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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_aVXEw6U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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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일부 대형 플랜트 사업장의 수익성이 악화되며 지난해 1조20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이 발생했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손실은 지난 22일 현대건설이 공시한 2024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에 반영되어 현대건설 주가를 급락시키기도 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13조633억원) 대비 13%(1조6971억원) 증가한 14조7604억원을 달성했지만 1조240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2023년 2552억원 흑자를 기록했던 때와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 2조원 규모의 세르비아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고 미국 텍사스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하는 등 해외 사업에 집중했지만 해외 일부 사업장에서 공사원가 상승 등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실적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손실이 발생한 사업장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사업장 등입니다.



지난해 수주는 14조9910억원에서 12조20억원으로 2조9890억원 감소했고 수주 잔액도 30조9082억원에서 28조1499억원으로 2조7583억원(-8.9%) 줄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재무 전문가 주우정 대표이사 사장을 발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실을 전망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매출 14조201억원, 수주 13조1650억원, 영업이익 6331억원 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의선 회장 지분이 많기 때문에 IPO를 통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오너일가 자금을 마련해 주려던 것인데 보스턴다이내믹스가먼저 미국 시장에 IPO를 통해 조단위의 자금을 정의선 회장에게 쥐어주게되어 현대엔지니어링 IPO를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과거 부실을 다 떨어내어 올 해 실적에 부담을 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 부익부 빈익빈 효과가 나오고 있어 현대건설은 올 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실적을 내놓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건설 20241022IBK투자증권.pdf
0.64MB
현대건설 20241023 IM증권.pdf
0.71MB
현대차지배구조개편 20210420 삼성증권.pdf
0.86MB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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