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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joauWg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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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161억원의 태양광 발전설비 EPC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서발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는데 컨소시엄이 수주한 전체 금액은 161억원으로 지분에 따라 신성이엔지 예상 매출은 1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은 전국 17개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 5월까지며 신성이엔지 컨소시엄은 발전소 설계·제조·공급·납품, 공사 등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한국동서발전의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을 산업부문에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태양광발전산업을 전 정부 권력형 비리로 치부하며 검찰과 국세청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사와 압수수색을 펼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침체를 넘어 붕괴 직전까지 내모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으로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펼치면서 태양광발전은 철저하게 외면받았고 금융권 대출도 거의 막히면서 국내 태양광발전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RE100에 대한 요구가 해외에서 계속 제기되고 국내 수출기업들이 RE100 수요를 더 이상 윤석열 정부에서 막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대패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정책압박을 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관료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관료들은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미루면 우리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되고 미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뒤늦었지만 빠르게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신성이네지도 내수 중심의 태양광발전 시장을 해외로 확대하며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어려움에 봉착해 왔지만 이제 지난 2년여 동안 투자되지 못한 태양광발전 투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로서는 주요 매출처인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윤석열 정부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때문에 중복투자 위기로 평택반도체 공장 2차 건설프로젝트를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전기차 캐즘으로 2차전지 드라이룸도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투자이연이 일어나고 있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최악의 시기를 경영권 승계 시기로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완근 회장이 고령이라 자식들에게 지분 증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신성이엔지는 개인 최대주주로 이지선 대표가 올라서 이완근 회장의 잔여지분 7.15% 증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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