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22.03.29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 주식 분할 소식에 급등세
  2. 2022.03.24 테슬라 독일기가팩토리 가동 개시 다시 천슬라 기대감
  3. 2022.02.18 테슬라 리콜에 리콜 지속 실적 믿을 수 있나?
  4. 2022.02.09 테슬라 신차 없는 2022년 사이버트럭 판매 가능성
  5. 2022.02.08 미 증권당국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주식매도 트윗 조사 소환장
  6. 2022.02.01 테슬라 크레디트스위스 목표주가 1025달러 제시로 10%대 급등세 구백슬라 회복
  7. 2022.01.29 테슬라 주가 폭락세 일론머스크 SNS 공급망 차질 우려 인정
  8. 2022.01.22 가상화폐 하락세 지속 미국 통화긴축에 직격탄 가상화폐 대선공약 발표
  9. 2022.01.04 미국증시 새 해 첫 거래 일제히 상승세 "상고하저" 예고편
  10. 2021.12.28 2차전지 관련주 미국 전기차 업체 주가와 동조화 현상
  11. 2021.12.2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올해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 세금 납부
  12. 2021.12.19 서학개미 테슬라와 루시드 저가매수 or 상투물림 시장환경이 바뀌었다
  13. 2021.12.17 일론 머스크 테슬라 본사 텍사스 오스틴 이전 공식화 생산성 떨어지는 미국공장 투자낭비 우려
  14. 2021.12.15 일론머스크 테슬라CEO 테슬라주식 연말까지 180억달러 규모 매각 유동성잔치를 즐기는 동안 테슬라 소액주주들은 상투에 물렸다
  15. 2021.12.14 일론머스크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전 소식에도 테슬라 주가는 급락세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7hjbVT1Xj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 주가가 주식분할 추진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3% 오른 1091.84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2년 만에 추진하는 주식분할이 주가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공개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발행주식 수 증가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주식배당의 형태로 회사 보통주의 주식분할을 할 수 있도록 수권주식(주식회사가 앞으로 발행할 주식의 총수)의 증가를 요청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다만 테슬라는 주식분할의 구체적인 시기나 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테슬라는 통상 가을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어 이번가을 주주총회를 전후해 주식분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2020년 8월에도 기존 1주를 5주로 분할한 바 있는데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과 투자자들의 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할한다고 설명했는데 주가가 주식분할에 따라 낮아지기 때문에 싼 가격이라는 착시현상은 더 많은 투자자들을 테슬라 주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회사들은 무액면주를 채택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액면분할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주식분할은 말 그대로 주식을 쪼개는 것으로 1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5주로 분할 한다면 주식수가 5배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는 올 해로 마지막이 될 수 있는대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테슬라 모델들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존 완성차 업체에 비해 테슬라는 아직도 스타트업 수준으로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에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따라가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여기다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단순 완성차업체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도 퇴색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라는 과거의 영광이 후광이 되고 있어 일반투자자들이 부풀데로 부풀려진 주가의 주식을 받아 상투에 물리게 하는 주식분할 같습니다

 

테슬라가 더 혁신적인 전기차 업체가 되어야 실적도 늘어나 지금의 주가를 합리화시켜 줄 수 있을 겁니다 



한편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rxy8txV8RU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지난 23일 가동을 시작한 독일 베를린 공장을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다시 테슬라 주가에 관심을 둬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독일 베를린 공장이 지난 23일부터 정식 생산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하반기 가동될 예정이었던 공장은 인허가 절차와 환경 영향 평가 등으로 가동이 다소 늦어진 것입니다.

 

이곳의 연간 생산능력은 50만대로 가동 첫주에는 모델 Y를 1000대씩 생산하고 연말에는 한 주에 5000대씩 생산한다는 목표인데 배터리는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품 조달에 차질만 없다면 올해 생산량이 10만대로 예상된다”며 “내년엔 25만대, 2024년엔 35만대 이상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글로벌시장에서 93만6000여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87%나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난 135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이고 독일 베를린과 미국 텍사스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고 기존 공장들의 생산 능력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환경 규제에 적극적인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베를린 공장을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김진우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의 경쟁력 기준이 생산능력으로 바뀌고 있다”며 “테슬라는 신규 공장의 설립과 기존 공장의 증산을 통해 전기차 경쟁사들을 수익성뿐만 아니라 물량에서도 압도해 나갈 것”이라고 봤는데 현재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해 수익성 방어에도 나서고 있는 점도 투자자 측면에서 장점이라 평가했고 그렇기 때문에 김 연구원은 ”자동차의 모든 기술을 혁신하고 선도하는 테슬라를 다시 살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독일 기가팩토리의 가동으로 유럽내 생산기지를 확보해 연간 50만대의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이를 독일 현지 생산을 통해 유럽에서 소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시장의 축소를 커버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독일 기가팩토리의 가동은 테슬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춰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최근 테슬라 모델들의 판매가격  인상에도 판매율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다시 1000달러를 넘는 것은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과도 연결해 볼 수 있는데 여전히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vXiogZJqmc

안녕하세요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은 17일(현지시간) 테슬라 전기차가 이유 없이 급제동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공식 조사에 착수해 또 다시 대규모 리콜이 결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1∼2022년형 테슬라 차 41만6천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데 NHTSA는 지난 9개월 동안 테슬라 세단 모델3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에서 예상치 못한 급제동이 발생했다는 민원을 354건 접수했습니다.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이들 차량에는 오토파일럿 등 자율주행 보조 기능이 장착돼있는데 오토파일럿은 차량의 제동, 가속, 조향 등을 돕는 자동 기능으로 이 기능이 오작동을 할 경우 운전자 의사에 반해 급제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NHTSA는 소비자 불만 사항을 인용해 테슬라 차가 고속도로에서 이유 없이 급제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 기관에 따르면 테슬라 차주들은 사전 경고 없이 급격한 감속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겪었고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안전 규제 당국이 테슬라 차 조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NHTSA는 현재 오토파일럿 기능이 장착된 테슬라 차 사고 등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고 앞서 테슬라는 이달 들어 여러 차례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일 운전자 보조 기능 중 하나인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5만4천 대를 회수해 점검하기로 했고 차량 앞 유리 성에 제거 기능 오류와 안전벨트 경고음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잇따라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30일은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S 차량의 카메라와 트렁크 등 안전문제로 47만 5000여대를 리콜조치해 여기에 들어간 비용은 올 해 실적에서 차감하거나 작년 실적조정에 비용으로 산입하게 되어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대규모 자동차 리콜은 안전성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과거 사례들 중 안전문제로 기인한 사건의 경우 소송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 실제로 미국 법원에 테슬라 안전성 문제로 소송이 걸려 있는 사건들도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에 리콜은 단기간에 너무 많은 차량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어 모델 안정화가 안된 상태에서 차를 내놓은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의 경우 차량 주행 중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1 실적발표.pdf
12.5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5ZuKkbHdqM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2021년 실적 발표장에서 일론머스크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2022년 신차 모델 공개가 어렵다고 말해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기존 테슬라의 주력모델인 모델3가 전기차 모델 중 꽤 오랴된 모델로 통하고 있어 전기차 정용플랫폼에서 신차 모델을 쏟아내고 있는 기존 완성차 업체와의 경쟁에서 테슬라가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해 신차 모델이 없이 기존 모델로 완성차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테슬라에게 분명 위기이기는 한 것 같은데 사이버트럭의 완성을 예고하는 동영상과 노출장면이 부쩍 미디어를 많이타는 모습입니다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작업 중인 사이버트럭의 모습이 드론에 포착됐는데 공장 내에서 해도 될 작업이 굳이 공장 마당 같이 공개된 장소에서 한 것도 그렇고 드론이 공장 주변을 날다 이를 찍어 유튜브에 공개시킨 것도 모두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의 말대로 전기승용차 신차 모델의 공개는 없더라도 사이버트럭이라 불리는 전기트럭은 이번에 시장에 런칭 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작년 사이버트럭을 공개할 때 완전 방탄에 준하는강도를 갖고 있다고 자랑하다가 런칭장에서 운전석 유리가 박살이 나면서 개망신을 당했는데 일년여 동안 얼마나 많이 발전했나 궁금하기는 합니다

 

사이버트럭의 외양이 미래첨단 이미지가 있어 우리가 공산과학SF 영화속에 보던 미래차를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조만간에 시장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이버트럭은 벌써 가격이 공개되고 선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bZlbQIyVzE

안녕하세요

미 증권당국이 테슬라 최대주주이자 CEO인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한 사실을 테슬라가 공시해 시장에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 트윗 활동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지난 해 테슬라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일 때 일론머스크는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SNS 설문조사를 올렸고 조사결과 매도가 많이 나와 실제로 보유 지분의 10%를 매각해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을 납부하고도 천문학적인 현금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당시 테슬라 주주들은 주식매도에 반대했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설문조사라 매도의견이 높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대한 명분을 얻고 즉시 주식매도에 착수해 테슬라 주가는 단기간에 15% 이상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의 SNS활동에 대해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기도 했는데 과거 2018년 테슬라 상장폐지에 대한 SNS로 소송합의를 한 것을 어긴 혐의로 다시 소송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2018년 일론 머스크는 총 4천만달러(약 479억원)의 벌금을 내고, 테슬라 사내 변호사들이 자신의 트윗 일부를 미리 점검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SEC와 합의했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이날 공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테슬라 작업장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적 괴롭힘을 조사했고 관련 소송을 제기할 근거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3일 회사 측에 고지했는데 캘리포니아 당국은 일론머스크가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번 인종차별에 대한 소송으로 일론머스크는 상당한 금액의 합의금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엘리베이터 운영자로 일했던 직원에게 1억3천690만달러(약 1천627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연방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작년 말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19억9천만달러(약 2조3천900억원)라고 공시를 통해 공개했는데 작년 1분기에는 비트코인 가격급등으로 분기흑자를 달성하는 꼼수를 보여 일론머스크가 천문학적인 스톡옵션을 챙길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후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1억100만달러(약 1천213억원)의 손상차손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작년 말 천슬라가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전기차 분야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불매운동과 견제가 심해지고 있어 테슬라의 성장성이 의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hx5zQzggJM

안녕하세요

지난 1월 주가폭락으로 천슬라에서 팔백슬라로 무너지던 테슬라의 주가가 크레디트스위스의 목표주가 1025달러 제시로 한방에 10%대 반등이 나와주면서 다시 구백슬라에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68% 상승한 936.72달러로 장을 마쳤는데 크레디트스위스가 테슬라 주식에 대해 시장 전체 수익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1025달러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주로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에서 깜짝 실적을 냈으며 이처럼 강력한 영업이익이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고 그러면서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테슬라가 당분간은 선두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 폭락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을 꺼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CEO인 일론머스크가 트위터에 다른 완성차 업체들에게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는 트윗을 올리면서 시장참여자들이 흥분했지만 어느 완성차 업체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크레디트스위스의 테슬라 목표주가에 대해 딴지를 걸고 싶지 않지만 실제로 이론 주가를 유지할 수 있는 실적을 꾸준히 개선해 갈 수 있는지에는 의문이 듭니다

 

테슬라의 주력시장 중 한 곳인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중국 정부의 테슬라 전기차의 공공관서 출입금지가 알려지면서 중국인들 사이에 테슬라 기피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고객사 중 1월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큰 손실을 입은 곳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보고서를 내놓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테슬라의 실적은 증가하기 어려운 시장여건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현대차의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차 전용모델을 공개하며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에서 뛰어내릴 시기가 도래했는데도 여전히 과거의 주가급등 환상에 벗어나지 못한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5YDWeLmCr4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주가가 천슬라에서 팔백슬라로 주저앉으면서 시장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이 하룻사이 1000억 달러가 사라져 버렸는데 2021년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는데도 주가가 힘없이 흘러내리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입니다

 

테슬라의 2021년 실적발표에서 공급망 문제로 2022년 실차 모델 발표가 없다고 밝힌 것이 투자자들의 투매를 가져왔는데 기존 테슬라나 MS, Apple 등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IT주들은 공급망 문제에서 한발 비켜있다고 여겨졌는데 테슬라의 신차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특히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5와 기아EV6는 테슬라의 인기모델인 모델3와 모델X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스바겐과 현대차 뿐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신차 모델들을 공개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올 해 신차모델 공개가 없다면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어 중국 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견제로 테슬라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테슬라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온 것이 어쩌면 테슬라의 가장 큰 전성기 때 실적이 딜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시장참여자들을 엄습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으로 조기은퇴한다는 것도 옛말로 이제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수성하는 방어자 입장에서 얼마나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0ySkH3mLUE

안녕하세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불어닦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하락 흐름이 새 해에도 이어지고 있고 더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지난 해 하반기 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새해에는 금리인상까지 예상되고 있어 시장내 유동성이 더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 암호화폐들이 신고가 행진을 벌였는데 이후 테이퍼링이 구체화되면서 작년 하반기에 상승세가 꺽이고 하락반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작년 1분기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들여 1분기 순이익을 만들어내는 일종이 분식회계를 자행했는데 이후 일부를 차익실현했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비트코인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비트코인을 수억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전기차 결재에 암호화폐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히며 비트코인의 통화기능을 부여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위험한 시도가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긴축에 착수하고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일 경우 지금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을 지지할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를 테스트하고 있어 언젠가는 디지털화폐가 도입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달러아 일대일로 교환될 수 없게 될 겁니다

 

벌써부터 암호화폐에 투자한 부자들이 레버러지를 끄고 부채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경제학 원론에 나온 교과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의 기축통화로써의 지위는 결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체될 수 없는 것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 3월 금리인상이 본격화 될때까지는 암호화폐의 불확실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증시에 새해 첫 거래일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76포인트(0.68%) 오른 36,585.06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38포인트(0.64%) 오른 4,796.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83포인트(1.20%) 오른 15,832.80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시작된 '산타 랠리'가 이어지면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는데 
'대장주' 애플은 장중 182.88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찍은 것은 물론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미 기업 가운데 시총 3조 달러를 넘긴 것은 애플이 처음으로 시총 2조 달러에서 3조 달러 선까지 단 16개월 만에 수직상승한 애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최저점으로부터 2년도 안돼 3배 이상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습니다.



애플은 이날 주당 182.01달러로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는 시총 3조 달러에 살짝 못 미쳤는데 지난 해 버크셔헤더웨이 주총에서 워런버핏 회장이 애플 주식을 일부 매각한 것은 실수였다고 고백한 이유를 실감케 하는 주가상승이었습니다



새해 첫날 뉴욕증시를 달군 또 하나의 종목은 테슬라로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인도량이 사상 최다인 30만8천600대였다는 전날 발표에 힘입어 전장보다 13.5% 급등 마감했는데 이날 테슬라 종가는 주당 1천199.78달러로 '천이백슬라'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은행주와 여행주도 동반 선전했는데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1.6%를 돌파한 데 힘입어 뱅크오브아메리카(3.8%)와 씨티그룹(4.5%) 등 주요 은행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고, 연말연시 '항공대란'에도 불구하고 경제 정상화 기대 속에 주요 항공주들도 4% 안팎 상승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전 세계에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증상은 이전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른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입원자 급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진단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와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각각 7.4%, 10% 급락했습니다.



아울러 해가 바뀌면 연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으로 통상 증시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WSJ은 지적했는데 전형적인 1월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올해는 미국의 금리인상 예고와 인플레이션 지속과 같은 악재가 만만치 않아 저금리와 기업 실적에 힘입은 작년과 같은 주가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CNBC는 시장 참가자들이 이르면 오는 3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마지막 유동성잔치를 즐기는 축배를 마셨으니 숙취에 깨어나지 못하고 흥청망청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주가버블이 낄데로 낀 가격에 던지기 좋게 몰핀을 놔준 격인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충격으로 하락한 부분을 보상하는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있지만 시장 내 풍부한 유동성이 만들어낸 주가로 금리인상과 함께 사라질 주가대라는 생각입니다

 

기업들의 실적도 금리인상과 함께 소비가 둔화되면 실적도 둔화될 우려가 있어 기업실적 피크를 반영한 주가흐름을 보여준 것으로 이제는 금리인상의 이유가 충분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3월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올 해는 철저하게 경기방어주 성격의 실적우량주 중심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sWlZJgjmsQ

안녕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가 간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등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오른데 영향받아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3천 원(0.47%) 오른 6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0.89% LG화학은 0.1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차전지 소재주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엘앤에프는 7.73% 오른 20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5.39%), 천보(6.03%)로 높은 주가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영향에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썼던 LG화학이 대표적으로 이달 초 7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던 삼성SDI도 60만 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27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2차전지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는 2.52% 오른 1,093.94 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루시드는 2.66% 상승한 38.64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완성품 업체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업체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면서 전기차배터리 3사와의 거래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사들과 직접 거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차 전지 관련주들의 실적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2년 1월중 1만대의 전기차를 국내로 들여올 예정인데 전기차 보조금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세금을 낼 전망입니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은 머스크 CEO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올해 110억달러(약 13조1175억원) 넘게 낼 것"이라고 남기자 그의 세금 납부액이 개인 기준 미 국세청(IRS) 사상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앞서 머스크 CEO가 만기가 내년 8월까지인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모두 행사하면 그가 올해 낼 세금이 11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고 CNBC는 120억달러로 예상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1월 6일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테슬라 지분 10% 처분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7.9%가 지분 처분에 찬성표를 던지자 대규모 주식 매각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140억달러(약 16조6950억원) 규모의 주식을 팔았는데 다만 CNBC는 "지난 2012년 머스크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은 내년 8월에 만료되고 머스크가 이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며 머스크 CEO가 설문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대규모 주식 매각에 나섰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어 "머스크의 부는 현금 보너스 대신 주식과 테슬라 주가의 상승에서 나온다. 트위터 여론조사 이후 테슬라 주가는 급락했지만,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정도로 가치가 있다"며 "(테슬라 주가의) 연초 대비 상승률은 28%에 달한다"고 설명습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현금 필요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방식을 택했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이런 방식을 두고 부호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고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는 올해 초 머스크 CEO 등을 비롯한 억만장자들이 2018년 연방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프로버플리카는 머스크 CEO가 2014~2018년 사이에 139억달러(약 16조5758억원) 규모의 재산증가에도 15억2000만달러의 소득에 대한 세금 4억5500만달러만 냈다고 지적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서류상 자산 가치는 2440억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로 기록돼 있는데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기록된 현재 그의 순자산 규모는 2430억달러에 달합니다.

 

한편 CNBC는 "스톡옵션 만기에 따라 머스크는 세금 납부를 위해 내년까지 기다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법안에 따라 더 높은 세율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을 우려했다"며 머스크 CEO가 내야 할 세금을 줄이고자 스톡옵션 행사에 서두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내에 부자들 중에 빌게이츠나 워런버핏처럼 미국의 성장과실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벤처투자로 갑자기 부자가 된 일론머스크 같은 졸부들이 있는데 일론머스크는 미국 민주당이 부자증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려는 방식을 반대하고 적극적으로 부자증세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세계 최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테슬라 주식을 10% 매각하여 세금을 내겠다고 나선 것인데 올 해 팔아야 세금을 이전 세법으로 낼 수 있고 내년에 매각할 경우 미국 민주당의 부자증세 세법에 따라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SNS에 테슬라 주식매각을 일반인들에게 물어보고 24시간 설문조사 끝내고 바로 매각에 나선 것입니다

 

테슬라 주주들은 최대주주인 일론머스크의 주식 매각에 반대의견을 일론머스크 SNS에 냈는데 하지만 세금 내겠다는 일론머스크의 SNS에 미국인들은 그의 세금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넘기겠다고 주식매각에 표를 던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스톡옵션으로 보유한 주식들의 10%를 매각하는 명분을 얻었고 유동성 장세에 거품이 낄데로 낀 테슬라 천슬라 주가에 마음놓고 매도쳤고 서학개미를 포함해 테슬라 주주들은 상투에 물려 버리게 된 것입니다

 

천슬라는 테슬라의 역사적 고점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으로 전기차모델을 내놓고 있고 폭스바겐과 벤츠, BMW 같은 독일차들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테슬라의 전성시기는 끝나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서학개미들은 지난 한달간 일론 머스크가 15조원 가량의 주식을 처분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식을 순매수해 테슬라 주가가 하락할 때 저가매수에 나선 모습인데 완전히 오판한 것입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주(12.10~12.17) 테슬라(TESLA INC)를 2억5557만달러(한화 약3027억)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되어 테슬라는 순매수결제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이유로 한달 동안 127억4000만달러(15조714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천슬라에서 구백슬라로 내려앉은 상황일론머스크가 개인SNS에 세금납부를 위한 주식 10% 매도 설문조사 결과 주식를 최고가에 매도할 수 있는 명분을 얻어 매도를 치고 있는데 테슬라 주주들은 상투에 물려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긴축 방향성이 확고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926.92달러로 하락 마감했는데 호재는 안 보이고 악재들만 넘치는데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서학개미들을 보면 테슬라의 과거주가 움직임에 매몰되어 바뀐 시장환경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4일 1229달러라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21% 하락했는데 서학개미들은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것인데 완전히 오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위는 엔비디아(NVIDIA CORP)가 차지했는데 순매수규모는 1억3034만달러(한화 약 1543억원) 수준으로 AI 반도체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그래픽과 AI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향후 메타버스가 인터넷 망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들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꼴고 있는 것으로 메타버스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진짜 승자는 하드웨어 제조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3위는 애플(APPLE INC)로 순매수 규모는 8805만 달러(한화 약 1043억원)고 내년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확장현실(XR) 헤드셋과 애플카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진입했는데 아이폰 부품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애플이 자체 기술을 개발해 부품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순매수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4위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LUCID GROUP INC)로 순매수 규모는 6735만 달러(한화 약 797억원)로 루시드는 나스닥 100에 포함됐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나스닥은 매년 연말 나스닥 100 인덱스를 조정해서 시총이 떨어진 기업은 빼고 시총이 상승한 기업을 집어넣는데 루시드는 오는 20일부터 나스닥 100 인덱스에 포함되는데 전기차시장이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모델이 나오면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 전기차 스타트업이 주목받는 시기는 이제 끝이 나고 있어 위험한 벤처시장이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5위는 중국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 GROUP HOLDING LTD ADR)로 순매수 규모는 5771만 달러(한화 약 683억원)로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알리바바는 

이외에도 ▲PROSHARES ULTRAPRO QQQ ETF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아이온큐(IONQ INC) ▲ASML HOLDING NV ADR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학개미들이 시장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과거 주가 움직임에 미련을 못 버리고 상투에 물려들어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테슬라와 루시드 같은 미국 전기차들은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모델들을 내놓으면서 그 위상에 도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8월부터 금리인상에 들어갔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금리인상에 들어갔기 때문에 미국과 EU도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경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그나마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루시드 같은 경우 공식적으로 전기차를 아직 단 한대도 판매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시장의 거시경제 지표가 바뀌고 있는 과도기적 시기라 여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ViQPRibHS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투자 규모가 앞으로 12조 원에 육박하고, 12만 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텍사스 기가팩토리 투자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100억 달러(11조8천400억 원) 이상이 되고 최소 2만 개 직접 일자리와 10만 개 간접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썼는데 테슬라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이전한 것을 놓고 한 네티즌이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머스크는 여기에 이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2천100에이커(8.5㎢) 부지에 들어서는 텍사스 기가팩토리 투자와 일자리 창출 규모를 각각 10억 달러(1조1천800억 원)와 1만 개로 제시했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완공을 앞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0월 주주총회에서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선언했고, 테슬라는 이달 초 텍사스 오스틴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로 본사 주소지를 변경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테슬라 주가는 흘러내리고만 있는 데 테슬라의 실적이 미국공장에서 비능률적인 생산량과 수익성으로 중국 상하이 공장이 생기고 나서야 흑자전환을 했다는 측면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공급망 확충이라지만 경쟁력 없는 곳에 투자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를 옮긴 것도 세금문제에서 텍사스가 유리할 뿐 기본적인 네트워크는 베이지역이 유리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근처에 있어 테슬라 전기차의 반도체 공급은 보다 월활해 질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지금도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반도체 공장과 근처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반도체 수급에 보다 유리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미국공자의 비능률과 저생산성을 우려하고 있고 투자금 낭비라는 인식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이 아니라 한국에 기가팩토리를 지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말까지 테슬라 지분을 모두 180억달러어치 매각할 것으로 14일(이하 현지시간) 예상됐습니다.

 


머스크는 13일에도 9억600만달러어치를 더 팔았고, 이에따라 14일 오전 현재 모두 119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세금 납부와 내년 스톡옵션 실행을 위한 주식 인수대금 마련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버블주가에 최대한 많은 주식을 고가에 매도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

 


머스크가 지난달 6일 트윗 투표를 통해 예고한 '테슬라 지분 10% 매각'은 이제 50억달러어치만 더 매각하면 달성 가능해졌는데 CNBC는 머스크가 트윗 투표에 나섰던 당시 테슬라 지분 1억7000만주가량을 손에 쥐고 있었다면서 10% 지분을 매각하려면 약 1700만주를 매각하면 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사이더스코어/베리티에 따르면 14일 오전 현재 머스크가 매각한 테슬라 지분 규모는 모두 1190만주로 앞으로 510만주만 더 팔면 10% 지분 매각을 달성하게 됩니다.

 


머스크는 그동안 지분 매각으로 모두 127억달러를 손에 쥐었는데 13일 테슬라 종가 966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앞으로 48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10% 매각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그보다 더 많은 지분을 매각할 전망인데 머스크 지분 매각은 2가지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세금 납부로 하고 있는데 내년 8월 마감하는 2280만주 테슬라 지분 인수 스톡옵션 실행에 따르는 막대한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머스크가 지분 매각을 시작할 당시 내년 8월 스톡옵션 가치는 28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됐는데 그가 내야할 자본이득세 등의 세금이 최대 150억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테슬라 주가가 20% 넘게 하락했고, 이에따라 그가 내야 할 세금 규모도 줄고 있는데 그는 세금 납부를 위해 앞으로 연말까지 93만4000주를 한꺼번에 특정 가격으로 매각하는 블록세일에 나설 전망입니다.

 

그의 주식매각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납부라는 원래의 목적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집권 민주당이 추진하는 부자증세에 대한 반발의미도 있는데 그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부자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궁극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부자들의 주식매도를 유발해 소액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고 이를 이번 주식 10% 매각이라는 사실로 확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주식매각을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아무 상관없는 그의 SNS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물어보고 실행했다는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테슬라 주주들이였다면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를 반대했겠지만 일반인들은 그가 주식을 매각해 막대한 세금을 낸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로 정부재정도 어렵기 때문에 ㅁ미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매각에 동의한 측면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따른 도덕적 비난에서 한발짝 피해갈 수 있고 주가버블에서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머스크는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톡옵션 인수 비용, 이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한 매각 외에도 미래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도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그가 지금까지 스톡옵션, 세금과 관계없이 그냥 돈을 챙기려고 내다 판 지분 규모는 약 540만주에 이릅니다.

 

 
만약 세금 납부만이 이유라면 앞으로 40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되는데 그러나 그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자금 마련 등을 위해 계속해서 주식을 내다 팔면 어디까지 갈 지는 미지수로 유동성장세가 만든 주가버블에 팔아치우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면 당연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가 최대주주인데도 주가버블 꼭데기에서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것은 지분 매각의 명분을 SNS를 통해 얻은 때문이고 이를 허용한 것은 테슬라 주주들이 아닌 일반인들이라는 점에서 아주 교활한 주식투자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멍청한 테슬라 주주들은 그가 주식을 팔고 있는데도 계속 상투에 물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주주들은 스페이스X 투자금을 왜 테슬라 주주들이 지불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를 만든 일런 머스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올랐다는 소식이 뉴욕증시에 알려졌지만 테슬라 주가는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가 떨어진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과 비상사태 선포가 나온는등 증시여건이 불안하게 움직인 결과로 보여집니다.



타임은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는데 타임은 선정 배경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호조와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 스페이스X의 우주관광 등을 들었는데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는 민간인만을 우주선에 태운 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관광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타임은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일 뿐 아니라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는 가장 풍부한 사례로 떠올랐다"며 "그는 지구와 지구 바깥의 삶을 개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타임은 별도의 프로필 기사에서 희대의 사기꾼과 흥행의 천재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 19세기 사업가 P.T. 바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등을 합쳐놓은 앞 뒤를 가리지 않는 인물로 머스크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타임은 '올해의 연예인'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의 선수'에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를 선정했습니다.



테슬라는 또 만타(MANTA) 5대 종목에도 새로 들어갔는데 만타(MANTA) 5대 종목 M= 마이크로소프트 A=애플 N= 엔비디아 T=테슬라 A=구글 을 뜻하며 이전 팡(FAANG) 5대 종목 F=페이스북(메타) /탈락 A=애플/ 잔류 A=아마존/탈락 N=넷플릭스/탈락 G=구글(알파벳)/ 잔류 에서 탈락한 업체들을 빼고 새로 만든 증시를 주도하는 주도주를 뜻합니다

 

올 해를 기점으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전기차 세계점유율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 전기차전용 플랫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5"가 테슬라 전기차의 판매량을 추월했고 유럽에서 폭스바겐 전기차전용 플랫폼 모델이 테슬라를 추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중국시장에서도 빠르게 중국산 전기차들이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왕국은 그 수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