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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KP8DGsmp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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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주식을 적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에 넘겨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작업에 두산밥캣 주식을 내놓아야 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단단히 화가 난 상태입니다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일부 지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어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으로 보이는데 두산측은 부인하고 있지만 두산로보틱스 경영권 지분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블록딜을 통해 투자회수 욕구가 큰 것 같습니다

 

지주회사 두산의 주요 주주인 오너일가들은 두산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때 사재출연에 나서기도 해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상황인데 두산로보틱스 지분 블록딜을 통해 확보한 수익은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의 배당소득으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빼앗기는 상황이라 주주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데 두산밥캣 지분으 ㅣ가치를 적정하게 평가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두산밥캣의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지부회사 두산 주주들의 이익 때문인데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이 두산밥캣의 이익을 배당금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두산로보틱스 지분 블록딜 매각자금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구조조정 방안이 발표되었을 때 두산로복틱스 주가가 급등한 이유가 두산밥캣 지분 100%를 가져가 적자회사에서 흑자회사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인데 궁극적으로 두산로보틱스 일부 지분의 블록딜을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밥캣 20240711 삼성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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