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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22.06.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경기침체 언급 10% 감원 위협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중간선거 초뿌리기
  2. 2022.05.26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결국 트위터 인수 대금 인하 요구
  3. 2022.05.21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성추행 의혹 테슬라 주가 700불대 붕괴
  4. 2022.05.19 일론머스크 테슬라 S&P500 ESG지수 탈락 분노 칠백슬라 붕괴우려
  5. 2022.05.17 미국 테슬라 중국 상하이공장 봉쇄정책 후유증에 생산 정상화 연기
  6. 2022.05.13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보류 장외거래 트위터 폭락세
  7. 2022.05.11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사용 허용 시사
  8. 2022.05.11 올 해 서학개미 미국시장 급락에 20조원대 손실 발생
  9. 2022.05.10 미국 뉴욕증시 폭락장 재연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10. 2022.04.27 테슬라 주가 폭락 일론머스크 트위트 인수성공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 리스크 증가
  11. 2022.04.22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테슬라 주식 담보대출 465억 달러(약 58조 원) 확보
  12. 2022.04.21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장외시간 주가 급등세
  13. 2022.04.20 테슬라 상하이 공장 19일 공장 운영 재개
  14. 2022.04.15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에 인수 제안 테슬라와 트위터 주가 동반 하락
  15. 2022.04.0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포브스 역사상 세계 최고 부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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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vpwYYs400s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테슬라의 감원에 대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전 세계에서 채용 전면 정지’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테슬라 임원들에게 보내면서 향후 약 10% 정도의 인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표명했는데 그는 “많은 영역에서 인력 과잉이 되고 있다”며 “자동차와 배터리 팩을 제작하거나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는 직원들은 감원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가 대규모 감원 계획을 표명했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9.2% 급락한 703.5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비위도 거슬렀는데 그는 이날 5월 고용 통계와 관련한 연설에서 테슬라 감원 계획에 대해 “머스크가 그런 발언을 하는 동안 포드와 스텔란티스가 전기차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인텔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머스크의 달 여행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



머스크는 바로 트위터로 “생큐, 대통령”이라며 응수했는데 그는 해당 트윗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착륙에 스페이스X 로켓을 쓰기로 했다는 보도자료 링크도 걸었습니다.



머스크와 바이든은 이전부터 대립각을 세워왔는데 머스크는 정부가 테슬라보다 노조가 있는 자동차업체들을 선호한다고 주장하며 백악관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그는 슈퍼리치에 대한 바이든의 부유세 제안과 행정부의 지출 계획에 대해서 반발하기도 했고 또 머스크는 지난달 “과거 경험에 비춰보면 경제는 향후 12~18개월 지속될 수 있는 경기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에 초를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기준 직원 수가 약 10만 명이며 그중 39%가 생산직으로 이는 약 6000명 근로자가 감원 계획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부를 가지고 존 바이든 미국대통령을 굴복시키려 하고 있는 것으로 부자가 자본주의 세계에 권력을 갖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 인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트뤼터 재개를 공공연히 떠벌리며 부자들을 위한 정책에 자신의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1천달러를 넘고 있을 때 세금 납부를 핑계로 테슬라 주주들이 아닌 일반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주식10% 매도를 설문조사해 주식매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는 교활한 모습을 보였는데 일론머스크가 사상 최고가 주가에서 10%의 보유지분을 매각할 때 테슬라 주주들은 주가 손실을 뒤집어 쓰며 비난 댓글밖에 달 수 없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이용해 셀럽으로 코인시장에도 기웃거리며 수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는데 그는 셀럽으로써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부를 바벨탑처럼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원격근무 폐지를 이유로 10%의 인력감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테슬라의 상황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현대차와 기아, 독일 폭스바겐 등이 전기차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모델을 생산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가 이미 테슬라 보다 많은 판매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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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IIO7OAkMq4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트위터 인수 대금을 깎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장 마감 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트위터를 335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앞서 그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트위터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그는 트위터 가짜 계정 문제를 들어 인수절차를 '잠정중단'한 바 있습니다.

 


머스크가 인수가격을 낮추기 위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가짜 계정 문제를 들고 나왔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일부에서는 그가 계약위반에 따른 위약금 10억달러와 이후 소송을 통한 막대한 배상을 감수하고라도 트위터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트위터 주가는 인수가에 크게 못 미치는 30달러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일론머스크가 상당한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하락은 추가적인 담보제공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인수대금을 깍으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와 관련해 이날 굳은 의지를 보여줌에 따라 트위터 주가는 큰 폭으로 뛰었는데 정규거래를 주당 1.40달러(3.91%) 오른 37.16달러로 마감한 트위터는 시간외 거래에서 2.66달러(7.16%) 급등한 39.8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뒤 수개월간 트위터 임시 CEO를 맡아 회사를 자기 입맛에 맞게 구조조정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스크의 주장에 트위터 이사회가 어떻게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는데 어제 스냅의 주가 폭락을 지켜봤기 때문에 매각가격 인하에 동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이런 대형딜에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대금 차이는 딜이 깨지는 사유가 될 수 있지만 트위터 이사회가 금리인상기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일론머스크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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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CvNbt3V9M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20일(미국 현지시각) 6% 넘게 추락하며 주당 700달러대가 붕괴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6.42% 급락한 663.90달러로 장을 마감했는데 테슬라 주가가 600달러 대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뒤 테슬라 주가가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날 머스크가 2016년 스페이스X 소속 전용기를 이용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중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에게 성기를 노출시키고 동의 없이 신체를 만지며 성적 행위를 요구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고 보도했다.

 

피해 승무원은 머스크의 요구를 거절했고, 이후 업무에서 배제되면서 보복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지인들에게 전했는데 피해 승무원은 사건 발생 약 2년 뒤인 2018년 스페이스X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머스크와 스페이스X는 이 승무원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25만 달러(약 3억2000만 원)를 지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아울러 승무원을 성추행 하던 시기에 일론머스크는 이혼절차를 진행하고 있었고 이 시기 여배우 엠마허드와도 데이트를 즐겼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이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이 의혹은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미쳤는데 외신들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술주 약세, 코로나 방역을 위한 중국의 봉쇄라는 악재에 더해 ‘머스크 리스크’도 더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성추행 의혹에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둘러싼 ‘오락가락’ 행보로 테슬라 주가에 악재가 되고 있었는데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가 제공한 스팸, 가짜 계정 비율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인수를 일시적으로 보류하겠다고 해 트위터 경영진과 갈등을 빚고 있고 이에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가를 낮추기 위해 스팸 계정 문제를 제기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의 담보대출을 상당부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 주가 폭락은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추가 담보제공이나 반대매매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트위터 인수가 최종적으로 무산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밖에 머스크는 지난 18일에는 미국 민주당을 향해 “분열과 증오의 정당”이라고하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투표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이유로 든 언론자유에 트럼프 계정의 부활도 들어 있다는 말이 나온 것은 그가 민주당 정부의 부자증세에 대표적인 반대론자라는 점에서 트위터 인수의 진짜 목적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성추행 보도는 이미 합의금을 주고 마무리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다시금 언론에 의해 소환된 것은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엿보이는데 성추행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일론머스크는 감옥에서 상당기간 보내야 할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주들 입장에서는 CEO리스크가 불거지면서 테슬라의 주가하락이 어디까지 흘러내려갈지 가늠이 안되는 불안한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독주는 작년에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차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로 테슬라의 가치가 전기차의 상징으로써의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배우 엠마허드와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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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3n9BP2ntg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미국 상장사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성과를 측정해 공개하는 S&P500 ESG 지수에서 제외됐는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가 대표적인 환경 지수에서 제외된 것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주가지수 제공업체 S&P다우존스는 이날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했다고 밝혔는데 S&P는 이 변화를 지난 2일부터 적용했으며 이날 변경 사항을 내놓은 것입니다.




S&P ESG 지수는 환경과 사회적 책무, 거버넌스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상장사 순위를 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엑손모빌 등이 포함돼 있으며 테슬라와 버크셔해서웨이, 존슨앤존슨, 메타, 셰브론 등은 이 지수에서 제외됐습니다

 

S&P는 테슬라가 이번에 지수에서 제외된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인종차별 보고, 저탄소 전략 부족, 비즈니스 행동 규범 부재 등을 언급했는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에 대한 테슬라의 대응도 점수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ESG 지수 북미 책임자인 마거릿 돈은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위에서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지만 더 광범위한 ESG의 시선으로 볼 때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ESG 노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ESG 노력에 대한) 기업의 선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모든 차원에 걸쳐 해당 기업의 관행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확대,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지만 경영상에서는 ESG와는 거리가 먼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는 수년간의 대기청정법 위반과 자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적 미비를 이유로 미 환경보호국과 합의를 하기도 했고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테슬라의 유독가스 배출 순위는 넥손모빌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S&P 발표 이후 머스크는 강력 반발했는데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석유 기업) 엑손은 ESG 지수에서 세계 10위 내에 들었다. ESG는 사기"라며 "ESG는 가짜 사회 정의를 말하는 전사들에 의해 무기화됐다"고 주장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는데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연례보고서를 통해 ESG 지수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고, 머스크도 같은 달 "기업 ESG는 악마의 화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ESG 지수 제외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술주 급락 등에 영향을 받아 전일대비 6.80% 급락한 709.81달러에 장을 마감해 칠백슬라도 위태위태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인수한 트위터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 주가에 연동되는 주식담보가치가 추가적인 일론머스크의 담보제공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10억달러의 위약금을 물고 딜을 종료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천슬라일 때 주식을 유동화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SG지수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관련된 지수로 선진시장에서 투자를 고려할 때 주요하게 보는 점들이라 여기서 탈락한 것은 ESG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에서 테슬라가 제외되어 매수여력이 줄어들게되고 이는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테슬라를 많이 들고 있는데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각오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함께 팔아야 한다는 증시격언이 또 들어맏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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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AbcSHrfYc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차량 10만 대를 리콜할 계획입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 총국은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터치스크린 문제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대상은 2021년 10월 19일부터 올해 4월 26일 사이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한 모델3와 모델Y 10만 7923대입니다.



신랑차이징(新浪財經) 등 중국 현지 매체는 "고속충전 중이거나 또는 고속충전을 준비하는 도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앙처리장치(CPU)가 충분히 냉각되지 않아 CPU 처리 속도가 느려지거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 같은 오류가 후방 카메라, 앞 유리 성에 제거 시스템 오작동 등을 불러일으켜 차량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리콜 사유를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리콜 수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는데 테슬라의 OTA 리콜은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드웨어까지 통제가 가능해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고, 리콜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4월 '트랙 모드'에서 속도 단위를 표시하지 않아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판매된 모델3 1만 4000여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생산 정상화 계획을 일주일 연기했는데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생산 능력을 코로나19 봉쇄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최소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는 당초 16일부터 하루 생산량을 2600대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를 23일로 잠정 연기했는데 내부 문건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이번 주 1교대로 하루 1200대 생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평소 생산량의 반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600대 생산을 위해서는 2교대로 운영해야 하는데 봉쇄가 계속돼 생산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데다 부품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상하이봉쇄가 완전히 회복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테슬라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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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EOpGXa7hFU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약 440억달러(약 55조원) 규모의 트위터(종목명:TWTR) 인수를 일시 보류한다고 SNS에 올리면서 장외시장에서 트위터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팸과 가짜 계정이 전체 사용자의 5%도 안된다는 (트위터 측의) 계산을 뒷받침하는 세부 내용이 나올때까지 트위터 인수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트위터는 1분기 스팸과 가짜 계정이 전체 일일 활성 사용자 5%에도 못 미쳤다는 추정치를 발표했고 또 회사는 머스크와의 계약이 마무리될 때까지 광고주와의 계약이 유지될지를 비롯한 여러 리스크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결정을 밝히며 스팸 발송용 프로그램 계정인 '스팸 봇'을 없애는게 최우선 순위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뉴욕 정규장 개장 전 트위터의 주가는 20%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데 반면 테슬라(TSLA)의 주가는 5% 넘게 상승 중입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트위터 인수에 실패할 경우 10억(약 1조2600억원) 달러의 위약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7일 CNBC는 SEC의 공시 내용을 인용해 "만약 합의대로 인수하지 못할 경우 인수자는 트위터에 위약금 1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의 주식을 활용한 주식 담보 대출, 부채 금융과 자기 자본 조달 등으로 인수 자금 440억 달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위약금은 트위터가 인수 계약을 파기했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머스크 CEO가 아닌 제 3자에 회사를 매각하거나, 주주 투표에서 머스크와의 합의가 부결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테슬라주가가 폭락하면서 담보대출에 사용된 테슬라주식의 담보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한 평가손이 반영되는 것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일론머스크가 인수가격 인하를 하거나 실제로 위약금 10억 달러를 주고 인수를 포기하려는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일론머스크의 예상할 수 없는 행보에 트위터만 만신창이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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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T6umhRfbk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공격을 계기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미 의사당 폭동에 대한 트윗으로 트럼프의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부분을 소외시켰고, 궁극적으로 트럼프가 발언권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됐고 완전히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영구적 이용 금지는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머스크의 발언은 앞으로 그의 개인 소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위터가 전면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는데 그동안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지지해 왔으며, 트위터가 게시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미 의사당 공격 당시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사의 운영 정책을 어기고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력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트럼프의 계정을 막았습니다.

 

최근 '트루스 소셜' 이라는 SNS플랫폼을 시작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대해 트위터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잭 도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 이용 금지는 '회사의 실패'이며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계정 정지 결정 당시 트위터의 CEO였던 도시는 트럼프의 이용을 막는 것이 회사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언론자유에 대한 주장은 일견 맞는 말로 보이지만 그의 실제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아 왔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대 부바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미국정부의 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그가 이제는 트럼프라는 극우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혼란한 독일사회를 수습하고 공산주의를 막겠다고 나치당을 지지한 독일 대기업들의 오판을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받겠다고 자신의 돈을 써서 키우려는 트럼프로 대변되는 극우가 의사당을 점거해 미 의회민주주의를 중단시켰듯이 극우는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개인은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는 극우에 의해 민주주의를 파괴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그의 공장에서 일어난 내부고발자에 대해 자신의 사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이유로 보복을 시도했고 유색인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일반화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실제 소송으로 발전해 미국 사회가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Money Talk"사회라는 말처럼 비싼 변호사를 쓴 일론머스크의 승리로 끝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미국사회에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보게되면 과거 로마공화정 말 시민들에게 권력을 내주기 싫다고 저항하던 로마 귀족들의 기득권지키기가 엿보이는데 결국 로마제정의 시작과 함께 수백면의 로마 귀족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교훈을 일론 머스크가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없이 독일 나찌당을 선택했던 폭스바겐이나 바스프 같은 독일대기업들이 전후에 전범기업으로 어떤 꼴을 당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미디어 매터스 등 20여 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머스크의 관리하에 있는 트위터는 증오와 극단주의 음모 이론을 증폭시키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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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Ek8DEXa6o

안녕하세요

10일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682억달러(약 86조원)로 작년 12월 말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보관액인 779억달러(약 99조원) 대비 13조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초 이후 거래를 고려하면 손실이 20조원에 달하는데 올해 국내 투자자들은 104억3000만달러(약 13조2846억원)어치 해외주식을 순매수했는데 올해 들어 서학개미의 개별 종목 손실률이 30~7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조~9조원의 손실을 추가로 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손실은 지수의 3~4배에 달하는데 연초 이후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울트라프로QQQ(TQQQ)’ 상장지수펀드(ETF)로 올해 2조1218억원어치를 사들였고 나스닥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고위험 상품으로, 연초 이후 손실률이 64.3%에 달합니다.

 

서학개미라 불리는 미국증시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무게를 둔 포트폴리오를 꾸린 것이 손실을 키우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증시에서 금리인상은 3월에 시작한 상황이고 4월부터 빅스텝의 금리인상이 벌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지수하락이 예상된다는 상황입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반등에 성공한다면 그 시점이 그나마 손해를 줄이면 빠져 나갈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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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wlWcVBC1w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재차 폭락했습니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67포인트(1.99%) 하락한 32,245.70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10포인트(3.20%) 떨어진 3,991.2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21.41포인트(4.29%) 밀린 11,623.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2021년 3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1년 만에 4,000 아래로 떨어졌는데지수는 1월 고점 대비로는 17%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52주래 최고치 대비 28% 하락해 약세장임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번 4월 CPI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러 둔화하고 있다는 판단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어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개장 전부터 3.20%까지 오르는 등 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는데 
10년물 국채금리는 3월 초 1.6% 근방에서 거래됐으나 두 달 만에 두 배 수준으로 올랐고 가파른 금리 상승은 기술주와 성장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장 막판 국채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금리는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는데 그러나 연준의 정책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렉티브 브로커스 그룹 창립자 겸 회장인 토머스 피터피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S&P500지수의 적정가는 12개월 주당 순이익의 15~16배 수준이라고 말했고 이는 3,510~3,744인 수준을 말합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당분간 주가가 높은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장 좋은 시나리오 하에서도 주가는 제한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데 그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S&P500지수의 출렁임은 인플레이션의 경로가 확실시되기 전까지는 대체로 유지될 것"이라며 긴축적인 금융환경과 빈약한 유동성을 고려할 때 3월 말에 나타났던 시장의 반짝 반등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50bp(=0.5%)의 금리 인상을 두세 번 한 후 경제 상황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이 속도와 빠르기를 유지하면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여러 번, 아마도 두 번, 혹은 세 번 (금리를 50bp) 움직일 것이며, 이후 잠시 멈춰서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는지 등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다만 50bp보다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해 75bp 인상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애초 생각했던 것 보다 지속적이고, 해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지만 결국에는 연준의 목표치인 2%로 완화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주가가 3% 이상 하락하고,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9% 이상 밀렸고 기업들의 실적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순이익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예상치)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20% 이상 폭락했고 리비안의 주가는 포드가 리비안 주식 800만 주가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20% 이상 폭락했습니다.

 

위험자산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7% 이상 하락하며 3만1천 달러대까지 하락했는데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여전히 상당량 들고 있다면 평가손실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어 9%대 폭락세를 나타내 787달러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필수 소비재 관련주만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유가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 6% 이상 하락한 여파로 에너지 관련주가 8% 이상 떨어졌고 부동산과 임의소비재, 기술 관련주가 3~4% 이상 밀렸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술적 분석가들은 시장이 아직 바닥을 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바클레이즈의 마니시 데스판데 미국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CNBC에 "시장이 계속 변동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위험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약세장에서의 가파른 랠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상승은 제한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CM 파트너스의 JC 오'하라는 CNBC에 "바닥 다지기 과정이 시작됐다는 충분한 기술적 증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가 더 하락할 것 같다"라며 "기술적 지표로는 충분한 과매도 상태가 아니다. 거래량으로는 실제 항복의 징후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생추어리 웰스의 제프 킬버그는 연준에 의해 촉발된 상당한 가격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식에 바닥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준이 (채권) 금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도구를 가졌는지 여부에 달렸다며 10년물 금리가 3% 아래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4.56포인트(15.10%) 오른 34.7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증시가 금리인상의 영향권 안에 확실하게 들어가면서 그 동안 주가에 낀 버블이 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금리기조가 10여년간 이어지면서 주식시장 전반에 버블이 낄데로 낀 상황이라 이제 시작하는 하락장의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저금리 기조에서 중금리 기조로 전환되고 금리인상이 멈춘다면 그 나마 경착륙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겠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일시적이나마 고금리로 올라선다면 그 충격은 우리 상상 이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역시나 지금은 원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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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Mv8pPxj_4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약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인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2.18%(121.60달러) 하락한 876.42달러로 장을 마쳐 나스닥 지수 급락에 선봉에 선 모습입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하락폭이 2020년 9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크다고 전했는데 당시 테슬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21%나 빠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5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지 하루 만의 일로 CNBC는 이날 주가 하락이 트위터 인수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또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2%를 취득해 이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달 4일 이후 약 23%나 떨어졌습니다.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호지만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삼아 빌린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 역시 테슬라의 주가 동향에 조금 더 예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트위터 인수자금 조달 방안에서 총 465억달러(약 58조원·트위터와 최종합의 전 액수)의 인수 자금 중 255억달러(약 32조원)를 융자를 받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이 중 130억달러는 인수할 회사인 트위터를 담보로 맡기고, 125억달러는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머스크가 대출을 해주기로 한 금융기관과 한 합의를 보면 그는 융자금의 5배에 해당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기로 했는데 125억달러를 빌리려면 테슬라 주식 620억달러어치를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주가가 하락해 대출금이 담보 가치의 35%를 초과하는 날이 오면 머스크는 마진콜(증거금 납입 요청)에 응해야 하는데 이는 620억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의 가치가 43% 정도 폭락해 360억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해 머스크가 마진콜 요청을 받으면 그는 주식을 일부 매각하거나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거나 추가 담보를 내놔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시장이 우려하는 일은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폭스바겐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테슬라는 올 해 주식분할에 대해 주주들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주식분할이 일어날 수 있어 호재성 재료 하나는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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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5LolLp8bw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담보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트위터 인수 자금 465억 달러(약 58조 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수 자금 가운데 255억 달러를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은행 대출로, 210억 달러는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기로 했는데 특히 은행 대출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한 625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잡았다고 설명했고 이는 테슬라 전체 지분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비쌀 때 어떻해든 현금화할 궁리를 하는 것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로 받은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향후 테슬라가 완성차 업체들과 전기차시장에서 경쟁에 패배해 주가가 떨어져도 트위터 주가 상승으로 만회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라 일종에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트위터 측은 앞서 머스크 CEO가 제시한 인수액 430억 달러를 거부하고 ‘포이즌 필’ 전략으로 맞서고 있는데 포이즌 필은 특정 세력이 이사회 승인 없이 15% 이상의 지분을 취득할 경우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도록 해 지배권을 방어하는 전략입니다.



한편 머스크 CEO의 인수 계획에도 트위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머스크 CEO의 인수에 투자자들이 회의적이라는 증거라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포이즌필에 의해 일론머스크는 더 많은 돈을 들여 트위터 인수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일론머스크가 마련한 자금만으로 인수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계산으로 트위터 주주 중에 배신자가 나와야 이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트위트 주주 중 모건스탠리와 블랙록, 뱅가드그룹 등은 주가만 올려준다면 언제든지 기존 경영진을 배신 하고 일론머스크에 붙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 일론머스크의 시도가 빈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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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yZ_Rypeto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올 1분기 23조원을 웃도는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3월 매출 187억6000만달러(약 23조1600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81% 수직 상승한 수치로 앞서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1분기 매출 전망 178억달러를 웃돌았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7배 이상 급증해 33억2000만달러(약 4조10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한 전기차 부문 이윤은 55억4000만달러(약 6조8000억원)로 이익률은 32.9%로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말이 어울리는 기록입니다.

 

주요 외신은 주요 시장에서 인상한 전기자동차 가격과 테슬라의 빠른 차량 인도 정책을 호실적 배경으로 꼽았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인플레이션 부담을 받고 있다면서 미국, 중국 등에서 전기차 가격을 올린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1분기 고객에게 인도한 전기차는 총 31만48대로 작년 1분기와 비교해 68% 늘었고 머스크 CEO는 이날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차량 인도 증가율 6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2024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대량 생산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P통신 등 일부 외신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와 각국 생산거점 상황이 테슬라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는데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에 따라 약 3주간 조업을 중단했고 독일과 미국에서는 생산거점을 증설 중에 있습니다

 

테슬라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중국정부의 견제를 받으면서 테슬라의 판매가 점차 꺽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럽과 미국에서 테슬라 판매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인상에 따른 기존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과의 경쟁이 격화될 수 있어 과연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할 수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국내에서는 전기차 판매량에 있어 테슬라를 현대차가 일찌감치 역전하고 있어 해외시장에서도 기존 완성차 업체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분기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 급증은 명실상부한 전기차 1위 기업으로 명성에 어울리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지만 향후 이런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상승은 나타날 수 있어도 지속성은 의문이 들고 있어 천슬라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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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1-2022-실적발표.pdf
6.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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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p2T5mPwu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19일 공장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관영 통신 신화사와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 직원 8천여 명은 이날 아침 일찍 푸둥신구 린강지구에 있는 공장으로 출근했는데 테슬라 측은 전날 저녁 공장을 다시 가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날 오전 베터리 전기 모듈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는 24시간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하며 3∼4일 안에 최대 생산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상하이 일대 공급망과 물류가 마비된 상태여서 부품 조달은 물론 생산된 차량을 공장 밖으로 옮기는 데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상하이시의 봉쇄가 완전히 풀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테슬라 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완성차 부품 재고는 약 1주일 분량으로 전해졌는데 테슬라 관계자는 중국 언론에 "물류 공급망이 원활하지 않으면 완성차 생산 재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생산은 공급망의 상황을 보면서 조정해야 한다"고 말해 부품재고 부족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을 우려했습니다.



테슬라는 외부와 공장을 철저히 분리하는 폐쇄루프 방식으로 공장을 운영할 방침인데 테슬라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에 소집된 근무조가 오는 5월 1일까지 공장 바닥에 깐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면서 일하게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공장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항원 검사, 오후에는 핵산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의 코로나19 규제로 생산 라인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공장 재가동을 완전한 생산으로 보는 것을 경계했는데 테슬라 공장은 지난 1분기 모델3와 모델Y 18만2천여 대를 생산했고 하루 평균 2천100대꼴이라 상하이 공장이 재대로 생산성을 나타내지 못할 경우 테슬라 실적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공장은 지난달 28일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작업을 중단했고, 로이터는 가동 중단으로 5만 대 이상의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된 물량은 중국 내수에서 대부분 소비되는데 추가 생산량은 아시아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독일 공장 가동으로 유럽에서 생산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테슬라 견제에 대한 우려감을 상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도 다시 천슬라로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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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oNlLeoiM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인수를 제안한 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와 트위터 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3.66% 하락한 985달러로 장을 마쳤고, 트위터 주가는 1.68% 내린 45.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추진이 테슬라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는데 투자조사업체 뉴콘스트럭츠의 데이비드 트레이너 최고경영자(CEO)는 "머스크는 테슬라에 집중해야 하며 트위터 인수를 시도하느라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고 말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보유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주가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린 랭건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지분 약 17%를 가진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대금을 지불하려고 보유 지분을 처분할 경우 주가에 압박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 주가 하락에 대해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는데 트위터 지분 100%를 인수해 상장폐지하고 개인기업화하는데 40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필요한데 일론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지분을 상당부분 매각해야 마련할 수 있는 자금규모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를 사겠다는 머스크 제안에 투자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며 "머스크는 자신의 제안을 투자자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재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시장은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테슬라주주들도 트위터 주주들도 모두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인터랙티브 인베스터의 빅토리아 스칼러 투자 담당 대표는 시장은 인수 거래 성사보다 무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럼에도 시장이 반응하는 것은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려는 명분으로 트위터 인수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트위터 관련 일론머스크가 뉴욕 증권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어 트위터를 인수해 사유화하려는 것은 그의 범죄은폐 시도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의 말처럼 현금을 주고 트위터 주식 100%를 인수할만큼 부자인지라 그의 말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테슬라 주주들에게는 주가폭락의 이유가 되고 트위터 주주들에게는 경영권 프리미엄 만큼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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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3AG8X_PKc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갈수록 불어나 2위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보다 무려 1,000억 달러(약 121조 4,000억 원) 이상 많고,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실시간 세계 최고 부자 순위’ 집계표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5일(현지시간) 현재 3,000억 달러 (364조 2,00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 비즈니스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베조스의 재산은 1,902억 달러고, 3위는 루이뷔통 등을 소유한 프랑스의 버나드 아르노 LVMH 회장 가족 1,759억 달러, 4위는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MS) 창업자 1,354억 달러, 5위는 버핏으로 1,250억 달러입니다.

 

MS 공동 창업자 스티브 발머 재산은 1,000억 달러이고,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1,20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은 1,150억 달러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미국의 32개에 달하는 모든 미국프로풋볼(NFL) 구단을 사고도 1,900억 달러가 남을 정도로 데이터 전문 사이트인 스포티코에 따르면 미국의 32개 NFL 구단을 모두 합한 가격은 1,120억 달러가량입니다.



머스크의 재산은 국가로 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 (GNP) 3,350억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로 머스크 재산은 또한 콜럼비아, 핀랜드, 파키스탄, 칠레, 포르투갈의 GDP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포브스는 머스크가 역사상 최고 부자라고 평가했는데 그의 재산이 19,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존 록펠러나 앤드루 카네기를 능가한다고 이 매체가 주장했습니다.

 

21세기 4차산업혁명의 수혜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의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있기 때문에 지난 연말 이중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현금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또 다시 미 증권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트위터 지분을 사들여 단일 최대주주에 올라 이사회 일원으로 트위터가 미증권당국에 일론 머스크 트위터 관련 정보 제공을 막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가상화폐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셀럽으로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괴짜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하는데 그는 부자가 되었으면서 또 부자가 된 상황을 이용해 더 큰 부자가 되고 있고 그가 사회적으로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도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력도 큰데 가난한 자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듯한 언행은 구설수를 낳기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부자이면서 세계 최대 부자인 일론머스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도 한판 승부를 내자고 도전장을 내는 괴짜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재가 부자가 되면 어떤 부작용을 나타내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론머스크 51세 3번 결혼과 이혼 6명 아들 여배우 현재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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