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laoGV_FoDE?si=WfD8Z_ALBh0VIjO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의 주력사업인 클린환경 사업부문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 이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높여주기 충분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지난 1분기 매출액 중 클린환경 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액에서 93.54%를 차지하고 있고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회복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기준 발표에 따라 세제 혜택이 기대되고 있어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미 투자가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이연에 따른 실적둔화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재생에너지사업부문에서 여전히 국내 시장이 침체를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원전중심의 에너지정책과 태양광발전 부문을 정략적으로 이전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이슈를 만드는데 이용하고 있어 재생에너지부문에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문제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HBM3E 양산이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드라이브로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 3단계 투자가 중복투자 이슈로 중단되고 있어 신성이엔지에게는 가장 큰 사업이 중단되는 리스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미국 중소형모듈원전의 시험생산과 가동지로 낙점하고 이를 수입해 건설하려고 하고 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아 자칫 사고가 나면 서울의 강남지역이 직접적인 방사능 오염지로 국가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내부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미국 중소형모듈형원자로에 대한 국내 재벌들의 투자비가 상당한 상황이고 사고가 나서 서울 강남의 부동산이 죽어도 윤석열 정부의 지지기반인 TK와 PK에는 피해가 없기에 밀어붙이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삼성전자 평택공장 2단계 사업이 가장 큰 사업으로 이것이 불확실해 지는 것은 실적에 대한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용인지역에도 공장을 갖고 있는데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용인 건설은 자칫 부동산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부자들의 반발에 SMR 건설 후보지를 다신 TK지역으로 이전하는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해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해 일본 기시다 정부의 지지를 받아왔는데 에너지원에 대한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성이엔지 입장에서는 이완근 회장 보유 지분을 이지선 대표에게 증여해 경영권 승계를 완성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데 주가가 쌀 때 증여하는 것이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성이엔지의 주가발목은 삼성전자 평택공장 2단계 사업의 지연과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에 잡혀 있는 것으로 최근의 주가부진은 여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어 보입니다
태양광발전 사업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해서 아직까지는 큰 부담이 없어 보이고 최악의 경우 윤석열 정부 남은 임기동안 내수시장을 포기한다고 해도 부담이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차량 구매자금 전액 한국수출입은행 저리차관으로 충당 '퍼주기외교' 한국수출입은행 자본확충 필요 우려 (0) | 2024.06.16 |
---|---|
삼진엘앤디 주주에 대해 무책임한 경영의 대표적 사례 (2) | 2024.06.16 |
제주맥주 이상한 경영권 매각과 해외진출 머니게임의 새로운 형태 (0) | 2024.06.15 |
티웨이항공 오사카행 항공기 11시간 지연운항 이유 고객배신행위 (2) | 2024.06.15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LG에너지솔루션 납품 증가 흑자전환 기대감 (1) | 202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