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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c3YN0EXy8

안녕하세요

2022년 1월 수출이 553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추세를 이어갔지만 수입도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동반 급증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12월부터 무역적자가 2달 연속 이어지는 상황인데 겨울철 난방유 수입량과 가격이 동반해서 증가하면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글로벌 대유행으로 수출이 수입보다 적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2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글로벌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것으로 연말에 수입한 원자재들은 새해 재가공을 통해 판가에 반영되어 수출이 될 것이라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줄어들 경우 무역수지는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달러환율이 1월 주가 급락과 함께 1200원대를 돌파한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각 대금이 달러로 환전된 것도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일시적으로 달러강세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3월 대선을 앞두고 재벌대기업들이 수출시기 조절에 들어간 것도 일정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벌오너일가들은 경영전횡이 가능하도록 친재벌편에 서 줄 박근혜 전 대통령같은 꼭두각시 대통령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정부는 부자증세로 보편적 복지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들은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 법인의 이익이 충돌할 때 기존 재벌경제체제에서는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에 손을 들어줘 왔는데 이게 소액주주들 편에서 보면 배임이 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일할 때는 잡아내고 처벌할 수 있지만 이들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설 경우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선진지수에 편입되지 못하는 결정적인 불공정 사유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3보) 210201_수출입과 21년 1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최종).pdf
2.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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