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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는데 철강업에 갇힌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에 따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움직임이면서 사실은 이명박 정부시절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 내부유보금을 털린 이후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나누려는 것 같습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대응하기 위한 전담 TF(테스크포스)팀을 꾸려왔고 최근 사외이사들과 주요 주주에게 '지주회사 전환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저탄소, 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미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과 경영 지배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가 지배구조 재편에 나설 경우, 철강업을 하는 사업회사와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나눈 뒤, 지주회사 아래에 포스코 사업회사와 주요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지배구조 개편을 계기로 포스코는 신사업 투자 및 진행에 따른 매출을 주식시장에서 정확하게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포스코가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선 이사회 통과 및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지분 10%) 등을 설득해야 합니다

 

포스코의 지주회사 전환에 대해서 이미 여러번 언급되었던 사안인데 이제야 움직임이 있는 것은 POSCO 내부에 이전 부정부패한 세력이 집권했을 때 POSCO 내부유보금을 해 먹은 세력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으로 인적청산을 마무리하고 이제 조직을 제대로 추스르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이 집권했을 때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처럼 해 먹지 못하게 책임과 권한을 확실해 해 두려는 것입니다

 

아울러 철강 중심의 POSCO 외에 전기차배터리 소재와 여타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 관련 신사업을 키우는데 지주회사 체제가 더 안정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려는 것입니다

 

지배체제 개편에 있어 단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을 설득해 동의를 받아야 지배체제를 개편할 수 있는 상황이라 국민연금의 동의가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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