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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24.04.02 방산관련주 북한 동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윤석열 정부 국지전 가능성 묻지마 매수세 유입
  2. 2023.11.23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 본격 수주 원희룡 국토부장관 총선 출마 홍보용? 4
  3. 2023.10.10 방위산업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중동 무기수출 증가 기대감
  4. 2023.07.25 방위산업 관련주 윤석열 정부 해외 방산전시회 참가 지원 소식에 일제히 강세
  5. 2023.06.20 방위산업주 글로벌 호구 윤석열 베트남 무기 세일즈 기대감 2
  6. 2023.06.14 윤석열정부 K방산무기 사상 최대 수출의 본질 폴란드 무기 수출의 문제점
  7. 2023.05.26 누리호 관련주 3차 발사 성공 소식에 관심고조 2
  8. 2023.05.21 누리호관련주 3차 발사 D-3 시장참여자들 관심 고조
  9. 2023.04.20 방산관련주 러시아 강경책에 전쟁공포 확산 학습효과로 묻지마 매수세 유입
  10. 2022.12.07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국산무기 수출 초도물량 납품 성공
  11. 2022.11.18 세계 최대 갑부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20시간 방한 수혜주 찾기
  12. 2022.10.22 방위산업주 폴란드 국산무기 추가 구입 검토 소식에 관심 집중
  13. 2022.10.19 현대로템 경남 창원공장에서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식' 개최
  14. 2022.10.17 방위산업관련주 "천무"다연장로켓 300문 폴란드 추가 수출 기대감 2
  15. 2022.08.29 우주탐사관련주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본격화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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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의 동해 미사일 도발이 재개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이를 빌미로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증시에 퍼지는 모습입니다

 

방산주로 알려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저가 방사주들인 휴니드, 빅텍, 스페코에도 3%~5%대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는데 지난달 18일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지 15일 만의 도발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은 6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고 군 당국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재례식 무기를 수출해 식량과 에너지를 러시아로부터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전부터 중단거리 미사일은 러시아 수출용 시험발사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약하게 나오자 색깔론을 꺼내들려다 부정 여론에 다시 접기도 했는데 서해 5도나 강원도 접경지와 같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국지전은 보수여론을 결집시킬 수 있어 보수 몰락을 막을 수 있다는 마지막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어 북한이 작은 빌미라도 줄 경우 윤석열 정부가 이를 국지전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이나 미국과 사전 교감 없이도 국지전은 접경지를 책임지고 있는 군에 의해 가능한 것으로 윤석열이 전방부대를 시찰할 때 선조치 후보고를 이미 지시한 상태라 개별부대의 국지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소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거래소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대량매도에 2%넘는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안전을 우려한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모험주의를 반대할 것으로 보여 실제로 국지전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시장 분위기는 국지전이 벌어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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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현대로템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철도 고속화와 재건을 수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철도공단, 현대로템 등 대한민국 대표 철도기관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2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올해 9월 국토부 등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한 ‘재건협력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최초로 방문해 양국 간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추진됐습니다.



우선 20일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과정에서 고속철도망을 우리 기술로 구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든 것이지만 실제 본계약까지 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전후복구 사업 중 한가지인 철도고속화사업에 우리 철도 관련기업들이 참여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지만 실제 전후복구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프랑스 떼제베와 경쟁에서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고속철도 건설을 담당하는 철도공단은 ‘키이우~폴란드 국경구간 고속철도 건설’과 ‘오데사~이즈마일~레니 철도용량 증대 사업’, ‘철도교통관제센터’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맡고 고속철도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코레일은 운영사의 관점에서 철도 재건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담당합니다.



철도차량 제작 전문기업인 현대로템은 신규 철도차량(120량)의 제작 및 유지보수와 철도차량 중수선 사업을 수행하는데 전후복구 자금 지원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총선 출마 전에 업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건을 만들기 위해 서둘러 MOU를 체결한 것인데 아직 전쟁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견해가 우세하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우크라이나 철도관련 MOU를 체결한 것은 뜬금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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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7cYsow3Do4?si=zA1WPY8bE0UYys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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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사이 중동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유혈사태가 전쟁으로 치달으면서 역시나 방위산업주들이 개장과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산무기의 주요 수요처 중에 한 곳으로 떠오른 중동지역이 긴장속에 빠져들면서 사우디와 UAE같은 우리 무기를 사주는 산유국들이 추가로 국산무기를 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깅니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문젝 좀 다른데 사우디가 걸프산유국협의체의 의장국으로 페트로달러에서 페트로위안화로 갈아타면서 중국산 무기수입으로 노선을 갈아타고 있어 추가적인 국산 무기 수출에 암울한 전망이 깃든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무기들은 미군과의 동맹을 전제로 미국무기와 호환이 되도록 제작되어 있어 기존 중동산유국들의 무기 체계와도 맞았지만 최근 미국과 사우디 관계가 냉각되면서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은 자신들의 보호자로 새롭게 군사강국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파트너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산유국의 가장 큰 고객이 중국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국이 항공모함을 3개나 갖고 있어 미국처럼 여차하면 군사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국가이면서 같은 아시아 대륙 국가라는 측면이 사우디와 중동산유국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시절 사우디와 UAE등에 국산무기를 수출하기도 했지만 이후 사우디가 중국과 가까이 지내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무기 수출길이 불안해 진 상황입니다

 

폴란드수출같이 불리한 수출금융까지 해주며 수출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방위산업체들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한번 우리 차관에 맛을 들인 고객들이 더 무리한 조건으로 국산무기를 사가기 때문에 앞으로 장사잘하고 뒤로 까먹는 바보같은 짓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폴란드 무기수출의 경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부실화 우려가 대두될 정도로 한심한 조건으로 수출을 한 경우라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국산무기 수출사례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하지만 증시는 일단 중동정세가 불안해지자 국산 무기 수출이 중동산유국들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국산첨단무기를 수출해도 이를 운용하고 싸울 중동 아랍국가 군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랍에미리트UAE처럼 군사사절단을 보내주거나 직접 파병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사우디는 페트로위안화로 중국과 군사동맹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산무기가 추가로 중동에 수출되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지만 결국 실적과 연결될 수 없는 사안은 곧 주가에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무기산업은 내수시장을 전제로 해서 성장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구입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국방비의 대부분을 지출하고 있어 미국 군산복합체는 성장할지 모르지만 국산무기업체들은 내수시장 없이 수출에만 의존해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다 중동으로 수출된 무기들이 제3국으로 유출되기도 해 우리 첨단 무기들이 중동국가를 통해 북한으로 흘러갈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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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안보실이 전날 주재한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에서도 내실 있는 준비를 요청했는데 임종득 2차장은 "MSPO는 대한민국이 주도국으로 참가하는 첫 해외 방산전시회"라며 "유럽 3대 방산전시회로 알려져 있는 MSPO에서는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등 국내 대표 무기체계 전시가 이뤄진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휴니드, SNT, 풍산, LS엠트론, 아이쓰리시스템 등 국내 우수 방산기업의 참가도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와 대일본 무역적자 확대에 무기수출을 통해 줄어든 수출 물량을 늘리는데 골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에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AUSA 2022' 참가도 준비 중인데 AUSA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연례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로 세계 최대인 미국 시장을 노리는 전 세계 방산 기업들이 매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K9 자주포, 천궁Ⅱ, 현궁, 전술지대지유도무기 등 주력 상품에 대한 무기체계 영상을 만들어 각 정부나 기업들에 배포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미국 무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 속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의 내수시장이라 쉽게 뚫고 들어가기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되는데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방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리는 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후 실무진들 간 논의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 수입국가중 몇 손가락에 들만큼 윤석열 정부 들어서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윤석열정부 첫 해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수입한 미국산 무기보다 더 많은 무기를 수입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에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중국선언 이후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내면서 무역규모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는데 이를 만회하는데 방산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칫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도 연방정부가 아니라 개별 미군산복합체 중심의 개별기업이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무기수출 세일즈를 하고 있어 국가이미지에 살상무기를 수출하는 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답답하니 잘 되는 무기수출을 자기 공으로 가져가고 싶어 저러는 것이겠지만 국제정치도 외교도 모르는 아마추어 대통령이라는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이런 멍청한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도 한심한 짓을 부추기고 있는 꼴이라 민간분야에서 수출감소가 가속화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에서 미국산 무기수입이 급증하면서 국산무기 개발에 들어갈 투자비가 급감하고 기존에 국산무기 개발 주역들이 현직에서 쫒겨나 민간기업으로 이직하는 등 국산무기 개발사업의 지속성이 유지될지도 미지수로 벌써부터 해군은 대양해군의 꿈을 미국산 F-35A를 20대 추가로 구매하느라 한국형 경항공모함 설계도 연기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럴 때 일본과 독도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이 벌어진다면 경함모가 한 척도 없는 우리 해군은 공군의 지원이 부족한 가운대 동해 한가운데서 일본 자위대를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백전백패가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지원에 방산무기수출관련주들에 수혜를 기대하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이지만 조삼모사 원숭이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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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에 들려 국산무기 세일즈를 하겠다고 알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 위에 쌓은 금자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너도 나도 국산무기 수입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이게 글로벌 호구가 된 윤석열의 무기세일즈를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주주입장에서 방산업체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국책은행과 무역보험의 희생위에 쌓은 금자탑이라 국민입장에서는 조삼모사 원숭이가 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당장 자기 돈 한푼 안 들이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저리차관과 한국무역보험의 보증으로 국산 무기를 대규모로 수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중요한 점은 일부는 완성품으로 받지만 나머지는 CKD와 SKD 형태의 부품과 모듈로 받아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기술이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이라 폴란드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는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저리차관을 내주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규모 역마진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금융사들의 조달금리도 오르고 있는데 폴란드에 내주는 차관은 저리의 특혜유자와 같아서 한국수출입은행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무역보험도 장기계약에 따른 위험을 넘겨받게 되는데 보험료가 낮게 책정되어 이 또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국내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의 손실 위에 무기를 수입하는 폴란드가 이익이고 무기를 팔아 먹는 국내 방산대기업이 이익이라 결국 한국수출입은행의 부족한 자본은 정부가 확충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불하는 비용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재벌대기업 배를 불려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도 우리 일자리가 늘어나기 보다는 해외 무기 수입국의 일자리가 늘어나니 황당한 딜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런 글로벌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베트남이 호구를 물지 않을 수 없어 보여 국산무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산무기 수출에 있어 무기를 파는 재벌대기업은 돈을 챙기고 무기수입국은 무기를 챙기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기수입대금을 빌려준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 들어선지 단 1년만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무기 수입보다 많은 돈을 사용해 국산무기 개발비용이 남아 있을 지 의문이라는 점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개발되고 무기수출 성과를 낸 국산무기가 더 이상 탄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대한 국산 첨단무기 수출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 국산무기 기술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에 뭔가 실적이 급한 윤석열 정부는 앞뒤 안가리고 수출성사에 나설 가능성이 커 북한에 대한 국산무기기술 유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대 무기수출이라는 폴란드와의 무기수출 조건은 절충교역 조건이 붙어 있어 우리가 수출한 100%에 대해 똑같이 폴란드로부터 수입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로부터 수입할 수 있는 것이 폴란드 술이나 치즈 외에 뭐가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수출기업은 미이행분의 100%까지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건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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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우리 정부가 폴란드 방산 수출 1차 계약 때 12조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해준 데 이어,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2차 계약에도 20조 원 이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과도한 대출로 인해 우리 금융사들의 부실화 문제가 대두되는 리스크가 발생했습니다

 


수출금융당국의 연간 지원 한도를 넘는 액수라서 정부의 추가증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의 재정도 고갈되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폴란드 방산 수출 물량은 전차 180대와 자주포 212문, 경공격기 48대 등으로 계약액은 약 17조 원의 K방상 사상 최대 수출규모를 자랑하는 규모입니다



문제는 무기 수출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행태인 차관을 제공하거나 장기 대출의 지급보증을 정부가 서는 방식에서는 폴란드 무기 수출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문제가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계약액의 70%에 달하는 12조 원의 대출과 보증을 폴란드 정부에 제공해 만든 무기수출로 폴란드 정부는 당장 자기 돈 안 들이고 최신 무기들을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횡재를 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2차 물량은 전차 820대와 자주포 360문 등으로 폴란드 현지 조립 방식으로 우리 기업들이 SKD 형식의 부품과 모듈을 수출해 현지 폴란드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예상 계약액이 30조 원을 넘고 있습니다.

 

K방산 수출로는 최대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내실을 따져보면 우리 정부와 금융사들이 장기자금 대출을 통해 원리금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라 당장 큰 돈이 나가고 장기간에 걸쳐서 원리금이 유입되는 방식이라 상당기간이 지나야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중간에 폴란드 정부가 디폴트를 선언하거나 정부가 바뀌어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할 경우 과거 러시아에 대한 경협차관과 같이 못 돌려 받을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주 방한한 폴란드 정부 대표단은 우리 국방장관 등을 만나 계약 조건으로 20조 원 이상의 추가 금융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K방산 사상 최대 수출을 하기 위해 우리가 돈 다 내고 폴란드는 공짜로 최신 무기를 챙기는 것이라 윤석열의 또 다른 글로벌 호구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은행 총재마져 인정한 경상수지 적자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수출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무리한 짓을 하고 있는데 과연 폴란드와 같은 방식으로 국산무기를 수출하는 것이 수익이 나는 장사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폴란드는 대놓고 한국 정부와 우리 금융사들이 돈을 빌려줄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데 이쯤되면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호구가 된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비슷한 구조로 이집트에 무기 수출을 한 경우가 있지만 이는 충분히 수익성이 있는 사업구조를 확인하고 계약을 한 것으로 당시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서 계약이 안 된 것을 보수언론에서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냈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거래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차관을 제공하더라도 수익이 확실한 거래를 한 것입니다

 

그 외에 문재인 정부의 K방산 무기수출은 우리나라가 에너지안보로 막대한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차관 제공 없는 무기수출방식으로 일반 무역거래와 같은 수익이 나는 장사를 해 온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호구 무기수출로 폴란드에게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된 것인데 최소한 10년 여 동안은 수익이 나기 어려운 수출거래이고 다른 동유럽 국가들도 폴란드와 같은 거래조건으로 무기를 달라고 할 경우 무기를 파는 한화와 현대로템은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수출을 하는 것이라 손해를 보지 않겠지만 윤석열 정부는 당장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대출, 보증 등 연간 수출금융 지원 한도를 100억달러에서 늘리기 위한 자본확충에 나서야 해서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폴란드와 협의 중인 추가 금융 지원 액수는 연간 한도를 60%나 초과하는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가 K방상 최대 수출이라는 성과에 눈이 어두워 앞으로 장사 잘하고 뒤로 손해보는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폴란드 방산 수출은 윤석열 정부의 K방산 성과를 위해 만들어낸 고육지책이고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공은 윤석열이 가져가고 부담은 국민들과 자식들이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고 무기를 수출하는 한화와 현대로템같은 재벌들 배만 불리는 것으로 K방산 무기수출에도 아주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앞으로 폴란드의 계약조건과 유사한 요구 아래 무기를 수출하게 되면 당장 우리 금융사들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어 고스란히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폴란드 무기 수출에서 발생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당장 우량자산을 매각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우량수출건들이 포기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허울 뿐인 사상 최대 K방산 무기 수출을 위해 정상적인 수출건마져 포기되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 글로벌 호구 동네 바보형이 또 바보짓 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산 무기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교역조건이 이런 한심한 수준이라면 수출을 하는 쪽이나 수입을 하는 쪽이나 서로 한심한 요구를 할 수 밖에 없어 정상적인 수출거래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누가 좀 저 글로벌 호구의 동네 바보형을 말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K방산 관련주들의 주가가 사상 최대 수출 효과에도 주가는 요지부동인 상황은 이런 이면이 있기 때문으로 정상적인 수출이라고 보기에는 여러가지 맹점이 있어 정부의 지급보증이 없다면 수출을 늘리기 어려운 구조라는 맹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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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 성공 소식을 외신들도 일제히 타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날 "한국의 국내 생산 우주 로켓이 상업용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았다"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인용해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치열한 우주 경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의 주요 단계를 기록했다"고 전했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이 국내서 개발한 우주선으로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한국은 지난해 시험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를 발사함에 따라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7번째로 1톤(t) 이상 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개발한 나라가 됐다"고 극찬했습니다.

 

프랑스 AFP통신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국은 2032년까지 달 착륙 2045년까지 화성 착륙을 포함해 야심 찬 우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지통신 역시 "로켓에 실린 위성 8기 중 나머지 1기가 궤도에 올랐는지는 미확인됐지만 한국 정부가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히고 있어 우주 분야의 산업 진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해 일본의 최근 로켓발사 실패의 시기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이번 발사의 성공이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고 진단했는데 로이터는 "우주발사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군비 경쟁으로 오랫동안 정밀한 문제였다"며 "북한은 첫 군사 첩보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도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인도는 모두 선진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남한의 핵무장 이웃 국가인 북한은 자체 위성 발사 능력을 갖춘 국가 모임에 가장 최근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이번 발사로 한국이 군사 첩보 위성을 운용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한국은 이미 북한 전역에 도달가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미래 안보 위협에 대응해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민간분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주관해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데 상업용 우주항공산업이 시장성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놔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가 반열에 올라 일본에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우리 군도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의 군사위성 정보가 필요하다고 서둘러 지소미아 부활을 한 의미가 퇴색된 것으로 결국 일본을 통한 북한에 대한 군사위성 정보를 얻는 것보다 우리 군 기밀을 일본에 넘겨주려는 의미가 더 큰 것으로 지소미아 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정보 뿐 아니라 우리 국군의 군기밀도 일본에 넘겨질 수 있는 것으로 일본자위대는 국군을 지휘할 수 있는 군기밀을 손에 넣게 되는 것이 지소미아의 본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 국군이 군사위성을 통한 정보를 갖게 된 이상 일본과 지소미아는 최소한도로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전히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 국군의 정보를 일본에 넘겨주는 윤석열 정부의 군사정책은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남에 전쟁에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1톤짜리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게 되어 상업성 있는 로켓발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분야 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우주항공산업 종목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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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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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발사

안녕하세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총 조립과 발사대로 이동 전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발사가 가능한 상태를 갖추게 되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총조립 과정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고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고 이후 위성 전력 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고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도 헐값에 넘겨받고 우주항공관련 주요인력들도 대거 한화그룹으로 이직하면서 국가주도의 산업에서 한화그룹의 지분이 늘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추세로 한화그룹이 정부 주도의 우주항공산업을 넘겨받게 되면 명실공히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선취매가 유입된 모습입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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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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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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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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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주산업육성 20230130_미래에셋.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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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9LT55X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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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한심한 외교안보정책에 투자자들은 전쟁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에 인도주의 물품만 지원할 수 없고 살상무기도 지원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중국에 대해서는 양안관계에 있어 무력을 통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중국과 대만 관계에 직접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도청문건 유출과 실제로 우리 살상무기가 유럽으로 전달된 사례가 공개되어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살상무기 지원으로 비춰질 수 있어 러시아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로이터통신을 불러다 직접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에 대해 인터뷰한 것은 미국에 자신의 역할을 다 했으니 국빈초청에 스테이크 라도 내달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개념없는 발언에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에 투자한 100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다 날려버리고 시장마져 놓치게 된 상황입니다

 

일본은 러시아에 대해 강경대응한다고 하지만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를 계속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유전과 천연가스 개발에 참여하려 러시아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 시장에서 쫓겨난 시장은 곧바로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되고 있는데 윤석열이 여기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중국가 대만 사이의 양안관계는 중국이 미국에게도 마지노선이라고 말해 왔던 것인데 여기에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의 첨병이 되어 중국과 맞서겠다는 황당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 이 또한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나고 일본기업들이 차지하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은 대한민국 대통령 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 투자자들은 방산주와 전쟁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며 학습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중국무역수지적자가 지속되면서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경제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이 저 멍청이가 우리 시장도 일본기업에 내주고 우리 안보도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국익은 윤석열 하야에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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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https://youtu.be/OB1QJbfmq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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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UFxgfJ6-48

안녕하세요

폴란드에서 K2 전차 초도 출고 물량의 첫 입하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현대로템이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초도물량을 납품한 것입니다.

 

K2 전차의 첫 인도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안제이 세바스티안 두다 대통령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부총리 겸 국방장관, 세바스티안 흐바웩 국영방산그룹 회장 등 폴란드 정관계 인사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한국 측 민관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식 장비를 갖춘 군만이 러시아 제국의 야망과 잔인함을 막을 수 있다”면서 “침공과 적을 막기 위해 군이 이 같은 장비를 갖추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했습니다.

 

블라슈차크 장관은 내년에도 추가 물량이 차례로 도착할 예정이라며 “폴란드 장병들이 이미 한국에서 장비 운영 숙달을 위한 훈련을 진행 중”이라며 “폴란드 육군을 강화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폴란드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 지원으로 전력 공백이 발생해 최단시일 안에 최신 무기의 전력화가 필요했는데 애초 미국 항공기와 독일 전차 도입을 우선 검토했지만 납기가 내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 물량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면서 성능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한국산 무기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앞서 한국은 폴란드에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48대, 천무 다연장 로켓 288문을 수출하기로 했는데 올해 한국 방산 업체들이 폴란드와 맺은 수출 계약만 147억6000만 달러(약 19조50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10여년간 수출액을 모두 종합하면 최종적으로는 30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도물량은 국내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조건으로 나머지는 폴란드에 조립공장을 건설하고 모듈을 수출해 폴란드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수출됩니다

 

폴란드는 국산무기의 유럽수출기지가 될 수 있는데 동부유럽의 국가들은 한국산 무기를 폴란드 공장을 통해 조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산무기에 대한 운용훈련을 지원하고 계약기간 동안 꾸준히 모듈을 수출할 수 있어 장기수출처를 마련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초도물량 납기를 맞추면서 우리나라의 제조업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으로 자유진영 중 이렇게 빠르게 전력화할 수 있는 무기를 양산해 수출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점에서 미국도 우리나라의 무기 수출을 제약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방산무기는 미군 무기와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무기를 사용한 나라들은 미국산 무기로 쉽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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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Y6FallP4

안녕하세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이자 세계 최대 갑부인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데 우선 그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우디 국가프로젝트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해외 건설과 수출에서 중동이 큰 탈출구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과 불안한 국제유가 움직임에 에너지 안보의 측면에서 사우디를 우방으로 가지게 된 것입니다

 

연초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우디를 국빈방문했을 때 빈살만 왕세자는 공항까지 나와 마중을 해 주었는데 세계적인 지도자가 인권문제로 서방에서 구설수가 나오고 있는 빈살만 왕세자를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손을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를 왕따시켜 매장시키겠다는 발언까지 했지만 인플레이션에 사우디까지 날아가 푸대접을 받는 모습을 연출한 것과 비교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극진한 대접을 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사우디의 여러가지 국가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환영하는 메세지를 전달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의 대규모 경제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그가 방한하자 국내선 특급 환대로 맞이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로 입주한 뒤 첫 외빈으로 왕세자를 초청, 회담과 오찬 등 긴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뿌린 것 같습니다.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 회담·오찬을 한 뒤 17일 늦은 오후에는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고 여기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 8명이 참여했습니다.

 

정상급 인사가 방한할 때 외교부 장관이 영접하곤 하지만 이번엔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공항으로 나가 그를 환영했고 또 왕세자가 출국할 땐 지난주 국내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점검하러 사우디를 찾았던 원 장관이 환송하며 예우했습니다.

 

이날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 등이 투자포럼을 열고 2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985년생으로, 국내 기준으로는 MZ세대에 해당하지만 아버지 살만 국왕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으며 왕세자 겸 국무총리를 맡아 사우디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서 이름 첫 글자를 따 MBS로도 불리는 그의 대표적 별명은 "미스터 에브리씽"(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남자)으로 사우디의 어마어마한 오일머니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기점으로 맺은 26건의 MOU는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빈살만 왕세자가 직접 찾아와 맺은 점이라는 측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외프로젝트를 갖게 되는 것이고 이는 달러의 안정적 확보가 보장되는 것이라 실적에도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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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란드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다연장로켓(MLRS) '천무'에 이어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위산업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구매가 싹쓸이 쇼핑 행보를 보이고 있어  K-방산의 동유럽·중부유럽시장 지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체 개발 장갑차 보르숙(BORSUK)의 보완수단으로 한국 IFV 'AS-21'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AS-21은 레드백의 개발단계 코드명으로, 브와슈차크 장관은 레드백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이고 보르숙과 레드백의 사진을 첨부했는데 '테스트 시작' 언급은 레드백의 현지 시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폴란드의 국산무기 수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대여된 폴란드의 구소련 무기들의 공백을 바로 메울 수 있는 양산능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미국산 무기를 선호했지만 양산에 있어 후순위이고 가격도 비싸 폴란드가 당장 빈 전력공백을 메꾸기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증시 양산이 가능하고 가성비도 좋은 국산 무기를 싹쓸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2흑표전자와 K9 자주포 그리고 다연장로켓 천무, FA-50 경공격기까지 말 그래도 무기카다로그에 있는 무기들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이번에 K21 레드백장갑차까지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레드백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궤도, 특수 방호설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이용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상태감시시스템(HUMS)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고 능동방어체계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먼저 감지하고 무력화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탑'을 장착하고 30㎜ 주포, 7.62㎜ 기관포가 탑재되며 '열상 위장막'을 두르면 열상 감시장비 탐지와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장갑차'로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탱크를 잡는 장갑차로 보병의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무기로 각광받고 있고 호주군도 대규모 수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일부는 완제품으로 즉시전력화할 수량을 구매해 가는데 나머지 대부분은 직접 폴란드에 공장을 짓고 부품을 국내에서 수입해 완제품을 조립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국산무기의 동유럽 시장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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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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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6PmzrOaqnI

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은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식'을 개최했습니다.


갭필러(Gap Filler)는 군에서 구형 전차와 차기 신규 전차 도입 시기 사이를 메운다는 의미로, 최근 차세대 전차 도입 계획을 발표한 폴란드는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신속하게 대체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K2 전차 180대를 우선 인도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초도 출고되는 K2 전차는 총 10대로 나머지 전차 물량은 향후 2025년까지 폴란드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인데 현지에 도착한 K2 전차는 인수 검사 등 절차를 거쳐 부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대사와 스와보미르 스비옹택(Slawomir Swiatek) 주한 무관, 알렉산데르 마르티슈니스(Col Aleksander Martyszunis) 주한 무관 내정자, 마시에이 야브온스키(Maciej Jabolnski) 육군 참모장 등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군 관계자들과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 허건영 국가기술품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및 군 관계자, 유관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이어 8월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실행계약을 맺으며 사상 첫 대규모 한국형 전차 수출이 성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K2 전차의 폴란드 진출이 이뤄지기까지는 한국 정부의 방산 세일즈 외교가 큰 몫을 담당했는데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부문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나눴습니다.




앞선 지난 5월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한국에 방문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국방ㆍ방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는데 폴란드 측은 당시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포함한 국내 방산업체를 방문하며 한국산 무기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달 방위사업청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체계 업체 등이 참여하는 '통합 수출지원 그룹' 착수 회의를 개최해 수출이 성사된 K2 전차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원활한 수출을 위한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출고식을 계기로 해외 방산 시장 확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데 올해 초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인 프랑스 유로사토리와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등 국내외 유명 전시회에서 K2 전차를 앞세워 해외 방산 관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Polska Grupa Zbrojeniowa S.A.)와 미래무기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Defence & Aerospace AS)와 방산 협력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하는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차세대 전차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전차 생산기업으로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를 양산해온 현대로템은 지난 1976년 전차생산 1급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1984년 한국형 전차인 K1 전차를 최초로 개발했고 이어 1990년대에는 K1 전차의 성능개량 모델인 K1A1과 K1E1, K1A2를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이후 1995년부터 진행된 한국형 차세대 전차 도입 프로젝트의 결과로 2008년에 K2 전차 개발을 완료해 2014년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2 전차가 안정적으로 폴란드에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방산 업체와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이어나가 K-방산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를 중심으로 동유럽 방산시장 진출을 강화할 예정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으로 국산무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동유럽 국가들이 NATO에 가입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소련무기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어 전력공백을 빠르게 메꿀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서방국가 중 무기의 대량생산과 가성비를 함께 갖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서방의 무기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이급 미국 무기 시장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무기로 옮겨가기 위한 중간단계로 우리나라 무기를 미국이 수출하는 것을 용인해 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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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 매체 i.pl과의 인터뷰를 통해 “K-239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대 약 300대 공급을 위한 기본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와슈차크 부총리는 천무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천무는 미국 HIMARS(하이마스)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빠른 생산 속도를 보유해 2023년까지 폴란드에 관련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지원된 미국의 M142 하이마스 다연장로켓은 러시아군 후방의 지휘소, 병참기지 등을 정밀 타격해 ‘게임 체인저’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M142 하이마스 다연장로켓은 우크라이나군에 우선적으로 지원되고 있어 폴란드군은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인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을 수입해 부족한 화력을 보강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디펜스에서 개발한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은 우리 군의 K-136 다연장로켓(구룡)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무기체계로 130mm 로켓부터 시작해 600mm 대구경 미사일까지 운용이 가능하며 239mm 유도로켓을 사용하면 사정거리가 80km에 달하는데 구형 구룡 로켓의 사거리를 배나 뛰어넘고 있습니다.

북한군이 대구경 방사포를 개발하는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기존 구형 구룡로켓을 대체하여 적의 방사포 화력을 남포와 원산 이북으로 밀어낼 수 있는 사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은 미국의 M142 하이마스 다연장로켓보다 최근에 개발된 최신 다연장로켓으로 빠른 조준 발사와 이동이 가능해 정확성과 생존력을 키운 장거리 공격무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기존에 구입한 K2흑표전차와 K9자주포와 함께 폴란드군의 주력육상무기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폴란드군의 무기체계를 우리나라 국산무기로 무장하면서 향후 30여년 동안은 국산무기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의 위협에도 러시아 무기 보다 몇 세대 앞선 전투력을 보유한 최신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 러시아군이 쉽게 폴란드를 넘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폴란드군의 국산무기 무장은 주변 체코와 슬로바키아 등 중동부유럽 국가들의 우리나라 무기 구입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는 NATO가입을 통해 구소련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전력공백이 발생하고 있는데 비싼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기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월등하게 앞서 있는 우리나라 무기구입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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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이 달을 다시 찾는 비행시험으로 본격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9일 오전 8시 33분(한국시간 오후 9시 33분) 이 프로그램 1단계 계획의 핵심인 로켓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하기로 했는데 이는 미국이 1972년 아폴로 17호 뒤 50여 년 만에 재개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의 첫 비행 미션입니다.

 

사상 최대 추력으로 알려진 대형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에 실려 떠나는 유인 캡슐 '오리온'은 약 42일에 걸쳐 달 궤도를 돌게 됩니다.



총 길이 98.1m로 32층 건물 높이인 SLS는 아폴로 우주선을 달로 보낸 새턴5(111m)보다 짧지만 최대 추력이 400만㎏ 정도로 15% 더 강화됐습니다.

 

오리온은 유인 캡슐이지만 실제 사람을 대신하는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 3개가 탑승할 예정인데 우주 비행사가 달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우주선과 장비가 제대로 제작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첫 비행 시험의 주목적입니다.

 

이번 비행은 아르테미스 임무의 전체 일정을 좌우할 수도 있는 중요한 첫 출발로 이 단계가 성공해야 2단계인 2024년의 유인비행, 3단계인 2025년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NASA는 달을 전진기지로 삼아 화성을 비롯한 심우주 유인 탐사를 진행하는 더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시절 미국과의 미사일협정 종료와 함께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참여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협약하여 우리나라도 한 부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우주개발을 넘어 심우주탐사에 우리나라도 적극참여하면서 우주개발에서 획득한 첨단기술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누리호 관련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미코

AP위성

쎄트렉아이

제노코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하이록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현대로템

이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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