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aPOV3FZQn4

안녕하세요

아스타가 사우디왕실과 SIIVC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30사우디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스타는 중동 사업에서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9월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아스타는 'MALDI-TOF' 질량분석기를 기반으로 차세대 진단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의 전통적인 진단방법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는데 특히 아스타는 MALDI-TOF 질량분석기기를 의료, 진단 부분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기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MALDI-TOF 질량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처럼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전체 투자금액 중 아스타-사우디 합작회사의 투자금액은 3억5000만달러(약 4600억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공장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 100%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관사인 SIIVC가 투자하며 아스타는 공장설립(EPC), 의료 및 산업용 검사장비 제조를 포함한 공장의 운영 및 관리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포함한 합작회사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는 조건으로 합작회사의 고정지분 20%를 보장받게 됐습니다.

 

이 회사는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 공단에 합작회사 및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재계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주요 20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오는 17일 방한하는데 살만 왕세자는 방한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우디 왕실이 공을 들이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사업이라 국내 건설사들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탄소배출 제로의 친환경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는 화석연료 사용 제로의 프로젝트이기도 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도 연결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스타20211104.pdf
1.37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