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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Tcxt609H8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선 2021년 8월 이후 우리 증시에서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2022년 3월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더 빠르게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시장은 유통시장에 후행하기 때문에 시장지수가 급등한 후에 공모가에 버블이 끼기 시작하고 시장지수가 급락한 후에 공모가 버블이 꺼지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대로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올 해 IPO대어라고 불리는 SK쉴더스의 상장 철회는 이런 현상을 잘 대변하는 움직임이라 생각되는데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에 있어 수요예측이 이렇게 인기가 없는 것은 그 만큼 시장내 유동성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 23개사 중 8개사가 공모가를 당초 회사가 제시한 희망 범위(밴드) 하단 이하로 확정했습니다.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3곳 중 1곳가량이 기관 수요예측 과정에서 공모가 산정 눈높이를 낮춘 셈입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기업 94개사 중 82%인 77개사는 공모가를 밴드 상단 이상에서 확정했는데 밴드 이하로 공모가를 확정한 곳은 12개사로 전체의 12.8%에 불과했지만 올 해 들어와 분위기는 완전히 바뀐 모습입니다

 

IPO시장의 분위기가 돌아서 공모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생긴다고 할 수 있는데 공모가 버블이 꺼지면서 좋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유통시장 주가 하락이 공모가 하락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서두르는 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은 공모가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아직은 더 공모가 버블이 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기업 계열사들은 자금사정이 어렵지 않다면 결국 상장철회를 결정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SK쉴더스 이전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도 기관 투자자들의 저조한 참여에 수요예측 이후 IPO 계획을 철회하기도 해 이런 현상은 이미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쏘카, 현대오일뱅크, 카카오모빌리티, CJ올리브영 등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같은 IPO시장 분위기라면 연내 상장은 어렵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당장 마켓컬리가 쿠팡 따라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하다가 결국 다시 국내 상장으로 돌아섰는데 우왕좌왕 하느라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시기에 상장을 추진하게 되어 원하는 수준의 공모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마켓컬리는 이번에 상장에 실패할 경우 계속 사업가치에도 큰 불확실성이 생기기 때문에 상장철회는 선택할 수 없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IPO시장에 공모가 버블이 꺼지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노브메타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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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4qYbXamDI

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전격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건으로 건설업에 대한 인기가 별로인 시장 여건에서 상장을 추진한 것이 상장철회의 배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설업 전반에 대한 불신심리가 팽배했고 기관투자자들이 생각할 때 공모가 밴드에 버블이 여전하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예측에 저조한 참여율을 나타냈습니다

 

시장에 도는 소문은 약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렇게 낮은 수요예측 참여율은 공모가 밴드 하방을 뚫고 공모가가 내려가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구조가 주로 구주주들의 구주매출이 신주보다 많은 기형적인 구조라 상장을 해도 회사로 유입되는 돈보다 구주주들에게 들어가는 자금이 더 많은 구조였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구주 매출 1200만 주(75%)와 신주 모집 400만 주(25%)로 9264억원 공모를 계획했고 공모가 하단 기준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은 2316억원에 그치고, 나머지 약 7000억원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3093억원),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823억원), 현대글로비스(1166억원), 기아·현대모비스(각 933억원)에 돌아가는 구조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주주들이 볼 때 현대엔지니어링 구주주들만 잔치를 벌이는 꼴로 보였기 때문에 수요예측 참여율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을 통해 오너일가들이 챙기는 현금으로 지배구조개편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 상장철회로 당분간 상장을 시도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공모가 밴드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인데 2021년 감사보고서의 실적을 가지고 재도전해도 6월은 되어야 다시 상장신청서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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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3kvYsh6Sg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에 키가 될 것으로 알려진 현대엔지니어링의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가 시작부터 삐걱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건으로 건설업종에 대한 약세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요예측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 증시마져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공모가 버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상황에 수요예측을 한 것이 흥행실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대1도 못되는 수준이라 공모가가 고가여서 흥행이 부진했다고 하던 크래프톤보다도 못한 수용예측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대 1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5만7900원~7만5700원) 하단인 5만7900원에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 경우 공모 규모는 상단 기준 1조2112억원에서 9264억원으로 쪼그라들고, 상장 이후 시가총액도 6조525억원에서 4조6293억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번 IPO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34만주, 정몽구 명예회장은 142만주를 처분할 계획이었는데 공모가가 예상 범위 상단으로 결정되면 각각 4000억원, 1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공모가가 하단까지 떨어지면 이들의 구주매출은 각각 3000억원, 800억원으로 줄어들어 상장실익이 확줄어들게 됩니다.

 

정의선 회장 일가의 입장에서는 상장을 연기하고 좀 더 시장이 안정될 때 상장을 재추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어 공모가격이 밴드 하단이 될 경우 무리해서 상장하기 보다는 때를 기다리는 상장철회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고배당으로 오너일가에게는 꿀 빠는 종목이 되어 왔는데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너일가의 지분가치를 높게 평가받아야 하는 종목입니다

 

다만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는 3월 이후에는 시장 여건이 더 불확실해 진다는 측면에서 공모주 가격에 붙어 있던 버블들이 더 빠질 수 있어 공모가 밴드가 더 올라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최대주주인 정의선 회장 일가로써는 상장 타이밍이 아쉬울 수 밖에 없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시기가 딱 타이밍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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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5x6_XrIfE

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고 있는 와중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온라인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초소형원자로,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플라스틱-암모니아 활용 청정수소 생산, 폐기물소각과 매립 등 친환경 신사업에 공모자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수소 생산 플랜트는 작년에 설계를 시작했고,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 사업은 기술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기업공개를 통해 총 1600만주를 공모하는데 이중 75%는 구주매출이고 신주 발행은 25%에 불과해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에 유입되는 자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구주매출이기 때문에 신주 발행량이 많지 않아 주당가치 희석도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희망가는 57,900원~75,700원 밴드가격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모예정금액은 9263억원~1조 2112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존 사업인 플랜트인프라부문과 건축자산관리 부문은 캐시카우로 가져가면서 에너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이어갈 전망인데 언제 수익성을 갖추느냐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구주 중 절반정도인 534만주가 매각되는데 이에 따라 최대 4042억원 정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럴 경우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갸편에 종잣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지분을 정의선 회장이 물려받고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을 해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정몽구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 중 일부를 현대엔지니어링 구주 매출로 마련한 자금으로 인수할 수 있는데 이 지분이 향후 지주회사 전환에 정의선 회장의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겁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여전히 많은 관계로 상장 이후에도 잔여지분은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삼성그룹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돈을 쏟아부어 덩치를 키우고 주가도 끌어올린 것처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비상장으로 있으면서도 최대주주인 오너일가에 고배당으로 막대한 현금흐름을 가져다 준 기업이라 지배구조에 키가 되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70%대로 낮아질 것 같은데 여전히 최대주주측 지분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식매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내달 3~4일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을 통해 이뤄지며 상장은 내달 15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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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9iSwkT1F4

안녕하세요

대형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실적 파티를 벌이고 있는데 대형 현장은 물론 소규모 정비사업, 리모델링사업까지 휩쓸면서 각사별로 수조원대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과 GS건설은 5조클럽에 가입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5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5조2741억원(사업지 21곳)로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6000억원 규모의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서초 잠원동아 리모델링, 흑석9구역 재개발, 성동 금호벽산 리모델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창원 회원2구역 등 굵직한 재개발 및 리모델링단지 수주를 이뤄냈습니다.

 

이달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서울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1850억원 규모)과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907억원 규모)까지 수주하면 수주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음으로는 정비사업 왕자로 불리는 GS건설이 2위를 기록했는데 GS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5조1436억원으로 이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5조 클럽을 넘어선 것입니다.

 

신림1구역 재개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사업(백사마을) 재개발, 부산 서금사5구역, 수원영통주공5단지 리모델링, 창원신월 1구역 등을 수주했습니다.

 

올해 무서운 기세로 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한 포스코건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조 클럽에 가입했는데 포스코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213억원으로 경기 산본개나리주공 13단지 리모델링, 서울 신도림 우성 3, 5차 리모델링 사업, 광주 푸양구역 재개발 사업, 송파 가락쌍용 1차, 수원 삼성태영, 용인 수지동부, 용인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 등이 주요 현장으로 꼽힙니다.

 

전통강자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파주1-3구역 재개발, 용인 수지현대 리모델링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 총 3조8992억원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DL이앤씨도 12월 신림1구역 수주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DL이앤씨 총 수주액은 3조816억원으로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신림1구역 재개발, 부산 우동1구역 재건축,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 등 초대형 단지 시공사로 선정돼 성과를 냈습니다.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2조13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과를 올린 것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남양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수주했습니다.

 

롯데건설은 2조2230억원을 달성했다.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창원 양덕4구역’, ‘목동우성2차’, ‘광주 풍향’ 등을 수주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권과 전국 각지의 우수한 입지를 공략해 1조5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서울 미아4구역, 상계 1구역, 신림동 미성아파트,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는 회사의 사업 기조 탓에 비교적 수주실적이 크지 않은데 삼성물산은 올해 도곡삼호 재건축, 부산 명륜2구역 재건축, 고덕아남 리모델링, 금호벽산 리모델링 등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총 911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고 ‘래미안’이라는 톱클래스 브랜드를 보유했음에도 실적이 낮은 이유는 ‘클린 수주’라는 엄격한 선별 수주 전략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형 현장에 진출이 힘들었기 때문으로 말들하지만 삼성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핵심 회사라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건설사업을 벌리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4263억원을 수주하는데 그쳤다.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성남 금광동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대형건설사들이 도시정비시장에서 실적잔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대기 중인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많은 데다 특히 리모델링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어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실제 내년에는 명일 중앙하이츠, 잠실 현대 등 대형리모델링 현장이 예정돼 있고 정계에서도 리모델링 관련법안이 발의되는 등 리모델링 활성화 바람이 불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 본부장은 “부산, 서울 및 수도권 등에서 시공사 선정을 대기하고 있는 단지가 다수”라며 “특히 리모델링 붐은 1기 신도시까지 번지고 있는 분위기여서 물량이 올해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1분기 대선공약에서 공급위주이 주거정책으로 여야 250만호 건설 공약은 건설사들에게 수주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는데 다음 정부에서 건설사들이 대선공약이 실현되는 첫 해년도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형건설사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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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W2fMN-M-A

안녕하세요

2022년 벽두부터 기업공개(IPO)시장이 들썩거릴 것으로 보이는데 IPO대어로 언급되는 LG엔솔의 기업공개(IPO)가 1월에 예정되어 있고 청약증거금 환불과 함께 곧바로 2월에 현대차그룹의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1월 2월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핫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싯가총액 100조원을 예고할만큼 기업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금리인상 시기에 IPO를 실시해 기대만큼 시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공모가격 밴드가 높이 형성되어 있어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큰 상황으로 우리사주부터 실권주가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이번 LG엔솔 공모를 통해 조달할 생각으로 LG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LG엔솔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LG화학 주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아 주가도 큰 폭으로 폭락하기도 했는데 부랴부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열받은 투자자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런 비난을 받고 사단을 벌여 상장하는 것인데 공모주 흥행에 실패할 경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내 몰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IPO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요에 따라 수주실적이 늘고 있고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열사로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2022년 벽두부터 IPO대어들이 증시에 입성을 준비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이 바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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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13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국내 주요 증권사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국내 주요 증권사와 크레딧스위스(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에 입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초 주관사단을 확정하고 연내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는데 통상 RFP 발송 이후 상장까지 6개월가량이 소요돼는데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업계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몸값을 10조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7조5000억원 수준의 시가총액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국내 도급순위 7위 건설사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7조1884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상장은 2019년 현대오토에버 이후 약 2년 만인데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의 최대 주주는 지분 38.6%를 보유한 현대건설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1.7%)과 현대글로비스(11.6%), 기아차(9.3%), 현대모비스(9.3%) 등도 주요 주주입니다.

정의선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개인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상장 시 정의선 회장 지분은 유동성이 생겨 현대기아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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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은 25일 현대건설에 대해 뚜렷한 영업이익 회복과 주택 분양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조3300억 원, 영업이익 8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신규 수주 현장의 매출 인식 지연으로 해외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부진 현실화는 아쉽지만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한 올해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은 연중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또 주택 분양 성과를 올해 주목해야 할 투자 포인트로 예상했습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해외 대형 현장(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의 매출화와 원가율 개선 역시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8814억 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주택 분양 예상 전망치는 별도 기준으로 도급사업 증가 및 분양 지연 현장의 성과 등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한 사상 최대 수준의 약 3만2000가구를 제시했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약 2만 가구 분양 계획으로 주택 부문의 뚜렷한 이익 개선 기반을 마련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건설이 참여할 것 같지는 않고 기존 고수익이 가능한 서울 강남 일대 주택용지의 개발보다 해외건설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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