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폭락장 속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주가방어 성공

https://youtu.be/3a57IW1t-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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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림시큐리티는 1세대 보안주로 정부 국정원과 보안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안회사입니다

 

최근 들어 정부 발주 보안프로젝트가 급감하면서 보안관련 수익이 둔화되고 있는데 민간 보안 부문에 대한 사업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인증 시장 최초로 본인인증 통합 서비스인 '드림원'을 출시했는데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각각의 본인인증 서비스들을 하나의 브랜드인 '드림원'으로 통합하는 사업입니다

 

간편인증 통합 중계 서비스는 1개의 통합 인증창에서 카카오, 네이버 등 다수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따라서 인증서 추가 발급 없이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인증서를 사용해 간편인증 및 전자서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드림원은 고객 편의성 및 관리 효율성이 더해진 본인인증 통합 서비스로 비용도 40~5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다 드림시큐리티가 투자를 늘리고 있는 양자암호 분야에 정부가 3000억원 규모의 대형 양자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자 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은 1000큐비트(양자 정보 처리 단위) 성능의 양자컴퓨터를 포함해 양자암호통신·양자 센서 등 양자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안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이 줄어들고 투자도 줄고 있어 드림시큐리티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관계사인 한국렌탈의 사업이 중동정세 불안과 사우디 재정상황 악화로 둔화되고 있는데 네옴시티에 대한 사우디 정부의 투자가 축소되고 있어 렌탈사업도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유통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관련 용역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림시큐리티는 2회차 전환사채의 채권자들 중 일부가 만기전 풋옵션 행사로 139억여원을 되사주고 있어 나머지 106억원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주가관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신영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여 30억원을 들여 100여만주를 사들였고 이번에 또 키움증권과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여 자기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적정하게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자사주 취득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유통주식수 감소로 추가적인 주가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림시큐리티 20230807_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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