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코로나19백신'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1.08.23 미국 모더나 주가 연간 267% 폭등 백신 국산화 바이오 기업에 반면교사
  2. 2021.08.18 진단시약업체 바이오노트 유바이오로직스 2대 주주 등극
  3. 2021.08.18 에이치엘비 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백신 글로벌 권리 인수
  4. 2021.08.17 애니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행 펩타이드 파이프라인 부각
  5. 2021.08.17 서린바이오 미국 모더나 백신 공급지연 위탁생산분 국내 직접 공급 가능성
  6. 2021.08.12 유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 임상 3상 소식에 동반 강세
  7. 2021.08.10 미국 모더나 우리 정부와 계약한 8월 공급량 반도 납품 못 한다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
  8. 2021.08.09 에이치엘비제약 베트남 정부 나노젠 개발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승인 추진 소식에 급등세
  9. 2021.08.08 만 18∼49세 대상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10부제 예약실시
  10. 2021.08.07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 기레기들은 먼저 다 맞았다
  11. 2021.08.07 모더나 사상 최고 주가 달성 이후 숨고르기 양상 내년 백신 가격 인상 기대감
  12. 2021.08.05 코로나19백신 개발사 정부 2026년까지 2조 2천억원 지원 소식에 관심고조
  13. 2021.08.04 셀트리온 코로나19mRNA백신 국산화 개발 착수
  14. 2021.07.30 셀레믹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업무 수주
  15. 2021.07.30 지나인제약 5초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사용 승인 신청 기대감에 급등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주가가 너무 빠른 속도로 치솟으면서 전문가들도 신중론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평가하는데 미국 증시가 규모가 커서 그런지 주가 상승도 점잖은 모습입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더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67% 폭등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 사태 속에 너도 나도 사겠다고 줄서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는데도 연간 겨우 267% 밖에 못 올랐다는 것은 하루 주가 변동폭이 없는 미국시장이라 가능한 이야기일 겁니다.

 

S&P 500 기업 중 두 번째로 많이 오른 L브랜드의 연간 상승률이 120%라는 점에 비춰보면 모더나의 오름폭은 그만큼 독보적이기는 하지만 우리 증시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인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만 434% 치솟은 모더나의 폭등세가 2년째 이어지는 것은 2년간 약 700% 상승율을 보여 미국증시에서 가히 독보적이라는 말이 어울리기는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까지 10년 가까이 단 한 개의 제품도 상업화하지 못하던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으로만 올해 상반기 59억 달러(약 7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미 서명을 마친 내년도 백신 선구매 계약 물량은 120억 달러(약 14조2천억원) 상당으로, 옵션을 포함하면 총 200억 달러(약 23조7천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승인으로 백신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S&P 500 편입으로 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모더나 주식을 매수하게 된 것도 주가 상승세를 가져온이유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모더나 주가는 이달 한때 장중 497.49달러까지 찍었고, 20일 종가 기준으로는 383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현재 모더나 시가총액은 1천500억 달러 이상(약 180조원)으로 전통의 제약 강자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물론 대형 약국체인 CVS헬스를 추월했습니다.

 

그러나 월가의 애널리스트들도 최소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오름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데 오펜하이머와 파이퍼샌들러가 최근 모더나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는 '시장이익률 하회'로 낮췄습니다.

 

오펜하이머의 바이오기술 분야 선임 애널리스트인 하타즈 싱은 "내 모델상으로 내년에는 매출이 성장하겠지만 향후 2∼4년간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모더나가 mRNA(메신저 리보핵신) 기술로 암과 지카바이러스 등 다른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제프 미첨 상무는 개발 중인 모든 제품이 100% 성공해야 현재의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을 뿐이라고 지적해 지금의 주가상승이 과도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더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주당 순이익의 47배 수준으로, 이는 S&P 500 기업들의 평균치 21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노바백스 등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의 출시 전망도 모더나의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파이프샌들러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에드워드 텐소프는 2022년 이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 "모더나가 다시 5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이상의 다른 것이 필요하다"라며 다른 mRNA 제품 성공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모더나는 10년간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바이오회사로 코로나19 mRNA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비로소 매출 외형이 커지는 성장을 실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맺은 백신공급계약도 생산성에 문제가 있어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해외 여러나라에 현지 파트너사를 두고 위탁생산을 하고 있지만 원액을 미국 모더나가 독점공급하면서 생산성 개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맺은 계약도 원액을 모더나로부터 공급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으로 원액까지 라이센스 아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 모더나의 백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생산설비에 여우가 있고 생산능력도 겸비한 우리나라 바이오업체들과 협력으로 길을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수익성을 위해 가지 않으려다 공급차질을 빚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년에 나올 우리나라 백신국산화 제품들에 제일 먼저 시장 퇴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단순 원액 소분 정도의 위탁생산은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수준이라 모더나가 완전히 오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유바이오로직스 IR 20210706.pdf
2.72MB

안녕하세요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동물·인체용 진단시약업체 바이오노트가 백신전문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의 2대 주주에 등극했습니다.



1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6월 말 기준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168만2,577원을 확보했는데 지분율은 4.80%로 최대주주인 김덕상 이사(기타비상무이사)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바이오노트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주식 67만9356주(1.94%)를 13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고 이후 2분기에 추가로 100만3221주를 확보한 것입니다.



바이오노트 측은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 있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닿은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 사업 협력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분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2003년 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2017년1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로 인체용 체외진단기기 사업으로 폭을 넓혔는데 현재 동물용 백신인 개호흡기 감염 예방 백신 'Caniflu-max'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5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Now Check COVID-19 Ag Test'를 허가받았으며, 현재 재조합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항원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바이오로직스의 '2대 주주' 등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노트의 IPO에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올해 12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3상 진입을 목표로 현재 시험용 시료를 생산하고 있고 최근 '유코백-19' 생산시설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관계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이어 조 단위 IPO 대어로 꼽히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코스피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8월 중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현재 상장 절차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 지분이 11.25%에 불과해 경영권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이오노트가 유바이오로직스 경영진의 양해하에 지분을 늘려간 것이라면 우호주주를 얻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내심 경영권 분쟁을 기대한 눈치인데 둘 사이의 관계가 우호적인 사이로 확인되면서 실망매물이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가 베트남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합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난 나노젠 회장은 18일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는데 베트남과 인도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노코박스의 권리를 이전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임상3상 막바지에 이른 '나노코박스'의 생산, 판매, 글로벌 마케팅 등을 위한 기술이전에 합의했는데 양사는 각각 3명의 대표 과학자를 선임해 3개월 내에 나노코박스 관련 자료를 검토 후 기술이전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아형(Recombinant protein subunit)으로 만든 백신으로 면역반응율과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보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미국 노바백스와 같은 단백질 형태이나 나노코박스는 CHO 셀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4월 8일 완료된 임상2상 데이터상 백신을 투여한 지원자 전체에서 기준 이상의 항체 형성율을 보였고, 25mc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부 지원자의 경우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 3개월 기준 34배의 중화항체가 유지됐으며, 알파, 베타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임상2상 데이터와 초기 임상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 10일에는 인도 내 백신 생산을 위해 인도 대형 제약사인 베카리아제약그룹과 기술이전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 백신 샘플을 제출한 나노젠은 임상 3상이 완료 되는대로 WHO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도 시작할 계획인데 특히 나노코박스의 임상 결과 분석에는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참여해 데이터의 공신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WHO는 지난 4월 베트남을 '백신 안정 생산 국가'(3등급)로 격상시킨 바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와 나노젠의 협약은 진양곤 회장과 호난(Ho Nhan) 회장이 의기투합한 결과로 넥스트사이언스와 나노젠이 상호 지분 출자하고 양사 회장이 각 사에 등기이사로 참여하는 등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왔던 두 사람은 이번 '나노코박스' 판권 이전 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양사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에이치엘비는 상업화가 임박한 코로나백신 도입으로 그룹 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로 구성된 에이치엘비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인데 앞서 에이치엘비제약은 비강 분무 형태의 항체 기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나노젠과 글로벌 의약품 개발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진양곤 회장은 "세계적으로 백신공급 차질이 심화되는 가운데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국내외 백신 수급의 활로를 열어가겠다"며 "HBS 구성원인 에이치엘비제약, 단디바이오사이언스, 엘레바, 이뮤노믹 등 각 계열사들의 강점에 맞춰 '나노코박스'의 생산ㆍ판매 방안을 수립하고 향후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난 회장은 "베트남은 126년의 백신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네 번째 백신 생산국"이라며 "베트남 백신 개발, 생산의 선봉에선 나노젠은 에이치엘비그룹의 글로벌 라이선싱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사가 발전적 관계 속에 '나노코박스'의 성공을 이끌고,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근에 에이치엘비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는데 진양곤 회장이 해외도피했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으로 결국 베트남 나노젠의 코로나19백신 글로벌 권리를 양수하기 위한 해외출장으로 밝혀지면서 에리잋에리비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진양곤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넥스트사이언스의 베트남 나노젠 회장의 지분은 전량 매각되면서 넥스트사이언스의 주가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제약도 나노젠 백신 글로벌 권리를 에이치엘비가 직접 인수하면서 실망매물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진양곤 회장은 에이치엘비 주가 회복을 위해 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백신 카드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백신 만으로 사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신규 백신과 치료제 필요성이 커지면서 애니젠에 대한 기대치도 커지고 있습니다.

 

애니젠은 17일 오후 1시 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09%(220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애니젠은 암세포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신규 바이오마커 ‘뉴클레오린(Nucleorin)’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AGM-380 ‘뉴클레오린 접합 펩타이드’ 또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GM-380은 뉴클레오린을 타겟으로 개발하지만 세포 표면에만 과량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에도 발현되는 것이 확인됐다"며 "세포 내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CPP(세포 투과 펩타이드)가 결합된 형태로 세포 내 전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이어 "AGM-380t와 AGM380d로 나눌수 있는데 펩타이드 결합 개수에 따라 분자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세포투과능이 증감되기 때문에 두 가지 형태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 연구원은 "애니젠이 가진 뉴클레오린 결합 펩타이드를 이용해 인간의 주요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소 코로나 바이러스, 돼지유행성설사병바이러스, 소 로타바이러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돼지 사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고 이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모델 쥐에서 AGM-380 투여군이 양성 대조군인 타미플루보다 증진된 생존률을 보여준다"며 "폐조직의 병리학적 분석 결과 시험군의 바이러스 titer가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뉴클레오린을 억제할 경우 RNA 번역에도 관여해 바이러스의 조립을 억제하는 것도 밝혀졌다"며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변이와 무관한 항바이러스제로 개발할 가능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엄 연구원은 판단했는데 그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준비를 해왔다는 점에서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재평가 및 향후 임상 진입, 기술이전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이어 "신규 타겟 펩타이드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뉴클레오린 결합 펩타이드’로 PDC 항암제 및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유일 기업"이라며 "향후 성장성 기대하며 저평가"라고 분석했습니다.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에 기존 백신의 무력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고 치료제도 안드는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나오고 있습니다

 

애니젤의 보유기술은 바이러스의 변이여부에 상관없이 약효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관심이 많지만 상업화에는 아직 성공한 적이 없어 기대감만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연을 빚은 미국 모더나사 측과 면담한 국내 정부 대표단의 발표를 앞두고  백신 공급일 확인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위탁생산분의 국내 직접 공급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서린바이오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서린바이오는 오전 11시 38분 전일 대비 6450원(23.63%) 오른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모더나사와 백신 위탁생산계 약을 맺었고 이에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백신 수억회분을 생산키로 했는데 국내로 곧바로 공급되는 것이 아닌 우선 해외로 유통된 뒤 배분을 받는 방식입니다.

 

당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을 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삼성바이오 생산분도 바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7~8월 모더나 백신 공급이 두차례 지연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수급 불안감이 커지면서 올 추석연휴 전 전국민 70% 1차접종을 목표로 한 정부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는데 8~9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9일 코로나19 대응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합동브리핑에서 "9월말까지 70% 국민들이 1차접종을 완료하려면 9월 공급물량이 차질없이 들어와야 한다"며 "모더나측에서 9월은 4주 분량 전체를 공급하기로 알려왔고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권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9월 안으로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생산할 계획인 삼성바이오의 일정과 맞아 떨어지는데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분 일부를 국내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이 가능성 있는 이유로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3분기 안에 완제품 생산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는데 권덕철 장관은 앞서 "삼성바이오는 8월말부터 모더나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 공급 중으로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삼성바이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한 실적이 있어 기대감이 몰리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니 위탁생산 물량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물량이라 수량도 꽤 되고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익성이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할 수 있는 서린바이오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유바이오로직스IR 2021.pdf
2.72MB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3상 승인 소식에 '합성항원' 방식이 부각되며 같은 방식으로 백신 개발을 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11일 장 종료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9.1%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날 6.65%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 처음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데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의 긍정적인 임상 1/2상 중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합성항원 방식으로 표면항원 단백질을 신체에 주입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원리로, 독감이나 B형 간염 예방 접종 등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백신제조기술로 이 방식은 개발 역사가 긴 만큼 안전성이 높고 2~8도 냉장 조건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도 합성항원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중인데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코로나19 예방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의 1/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결과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필리핀에서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는 데 지난 번 IND 공시가 늦은 것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어 IR팀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이뤄진 상황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개발에 성공한 사례가 있고 경구용 백신 개발에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도 경구용으로 재개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약점으로 제기되는데 장기적으로 흑자기조가 정착되면 자사주 취득과 같은 주주우선정책을 펼 가능성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2차 접종 일정이 일부 변경이 불가피해졌는데 특히 같은 백신을 맞더라도 대상군별로 1·2차 접종 간격이 3∼6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1차 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2차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전하면서 "이달 16일 이후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분들은 1차 접종일로부터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접종간격이 기존 4주에서 6주로 바뀌는 대상군은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직원(2만4,000명), 50대 연령층(690만6,000명), 사업장 자체접종 대상자(31만7,000명), 지자체 자율접종 2회차 대상자(65만명), 예약현황이 반영된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134만명), 18∼49세 연령층(1,526만4,000명), 발달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2만9,000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만명)과 '잔여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이달 16일 이후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만 6주 접종 간격을 적용받게 되고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 58만명의 접종 간격은 3주에서 5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을 맞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고교 교직원, 기타 대입 수험생, 입영 장병의 경우는 기존에 공지된 접종 간격에서 변함이 없는데 고3 및 고교 교직원 62만2,000명은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습니다.

 

졸업생과 학교밖 청소년 중 수험생 등 기타 대입 수험생 10만명은 4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고 또 7∼9월 입영 예정자로 병무청이나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명도 예방접종센터에서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게될 예정입니다.

 

모더나가 공급량을 갑자기 줄이게 된 것이 실험실 상의 문제라고 했지만 최근에 EU 내년도 백신 가격 인상을 통보한 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 보수언론도 백신 확보에 현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는 주장을 늘어 놓고 있는데 보수언론이 그렇게 칭찬하는 일본은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계약하고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접종량도 우리보다 뒤지고 공급가격만 바가지를 쓴 사례는 우리 기레기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K방역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중증확진자나 사망자의 수가 선진국 중에 가장 적다는 측면에서 백신접종자 수는 적어도 합리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백신업체들의 가격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어느 나라도 백신주권을 갖고 있지 않은 한 지금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언제 갲발될지도 모르는 데 국민세금 낭비한다고 비난하는 야당이나 보수언론의 주장들은 그냥 대놓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데 백신가격 인상하려 하고 있어 코로나19감염볍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승인

안녕하세요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는데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결의안을 마련했고 국회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기다리는 상황인데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한 나노젠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9일 베트남 언론 팝루앗(Phapluat)에 따르면 이번 정부 결의안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 3상 중간평가만으로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에 따르면 베트남 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은 베트남의 생명연구윤리위원회 및 자문 위원회의 조언을 기반으로, 품목허가 이후에도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는 전제 하에 허가 될 수 있습니다.



당초 베트남 약사법에 따르면 국내외 의약품 및 백신은 임상 3상을 거쳐야 품목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정부는 이런 절차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상사태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베트남 국회 상임위는 “논의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회 상임위 결의안 초안을 마련해 곧 공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단계인 나노젠의 사용이 앞당겨질 전망인데 나노젠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백신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달 1만3000명을 대상으로 3상 1차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2차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임상 2상 결과 25mc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여 효능을 입증했으며, 여러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노젠은 8월 중순 3상을 완료하고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아 11월에는 나노코박스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분기말 기준 넥스트사이언스의 나노젠 지분은 10.4%로 집계됐는데 보유 중인 지분에 대한 변동은 없었으며 현재 2대 주주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베트남 정부에서는 백신 부족 문제를 외국 회사들에게 직접 해결하라고 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인데 베트남 백신개발사 나노젠의 코로나19백신의 임상 3상 중간 결과만으로 백신 긴급사용 허가를 내 줄 만큼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의 2대주주로 덩달아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데 연초 대비 900%대 주가급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제약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넥스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의 지분가치가 급증하고 있어 덩달아 주가도 오르는 모습입니다

 

나노젠 코로나19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아세아신장에서 먹힐 수 있는 백신으로 넥스트사이언스를 통해 에이치엘비가 백신유통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나노젠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막연한 기대감에 주가가 랠리를 펼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전체 대상자만 1천600만여명에 달하는 만 18∼4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일(9일) 오후 8시부터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18∼49세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시민 중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는 156만명을 제외한 약 1천621만명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10부제 방식으로 PC,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첫날인 9일에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고 10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인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집니다.



날짜를 놓쳤다면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하면 `오늘 사전예약 대상자는 주민등록 번호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일정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10부제 예약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본인이 해당하는 날짜에 예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하는데 10부제 기간 중 본인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 날에는 다시 예약하기 어려워 신중을 기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 인증 절차는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이외에 카카오, 네이버, PASS 애플리케이션(앱)이 추가돼 간편 인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추진단은 `인증 대기 신호등` 화면을 통해 각 인증 수단별로 얼마나 혼잡한지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 불가) 등으로 나눠 안내할 예정인데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90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30∼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보고 있습니다.



18∼49세의 백신 접종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지난 번 50세 이상 55세 예방접종 예약 시 인구수 보다 많은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온 가족이 동원되어 PC와 모바일폰으로 한꺼번에 예약을 하려다 벌어진 일일수도 있고 누군가 예약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공격같은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5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번 접종이 끝나면 전 인구의 50%가 코로나19백신접종을 마치게 되고 실제로 정부가 예상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 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포털은 이를 대문에 걸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어야 사익을 챙길 수 있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정사회와 선진국 진입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농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중심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고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를 책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회의 자유라는 헌법의 권리를 운운하며 보수단체의 집회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형 빙약지침이 실패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K방역에 비협조로 일고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선택한 리더쉽이라 그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뿐 아니라 우리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에 온라인 포털을 통해 백신무용론 관련 기사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대부분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걸고 포털 대문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누가 봐도 물백신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 기사 내용을 읽다보면 제목이 많이 오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자들 중에 이후 사망하신 분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숫자를 나열하면서 이들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관계 없이 순서의 선후관계로 사망 원인을 백신에 있는 듯한 뉘앙스를 독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런 보고는 가짜뉴스이기도 하고 왜곡보도이기도 한데 숫자를 갖다 제시하고 있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인 양 위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로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신 것으로 발표한 건들에 대해 백신 원인을 숨기기 위해 기저질환을 이용한다고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댓글도 온라인 여론조작에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조직적으로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을 퍼뜨리는 세력이 있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과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피해보상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끌고와 백신부작용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무책임하게 기저질환자로 둔갑시켜 손해배상을 하지 않는다는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우선 접종을 받았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 후에 사망하신 분들이 백신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자연사 하신 분들의 숫자를 예전과 비교해 보고 백신접종 이후의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방역당국들의 조사는 과학적 데이타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를 너무나 쉽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둔갑시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최근에 다시 넘쳐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 정부가 예정한데로 백신접종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이를 방해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도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을 들먹이는 기레기들 기사로 인해 백신접종율이 떨어질 경우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갈 뿐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도 늦어질 뿐 아니라 경기회복도 요원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몰아 넣고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세력이 이들 기레기의 광고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기레기들이 가장 먼저 코로나19잔여백신 접종을 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성을 독자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자신과 가족,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는 일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확산되고 이를 인터넷 포털들이 대문에 버젓이 걸면서 클릭을 유도하며 광고팔이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중증과 사망에 이르는 위험으로부터 백신접종자를 지켜줄 뿐 아니라 우리 의료시스템의 안정을 지켜줘 코로나19 위험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더나의 주가는 연일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올해 2분기엔 매출액이 급증했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6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61%(2.54$) 내린 413.72 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111.73 달러에 비해 3.7배 상승한 수준입니다.



모더나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3억54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6700만 달러에 비해 65배 가량 급증했고 순익은 27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모더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Baillie Gifford(베일리 기포드)가 지분 11.4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고 모더나의 시가총액은 191조원 규모입니다.

 

내년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을 EU에 통보해 놓은 상황으로 이후 북미와 우리나라와 일본 등도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mRNA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다른 백신에 대해 경쟁력이 올라가고 이는 수요 증가로 이어져 가격인상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내년에는 변이바이러스용 백신을 추가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 수익성이 더 울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세계 여러나라들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모더나는 돈 벌이에 신이 난 모습입니다

 

WHO에서 코로나19백신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라이센스를 풀어줘야 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이유가 결국 수익극대화에 있었다는 점은 기업윤리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5일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서울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임상 절차 간소화 및 의과학자 연간 200명, 임상시험 인력 1만명 등 인재 양성 계획과, K-바이오랩 허브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발표했지만 정작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두 대기업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달 중 국내 기업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했고 문 대통령이 직접 회사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다음주 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날 보고대회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참석했는데 회의가 열린 청와대 여민관 백보드에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보고대회 직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11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확인해 줬는데 권 장관은 ‘이달 중 3상 진입하는 국산 백신’을 묻는 질문에 “현재 가장 앞서 개발되는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라고 답했습니다.

 

민간위원으로 참석한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장은 아예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며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써 온 백신”이라고 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산 개발’ 선두주자로 간접 언급됐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사(社)와 맺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위탁 생산 진행 상황이 전면 공개했습니다.

 

권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월부터는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관측해 왔지만 정부가 민간기업의 위탁 생산 계약 제품 공급 시기를 공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만 존 림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이날 청와대 보고대회에도 참석한 것을 두고 의견 조율이 있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라디오에 나와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시제품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생산한다’고 밝혔고, 존 림 사장도 지난달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부터 백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 와 SK바이오사이언스(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기업이고 이 밖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도 국내 기업이 위탁 생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백신 생산 기반을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인데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장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후 “국내 백신 전반의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백신 위탁 생산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 국장은 “현재 (백신 생산 규모로) 세계 9위이지만,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백신 허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면 충분히 5위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도 했는데 정부는 이런 백신 허브화 정책을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에서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출주도 성장을 해 온 우리나라로써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창궐은 수출 위축으로 경제전반에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게 되는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보급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제1 교역국인 중국은 자체 백신을 개발해 대응하고 있지만 2교역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은 자체 백신이 없어 외부백신을 필요로 하는데 국산 백신 개발과 수출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늘리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EU에 대해 2022년 백신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는데 백신 주권을 상실할 경우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EU에 먼저 통보한 것은 오른 백신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시장부터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당장 국산백신이 없지만 개발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장에서 백신가격을 먼저 올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짓 국산백신 개발을 가속화 시킨느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우를 범할 수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 시장에 대해 자신들의 백신 위탁생산을 먼저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만 주장하며 백신확보에 뒤쳐진 정부를 비난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렇게 늦은 것도 더딘 것도 아니고 국산 백신 개발과 해외백신 수입을 잘 조화시키며 바가지를 덜쓰게 하는 스마트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막무가내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확보만 주장하는 것은 결국 일본처럼 글로벌 호구가 되라는 말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착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셀트리온은 4일 미국 트라이링크바이오테크놀로지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 mRNA백신 플랫폼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백신으로 개발한 방식으로 바이오 업계에선 최첨단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트라이링크는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백터와 3세대 캡핑 기술(클린캡)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트라이링크는 셀트리온에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해 공급하는 한편,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이 가능한 mRNA 공정기술도 제공하게 됩니다.

 

셀트리온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는데 mRNA 공정 설비를 구축해 대규모 임상 3상 물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mRNA 플랫폼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뿐 아니라 항암 등 다른 질환까지 기술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올해 초 백신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였는데 서 명예회장은 지난 2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 기술 주권을 갖고 있는 지가 중요하다”며 “백신 기술 자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백신까지 진출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하지만 서 명예회장은 그 당시 “다른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하겠다는 의미”라고 단서 조항을 달았습니다.

 

이 때문에 제약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의 백신 사업 진출 가능성을 낮다고 봤는데 셀트리온이 직접 코로나19 백신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은 최근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재확산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이들 변이가 기존의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사례(돌파감염)들도 발생했고 여기에 변이 대응력이 뛰어난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이 공급 가격을 일제히 인상하면서 내년 국내 백신 수급을 두고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국내에서 쓸 백신을 해외 개발 백신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기류가 퍼졌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가격 인상 소식을 전하며 “국산 백신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최근 모더나사(社)가 우리 정부에 백신 공급 지연 일방 통보하면서 7~8월 예방접종 계획이 한꺼번에 어그러진 것도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셀트리온이 백신 개발에도 뛰어들면서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 명예회장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개발을 본격 추진해왔다”며 “이번 협업으로 자체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 적용해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셀트리온은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개발하여 중증환자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데 백신 분야에서 mRNA백신을 통한 변이바이러스 대응력 강화가 필요해 지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가격 인상이 셀트리온에게 mRNA백신 개발에 뛰어들게 만든 것 같습니다

 

mRNA백신의 경우 각종 특허에 묶여 있는 기술들이 있어 완전한 국산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 핵심 기술은 회피기술을 통해 기존 특허를 무력화 시키며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이미 에스티팜과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등이 mRNA백신 개발에 상당한 진척도를 보이고 있고 한미약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등이 뛰어들고 있어 2022년 상반기에는 국산 코로나19mRNA백신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질병관리청에서 추가로 발주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업무를 수주하고 약 2억 9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셀레믹스는 지난 2월과 5월에도 질병관리청과 분석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TM)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기존 유전체 분석 방식 대비 짧은 시간에 높은 정확도의 분석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앞세워 이번 공급계약도 수주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석을 전담하는 TF가 투입되어 약 2개월에 걸쳐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셀레믹스가 제공한 분석결과는 유전자 변이를 모니터링하고 진화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등 거세지는 코로나 확산세에 대응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셀레믹스는 이번 공급계 약에 앞서 지난 7월 2일 중국 유전체 분석 대형기업과 연간 매출액의 87%에 달하는 비티식(BTSeqTM) 단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는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시장을 겨냥해 작년 출시한 비티식(BTSeqTM)이 기술력과 시장 수용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셀레믹스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최근 NGS시장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사업적 성과를 토대로 우리 회사의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여러가지 사업기회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수익성을 보여주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정도는 아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방역당국의 코로나19바이러스 유전체 분석 업무를 수주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장 이후 주가가 흘러내렸는데 최근의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시장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나인제약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휴가철을 맞아 공항과 주요 관광지에 사람들로 북적대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지나인제약이 ‘5초 신속 진단 키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2시 1분 현재 지나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1,52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지나인제약은 언론 보도를 통해 ‘5초 진단키트’는 신속 DNA 바이오센서 기술을 이용해 수초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코로나 ‘5초 진단 기술’ 특허 출원을 완료해 상용화만 남은 단계라고 밝혔는데 기존 신속진단키트(RT-PCR)의 경우 30분 내 자가진단이 가능한데 비해 이 진단키트는 짧은 시간에 무증상자나 잠복기에도 신뢰성 높은 초고속 진단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증폭 과정 없이 50nM의 DNA까지 분석 가능한 민감도와 유전자 서열 4곳만 상이한 유사 코로나바이러스도 감별 가능한 특이도를 지녔다고 덧붙였는데 특히 이 키트는 5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해 검사 속도뿐 아니라 검사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5초 진단 기술' 관련해 연구 논문이 분석화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 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게재돼 기술력도 인정받았다”며 “3시간 이상 소요되는 PCR 검사와 달리 빠르고 소형화가 가능해 현장신속진단(Point-of-care) 검사로 응용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신속성이 감염병 예방에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만큼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어 과연 지나인제약의 개발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의 신뢰도는 아직 불확실 해 보이기는 합니다

 

지나안제약은 얼마전까지 코렌이라는 카메라렌즈 만들던 업체인데 M&A 소문에 주가도 급등했다 처음 출발한 위치로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금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주가를 끌어올리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머니게임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지나인제약은 중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외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수권서를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는데 긴급사용승인이 통과되면 국내 위탁생산 및 해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지나인제약 때문에 중국 시노팜 코로나19백신이 국내에 유통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K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내주기 전에는 국내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채 10%도 안되는 상황이라 신뢰가 가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