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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Wrgz-fuW4

안녕하세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자사의 신속항원 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향을 받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B.1.1.529)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알파, 베타, 델타, 감마에 이어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이러스로 이번 변이의 경우, 델타 변이의 2배가 넘는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확인되어 감염력이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체 제품의 검사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인 실리코(in-silico)' 분석을 시행했고 그 결과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서 공개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이 제품의 '타깃 영역(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GENEDIA W COVID-19 Ag' 제품은 지난 4월과 8월 한국화학연구원의 실제 바이러스 시험을 통해 기존 알파 및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성을 확인한 바 있는데 회사 측은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실제 바이러스 반응성 검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진단 유효성이 검증된 자사의 제품으로 코로나19 사태 종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하는 주간 코로나19확진자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가 주별 발표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진단키트를 보유한 GC녹십자엠에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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