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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해당되는 글 102건

  1. 2022.08.05 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10세 미만 어린이 4명으로 확인
  2. 2022.08.02 초등학생 코로나19사망자 연속 발생 백신미접종 소아청소년 위험 증가
  3. 2022.05.02 전국경제인연합회 국내 매출 100대 기업 코로나 이전 실적 회복 투자는 감소 가능성 다시 이명박근혜 시대로 회귀
  4. 2022.03.01 코로나19 방역패스 중단 백신접종 필요없다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5. 2022.02.15 오이솔루션 2021 실적공시 작년 실적 반영 완료 5G통신망 전국확대 수혜 기대감
  6. 2022.02.02 AMD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7. 2021.12.18 미국 법원 조 바이든 정부 대형 민간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합법 판결 2
  8. 2021.11.28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다시 최다 기록 갱신
  9. 2021.10.14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추이 감소세 백신접종률 상승 효과
  10. 2021.10.06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르면 10월 말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 전환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
  11. 2021.09.18 기획재정부 관료들 무슨 생각으로 국민지원금 차등지급 고집했나?
  12. 2021.09.16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일본 추월하지 오래되었다
  13. 2021.09.06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창구 6일 오전 9시 오픈
  14. 2021.08.28 미국증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비둘기적 통화정책 유지 발언에 일제히 반등세
  15. 2021.08.24 미국증시 연준 점진적 테이퍼링 기대감과 화이자백신 정식승인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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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KOop07dc8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10세 미만 어린이가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월 한달간 만 10세 이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명으로 경기도 2명, 세종시ㆍ광주광역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1일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지난달 15일엔 세종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고열과 경련 증상이 나타났는데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숨졌습니다.

 

숨진 두 어린이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 12일 경기에 사는 10세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고, 광주의 한 어린이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찾은 병원 응급실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어린이는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숨졌습니다.

 

두 어린이의 기저질환이나 평소 건강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방대본은 “두 어린이의 의무기록과 잔여 검체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파력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최근 코로나19 치명률은 0.04%대로 떨어졌는데 어린이의 경우 치명률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대체로 무증상ㆍ경증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사망자가 매일 발생하며 어린이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만5144명으로 이 중 10세 미만의 영유아 및 소아는 27명(0.11%)으로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310명 중 10세 미만은 4명(1.29%)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방대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확진 영유아가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되지 않거나 탈수 등으로 의식저하가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말했는데 어린아이들을 받아주는 응급실이 부족해 병원을 찾다 사망에 이르게 된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영유아가 코로나19에 감염 이후에는 일정 기간 잘 관찰해야 한다”며 “갑자기 증상이 나빠질 경우 망설이기보다는 일단 빠르게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와 처치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나 젊은층의 경우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며 이 단장은 “소아 감염 후 사망에 대해 현재 잔여 검체를 수집해 중복감염 또는 항체 과잉반응 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면서 “사인은 검사 결과를 좀 더 종합해서 판단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전문가 자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영유아의 경우 백신미접종자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어 더 우려스러운데 지방의 경우 코로나19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상이 부족해 영유아 뿐 아니라 청소년 코로나19 확진자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내세우고 있지만 10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도 4명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보면 과학방역이 아니라 정치방역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감염율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도 비난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은 감염확산을 늦추고 백신접종율을 높이는 것이 그나마 코로나19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일년전 17살 고등학생 정유엽군의 사망은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었는데 우리 사회는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십대가 아닌 초등학생도 생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더 나쁜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4명의 초등학생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며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 아이들의 생명에 책임을 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에게 없었습니다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에게 윤석열 정부는 진정 책임이 없었을까요?

 

우리 사회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나 생각되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들에 대한 진료에 들어가는 우리 세금이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에게 증세부담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감염병 부담을 국민들 개인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오늘은 남의 자식이겠지만 내일은 당신의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과 부도덕에 희생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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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eE_coJ6_o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은 세종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초등학생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달 중순에 코로나19에 걸렸으며 두 학생 모두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안양시 등에 따르면 관내 A 초등학교 1학년인 B군이 지난달 15일께 지역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정상 등교했지만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 날 새벽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새벽 5시께 관내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이후 증세가 악화돼 성남 분당의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B군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학부모들이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꺼리다가 오히려 이것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백신접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대부분 의료진의 처치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 중 부작용이 심각해 지는 경우가 간혹있었지만 이 또한 의료진의 대응으로 완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K방역을 비난하기 위해 백신부작용을 외곡보도한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소아청소년들은 백신을 미접종한 아이들이 많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위중증비율이 적다는 보도에 아예 백신접종을 회피하는 사례도 많은데 백신을 접종했을 때 위중증비율이 낮다는 것이지 백신미접종자에 대해서는 위중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번 문재인 정부때와 다른데 이번 사건은 백신 미접종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감염 사망사례로 언론에서 보도를 하지 않고 포털 대문에 걸어주지 않아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미접종으로 앞으로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감염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사망한 초등학생에 대해 정부차원의 지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는 추가사망자 발생을 막기 위해 위중증환자 병상을 늘리고 방역체계를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가 11만명을 넘기고 있고 소아청소년에서 백신미접종자 비율이 높아 추가적인 사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차원의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정책이 필요해 보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방역에 있어 국가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라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때 메르쓰때도 그렇지만 "각자도생"만이 살 길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에 카카오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시작되어서 인지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기사는 포털 대문에 올리지 않아 일부러 찾아보기 전에는 찾을 수 없어 댓글도 안달리고 있는데 포털 길들이기가 벌써부터 기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뉴스보기가 포털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윤석열 정부가 보여주고 싶은 뉴스만 노출하고 숨기고 싶은 뉴스는 포털대문에 걸지 않는 방법으로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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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Qmdeas3AY

안녕하세요

국내 대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를 줄이고 차입을 늘려 현금을 확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매출 100대 기업의 코로나19 이전(2018~2019년 누계)과 이후(2020~2021년 누계) 실적을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166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30조원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각각 5.8%, 5.9%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수요 증가로 호황을 누렸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을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98개사의 매출액(1228조4000억원)은 코로나 이전 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60조8000억원)은 43.4% 늘었습니다.



100대 기업의 투자는 149조200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8.6% 증가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63조9000억원으로 오히려 11.4% 감소했습니다.



전경련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충격에도 우리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는 업종별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18.0%), 정보·통신(14.4%), 의약품(8.3%) 등 비대면 수혜를 누린 업종은 투자가 증가한 반면 유통(-85.1%), 운수·창고(-23.7%), 음식료(-20.1%) 등 대면 관련 업종의 투자는 크게 위축됐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훼손 등 확대된 불확실성 대비를 위해 호실적에도 빚을 늘려가며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100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은 총 244조6000억원으로 투자(189조1000억원) 및 배당·이자 등(59조5000억원)으로 지출한 현금 248조6000억원과 비슷한 수준(-4조원)이었고 그럼에도 2021년 말 기준 100대 기업 총차입금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 대비 23조7000억원(9.7%) 증가했습니다.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투자·배당 지출로 인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만으로 현금을 충당하지 못하자 차입을 늘려 추가적인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2021년 말 기준 100대 기업의 현금성자산은 총 104조100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 대비 16.6% 증가했습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통화긴축 등 기업들이 당면한 대외적 불확실성이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불확실성을 잘 헤쳐나가 적극적인 투자·고용에 나설 수 있도록, 선제적 세제지원·규제개혁으로 기업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대 9년동안 재벌대기업들은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에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며 독과점 시장의 수혜를 누렸는데 투자를 늘리지 않고 일자리는 계약직과 비정규직만 늘려 결국 사내유보금만 쌓아갔습니다

 

재벌오너일가는 더 부자가 되고 국민들은 더 가난해지기만 한 시대가 다시 또 열리게 되었습니다

 

전경련이 내놓은 보고서의 본질은 이미 폐기된 헛소리인 "낙수효과"를 다시 꺼내들어 재벌에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논리이고 재벌대기업의 수익을 위해 일자리를 다시 반값 밖에 안되는 비정규직과 계약직을 눌리는 정책으로 나올 수 밖에 없어 젊은 아이들이 그렇게도 원하던 양질의 일자리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대남이라 불리는 어리석은 멍청이들의 선택 결과이고 우리 어른들이 자식들에게 물려 주기 싫은 결과를 그들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딱 하루 대선날만 속이면 이런 결과로 5년을 누릴 수 있기에 그렇게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던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경련] 5월 2일(월) 석간_100대 기업 코로나19 전후 경영성과 분석 보도자료.hwp
0.17MB

https://youtu.be/pfQZTbPr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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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EfTiLz_6o

안녕하세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예방 접종에 대해 필요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를 남발하는 언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단 한번도 기존 언론이 코로나19방역에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위험만 가중시키곤 했는데 그 끝판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한 측면이 있지만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계절독감이나 일반 감기 보다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할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과반에 거의 도달했고 지난 2년간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데이타화한 코로나19위중증률과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아 졌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해제해도 우리 의료당국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전 인구에 약 800만 정도 인구가 1차 접종도 안 맞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집단감염을 당하고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지만 이들 한번도 안 맞은 사람들을 위해 대단수 3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할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2차 접종하고 이상반응으로 고민했는데 이제 3차 안 맞아도 되겠죠?" "나도 취소해야지" "다음주 3차 맞으려 했는데 존버(강력하게 버팀) 해서 다행"이란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 "백신 안 맞은 사람이 승자" 같은 풍자도 보이는데 이런 댓글의 아이디들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위한 목적으로 생선된 댓글부대의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댓글 외에는 남긴 적이 없고 대부분은 아이디 사용이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까지 조직적으로 달려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3차 접종이 기존 1차와 2차 보다 느리게 진행된 이유기이도 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런 보도 행태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것이 부모로써 자식들의 안전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증해도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완만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이미 방역당국에 의해 데이타화된 수치로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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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yt46Hl0w

안녕하세요

5G 통신장비의 대표주 오이솔루션이 2021년 실적을 공개했는데 5G 통신투자가 코로나19로 이연되면서 국내외 통신장비 시장에서 실적부진에 시달리는 모습입니다

 

오이솔루션은 2021년 4분기 매 출액 200억원(YoY –18.9%),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는데 2021년 연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987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4% 감소했고, 특히 영업이익은 70.0% 줄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G 이동통신에 대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코로나19로 투자가 지연되면서 아직 주요 대도시만 제한적으로 5G통신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5G 통신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올 해는 오이솔루션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지난 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나왔고 이제는 올 해 개선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차례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내년까지 5G 커버리지를 85개 시 모든 행정 동과 주요 읍·면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의결했는데 농어촌 5G 공동 이용망 구축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라 오이솔루션과 5G 통신장비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 같습니다

 

해외도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이 5G투자를 서두르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전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우리 통신장비에 대한 신뢰가 높고 미국의 중국 견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통신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경우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이솔루션2021Q3 실적공시.pdf
2.79MB
오이솔루션20211116유진투자증권.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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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_U70m9wsqw

안녕하세요

글로벌 팹리스 업체 AMD가 지난 해 4분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해 2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이보다 30% 이상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1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AMD는 지난 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9% 증가한 48억3000만 달러(약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64억 달러(약 19조8000억원)에 달했습니다.

 

AMD는 올해 매출액 전망을 이보다 31% 높은 215억 달러(약 26조원)으로 전망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인 192억 달러(23조원)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AMD 최고경영자인 리사 수 박사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해는 기록적인 연간 매출과 이익을 기록한 해였다"고 짚으며 "올해도 차세대 PC, 게임, 데이터센터용 제품을 출시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MD는 지난 4분기 호실적의 일등 공신을 라이젠(Ryzen)과 라데온(Radeon) 수요 급증에서 찾았는데 이들을 비롯해 AMD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컴퓨팅, 그래픽 칩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2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콘솔 게임 시장이 활황을 맞으며 클라우드 서버와 콘솔 게임용 칩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리사 수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최신 콘솔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성장했다"며 "이번 콘솔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지난 전 세대를 뛰어넘을 정도의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콘솔게임에 대한 수요가 AMD 실적에도 연결되는 모습인데 이런 실적증가가 올 해도 이어질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급증도 AMD의 실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암호화폐 채굴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이 같은 실적 전망치가 공개된 뒤 AMD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앞에 언급했던 실적증가의 요인들이 2022년에 지속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02-01_AMD_Reports_Fourth_Quarter_and_Full_Year_2021_1044.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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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sCxLowekII

안녕하세요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대형 민간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중지시킨 원심 판결을 취소하면서 "행정명령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 제6 연방순회항소법원은 바이든 정부의 민간 사업장 백신 접종 의무화를 잠정 중단하라고 명령한 하급심 판단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는데 재판관 3명 중 2명이 이와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미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직장에서 전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규제할 권한이 있다"며 "백신 접종과 의료 검진은 OSHA가 작업장 내 질병을 막기 위해 과거부터 사용해 온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OSHA는 지난달 4일 종업원 100명 이상 민간 사업장에 내년 1월 4일까지 직원의 백신 접종을 끝내도록 의무화했는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에겐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업무 중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있는 일부 주 정부와 기업 등이 백신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며 잇따라 소송을 제기해 지난달 1심에서 승소했는데 백신 의무화 반대파 주와 기업 등은 이미 대법원 상고를 준비 중입니다.



소송을 낸 레슬리 루트리지 아칸소주 검찰총장은 "행정명령을 막기 위해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라며 "법원의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 행정명령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억지로 맞게 하거나 직장을 잃게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사업장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은 백신을 완전하게 접종하지 않은 직장인 8천400만명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는데 미국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은데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잘 백신접종과 방역문제를 정치적 성향과 연결시킨 결과입니다.

 

미국사회의 극우적인 사람들은 코로나19를 감기정도로 치부하며 마스크 착용도 거부하고 백신접종도 거부하면서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의 숙주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봉쇄정책을 펼 수 밖에 없어 미국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극우적인 보수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감기 정도로 치부하고 정부의 K방역을 조직적으로 고ㅓ부하고 백신접종을 종교적 신념과 결부하는 우릴 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백신접종만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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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다시 최다 기록을 넘어섰는데 주말 신규 확진자도 4000명에 육박했습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28명으로 국내 발생 3893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4만896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47명으로 나흘째 60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다였던 전날의 기록을 또 넘어선 규모로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 515명, 23일 549명, 24일 586명, 25일 612명, 26일 617명, 27일 634명, 28일 647명에 달합니다.

 

사망자도 56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틀째 50명대를 넘어섰는데 이 역시 역대 최다 기록으로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 29명, 70대 15명, 60대 9명, 50대 2명, 30대 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548명, 치명률은 0.80%입니다.

 

지역별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 등 수도권이 3027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47명, 대구 106명, 광주 52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5명, 강원 61명, 충북 23명, 충남 120명, 전북 44명, 전남 25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제주 35명 등 866명입니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2431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251만125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82.8%로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5760명, 누적 2차 접종자는 4090만924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는 79.7%로 18세 이상 성인 접종률은 1차 93.4%, 2차 91.3%에 달해 집단면역에 다가온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 국가로 긴급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하고 내국인이 입국 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하게 되고 조치가 내려지는 국가는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최근 '오미크론'변위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국가들입니다.

 

이들 국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를 경위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숫자가 많지는 않은데 이들이 홍콩과 싱가폴 등 다른 아시아국가를 거쳐올 경우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홍콩은 이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어 방역에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백신개발 회사들이 재빠르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용 백신개발에 착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국산화 회사들도 관련 연구와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보다 늦게 임상에 들어갔지만 각종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를 갖고 있어 경쟁력이 더 뛰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오는 29일 내놓을 예정인데 정부는 방역 강화를 위해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서) 신규 적용,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설정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본인 치료비를 부담하게 하는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에 효과적인 '긴급 멈춤' 방식은 사용하지 않을 전망인데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고 중대본도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은 공식적으로 검토된 적이 없다"고 공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들고나올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국민의 약 90%가 백신을 이미 1차 이상 접종한 상황이고 부스터샷도 실시하고 있어 "오미트론"변이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을 얼마나 무력화 시키느냐에 따라서 정책이 변경될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지금 백신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들이 아직 500만명 이상 남아 있어 이들 간에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으로 백신접종자들이비교적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지나쳐 간다면 미접종자들은 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개인방역에 주의해야 할 때로 겨울철 독감의 유행과 함께 더욱 조심해야 또 다른 5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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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정부는 백신접종률 85% 돌파 시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금지 등 모든 방역수칙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와 대체휴일 검사효과가 끝난 신규확진 주간 피크인 수·목요일에도 확진자가 2000명을 밑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학풀 꺽이고 있다는 인식이 힘을 받고 있고 백신접종률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기에 한동안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감소의 결정적인 배경은 백신접종 확대로 접종완료율이 일상회복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다만 접종 완료율 85%를 달성하기 위해선 성인 미접종자의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날 기준 백신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018만5703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78.3%로 이중 3162만5104명이 백신 접종을 마쳐 인구 대비 접종완료자는 61.6%입니다.

 

감염자 1명이 또 다른 환자를 만들어내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전 1.2에서 지난주 0.89로 감소해 1 미만을 나타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꺾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코호 연구소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85% 이상의 접종률이면 강력한 통제 효과가 발휘돼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접종률이 30%대를 이를 때까지는 집단면역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55% 정도 이르게 되면 집단면역도 거의 50%에 도달하고 집단면역 50% 수치는 이론적으로 기초재생산지수 2.0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하고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할 시기로 생각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접종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80%에 이르게 된다"며 "이론적으로 델타 변이조차도 마스크와 집합금지, 영업금지·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목요일 확진자가 2000명대 아래로 감소한 것은 백신접종률 상승이 기인한 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접종률이 속도감 있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소세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돌이켜보면 백신 접종율이 50%를 돌파하면서 부쩍 늘어난 백신 후유증과 백신 사망 기사들이 사실 확인 없이 쏟아져 나왔는데 단순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로 신고도니 사람들을 모두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인 양 호도했고 방역당국이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마치 백신 사망 사례를 은폐하고 있는 거승로 둔갑시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기레기들이 모두 잔여백신을 통해 일반인들 보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후유증이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보도는 그 속에 공익이라고는 단 1도 찾을 수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실제로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기레기의 해악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반드시 기레기들에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언론자유의 보호대상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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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이르면 10월 말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걸음을 뗄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전 국민의 70% 이상 특히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 될 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해 "이제 10월 말, 11월 초 이렇게 (본다)"고 언급하며 '10월 말이면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뗄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질의에는 "네,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인원 제한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도 "공감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 거리두기를 단순화하고 (국민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거리두기 기준상 모순이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수정해 일상을 돌려줘야 한다'는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그런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게 미접종자,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단계적 방역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나중에 국무총리, 민간 위원이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권 장관은 향후 코로나19와 일상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은 현재의 '확진자 억제 중심' 대응 체계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일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일상 회복의 과정에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과 민생 간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예방 접종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거리두기를 개편하는 한편, 방역ㆍ의료 대응 체계의 효과성은 더욱 높이겠다"며 "사망 최소화를 위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있는데 성인의 80% 이상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고연령층에서 90% 이상이 접종할 시기가 얼마 만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추석을 전후해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각종 부작용에 대해 기레기들이 발악수준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11월로 예상했던 위드 코로나 전환이 계획보다 먼저인 10월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막 던지고 있는 겁니다

 

명분이야 한사람의 생명도 다 소중하다는 논리이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현 정부의 K방역을 실패헀다고 비난하기 위해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도 이런 백신접종 거부운동을 하고 있는데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으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방해에도 "위드 코로나"를 달성해 낼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떨리는 맘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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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1인당 25만원씩 지원하기로 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0%가 지원금을 신청,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신청 첫 날인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누적 신청 인원은 3,891만4,000만 명으로, 지급액은 9조7,286억원이며 17일 하루에만 136만4000명, 3,411억원이 신청, 지급 받았습니다

 

이는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 4,326만 여명의 90.0%가 받아간 셈으로 전 국민(5,170만 여명) 대비 75.3% 수준입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지급 개시 후 12일간 예산 집행 비율은 88.7%였는데 지난해 1차 긴급재난지원금 때의 79.4%과 비교하면 9.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보다 빠르게 국민지원금이 지급됐다는 의미입니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 때는 처음으로 국가가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기획재정부도 어찌할 줄 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해 준 것인데 이런 경험이 쌓이니 다시금 관료들의 장난질이 개입해 혼란과 짜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해 연초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기획재정부는 집권여당과 협의 과정에서 차등지급을 고집하며 버티는 바람에 저정쩡하게 전국민 대비 88%를 대상으로 지급한다는 기준을 제시해 관철시켰는데 실제 지급에서 혼란이 발생하면서 다시 90%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부자는 코로나19 감염병에 고통받은 것이 없으니 안 주는 것인지 도데체 이들 고액연봉자와 초부동산 부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닌 신계의 사람들이라 차별받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데 기획재정부의 독특한 기준으로 국민들을 구분짓고 차별을 한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행하시는 부자들이 얼마나 되겠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 만큼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 국민들에게 지급해 추석 명절에 가족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술잔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기획재정부의 똥고집에 최소한 10%의 국민들은 자신들이 어떤 위치의 사람들인지 인지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초기에 시장에 준 충격과 혼란은 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에게 제대로 짜증을 선사해 주었고 지원금을 받은 이들은 왠지모를 상실감도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국민들을 나누고 차등지급하기로 고집을 부렸으면 이런 혼란과 잡음이 나오지 않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지급했어야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아무 생각도 없고 준비도 없이 그냥 책상에 앉아 뇌피셜로 정책을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혼란만 가중시킨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은 F학점 수준의 낙제점인 혼란만 가져왔는데 왜 기획재정부에서 그렇게 고집을 부리고 버텼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상반기 세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재정부담이 덜한 상황으로 기획재정부가 우려하는 재정위기는 우려할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그렇게까지 전 국민 지급을 반대하고 차등지급을 고집했을까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국민들이 30만명 씩이나 이의를 제기할 정도면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왜 그렇게까지 무책임하게 고집을 부렸을까요?

 

권리 위에 잠자는자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법리를 교육시키려 그런 것일까요?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은 총 29만7,730건 접수됐는데 전날 27만9,838건에서 하루 만에 1만7,892건이 추가 접수된 것입니다

 

준비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혼란을 의도한 것인지까지 궁금해 질 정도입니다

 

도데체 왜?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임기라고 대통령 말씀마져 가뿐하게 무시하고 레임덕 위험을 높이면서 차등지급한 것인데 이 정도 혼란이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들기도 하는데 장관은 인사청문회 부담이 있어 그렇다치면 하다 못해 차관이라도 책임지는 모습이 보고싶기는 합니다

 

일종에 사보타지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무얼 위한 사보타지인지 뻔히 보이는 수이기는 합니다만 관료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들이 이렇게 많이 피해를 보고 혼란을 겪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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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8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등급인 ‘AA’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 등급전망은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고 단기 국가신용등급 역시 기존의 ‘A-1+’을 유지했습니다.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S&P는 한국에 대해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피해가 작았고, 앞으로도 3~5년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예상했는데 S&P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021년 3.6%, 2022년 3.1%, 2023년 2.5%, 2024년 2.5%로 전망했고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1인당 GDP는 4만240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P는 민주적 정치제도를 통한 예측가능한 정책, 도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경제성장에 강점으로 봤는데 다만 향후 고령화에 대응한 생산성 제고와 북한 관련 위험은 제약 요인으로 분석했고 북한이 상당 수준의 경제 자유화를 추진할 경우, 신용평가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초기에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남북경협이 재개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신용등급 상승이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재정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2년까지는 일반정부 재정적자가 지속되겠지만, 경제회복에 따라 2023년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봤는데 S&P는 우리나라의 일반정부 재정수지(GDP 대비 %)를 2021년 -4.1%, 2022년 -1.8%, 2023년 0.7%, 2024년 2.0%로 전망하고 있는데 지금 국내 기레기들이 나라 경제가 망한다고 떠벌리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내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S&P는 “단기적 재정적자에도 한국 정부의 재정상황은 아직 강하고, 이는 국가신인도를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다만 북한 리스크(통일비용)는 재정건전성에 대한 중요 위협 요인이고, 공기업 채무도 재정포지션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아킬레스건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S&P는 대외 분야에서 “대외채권, 외환시장의 깊이와 유연한 환율이 충격완화 역할을 하고 있고, 향후 경상흑자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물가안정 목표제의 성공적 운영, 중앙은행 독립성 등을 기반으로 통화정책이 경제안정, 신인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고 다만 S&P는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는 통화정책 제약요인으로 봤는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고정금리-분할상환’ 전환 노력으로 리스크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지만 이주영 총재의 한국은행은 이런 권고에 역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서는 주요국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시국에 금리인상에 나선 것이 부동산을 잡기 위한 읍참마속의 결정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이주영 총재의 한국은행이 보여온 행보를 볼 때 신뢰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의 승리를 위한 포석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우리나라 보다 막대한 유동성을 쏟아부은 미국도 금리인상과 같은 통화긴축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기축통화도 아니라는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무슨 자만심으로 금리인상의 총대를 메고 나서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6개월 정도 흐른 뒤라고 하는데 지금 한국은행이 갑작스럽게 금리인상에 급하게 나서는 것이 결국 대선에서 경기를 침체시켜 부정부패한 세력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S&P의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경제에 대한 대외신뢰를 재확인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최근까지 113개국의 국가신용등급 또는 전망이 하락한 가운데, 기존 등급 유지는 큰 의미”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용등급 발표는 작년 11월 연례협의 결과를 반영했는데 올해 연례협의는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코로나19 시국에 일본에 대해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 일본극우의 집권이후 일본은 망해가는 나라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어 보여 일본극우를 추종하는 국내 보수와 우익이 일본을 따라하다가 그나마 살려놓은 우리나라를 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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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 창구가 6일 오전 9시에 열리는데 지급 개시일인 이날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인 이들입니다.

 

지급 대상 여부는 스마트폰에서 정부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미리 알 수 있는데 헷갈리는 사용처는 대형 포털 지도를 보면 마치 잔여 백신 물량처럼 안내되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전 국민의 88%가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첫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신청하는데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입니다.

 

지난해 5월 지급된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2002년생 성인부터는 가족 단위가 아닌 개인별로 지원금을 받는데 신용카드·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지급 수단을 고를 수 있고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 약 4개월입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6월에 낸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여부가 판가름 나는데 1인 가구는 직장·지역가입자 모두 17만원 이하면 되며, 2인 가구는 직장 20만원, 지역 21만원 이하(직장·지역 혼합 20만원)여야 합니다.

 

3인 가구는 직장 25만원, 지역 28만원 이하(혼합 26만원), 4인 가구의 경우 각각 31만원, 35만원 이하(혼합 33만원)가 기준으로 단, 맞벌이 가구라면 지급 기준이 조금 올라가는데 2인 맞벌이는 직장 25만원, 지역 28만원 이하(혼합 26만원)까지 지급하며, 3인 맞벌이는 각각 31만원, 35만원 이하(혼합 33만원), 4인 맞벌이는 39만원, 43만원 이하(혼합 42만원)를 적용합니다.

 

가구 구성원끼리 보험료를 더하는 일이 귀찮다면 '국민비서'를 활용하는 편이 좋은데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 신청 기한, 사용 기한 등 정보를 안내하고 신청일이 아니더라도 알림 서비스를 요청하면 다음 날부터 대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앱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행안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간편 본인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되며,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데 전통시장, 약국, 안경점,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지역경제에 자금이 돌 수 있게 하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사용 불가한 곳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지원금을 쓸 수 없는 곳은 Δ백화점 Δ복합쇼핑몰 Δ이마트 에브리데이·노브랜드·GS슈퍼마켓·롯데슈퍼·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수퍼마켓 Δ삼성디지털프라자·LG베스트샵·전자랜드·하이마트 등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 매장 Δ11번가·G마켓·쿠팡·위메프·티몬·옥션·인터파크 등 대형 온라인 마켓 등으로 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즉 스타벅스는 프랜차이즈 카페이지만 직영으로만 운영되기에 지원금을 쓸 수 없는 반면 투썸플레이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운영되기에 사용 가능합니다.

 

또 기업형 슈퍼마켓인 노브랜드와 롯데슈퍼 등과 달리 GS25, CU 등의 편의점에서는 결제가 허용되고 같은 이치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뚜레쥬르 등 대기업 브랜드도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매장에서는 결제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지만 사용 기준에 맞는 식당·카페의 단말기로 현장 결제하는 경우 허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는 지원금 사용이 불가하나, 대형마트에 입점한 일부 임대 매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는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같이 복잡한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마치 잔여 백신을 확인하는 일과 유사하게 안내되고 있는데 앞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민지원금 사용처 데이터베이스를 각 카드사와 대형 포털에 제공했습니다.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국민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일시적이지만 시장에 자금이 도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적격적으로 시장에 알리면서 위축된 시장참여자들의 심리가 조금은 누그러질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한국은행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해석하는데 한국은행은 그 운영이 독립적이고 한은총재의 임기제가 보호되기 때문에 정부 압력에 한은이 굴복해 금리인상을 했다는 상상력은 한마디로 넌센스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그 만큼 일반인들이 한국은행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민심을 달래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지원금 같은 유동성 공급도 하는 것인데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국민지원금보다 더 큰 파급력이 있는 것으로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위축을 가져오는 행위입니다

 

미국도 중앙은행인 FRB가 나서서 기준금리 인상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시장을 다독이는데 한국은행은 뭔 깡으로 저러는 지 이해하기 어려운데 내년 3월 대선을 생각하면 이해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은 지극히 정치적인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일부 유동성이 돌면서 시장 심리가 조금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지난 번 1차 국민지원금처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괄지원하면 지급 대상장 선정에 대한 논란도 없었을텐데 굳이 이렇게 국민들을 나누는 것이 기획재정부 관료들의 반대도 있지만 국민들이 보편복지에 맛을 들일까 두렵기 때문으로 고위 관료들은 장관을 하고도 옷을 벗고 나가면 재벌대기업의 부름을 받아야 하는데 재벌오너일가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부자증세와 연결된 보편복지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어 있으면 말년을 자기 사업을 하거나 교수를 하지 않으면 백수로 지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보편복지는 부자증세와 연결될 수 밖에 없고 그 부자는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의 반대가 결국 이런 기형적인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이라는 우스꽝스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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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월의 입'에 숨죽이던 미국 뉴욕증시가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데 힘입어 급반등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68포인트(0.69%) 오른 35,455.80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9.37포인트(0.88%) 상승한 4,509.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3.69포인트(1.23%) 상승한 15,129.5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하락을 하루 만에 극복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다시 한번 동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는데 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4,500선을 넘겼고, 나스닥 지수는 이틀 만에 15,000고지를 재탈환했습니다.

 

주간 상승폭은 다우 지수 1%, S&P 500 지수 1.5%, 나스닥 지수 2.8%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날 오전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화하면서도 대체로 비둘기적 시각을 보인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는데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의 시점과 속도가 금리 인상 시기에 관한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 충족까지는 "갈 길이 한참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고용 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추이를 변수로 꼽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사라질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견해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2013년 연준의 테이퍼링 예고에 달러화, 미 국채 금리, 신흥국 주가 등이 폭락했던 '긴축 발작' 재발을 염려한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까지는 멀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데 힘입어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SSGA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마이클 아론은 CNBC방송에 "금리 인상은 아주아주 먼일이라는 메시지에 투자자들이 행복해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테이퍼링 시작에 대해선 잘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선 한국은행의 입장이 우습게 되었습니다.

 

이날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이 7% 가까이 급등하는 등 에너지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는데 허리케이이 멕시코만으로 접근하고 있어 에너지주 전반에 공급갑ㅁ소가 가격을 밀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고 여행주와 자동차주도 상당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증시 외에 국제 금값도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힘입어 온스당 1,8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24.30달러) 오른 1,819.50달러에 마감했는데 최근 4주 사이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국제 유가는 산유지인 미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예보에 큰 폭으로 올랐는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1.32달러) 오른 68.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금리인상에 선을 긋고 확실하게 올 해 안에 금리인상은 없다는 신뢰감을 주면서 시장 전체가 안도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내 넘쳐나는 과잉 유동성이 자산버블을 만들 수 있는데까지 만들게 둘 것이라는 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다시 경기가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의 부스터샷도 허용하고 접종 기간도 단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를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모처럼 살아나려는 경기에 금리인상이라는 찬물을 끼얻는 모습을 보여 이주열 한은총재가 또 한건 했구나 하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 FRB 인사들을 수입해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통화위원으로 임명하고 싶은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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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 소식 등에 상승했습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63포인트(0.61%) 상승한 35,335.71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86포인트(0.85%) 오른 4,479.5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7.99포인트(1.55%) 뛴 14,942.6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장중 4,489.88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마감가 기준으로는 이전 최고치를 넘지 못했고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는데 화이자 백신이 지난해 12월 긴급사용을 승인받은 지 8개월 만입니다.

 

백신의 정식 승인으로 백신에 대한 효과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고 백신 접종률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FDA의 백신 정식 승인을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중대 이정표"라고 치켜세우며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27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도 주목하고 있는데 연준이 지난주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대부분의 위원은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해 테이퍼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이 팬데믹 동안 시행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는 주식시장에 긴축의 신호탄으로 읽힐 수 있지만, 그만큼 미국 경제가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충격은 크지 않을 수 있는데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부양책의 축소가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지, 또 그에 따라 주가가 타격을 입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5% 근방에서 움직였는데 이는 8월 상순에 기록한 1.38%보다 낮아진 것으로 금리 하락은 채권 가격은 올랐다는 의미입니다.

 

여전히 국채 시장은 연준의 긴축 가능성보다 델타 변이에 따른 성장 둔화 가능성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로 금리 하락세에 나스닥지수가 더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5월 이후 처음으로 5만 달러를 웃돌았는데 그러나 장 후반에는 오름폭을 낮춰 4만9천달러대로 떨어졌고 코인베이스 주가는 0.5% 하락했고, 페이팔 주가는 1% 이상 올랐습니다.

 

페이팔은 이날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영국 고객들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페이팔을 통해 매매하거나 보유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법원이 우버나 리프트, 도어대시 운전사들을 근로자로 대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지난해 11월 주민투표 결정에 대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는 소식에도 관련주는 대체로 상승했는데 우버와 리프트의 주가는 2% 이상 올랐고, 도어대시 주가는 0.5% 떨어졌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주가는 FDA의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에 각각 2%, 9% 이상 올랐는데 백신의무접종이 실시될 경우 실적증가가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는 4개월만에 하락해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줬는데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61.2로 전월 확정치인 63.4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3.1을 밑돌았으며,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서비스업 PMI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8월 서비스업 PMI는 5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인 59.9보다 둔화했고 이날 수치는 시장 예상치인 59.4도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된 7월 전미활동지수(NAI)는 0.53으로 집계돼 전달의 마이너스(-) 0.01에서 상승했는데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0.15로 해당 지표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수치가 플러스면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2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기존 주택판매(계절 조정치)가 2.0% 증가한 연율 599만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감소였습니다.

 

업종별로 유가가 5% 이상 올라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올랐고 임의소비재, 통신, 기술주가 1% 이상 올랐으며, 유틸리티 관련주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나 델타 변이 확산 등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파이퍼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기술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다가올 통화정책의 변화, 성장주와 가치주의 로테이션,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세 등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3.8%로 반영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1포인트(7.60%) 하락한 17.15를 기록했습니다.

 

연준의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전반적인 비둘기파들이 아직은 더 많기 때문에 테이퍼링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며 그 뒤를 따라올 금리인상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아직은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긍정인식을 불러온 모습입니다

 

실제로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긴축정책이 나올 때까지 유동성 잔치를 최대한 끌어보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지수 반등을 가져왔지만 결국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뒤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시장참여자들 모두가 알고 있는 결말입니다

 

연준이 시장참여자들에게 가까운 미래에대해 설명하면서 대비할 수 있게 했지만 여전히 시장참여자들은 유동성파티를 즐기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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