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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VCNLXz36U

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광고전문회사 오리콤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리콤은 연초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일가가 두산그룹주를 모두 팔고 두산그룹 경영에서 물러날 때 박 전 회장의 큰 아들 벅서원 부사장도 오리콤을 떠나면서 각종 소문이 무성했는데 박서원 전 부사장이 광고업에 실력을 인정받고 있었기 때문에 오리콤을 계열분리해 가져가지 않을까 했지만 벤처캐피탈로 방향을 잡자 오리콤 주가도 급락하여 52주 신저가인 4,805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오리콤과 한화그룹으로부터 인수한 한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다 이번 3분기 실적이 공개된 이후 주가를 반영하는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리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43억원에 영업이익 114억원 순이익 94억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이는데 성공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오리콤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5,000원대라 실적에 따른 주가 급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번 한화그룹으로부터 인수한 한콤과의 시너지를 내면서 오리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가 예상되던 시기에 나타난 광고실적이라 오리콤이 경기침체엗 실적을 낼 수 있는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리콤 2021.pdf
1.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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