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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1.07.30 퀸타매트릭스 RNA백신 기반기술 확보 소식에 상한가
  2. 2021.07.28 넥스트사이언스 가짜뉴스에 롤로코스트 주가 어제는 폭락 오늘은 상한가 머니게임 양상
  3. 2021.07.21 넥스트사이언스 베트남 나노젠 코로나19백신 샘플 WHO 제출 소식에 급등세
  4. 2021.07.20 미국증시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유행 공포 다우지수 2%대 폭락세
  5. 2021.07.18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 구축함) 부대원 300여명 국내로 후송
  6. 2021.07.13 모더나 백신 부족하다는 기레기들 진짜 코로나19백신 부족하냐?
  7. 2021.07.08 셀루메드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 위한 본계약 체결
  8. 2021.07.08 진원생명과학 개발 코로나19백신 임상 2상a 진입
  9. 2021.06.30 한미약품 게임체인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내년 초 임상1상 시험 신청 계획
  10. 2021.06.27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장질환 발병 경고문 추가
  11. 2021.06.23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경쟁업체 알데브론(Aldevron) M&A로 기업가치 재평가 모멘텀 발생
  12. 2021.06.21 국내 첫 코로나19백신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부작용 사망사건 인정 사례 발생
  13. 2021.06.13 문재인 대통령 G7 확대정상회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CEO 면담 백신허브국 위상 확인
  14. 2021.06.11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 대상 연령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 추진
  15. 2021.06.03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셀리드 코로나19 임상시험용 백신 위탁생산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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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퀸타매트릭스가 강세로 권성훈 교수는 퀸타매트릭스 대표로 있습니다.


30일 오전 11시 22분 현대 퀀타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4450원) 오른 1만9300원 상한가에 거래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RNA 기반의 백신과 신약은 직접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는 DNA를 합성하고 RNA로 전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지만 오류에 취약한 DNA 합성은 장기간에 걸쳐 대장균을 배양하고, DNA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높은 생산비용과 낮은 생산효율이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성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정제기술이 응용되면 대장균 배양과정 생략을 통해 생산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RNA 백신과 치료제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NA와 RNA를 포함하는 개념인 핵산은 유전, 단백질 합성과 같은 생명현상에 관여하며 체내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분자로 최근에는 화이자(Pfizer), 모더나(Moderna)와 같은 핵산형태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상용화돼 각국의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권성훈 교수 연구팀은 수백억 종류의 핵산을 높은 분해능(단일 염기 수준)으로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권성훈 교수는 “핵산 정제기술의 개발을 통해 핵산을 활용하는 기초연구와 핵산기반 백신과 치료제의 관련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지에 출판됐습니다

 

아직 상업화까지는 기술개발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RNA백신 개발과 양산에 있어 필요한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연구업체들의 기술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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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안녕하세요

지난 27일 오후2시 30분 넥스트사이언스주가하한가 근처인 2만950원까지 급락했는데 종가는 전일대비 25.74% 하락한 2만1350원으로 마감했고 관계사인 에이치엘비제약도 7.6%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스트사이언스 주가 급락의 원인은 '가짜 뉴스' 때문인데 장중 최대주주인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이 구속됐다는 뉴스 캡쳐 화면이 유포됐고, 이를 악재로 받아들인 주주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진 회장은 이달 초 중국 제약사들과 미팅을 위해 출국한 후 현지에서 3주차 격리 상태였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캡쳐 화면은 실제 언론사 뉴스가 아니라 누군가 만든 가짜 뉴스로 인위적으로 주가를 폭락시켜 주식을 싸게 살 의도로 시장에 퍼뜨린 가짜뉴스 였습니다

 

또 이날 넥스트사이언스가 주주로 참여한 베트남 신약개발회사 나노젠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나노코박스 임상 중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문도 유포됐는데 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노젠은 나노코박스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고 지난 27일 하노이, 티앤장, 롱안, 흥옌 등에서 1만2000명에 대한 나노코박스 3b상 2차 접종을 시작했는데 2차 접종은 8월 15일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업계는 넥스트사이언스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고, 국내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베트남 뉴스를 가공해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공매도 세력이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대표의 근황은 최측근 외에는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고, 더군다나 중요 출장의 경우 내부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짜 뉴스' 확산 시점이 장 마감을 1시간 앞둔 2시 30분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인데 이 시간 대에 사건이 발생하면 회사가 뉴스를 접하고 진상 파악을 한 뒤 장 마감까지 공식 입장을 내기란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대표이사 신상에 문제가 생겼다하더라도 회사들이 처음에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투자자들도 회사의 해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포자들은 감독기관이 호재성 '가짜 뉴스'를 주로 적발한다는 점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감독원과 검찰은 주가를 띄우기 위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일당들을 적발하고 있지만, 거꾸로 '가짜 뉴스'로 주가 하락을 유도한 경우가 적발되는 사례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가짜 뉴스'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 고심하고 있는데 실제 언론사 뉴스가 아닌 탓에 문제를 제기할 대상이 확실하지 않고, 어디서 유포가 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 이번과 같은 '가짜 뉴스'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며 "주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대응이 유일한 수단인데 감독기관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가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다보니 시장이 불신하고 있어 더 회사의 주장이 먹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롤러코스트 주가 급등락에 가짜뉴스까지 동원한 것은 주가를 끌어내릴 필요가 있거나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이 나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일텐데 이번 주가급등락으로 수익을 본 계좌들을 거래소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계좌들의 매매동향을 파악하면 작전세력들을 쉽게 찾아 낼 수 있을 겁니다

 

넥스트사이언스처럼 최대주주 지분이 채 10%도 안되는 경우 세력들이 돈의 힘으로 주가장난질을 치기 쉬운데 최대주주 지분이 적은만큼 경영권 방어도 취약하기 때문에 세력들이 머니게임하기 쉽기도 합니다

 

최대주주도 지분율이 낮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머니게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시절 거래소 국제화를 빌미로 상장시켰던 중국상장사들이 지금 전부 다 상장폐지되었고 최대주주 지분이 계속 증자를 통해 한 자리수로 떨어졌던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연초에 최저가 3,580원까지 찍었는데 이후 랠리를 펼치며 급등해 29,950원을 7월 23일 찍었습니다

 

매집한 쪽에서는 언제 팔아도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제 오늘 거래량이 터지면서 초기에 매집했던 세력들은 대부분 현금화가 가능했을 겁니다

 

작전을 하는 데 있어 싸게 매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가에 차익실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주가가 급등했다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를 부출길 수 있지만 초기에 매집했던 물량을 고가에 털어내려면 비싼 가격에 사줘야 하는 이슈가 필요한 법입니다

 

베트남의 코로나19백신 임상 같이 기대감이 크지만 사실 확인이 어려운 재료가 안성맞춤이기는 합니다

 

아울러 진양곤 회장이 에이치엘비 신약개발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모호한 태도는 시장의 불신을 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제는 에이치엘비의 신약개발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어려우니 투자기업이나 관계사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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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트사이언스가 투자한 베트남 바이오시밀러기업 나노젠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샘플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트사이언스 주가는 오후 2시 15분경 전거래일 대비 24.82%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개장 직후 급등한 주가는 장중 2만6050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넥스트사이언스 측에 따르면 나노젠은 WHO에 나노젠 백신 샘플을 제출했는데 나노젠은 현재 1만3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지원자 전원에 대한 1차 투약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2차 접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나노젠은 앞서 진행한 임상 1상과 2상에서 혈청전환율이 99%이상으로 나타났고 면역원성은 99.4%에 이르러 3상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노젠은 이르면 오는 8월 15일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대로 베트남 당국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동시에 연간 약 1억2000만회 분 규모로 백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 증설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 지분 10.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바이오기업 나노젠에 대해 넥스트사이언스가 지분 10.4%를 보유한 것이 부각되면서 코로나19백신 임상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뉴스도 주가 급등에 한 몫하는 모습입니다

 

넥스트사이언스의 강세는 최대주주 진양곤 회장과 매개로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제약에도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모습입니다

 

나노젠은 코로나19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임상을 실시하는 것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넥스트사이언스는 자기 연구와 사업에서는 지지부진한 모습이지만 단디바이오와 나노젠 투자로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주가급등은 바로 주가버블고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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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전 세계 성장률이 다시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5.81포인트(2.04%) 떨어진 33,962.04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59%) 하락한 4,258.4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25포인트(1.06%) 밀린 14,274.9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900포인트 이상 밀렸고,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장기간 하락세를 보였고 소형주를 모아 놓은 러셀 2000지수는 1.50% 하락 마감했습니다.

 

러셀 지수는 장중 2% 이상 하락해 3월 기록한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의미의 '조정'에 진입했으나 마감가 기준으로는 이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재봉쇄 우려와 그에 따른 전 세계 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주시했는데 미국 내에서는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나타나고 이러한 확산은 백신을 미접종한 이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18일로 끝난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 명으로 한 달 전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인 1만1천 명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지난 1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것(코로나19 재확산)은 백신 미접종자의 팬데믹이 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환자의 대규모 발병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공세가 강화되는 점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는데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마이크로소프트(MS) 이메일 해킹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공격을 중국 소행으로 규정하며 중국을 맹공격했습니다.

 

올해 초 MS의 이메일 서버 소프트웨어 '익스체인지'를 겨냥한 해킹 공격 배후로 중국 국가안전부와 연계 해커를 지목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 들어 미중 관계는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소식에 유나이티드항공, 델타 항공 등 항공주와 크루즈 선사 종목들이 3% 이상 크게 하락했으며 경제 재개에 수혜를 보는 종목들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유가도 경기 둔화 우려와 달러 강세 흐름 속에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오는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씩 감산을 완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중 8% 이상 폭락했는데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이에 따라 관련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이 급락으로 돌변해 다시금 WTI가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나려갔는데 이를 반영하는 국내 휘발유가격 하락은 아마도 내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국제유가를 핑계대며 국내 휘발유가격을 무분별하게 인상시킨 독과점 재벌들이 수익하락을 원치 않기 때문이고 여기에 기생하는 회전문 인사를 희망하는 관료들이 침묵하고 국내 정유재벌들의 카르텔을 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금요일 기록한 1.30%에서 이날 장중 1.20% 아래로 떨어졌는데 금리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최저 1.18%까지 밀려 올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번 올 해 상반기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1.5%를 돌파했을 때 조기 금리인상론이 힘을 받으면서 국내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도 자신있게 선제적 금리인상을 부르짓었는데 그 때 이유를 든 것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미국 FRB가 완화적 통화정책의 기조 변화가 없다고 선제적으로 시장을 안심시킨 것과 반대로 이주열 한은총재는 금리인상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통화정책에 있어 한국은행은 낙제점 그 이하를 줘도 아깝지 않은 멍청이들이라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낸 세금을 억대연봉을 받아 가면서 탁상행정에 그들만의 놀이터에 놀고 있는 것 같은데 가계대출의 급증과 부동산투기에 한국은행의 실패한 통화정책이 주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빠져 채권으로 일제히 몰리면서 금리 하락 압력이 높아졌고 미국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어 당분간 금리인상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 에너지 관련주가 3.59% 하락했고, 금융주와 자재, 산업 관련주가 2% 이상 떨어졌고 S&P500지수에 상장된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개별 종목 중에 줌 비디오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인 파이브나인(Five9)을 14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줌 비디오 주가는 2% 이상 하락했고 파이브나인의 주가는 5% 이상 올랐습니다.

 

로빈후드는 다가올 기업공개(IPO)에서 주당 38~42달러에 주식을 매각해 기업가치가 최대 350억 달러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개인 투자자들도 로빈후드의 'IPO 엑세스' 서비스를 통해 로빈후드의 IPO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피에라 캐피털의 캔디스 방순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더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의 출현으로 경제 재개와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나타났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델타 변이가 경제의 빠른 회복세를 탈선시키기보다는 지연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매도세를 에너지, 산업, 금융 관련 기업들을 매수할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6%로 반영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4.05포인트(21.95%) 급등한 22.50을 기록했는데 이는 5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주요인사들이 완화적 통화정책의 변경은 몇 년 후의 일이 될 것이라고 여러경로를 통해 시장을 안심시켰는데 우려하던 일이 막상 눈 앞에 펼쳐지니 미FRB의 선견지명에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비싼 연봉에 밥값을 못하는 낙제생들이 모여 국민경제의 컨트럴타워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주열 한은총재의 통화정책은 이미 여러번 똥볼을 차서 가계부채를 사상 최대로 늘려 놓았고 부동산투기를 부추겨 주택시장 불안감을 키워 놓고 있습니다

 

이제 조기금리인상론을 내세우며 그나마 살아나고 있는 경기에 찬물을 뿌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한은총재가 되어 한차례 연임하는데 성공했는데 지금까지 봐온 한은총재 중에 역대극 낙제생임을 다시 한번 실감케 됩니다

 

능력이 안되면 실력있는 분께 자리를 내주고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박승 전 총재같은 분이 아직 채력이 되신다면 다시 컴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백신접종이 크게 늘었는데도 백신미접종자들 때문에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경기침체 우려감이 커지는 것은 국내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얼만 위험한 짓이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미국시장의 충격이 우리 증시도 곧 덥쳐올 것 같습니다

 

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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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해군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 구축함) 부대원 300여명을 국내로 후송하기 위한 공군 수송기가 18일 출발합니다.

 

해외 파병된 부대에서 감염병이 발생해 임무를 중단하고 부대원 전원이 본국으로 철수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군은 지난 2월 ‘문무대왕함’을 타고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으로 떠나 작전중이던 청해부대 제34진 장병 300여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 증상자가 속출하면서 지난 15일부터 이들 장병에 대한 국내 후송 작전을 준비해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18일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가 함장을 포함한 문무대왕함 장병들을 한국으로 철수시키기 위해 오늘 청해부대가 머물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로 출발한다”고 밝혔는데 그는 “항공기편으로 귀국할 예정인 문무대왕함 장병 대신 함정을 귀항시키는 임무는 해군 강감찬함 승조원들이 주로 맡게 됐다”며 “이에 따라 긴급 파견 명령을 받은 강감찬함 승조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인력이 오늘 떠나는 공중급유수송기에 탑승해 현지로 떠난다”고 설명했는데 앞서 합참은 공중급유수송기의 비행을 위해 운항 경로에 있는 20여 개국과의 영공 통과 협조를 구했습니다.

 

강감찬함 승조원들이 청해부대에 긴급 파견 명령을 받게 된 것은 강감찬함이 문무대왕함과 같은 DDH-Ⅱ급 구축함이면서 수리·점검 상태로 작전중인 함정이 아니어서 승조원 동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중급유수송기에는 코로나19 확진 및 의심 증상 부대원들을 국내 후송 중 진료·관리하기 위한 의무지원 인력, ‘문무대왕함’ 방역작업을 수행할 인력, 문무대왕함 국내 복귀작전에 필요한 대체 운용인력인 강감찬함 승조원 등 150여 명이 탑승하는데 문무대왕함 방역과 승조원 치료를 지원할 진료용 의약품과 기타 의료·방역 관련 장비·물자도 싣고 가는데 이번에 긴급 파견되는 인원은 부사관 및 장교 등 전원 간부들로 구성됐고 긴급 작전의 성격상 병사들은 제외됐습니다.

 

문무대왕함의 철수에는 약 40여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무대왕함 방역작업과 승조원들의 임무 교체에 열흘정도, 한국으로 귀항하는 데 30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초 군은 ‘문무대왕함’ 작전지역 인접국가에 주재하는 한국 공관의 협조를 얻어 코로나19 확진자들만 현지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현지 의료시설이 열악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현지공관 보고에 따라 정부와 군은 청해부대 작전 수행을 중단하고 함장을 포함한 문무대왕함 장병 전원을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로 후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공중급유수송기를 급파해 방역인력, 의료인력, 방역·치료장비, 물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현지에 투입하라”고 군에 지시했습니다.

 

지난 3월 아덴만 현지에 도착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은 이달 말쯤 도착할 예정인 35진 충무공이순신함과 임무를 교대할 계획이었는데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은 지난 2월 초 백신을 맞지 못한 채 출항했다가 부대원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로 이에 따라 청해부대는 아프리카 해역에서 주어진 작전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최근 청해부대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야권이 군 장병에 대한 정부의 백신 미접종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18일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말로는 군 장병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겠다면서 실상은 방역 사각지대에 방치한다면, 앞으로 누가 나서서 파병 부대에 자원하겠는가"라며 "K-방역이라는 자화자찬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비난했습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미 (청해부대) 함정 내에 코로나19 유증상자만 80여 명에 달하고 승조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간이검사에서는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며 "밀폐된 군함은 코로나19에 극도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미 석 달 전 해군 상륙함 고준봉함에서도 확진자 30여 명이 나온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국가를 위해 위험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백신 하나 보내지 않았다"며 "군은 백신 수송이나 접종 후 부작용 대처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아 백신 접종 일정을 미뤘다고 해명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북한이 동의한다면 백신 공급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북한에 줄 백신은 있으면서,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줄 백신은 없었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고 이어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게 아니라 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무사 안일주의로 백신 하나 보내지 않은 문 정부는 이번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무대왕함의 코로나19집단감염은 우리 군의 고질적인 은폐와 무사안일주의가 만든 참극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군의 생리가 그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미 해군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4400t급 구축함) 이 출발할 때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출동했는데 백신을 확보하면 우선적으로 해외파병 장병들에게 우선접종했어야 한데 우리 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군 장악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전 국민의힘 10년동안 진급한 장성들의 수준이 이렇게 떨어지기 때문에 진짜 군인들이 우리 군에서 배제되고 정치군인들이 주를 이뤄 진급하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똥별이라고 부르는 장성들이 우리 군의 전투력을 떨어뜨리는 오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 정부의 포괄적인 책임이 있지만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대통령께서 긴급지시를 해 대책을 마련한 것처럼 군은 대통령에게 사건의 전후사정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끝까지 숨기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을 끌여들여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정부책임을 꺼내들었는데 우리만 코로나19백신 접종을 한다고 북한 2,800만 인구가 코로나19감염병의 사각지대로 있게 된다면 남북경협과 한반도 평화는 물 건너갈 수 밖에 없어 국민의힘은 감염병 위기를 남북긴장 강화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처리 과정에서 우리 군의 폐쇄성과 후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 사건도 마친가지 후진성에 기인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군인을 장성으로 진급시켰어야 하는데 정치군인들에게 지난 10여년의 국민의힘 집권기간에 대거 장성으로 진급하면서 진짜 군인들은 군 지휘부에서 밀려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년여의 문재인 정부 기간으로는 여전히 모자란 것 같습니다

 

우리 군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

 

오아시스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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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조짐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거리두기 등 방역 효과를 무력하게 하는 불안 요소로 평가되는데 실제 55~59세를 대상으로 한 미국 모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국내 수입확정 모더나 백신 물량 한정을 이유로 12일 0시 예약 시작 15시간만인 3시 30분께 중단되기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코로나19 백신 전체가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에 맞서는 정부 대책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인데 예방접종을 가속화해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을 최대한 높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가 전파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 중심의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조기 시행할 정도로 빠르게 감염자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별검사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야외 금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 재택근무 권고, 20대 예방적 진단검사 권고 등 추가 조치도 내놨는데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유행의 특성상 경증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등 병상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 중심으로 활동력이 강한 젊은세대가 코로나19일일확지자 수 증가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이 ㄹ거리를 활보하는 한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꺽을 수 없다는 역학조사 경험에 기반한 조치인데 이를 빌미로 기레기들은 젊은층은 백신도 접종해주지 않으면서 검사만 받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권선거에서 이런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쉽게 속아넘어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는 이번에도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질환자가 될 수있는 부모세대는 묵묵히 그들의 책임을 다하며 정부 방역에 협조하는데 젊은층 일부는 개념없이 행동하며 이것이 용기있고 쿨한 것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에 와 노년의 조부모와 중장년의 부모세대를 감염시킬 때 그들 가족을 중증환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철부지들인 것 같습니다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 일평균 확진자는 11일 0시 1080.7명을 넘어 12일 0시 1140.6명으로 지속 증가 중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와 함께 수리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상황(감염재생산지수(R(t): 1.22))이 지속되는 경우 8월 중순 2,331명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증가추세는 젊은층의 비협조에 기반하고 있고 백신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공이 커 보입니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효과로 유행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현 수준의 증감을 유지하다가 2주 후부터는 감소를 나타내고, 8월 말 600명대 규모가 될 것으로 추계됐는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제대로 먹힐 때 이야기이고 벌써부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자영업자들을 부추겨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낸다는 것은 9월말까지 전국민의 70%가 1차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가정하에 성립된 계산인데 12일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30.4%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전국민의 70% 1차 예방접종이 가능할지는 아직 불안하다고 기레기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백신타령하고 있는데 앞서 백신 개발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물량은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몇 달뒤까지 물량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국산 백신 개발이 진척을 보이자 태도를 바꿔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 공급을 우선적으로 늘려주고 있고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길만큼 공급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 백신 사전 예약 일시 중단은 모던백신에 한정된 것으로 당초 질병청은 만55~59세 352만4000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모더나 백신 접종에 중장년층의 예약이 집중된 것이 예약중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이들이 실제 접종을 다 마친다면 전 국민 1차 접종 70% 달성은 목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5~59세 접종대상 185만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하자 갑자기 일시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국내에 확정된 공급 물량에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이유인데 55~59세 백신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이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한때 먹통 사태를 빚기도 했는데 그 만큼 중장년층은 백신접종에 더 열의를 갖고 협조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백신포비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가 확보해 둔 모더나 백신 물량이 185만명분으로 사전예약 첫날 15시간 30분만에 확보한 백신 물량예약을 마감했는데 8월 중 추가로 확정되는 모더나 물량으로 나머지 접종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향후 질병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미처 못한 55~59세와 50~54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예약도 한정된 확정 물량을 추정해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정 수량 이상 예약이 완료되면 일시적으로 마감할 전망입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어느 정도의 보합세를 보이면서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7월 25일 이후 정도가 되게 되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백신접종과 맞물려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 부족에 대해 정부 탓을 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백신만 주구장창 요구하면서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하고 있는 러시아 백신과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있어 정부로써는 운심의 폭이 좁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8월과 9월 백신이 7000만회 도입될 예정인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국산 백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먼저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들은 여러가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데이타를 포함하고 있어 임상이 완료될 경우 게임체이저로 등장할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는 어떻게든 국산 백신 개발을 좌초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저들이 백신 포비아를 조장하다가 이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맹종을 하고 있는 것이 매판자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이 화이자 백신을 구매할 때 글로벌 호구 인증을 했는데 당시 우리 정부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비난에도 K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가 증설로 인한 수급불안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요구할 때도 우리는 국내 생산시설을 통한 위탁생산을 제안하며 이들의 요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강매를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들의 이익을 국내 기레기들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받아 들여 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도 국민의힘도 국산 백신에 대해 선구매를 요구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지 않고 있어 백신주권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인터넷 포털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데 포털은 팩트채크 없이 대문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둠으로 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 예약접수 조기 마감을 백신 전체 부족으로 둔갑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러시아 스푸트닉V의 위탁생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고 있고 우리나라 전국민을 맞추고도 남을 생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FDA에서 사용승인만 내주면 국내 예방접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속으며 몰라서 그럴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쳐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공범들과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 멍청이는 자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여러분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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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루메드는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다.

 

지난 5월 아이진과 고순도 mRNA 생산 효소 개발 등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를 개발 및 생산해 아이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양사는 5종 ‘mRNA 생산 효소’에 대한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KGMP 시설 구축 등 사업화 공동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효소개발을 통해 mRNA 백신과 mRNA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셀루메드가 개발하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완제품 허가 제조 기준 적용없이 생산 가능합니다.

 

셀루메드는 이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적용 의료기기 제품의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면 아이진은 물론 다수의 제약사들에게 mRNA 생산 효소 공급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항암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mRNA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해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mRNA 백신에 비해 예방 효과가 떨어져 변이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델타 변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은 1,2차 접종으로 87.9%의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mRNA 컨소시엄 구축 등 토종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만큼 셀루메드의 5종의 mRNA 생산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셀루메드는 이미 GMP 시설을 갖추고 있어 mRNA 효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GMP 시설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를 개발 및 생산해 새로운 매출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RNA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용 양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여기서 아이진과 셀루메드의 협력은 이런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mRNA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하고 직접 진출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mRNA백신 개발에 들어가며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의 상한가는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 아이진과 mRNA백신 국산화에 나선다는 것이 부각된 기대감에 기반한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아이진보다 싼 가격도 메리트가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결과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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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토대로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 중간분석 결과가 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 심의를 통과했는데 DSMB는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의 안전성과 임상의 유용성 등을 점검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허가받았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임상 1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인데 임상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입니다.

또 접종자의 91.1%에서 T세포면역반응이 나타났는데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반응은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서 분석 중이어서 비공개 했는데 회사 측은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 데이타를 내놓으며 후발주자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성과가 공개되면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우리나라에 대한 백신협력도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잡고 모더나 mRNA백신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액에 대한 위탁생산이 아닌 단순 소분과 라벨링 정도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형적인 매판자본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전략은 백신이 넘처나게 해서 후발백신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코로나19백신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을 공급하고 있고 물량도 우선 배정해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시장진입이 실패할 경우 다시 화이자오 ㅁ더나는 백신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RNA백신의 유통과 보관, 접종에 있어 기본적인 SoC 시설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전 국민을 접종할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들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가장 큰 호객은 일본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국산화를 포기할 경우 그런 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통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을 조기에 수입해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산화할 경우 백신공급에 더 손쉬운데도 국산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에 대한 요구가 진짜 코로나19예방이나 방역에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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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회사 측은 내년 임상 1상 시험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은 1일 1회 복용의 경구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 당시 한미약품은 PIKfyve 억제제 신약합성화학물(NCEs)과 티모신(Thymosin α1) 호르몬을 이용한 코로나 치료제의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이 1일 1회 복용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PIKfyve 지질 키나아제를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PIKfyve는 바이러스 감염을 돕는 효소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동물실험 등을 진행한 후 내년 안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고 또 해당 치료제 단독 요법뿐 아니라 바이러스 기반 중화 항체 치료제 등 타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해당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가 아닌 다른 치료제로 확대할 수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는데 항암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퇴행성질환치료제 등으로의 개발입니다.

현재 잘 알려진 PIKfyve 억제 화합물로 ‘아필리모드’가 있는데 항염증 효과가 있는 PIKfyve를 억제 화합물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이 해외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아필리모드를 활용한 크론병,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자가면역증 등 임상시험에서는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부 해외 제약사는 이미 아필리모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미국 에이아이테라퓨틱스(AI 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아필리모드성분 ‘LAM002A’의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코로나19치료제가 모두 주사제인 점은 감염자들이 의료기관에 입원해 전문가들의 보살핌속에 치료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경구제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신종플루에 대해 타미플루가 개발되어 더 이상 위험한 감염병으로 여겨지지 않게 되는 것처럼 코로나19도 일반 감기와 같은 감염병으로 위험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은 의료기관의 과부하를 가져와 의료시스템을 붕괴시켜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최악의 상황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진짜 위험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체인져가 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자체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 반열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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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경고했습니다.

FDA는 25일(현지시간)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로 개발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팩트시트에 심근염과 심낭염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문을 추가했다고 CNN·CNBC 방송이 26일 보도했습니다.

경고문은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들이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백신 2회차분을 맞은 뒤 며칠 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고,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다만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지금까지 접종한 백신 수치를 볼 때 심근염, 심낭염의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번 경고문 추가가 광범위한 정보에 대한 검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논의 이후 이뤄진 것이라며 "(ACIP)모임에서 제시된 데이터는 팩트시트를 개정해야 한다는 FDA의 결정을 강화하고 특정 개정 문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CDC는 자문기구인 ACIP에 지금까지 화이자·모더나 백신 3억회분을 접종한 뒤 이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신고 1천200여건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이 가운데 300건을 확인했고, 그중 다수는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층에서 발생했는데 다만 환자들은 가벼운 치료만으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합쳐 100만회당 12.6건꼴로 심장질환이 발생한 셈입니다.

FDA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뒤 ▲ 가슴 통증 ▲ 숨 가쁨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떨리거나 두근거리는 느낌 등이 있으면 곧장 병원을 찾아가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FDA는 CDC와 함께 이 심장질환 부작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로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mRNA백신으로 처음 만들어 보고 광범위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임상 3상이 일반접종과 동시에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속도감있게 개발된 것이라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은 예상되고 있던 것입니다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타가 쌓이면서 뒤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 개선된 효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2상과 3상 들어가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이런 이상반응을 낮추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지기고 있어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도 모더나도 없던 백신마져 들고 나오며 우리나라에 백신을 대량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는 것으로 국산 코로나19 개발을 포기 시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나라 백신 기술이 선진국에 뒤쳐진 것은 사실이지만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백신은 나중에 나온 것이 앞에 것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나오는 것이라 국산 백신이 미국산 백신보다 나은 효능과 낮은 이상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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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딩투자증권은 23일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자회사 VGXI의 경쟁업체 알데브론(Aldevron)이 Danaher에 약 96억 달러(11조 원)에 매각된다는 소식을 고려해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EQT가 알데브론에 투자할 당시의 평가가치인 약 4조 원 규모에서 약 3배로 증가한 것”이라며 “플라스미드(Plasmid) DNA 생산 시설에 대한 가치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습니다.

리딩투자증권에 따르면 알데브론의 생산시설은 18만9000제곱피트(ft²) 규모인데 반해 진원생명과학이 현재 건설 중인 생산 시설은 24만 제곱피트(ft²) 규모이고 2024년까지는 추가증설을 통해 54만 제곱피트(ft²)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생명공학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Danaher의 인수로 인한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VGXI 가치에는 할인을 일부 반영한다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 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RNA백신 개발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진원생명과학의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경쟁사의 M&A를 통해 모멘텀이 주어진 모습입니다

증시에서는 경쟁사의 M&A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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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사망사례 1건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는데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된 이후 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의 대표 부작용으로 방역당국은 해당 방식 기반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관련 접종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 현재까지 18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462건(사망 224건, 중증 23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30건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사례는 76건(사망 1건·중증 3건, 아나필락시스 72건)이었는데 인과성이 인정된 사망사례 1건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국내 두번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정사례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사례로 사망한 30대 초반 남성은 지난 5월 27일 AZ 백신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접종했습니다.

이 남성은 접종 12일 후인 6월 8일 증상이 악화되고 의식변화가 있어 상급병원을 내원해 검사한 결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돼 치료와 함께 확정을 위한 항체 검사(PF 4 ELIZA 검사)를 진행했는데 지난 15일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이번 인과성 인정 관련,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사를 하고 피해조사반 심의를, 지난주 금요일에 심의를 거쳤다"며 "최종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케이스였다"고 말했는데 해당 사례는 이제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 보상절차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되는데 당국은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AZ백신 대표적 이상반응으로 같은 방식인 얀센 백신에도 희귀혈전증이 이상반응으로 꼽히는데 일반적인 혈전증은 뇌동맥, 관상동맥과 다리 심부정맥, 폐동맥에 주로 발생하는데 희귀 혈전증은 백신 접종 후 4∼28일 사이에 뇌정맥동과 내장정맥에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확률이 낮아 30대 이상에서 접종 이득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넘어선다고 평가해 접종 가능 연령을 30대 이상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번 인과성 인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신속히 이상반응 신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등 증상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입니다.

박 팀장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조기에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도 보완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이라도 조기에 의심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첫 의심사례가 확진으로 확인된 이상 30대 이상이라도 주의할 피룡가 있는데 희귀혈전증은 말 그대로희귀한 질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도 불구하고 13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접종자를 감안할 경우 진짜 희귀한 질병으로 이를 빌미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감염병 위험에 내모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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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때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몸값이 높아진 백신 공급 글로벌 제약사 CEO들을 줄줄이 면담하면서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영국 콘월 시내의 한 호텔에서 AZ사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글로벌 CEO를 만났는데 소리오 CEO가 직접 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리오 CEO는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님 만나 뵙게 돼서 굉장히 큰 기쁨이고, 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AZ사도 더 원활한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한국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리오 회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리오 CEO는 "한국이 최우선적인 협력 파트너인 점을 감안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의 품질 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장기간 생산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백신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사 CEO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문 대통령은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스테판 반셀 모더나 회장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 등을 만났었습니다.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했던 반셀 모더나 CEO는 "오늘 발표된 저희의 협력과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mRNA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런 성과는 문 대통령과 장관들, 또 한국 정부 관계자 분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원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삼성바이오와 모더나간 계약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모더나는 mRNA에 기반한 신약과 백신 개발의 최고기업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회복을 앞당겨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어크 노바백스 CEO는 당시 행사를 포함해 모두 2차례 대면했는데 지난 1월 화상으로 회의를 가진 것까지 하면 모두 3차례 만났습니다.

어크 CEO는 백신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것을 거론, "문 대통령께서는 저희와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를 촉구해 주셨다"며 "저희는 2022년, 2023년에도 백신 공급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크 CEO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노바백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 대통령께서 저보다 노바백스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제약회사 CEO들이 문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2위의 한국의 위상을 드러낸 것은 물론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공급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적 자부심이자 국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문 대통령과 글로벌 제약사 CEO들간 만남을 통해 이뤄진 신뢰 등을 통해 정부의 하반기 백신 확보 및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 글로벌하게 가장 핫한 백신제약사 CEO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백신공급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백신개발과 제조사들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으로 어느 백신개발사가 우리나라 제조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글로벌 판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말할 것도 없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생산물량을 국내 공급 뿐 아니라 아시아 공급처로 백신허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미사이언스와 GS녹십자 등 백신위탁제조를 해 줄 수 있는 제약사들이 국내에 많기 때문에 이들의 기술력과 생산력이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태세를 전환해 모더나는 일찌감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사로 잡았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걱정하는 백신 부족사태도 백신 후유증도 전후사정 따져보고 인과관계 살펴보면 기레기가 만든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G7 확대정상회담에 가 있는 동안 다시 이런 백신 후유증에 대한 기사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걸 믿는다고 하는데 투자자라면 그런 일반인과 똑같은 시각으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백전백패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자는 진짜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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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10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 연령을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FDA의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25일 모더나는 12∼17세 청소년 3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자사 백신이 100% 예방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시험에서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한 청소년은 한 명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고, 플라시보(위약)를 투여한 청소년 중에서만 4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심각한 안전 우려는 발견되지 않았고, 부작용도 대체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와 일치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는데 모더나 백신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2회차 접종 후 나타나는 두통, 피로, 근육통, 오한 등입니다.

보건당국의 승인 절차에는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앞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청소년 대상 긴급사용 승인에도 정확히 한 달이 걸렸습니다.

이 경우 미국의 중·고교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고 CNBC방송이 전했습니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미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접종 확대가 집단면역 달성의 마지막 관문으로 평가됩니다.

전체 인구의 70∼85%가 면역력을 갖춰야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는데, 성인 중에서도 백신 거부자가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10대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로 백신 접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CNBC는 지적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마지막 관건으로 보이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들이 모두 이용될 경우 백신주도권을 미국이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억회분의 코로나19백신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백신 헤게모니를 가져가기 위해 그러는 것으로 올 해 안에 우리나라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하반기에 나오게 될 경우 미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미국도 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백신 기부를 통해 글로벌 주도권을 회복하려고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백신기업들이 국산 코로나19백신을 시장에 내놓기 전에 헤게모니를 가져가려고 급하게 대규모 기부를 발표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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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경북 안동에 들어선 '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 바이오벤처인 #셀리드 의 위탁을 받아 #코로나19임상시험용백신 (임상 시료)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1천29억원을 들여 설립한 이 센터는 국제적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급 임상용·상업용 생산 장비를 갖추고 있고 생산설비를 보유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이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의 비임상·임상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임상 시료 등의 생산을 지원합니다.

현재 4개 생산라인이 구축돼 3개 라인은 국내 기업의 백신 생산에 활용 중이며, 1개 라인은 적격성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백신은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얀센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인 바이러스벡터 방식으로, 현재 임상 1상 및 2a상 단계 개발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 센터에서 위탁생산한 백신은 셀리드의 임상 2b-3상 진행을 위해 사용될 시료입니다.

이날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찾아 백신 임상 시료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 #SK바이오사이언스 로부터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들었습니다.

박 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백신허브 로 도약하는데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국내 백신 개발은 코로나19 종식과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라고 보고, 국내 개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최근 대통령 방미에서도 한미 백신 협력이 핵심 성과로 논의된 만큼, 핵심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수 기업의 국내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셀리드의 코로나19백신이 임상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연말까지 임상을 마치고 내년 초 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모두 자체 개발 생산하는 나라가 됩니다

백신허브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해 낼 수 있게 되어 일상으로 가장 먼저 복귀하는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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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예방백신 시장

백신은 개발 플랫폼에 따라 다양하며 각 플랫폼마다의 장단점이 있고 이는 연구개발기간 및 생산 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개발 중인 COVID-19 예방백신 플랫폼과 그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OECD Treatments and a vaccine for COVID-19: The need for coordinating policies on R&D, manufacturing and access).

플랫폼 설명 해당 플랫폼의 백신
시판허가 여부
장점 단점
RNA 백신 항원을 암호화하는 RNA를 투여 O
(COVID-19)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면역반응.
안정성 높음.
신속 대량 생산 용이.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면역원성 좋음.
사람 대상으로 시판허가 되지 않음.
반응원성(Reactogenicity)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
DNA 백신 항원을 암호화하는 DNA를 투여 X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면역반응.
안정성 높음.
신속 대량 생산 용이.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저비용.
사람 대상으로 시판허가 되지 않음
특별한 투여 장치 필요.
재조합 단백질 백신 병원체의 구성성분 또는 항원을 투여 O
(독감, HPV, HBV)
생산 용이.
비교적 안전함.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면역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증강제 사용 가능.
강력한 보호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종종 면역증강제(Adjuvant) 필요.
생산 용량이 제한적.
일부 개발이 어려운 종류 존재
바이러스 전달체 기반 백신 무해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전달체로 사용하여 병원체의
유전물질을 세포 내로 도입
O
(에볼라, COVID-19)
생산 용이.
비교적 안전함.
감염성 있는 병원체 불필요.
메르스(MERS)를 포함한 대다수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자료 존재.
강력한 보호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종종 면역증강제(Adjuvant) 필요.
전달체에 대한 면역이 백신의 유용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
약독화 생백신 약한 상태의 병원체를 투여 O
(홍역, 볼거리,
풍진, 로타바이러스)
강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면역반응.
다양한 백신 시판허가에 시용된 직관적 과정.
사용 가능한 기반시설(Infrastructure) 존재
약독화된 백신 종자(Seed) 제작까지 시간 소요.
광범위한 안전성 시험 필요.
불활화 백신 불활성 상태 또는 죽은 병원체를 투여 O
(독감)
다양한 백신 시판허가에 시용된 직관적 과정.
사용 가능한 기반시설(Infrastructure) 존재.
사스(SARS)에 대해 임상시험 결과 존재.
면역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면역증강제 사용 가능.
생백신보다 유도되는 면역반응이 약하여 다회 투여 필요.
감염성 있는 바이러스를 취급.
바이러스 유사 입자 백신 실제 바이러스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항원을 투여
O
(B형 간염,
HPV, 독감)
자연적인 바이러스의 항원구조를 갖고 있어
효율적으로 면역원성 유도
바이러스 유전자를 포함하지 않아 체내 증식이 불가능
온도, 화학적 처리와 같은 환경조건 변화에 대한
구조적인 안정성이 떨어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기준: 2020년12월31 일 ) (단위 : 주, %)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강창율 본인 보통주 1,860,000 19.42 1,860,000 19.18 -
강복자 남매 보통주 192,500 2.01 80,000 0.82 -
강수언 남매 보통주 157,500 1.65 94,500 0.97 -
오태권 등기임원 보통주 155,000 1.62 205,000 2.11 -
강미자 남매 보통주 150,000 1.57 150,000 1.55 -
강창익 형제 보통주 125,000 1.30 60,000 0.62 -
강동민 보통주 100,000 1.04 100,000 1.03 -
이영윤 보통주 5,000 0.05 5,000 0.05 -
이정화 매부 보통주 0 0.00 55,000 0.57 -
이효진 조카 보통주 0 0.00 23,000 0.24 -
이혜진 조카 보통주 0 0.00 21,000 0.22 -
장경숙 형수 보통주 0 0.00 25,000 0.26 -
김종철 매부 보통주 0 0.00 29,470 0.30 -
김태훈 조카 보통주 0 0.00 19,100 0.20 -
김태우 조카 보통주 0 0.00 19,100 0.20 -
강동현 조카 보통주 0 0.00 20,000 0.21 -
강현정 조카 보통주 0 0.00 19,000 0.20 -
보통주 2,745,000 28.66 2,785,170 28.73 -
우선주 - - - - -

(주1) 2020년 3월 11일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70,000주)와 2020년 11월 3일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50,000주)로 인하여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분율이 변동되었습니다.

(주2) 상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은 증여 및 수증, 매매로 인하여 변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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