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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Ant1fykgWU?si=P1qRqBH9R9k8Zx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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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_9AVRoKOYgNBV2As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이 디스플레이 부품에서 2차전지 부품으로 바뀌고 있어 수익성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 상황임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보는 대표적인 상장사가 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이경제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아버지 대의 부실을 모두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소액주주들은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아들에게 클린 컴퍼니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했지만 이후 이명종 대표가 보여준 리더쉽은 실망 그 자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에서 이명종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것 자체가 이명족 대표의 경영능력을 보고 이뤄진 것도 아니고 오로지 혈연적으로 이경재 회장의 아들이기에 상장사 경영권을 물려준 것인데 이후 회사 경영은 나아지지도 않고 소액주주들엑 불신만 키우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경재 회장 시기의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하면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를 메꾸기 위해 중국 투자법인인 SM LCD의 지분 매각을 결정했지만 투자비에 못 미치는 손해 보는 가격에 매도하면서 매각 대금의 유입도 여러번 변경하는 한심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대규모 자금의 해외유출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딴지를 거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SM LCD의 지분매각의 경우 에스크로 계좌에 이미 매각 대금이 입금되어 있다고 하면서 여러차례 계약을 연기하고 있고 계약 대금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어 SM LCD의 지분매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계약인지도 의심스런 상황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미 3번째 계약 수정이 이뤄지면서 주가는 1,200원대로 내려 앉고 있어 주주들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입니다

 

지난 해 사업보고서 상 이경재 회장과 이명종 부자는 8억원대 보수를 챙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과정에서 오너일가는 억대 연봉을 챙기면서 주주들에게 말바꾸기와 같은 번복공시만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최대주주이자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의 모습을 보인다면 연봉만큼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는 태도라도 보여야 하는데 SM LCD 지분매각 정정고시를 수차례 내면서 소액주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할 경우 사전 예고를 통해 이런 위험을 소액주주들에 경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과정도 거치지 않았고 이번 SM LCD의 지분매각도 여러차례 공시를 수정하며 투자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재 대표도 몰라서 이런 공시를 하고 있다면 이런 한심한 공시를 하도록 만든 임원을 해고하고 능력이 검증된 로펌을 통해 SM LCD 지분 매각 계약을 종결시켜야 할 것입니다

 

삼진엘앤디의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황에서 SM LCD 지분매각 대금 유입이 더 늦어진다면 회사 상황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기에 이명종 대표가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경영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삼진엘앤디는 점점 투자해서는 안되는 종목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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