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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정부는 백신접종률 85% 돌파 시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금지 등 모든 방역수칙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와 대체휴일 검사효과가 끝난 신규확진 주간 피크인 수·목요일에도 확진자가 2000명을 밑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학풀 꺽이고 있다는 인식이 힘을 받고 있고 백신접종률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기에 한동안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감소의 결정적인 배경은 백신접종 확대로 접종완료율이 일상회복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다만 접종 완료율 85%를 달성하기 위해선 성인 미접종자의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날 기준 백신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018만5703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78.3%로 이중 3162만5104명이 백신 접종을 마쳐 인구 대비 접종완료자는 61.6%입니다.

 

감염자 1명이 또 다른 환자를 만들어내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전 1.2에서 지난주 0.89로 감소해 1 미만을 나타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꺾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코호 연구소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85% 이상의 접종률이면 강력한 통제 효과가 발휘돼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접종률이 30%대를 이를 때까지는 집단면역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55% 정도 이르게 되면 집단면역도 거의 50%에 도달하고 집단면역 50% 수치는 이론적으로 기초재생산지수 2.0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하고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할 시기로 생각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접종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80%에 이르게 된다"며 "이론적으로 델타 변이조차도 마스크와 집합금지, 영업금지·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목요일 확진자가 2000명대 아래로 감소한 것은 백신접종률 상승이 기인한 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접종률이 속도감 있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소세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돌이켜보면 백신 접종율이 50%를 돌파하면서 부쩍 늘어난 백신 후유증과 백신 사망 기사들이 사실 확인 없이 쏟아져 나왔는데 단순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로 신고도니 사람들을 모두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인 양 호도했고 방역당국이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마치 백신 사망 사례를 은폐하고 있는 거승로 둔갑시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기레기들이 모두 잔여백신을 통해 일반인들 보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후유증이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보도는 그 속에 공익이라고는 단 1도 찾을 수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실제로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기레기의 해악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반드시 기레기들에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언론자유의 보호대상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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