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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당과 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서 정치인 테마주들도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이재명후보는 대선공약을 기획하고 전국민생투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대선운동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경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선운동을 앞두고 조직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존 언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몸으로 국민들을 만나며 저변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외신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선운동을 하고 있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속일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11월들어 국민의힘은 컨벤션효과를 누리고 있고 언론의 절대적 지지속에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치솟고 있다고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여론조사 4사의 공동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처음으로 이재명 지사를 다자구도에서 역전하는 숫자가 나오면서 증시에서도 윤석열 테마주들이 약진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숫자만 보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조사 대상인 사람들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보수층 지지자들이 표본모집에 더 많이 포집되어 여기서 조사한 숫자로는 당연히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개사과 사진을 올려 국민들을 개돼지취급하고 전두환이 정치 잘 했다는 망언을 하며 국민인권을 무시하고 검찰권력을 옹호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지만 기레기들의 광고주들은 똑똑한 정치 지도자보다는 허수아비 노릇을 하며 광고주들의 이익을 다시 넓혀줄 얼굴마담이 필요했던 것같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미국 무기인 사드의 추가 배치와 미국이 원하는 미사일동맹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식으로 발언하는데서 국제관계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받게 됩니다

 

우리 국익은 한반도 평화에 있고 이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한국전쟁의 장기간 휴전을 끝내고 전쟁의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야 하는데 이를 깡그리 무시하고 과거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60대이상 냉전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은 그런 시대가 정상이고 지금같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비정상으로 느껴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선택한 1차 대전 이후 독일인들처럼 윤석열 후보에게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어르신들을 보면 어른으로 아이들에게 대접받으려면 스스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여간 여론조사 결과로 대세론을 만들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처럼 여당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오기를 포기하게 만들려고 보수언론들이 발악을 하듯이 여론조사 결과를 퍼 나르지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숫자가 과연 공정한 기준으로 이뤄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이런 여론조사 결과 자체가 선거운동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정치인테마주도 지연, 인연, 학연 중심에서 대선공약으로 중심이 이동할 단계입니다

 

만약에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가예산으로 정책이 현실화 되기 때문에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11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대선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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