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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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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KST), EXO bubble이 시작됩니다!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특별한 프라이빗 메시지! 그 첫 번째 메시지를 놓치지 마세요🙂 📱Android https://t.co/uRaEWZESjj 📱iOS https://t.co/Ei9S0aVc5P #Dear_U_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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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가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9000억원 넘는 증거금을 모아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최근 카카오페이 청약 흥행에 따른 공모주 시장 훈풍이 디어유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일 디어유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 첫날인 지난 1일 디어유는 청약증거금 9028억7639만원을 모았는데 이날 청약건수는 15만6382건, 청약경쟁률은 84.18대 1을 기록했고 청약주식수는 6945만2030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는데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82만5000주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5~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디어유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인(1만8000원~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으로 확정되어 최근의 공모가 결정과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참여 기관 수는 1763개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고 최종 경쟁률은 2001대 1로 코스닥 역사상 경쟁률 3위를 기록했는데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36.13%로 유통가능 물량이 적어 지속적인 흥행이 기대된다는 게 사측 설명입니다.



증권가는 디어유 핵심 플랫폼인 '버블'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아티스트와 팬이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며 간편하게 수익화할 수 있는 독창적 플랫폼인 데다 향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으로 확장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버블은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수익화와 팬덤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현재 에스엠, JYP Ent. 등 국내 23개 기획사 소속 240여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참여하고 있는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이며 지난 8월 말 구독 수는 120만건에 달합니다.



버블 인기에 디어유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는데 2년 전만 해도 연간 80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냈지만 올해 상반기엔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한 18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6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디어유는 팬덤을 수익화하는 새로운 사업으로 우리나라 연예기획사가 보유하고 있는 IP의 수익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으로 특정 작품이나 아이템이 나왔을 때만 활동하며 수익을 벌는 것이 아니라 365일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이 지갑을 열게하는 것으로 연예기획사의 수익기반이 확충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척도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향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으로 디어유의 확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예측 시 기관투자자들이 희망공모가 박스권 상단을 넘어서게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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