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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IskAwiJ7k

안녕하세요

2022년 증시를 한 줄로 평가한다면 "개인투자자들의 상투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 FRB(연준)의 금리인상에 시장내 유동성은 꾸준히 줄어들어 지수하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즉 주식을 사줄 돈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증권사들은 금리인상에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데도 매도 종목매도추천보다 매수추천이 더 많았다는 점과 급락이 나타날 때마다 저가매수세 나서야 한다고 했던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증권사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이탈하지 못하게 종목상투에 물려 있기를 원하고 있고 결국 주가 하락에 손실을 참지 못하는 고객에게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원금손실을 부추겼고 결국 손절매를 하고 받아든 돈으로 또 다시 저가매수에 나서라고 유혹해 또 물리게 만들었습니다

 

주식투자는 큰 시장의 흐름을 타는 것인데 2022년은 상고하저의 전형적인 약세장을 나타내고 있어 장기투자를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장세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장세에 현금보유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그나마 원금을 지키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저가매수를 부르짖는 전문가들이 결국 개인투자자들의 상투를 기록하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시장의 하락이 언제 멈출지 알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여전히 현금비중을 늘려 놓는 것이 더 안전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주식지옥 현금천국"을 부르짖는 증권사 동기들이 많은데 지점에서 주식영업을 하는 친구들에게 올 해 가장 많이 듣던 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풀린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차익실현은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기반한 것이고 증권사들의 위탁매매수수료 수익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은 쪼그라든 고객예탁금 만큼 개인투자자들도 조심하는 장세가 되기 때문에 증권사들도 위탁매매수수료가 줄어들고 IB수익도 줄어들어 진짜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들이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하는 이유도 경기침체를 대비한 몸집줄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의 전문가들 업황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회상해 보면 2023년 전문가들의 시장전망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주식투자를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지 남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전문가들의 의도를 가진 전망을 알아들어야 할 것입니다

 

"상저하고"는 개인투자자들을 주가상투에 물리게하는 마법의 4자성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iBL9DGu0Kfw

https://youtu.be/iBL9DGu0K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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