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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WI_ByaU9II?si=NCBOz_3IYvDU776D

안녕하세요

블랙핑크가 현지시각 22일 영국 런던 버킹엄 궁에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이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 지수, 제니, 리사에게 차례로 직접 훈장을 수여하고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며 격려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대영제국훈장(MBE)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왕실이 엄격하게 수훈자를 심사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도  뒤에서 훈장 수여식을 지켜본 후 찰스 3세,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와이지엔터 소속인 블랙핑크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와이지엔터의 소속 아티스트의 부재가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는 기존 흥행 IP(지적재산권)들인 빅뱅, 아이콘, 2NE1 등의 이탈이 많은 상황에서 군입대한 위너를 제외하면 블랙핑크와 트레저가 전부인 상황이라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계약은 이미 지난 8월 종료됐지만 3개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재계약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11월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희망을 가져보지만 아직은 팬덤을 만들기에 불확실성이 크고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갈 시기라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에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를 잡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한다면 이 또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라 이래하나 저래하나 뒤질랜드가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와이지엔터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만원으로 평가되지만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불발로 주가 할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 20231114 하나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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