로 잘 일어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일부 테슬라 ELS에서는 이미 녹인이 발생했는데 키움증권이 올해 1월 발행한 '제278회 뉴글로벌 100조'는 테슬라와 AMD를 기초자산으로 연 27.2% 수익률을 제시하면서 140억원의 자금이 모였지만 AMD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지난 9월 녹인이 발생했고 현재는 테슬라 주가도 50% 이하로 하락한 상태라 원금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녹인이 발생했기 때문에 약속한 수익률이 아닌 ELS의 기준가가 수익률이 되는데 이 ELS의 기준가 수익률은 마이너스 49.2%로 만기인 다음달 26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회복하지 않으면 손실은 확정되고 ELS는 강제 청산되어 손실을 확정하게 됩니다.



이밖에 현재 녹인이 발생한 테슬라 ELS는 총 461억원 규모로 대부분 내년 1~4월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그전에 주가가 반등해야 원금손실을 보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직 녹인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테슬라의 주가 하락이 지속되면 상당수 ELS들이 위험 구간에 들어가는데 특히 테슬라 주가가 300달러를 넘었던 올해 상반기에 발행된 테슬라 ELS들의 녹인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300달러를 기준으로 녹인 50%는 150달러, 녹인 40%는 120달러로 앞으로 테슬라 주가가 10~30% 더 떨어지면 녹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ELS 자금 회수 여부도 불투명해졌는데 만기가 돌아올 때까지 상당기간 투자금이 묶일수도 있고손실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행된 테슬라 기초 ELS는 상대적으로 녹인 가능성이 적다"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테슬라 주가 300불 이상에서 발행된 ELS들은 손실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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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IciGFDLy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로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의 경영에 우려를 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트위터 인수에 나섰는데 일론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트위터는 상장폐지되어 모든 위험이 테슬라에 몰리는 모습인데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에 투자가 유입되고 있지만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1위 점유율을 보이지만 그 자리 지키기 점점 어려워 진다는 의견이 투자자들 사이에 만연해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상반기 미국전기차 시장에서 2위로 치고 나온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일단 예봉은 꺽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트럼프를 견제하겠다고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반발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수정법안 통과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 전기차 공장이 내년 말이나 완공되어 내후년 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안에 유예기간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전용플랫폼 모델을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2022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대량해고를 단행하는 동안 그에 대한 반감이 커지며 트위터에서 이탈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데 여기다 트위터가 일가친척을 트위터에 취직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실패할 경우 테슬라에서도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트위터 인수에 사용된 자금이 일론머스크 개인자금이라고 하더라도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주주들과 채권단은 언제든지 일론머스크를 쫒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경영이 불안해 질수록 투자자들은 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0.72MB
테슬라 20221106 삼성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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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8m28amEWwA

안녕하세요

테슬라 대형 전기트럭 '세미'가 시범 주행 테스트에서 최대 적재량 8만 파운드(약 36톤)의 짐을 쌓고 500마일(약 800km)을 도중에 충전 없이 주파해 전기차 업계를 놀라게 했는데 2017년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전기트럭 세미에 대해 개발계획을 발표했을 때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는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 중 다임러벤츠와 볼보, 니콜라 등의 전기트럭은 모두 1회 충전에 400km ~ 500km 정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세미의 전비는 2kWh/마일(1.24kWh/km)이며, 항속 거리가 500마일(약 800km)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역산하면 배터리 용량은 700kWh 정도로 추정되는데 기존에 나와 있는 전기트럭들보다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첫번째 고객사인 팹시콜라에 첫 세미트럭을 인도했고 운송업체 UPS에도 대규모 수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경우 전기트럭분야가 테슬라의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승용차에서 전기트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데 다른 전기차 업체들도 전기상용차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현대차에게 인플레이션감축법에서예외로 인정하고 있는 전기상용차 분야 진출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가장 큰 피해자 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트럭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니콜라에 전기트럭 디자인 카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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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질주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운전자 측은 차 브레이크 고장과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테슬라 측은 운전 미숙 탓으로 돌리며 결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1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차오저우시에서 테슬라 모델Y 한 대가 엄청난 속도로 약 2㎞를 달려 오토바이 2대와 자전거 2대를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여고생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와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폐쇄회로화면)에는 도로 갓길에 멈추려던 차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도로에 들어서고 이후 차 속도가 빨라졌고 전방에 있는 다른 차를 피하기 위해 역주행하기도 했지만 결국 오토바이, 자전거, 삼륜차를 차례로 들이받았고 차는 갓길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충돌한 뒤 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테슬라 차체 앞부분은 심하게 훼손됐고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는데 운전자 측은 브레이크 결함과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운전자 가족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주차 버튼을 눌렀는데도 차가 제어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어 "기어를 주차(P)로 변속했지만, 차량이 속력을 내며 계속 달렸다"며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에서 경적을 울리고 핸들도 꺾어봤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이나 측은 "사고 차량의 주행 데이터 분석 결과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제동이 안 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운전자 측은 "갓길에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말을 듣지 않더니 갑자기 차가 시속 100㎞로 급발진했다"며 "영상을 보면 고속주행 중간중간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데 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속력을 내며 질주한다"고 반박했고 이어 "(운전자는) 20년간 화물차 운전기사로 일한 경력이 있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을 경찰이 확인했다"며 "죽으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그렇게 운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약물이나 음주 운전 등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모델Y 시험 운행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반감이 미중패권전쟁과 함께 묶여 발생하고 있어 재고부담이 늘고 있는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테슬라 전기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테슬라의 기술력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는 전장화되면서 운전자의 제어를 받지 않는 전기차의 급발진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중국내 테슬라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로 부각될 경우 소비가 더 떨어져 테슬라 실적을 다시 적자로 돌러놓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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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70JMbo8yE

안녕하세요

테슬라주가 폭락의 주범으로 일론머스크가 거로되고 있는데 최근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 선이 무너지고 낙폭을 키우며 2년 전 수준까지 추락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수한 트위터의 구조조정 자금 조달을 위해 테슬라 보유 지분을 추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이날 7.17% 하락한 177.59달러로 마감했고 이는 종가 기준 173.95달러를 찍은 지난 2020년 11월23일 이후 최저치로 장 마감 후에도 매도세가 이어지며 시간외거래에서 176.7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7일에도 5%대 폭락해 200달러 선이 무너졌는데 이날 종가는 197.08달러로,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 밑으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 폭락은 최근 테슬라 보유 지분을 대거 매각한 머스크 CEO가 추가 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 모이야는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주식 상당수를 이미 매각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트위터 구조조정 작업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주식 매각이 끝난 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 인수 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 인수 직후 테슬라 주식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고 공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테슬라 주식 1950만주를 매각해, 테슬라 보유 지분이 14%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외신들은 테슬라 주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으로 '트위터 리스크'를 꼽으며, 머스크가 최근 인수를 마친 트위터 경영에 집중하며 관심이 분산되고 있는 것이 테슬라 투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종료했다고 밝힌 지난달 27일 이후 테슬라 주가는 12% 이상 하락했는데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9% 하락하는 데 그쳤는데 마켓워치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의 새 주인으로 모든 움직임이 트위터에 집중돼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업인 자동차 사업에서의 실적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테슬라의 3분기 판매 대수와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업계 전반에 수요 둔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테슬라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모델 3와 모델 Y 가격을 5~9%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하락에 직접적인 원인은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에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의 대규모 리콜과 실적둔화 우려에 불안을 느끼는 투자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지 않고 트위터에 주력하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갖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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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X 리콜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켜온 세계 최고의 부호 자리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재산이 2000억달러(한화 276조원) 이하로 떨어져 2위로부터 맹추격 받고 있는 것인데 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93% 급락한 191.3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가 조향장치 이상으로 전기차 4만 대를 리콜하자 주가가 또 3% 가까이 급락했고 이로써 테슬라는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5.01% 급락, 52주 최저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전 고점 대비 50% 폭락했는데 테슬라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폭풍에 차량 리콜 악재까지 겹친 것으로 차량 리콜은 일시적 악재지만 트위터 인수는 장기적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한 이후 연일 급락하고 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지난달 28일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약 40% 정도 폭락했고 이에 따라 머스크의 재산도 20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8일 현재 그의 재산은 1830억 달러(약 252조원)로 그의 재산은 한때 3300억 달러를 상회, 인류 최초로 1조 달러의 자산가가 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급락함에 따라 20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2위인 베르나로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1430억 달러)과 400억달러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 등의 맹추격에 전기차 시장 글로벌 1위 자리도 지키기 어렵지 않나 불안감에 쌓여 있습니다

 

여기다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테슬라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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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tG8-M2Q28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가 이어지며 이 회사의 주가가 200달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5.01% 폭락한 197.08달러로 마감했는데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테슬라가 종가 기준으로 20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은 17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테크 기업은 이날 일제히 주가가 올랐으나 테슬라는 맥없이 빠졌는데 이 전기차 회사의 주가는 장중 196.66달러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무소속 유권자들을 향해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정치 트윗을 올렸는데 그의 행보에 테슬라와 트위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외신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리스크가 테슬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의 테슬라 주가 하락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에 발생했다"며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문제로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이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정책 변경 및 새로운 유료서비스 출시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고 트위터 직원 대량해고와 광고주 이탈 문제 대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동차 수요 둔화, 공급망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테슬라에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반대매매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 테슬라 주가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차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고있는 와중에 나타난 결과라 테슬라 주주들에게 불안감을 키워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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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qTU2qYHJc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의 직원 절반을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 데 이어 직원 휴무제도를 없애고 재택근무도 폐지하며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한 월 단위 휴무제도를 없애기로 했는데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들의 달력에서 휴무일을 삭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직원 휴무일 폐지에 대해 "머스크가 트위터의 기존 업무 문화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라고 평했는데 머스크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한 경영방식을 보여온 테슬라와 비교해 트위터는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에서 지방 분권화식 경영 방식을 보이는 업무 문화가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아울러 머스크는 트위터의 원격근무 정책을 취소하고, 정리해고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들의 경우 사무실로 복귀해 풀타임 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가 트위터 전체 직원의 절반인 약 37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는데 외신들은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받는 머스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오는 4일 해고 당사자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머스크는 자신의 공식 일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캘린더'를 모든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 전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내는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워싱턴 포스트(WP)는 보도했습니다. 



전날 오후 3시에는 머스크의 구글 캘린더에 '해고 리뷰(RIF Review)'라는 제목의 일정이 떴는데 트위터의 사내 메신저로 사용되는 '슬랙'에는 퇴직 시 수령하게 될 퇴직금을 계산하는 채널도 올라와 있었고 이 때문에 직원 절반을 자르는 대량 해고가 오는 4일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화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WP는 "머스크의 트럼프식 경영 방식이 정리해고를 기다리는 직원들을 떨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한 직원은 "트위터 사내 문화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남아 있는 직원들은 (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광고에만 의존하는 수익 구조의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요금을 현행 4.99달러에서 8달러로 올리는 등 사업 모델 변화에 변화를 시도했는데 월 8달러의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트위터는 연간 410만달러(약 58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트위터의 주요 매출원은 기업계정의 트윗 광고로 트위터는 지난해 51억달러의 매출을 냈으며, 이 중 약 89%가 광고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고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440억달러로 평가됐지만, 광고 외에는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단기간 내에 트위터의 수익을 개선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후 재상장도 어렵게 되고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가능성으로 기존 주력사업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력에 대한 대량해고는 다른 IT기업에 인력을 조달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경쟁기업과 대형IT들은 트위터 퇴사직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능력있는 직원으로 알려진 우수직원들이 먼저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은 어느 회사나 환영받을 인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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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본사에 방문해 예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머스크 CEO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사실을 알리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영상에서 머스크는 화장실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회사 로고가 부착된 본사 건물 1층에 들어섰고 머스크는 이 영상을 올리며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중-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Entering Twitter HQ – let that sink in!)'라고 적었습니다.



"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Let that sink in)"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마음 속에 침투해 이해받기를 바라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입니다. 

 

트위터 인수를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머스크 CEO는 또 이날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치프 트위트(Chief Twit)'으로 변경했다. '멍청이 보스'라는 의미로 트위터 수장이 됐다는 중의적 의미로 보입니다.



머스크 CEO는 현재 트위터 인수를 진행하는 중으로 28일(현지시간)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블룸버그는 그가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과 트위터 인수를 위한 대출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슬리 벌랜드 트위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머스크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복도를 걷고 중요한 업무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머스크와 진행하게 될 많은 회의와 대화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는데 머스크는 법원이 트위터 인수 마감 시한으로 정한 오는 28일 트위터 직원들 상대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상장폐지를 시키고 향후 재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일론머스크는 괘짜 CEO라 부를 수 있는 것 같은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FI를 추가로 모집하는데 미래에셋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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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yugB_uA2ro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각에서는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올 3분기 매출이 214억5000만달러(약 30조7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219억6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물류 문제 때문에 테슬라의 올 3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왔고 매출도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일 미리 공개된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 실적(34만3830대)은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37만1000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과 배송의 병목 현상, 달러화 강세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테슬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는데 테슬라가 차값을 크게 올린 영향으로 올 7∼9월 순익은 33억달러(4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16억2000만달러)와 비교해 103%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예상을 밑돌면서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주식 시장 시간외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는데 발표 직후엔 5% 이상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이는 모습으로 테슬라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28% 넘게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둔화는 중국시장에서테슬라에 대한 중국정부의 견제와 불매운동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과 독일 폭스바겐의 전기차모델이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는 가운데 나온 결과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상황에서 달성한 기록으로 전기차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도 본격화되는 상황입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 경쟁에 있어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후발주자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지만 빠르게 테슬라 시장을 잠식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q3-2022-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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