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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글래스

안녕하세요

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자회사 케이퓨처테크(K-Future Tech)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AR(증강현실) 글래스를 선보였습니다.



가온미디어와 케이퓨처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AR 글래스를 통해 비상 상황을 구현한 경찰 특수 훈련 교육 콘텐츠를 시연한다.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국책과제인 'X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돼 경찰의 복합테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위한 XR(확장현실) 디바이스를 개발·공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AR 글래스는 5G 통신 모듈을 탑재해 디바이스 단독으로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고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AR, VR(가상현실) 대용량 콘텐츠를 초고속·초저지연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네트워크가 핵심적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영상 반응 속도가 빠른데다 얇고 가벼워 XR 기기 소재로 각광받는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사용했으며, 넓은 시야각으로 자연스러운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는 시장성이 있는 국산 완제품이 없어 미국, 중국 등 외산 장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케이퓨처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개발한 AR 글래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온미디어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퓨처테크는 가온미디어가 지난 4월 지분의 60%를 출자해 설립한 X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정부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인데 가온미디어가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과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 산업 전문 B2B 전시회로 경찰청과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해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는데 정부기관과 국내외 제조·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여해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온미디어는 수출중심의 기업이라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내수용 국책사업으로 실적을 버텨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화섭 대표의 기술중심 경영이 가온미디어의 저력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 반기 기준 실적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더 높혀주고 있습니다

 

반기 기준 지난 8월 9일 보여준 최고가 22,200원은 오버슈팅 구간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 주가와 비교해서는 적정주가보다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이 적정주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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