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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국민의힘대표'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2.08.13 이준석의 눈물 클릭수 많이 나오는 악어의 눈물(?)
  2. 2022.07.27 윤석열 대통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지칭 "토사구팽"
  3. 2022.06.2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누가 보면 사랑 싸움 하는 줄
  4. 2022.06.01 기술발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 윤석열AI 선거개입
  5. 2022.05.22 이재명후보 철제그릇 투척자 경찰 구속영장 신청 관련 이재명 후보 선처 요청
  6. 2022.05.09 국민의힘 이재명 대항마로 배우 김부선 정치가 코미디가 되는 일베세상
  7. 2022.04.0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요구에 자신의 혐오주의 여부만 묻고 있다
  8. 2022.03.30 방송인 김어준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비판 논란 "야만적 정치" 강하게 비판 동의
  9. 2022.03.0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 신촌에서 정치유세 중 유튜버에 피습 망치로 머리 가격당해 응급실 행
  10. 2021.09.27 "화천대유 누구껍니까!" 현수막의 실체
  11. 2021.09.25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문재인 대통령 한국전쟁 종전선언 제안 일제히 비난 그럼 전쟁 계속하자는 이야기인가?
  12. 2021.09.23 인터넷 포털의 대문에 걸린 뉴스 중요도 순서 누가 정할까?
  13. 2021.07.0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님 말장난 대상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을 삼는 건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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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fV2pIGInM

안녕하세요

우리 현대사에 전무후무한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전국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의 당대표가 내부총질로 쫒겨나는 특이한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가 한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눈물은 클릭수를 늘리는데는 효과가 있었지만 악어의 눈물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구석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 꼴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고 윤핵관과 그 주변인물들을 대놓고 비난해 자신이 몇 일 있으면 당할 선상납 경찰수사결과 발표에 빠져나갈 명분쌓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는 실제 성상납을 받아 경찰수사로 처벌을 받게 되도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정치보복의 희생양으로 코스프레할 수 있는 분위기를 빌드업해 놓은 양상입니다

 

자신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이 새끼 저 새끼"했다고 직접 비난했는데 그럼에도 자신은 열심히 뛰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공이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핵관과 그 주변인물들을 친여지역구에 머물지 말고 험지인 수도권에 출마해 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역대 가장 인기없는 정권이다 보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우습게 보고 막말 기자회견을 연 것 같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말하고 있듯이 "선당후사"가 자신에게는 잔인한 말이라고 하는 것은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자신의 공이 분명 있다는 것으로 이를 무시하고 자신을 쫒아내는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의 비열한 언행을 드러내놓고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밝혔듯이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에게 욕을 먹어가며 선거운동을 해서 승리한 것이라 수원수구할 데도  없어 보이고 후안무치하다고까지 생각됩니다

 

저런 후보인지 뻔히 알면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밀고 급기야 대통령까지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준석 대표야말로 국민들에게 볼 면목이 없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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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xWNHyyoI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지칭한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결국 "토사구팽" 당했다는 사실이 확실해 진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인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세지가 공개된 것인데 기자들이 원거리에서 망원렌즈를 가지고 잡아낸 문자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일부러 언론에 보여주려고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로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성상납 혐의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에 이어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 댓가성 뇌물혐의도 더 해질 수 있어 정치권에서 완전 퇴출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토사구팽"이라 평가하는 2030 세대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하는 일베성향의 2030세대는 배신감에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완전 등을 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20대로 추락할 위험성이 커졌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를 넘나들며 지방의 지역구를 돌며 세를 확대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측과 일전을 각오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를 통해 경찰권을 장악해 가고 있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혐의에 대한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 대표의 정치생면이 간당간당해 지는 모습입니다

 

수사 결과의 발표 수위에 따라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정치권에서 완전퇴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권선동 원내대표가 원하듯이 국민의힘 당대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져 윤석열 대통령측이 국민의힘도 접수하는 승전보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극우정부인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어 정치권에도 검찰 특수부 검사출신 인물들이 대거 진출하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 가치와 이념을 논하며 허송세월하는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권에 검찰 특수부 출신 후배 검사들을 배치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검찰 특수부의 장기집권을 위한 플랜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약점이 잡히지 않고는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의 핸드폰 문제가 기자들의 망원렌즈에 포착되어 정치인들끼리의 은밀한 의사소통이 공개되어 곤혹을 치르곤 하는데 이번엔 대통령의 정치관여라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 선거에서 많이 도와달라는 말 한마디 했다고 실제 탄핵소추까지 당했는데 윤석열대통령은 취임 초기라고 다 봐주며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난 것 같은데 그 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이준석 내부총질 문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https://youtu.be/X293RIYS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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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국민의힘 최고회의에서 강한 충돌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볼썽 사나운 모습이 다음 날 회의 시간에 포착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공개된 모임이었기에 언론사들이 대거 와 있는 상태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은 대인배처럼 악수를 청했고 이준석 대표는 이걸 싸늘하게 외면하고 지나쳐 어제의 앙금이 남아 있음을 간적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것인지 배현진 최고는 자리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의 어깨를 한대 치고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사내연애의 나쁜 사례"라는 제목으로 관련 짤이 돌았는데 전후 사정을 모르고 보면 마치 사내연애하는 청춘남녀가 싸랑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그냥 웃어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최고회의에서 벌어진 일이라 솔직히 볼썽 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계 선배들도 관련 동영상을 보고 이구동성으로 "애들 장난하냐?" 같은 한 소리를 내뱁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이날 여당 지도부를 향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견제 관계가 아닌 협력 관계"라며 쓴소리를 했는데 홍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여당이 그런 행동들을 노정하는 것은 대통령이 정치를 모른다고 얕보는 행위로도 비칠 수 있다"며 이같이 쓴소리를 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당 혁신위원회 운영 방향과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인선 문제로 비공개회의에서 연일 충돌했고 특히 지도부 내부 충돌이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도되자, 두 사람은 유출 책임을 놓고 언성을 높여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권선동의원이 배현진 최고와 이준석 대표 사이에 끼어 말려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할 정도로 애들 싸움 같은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집권여당의 대표와 최고위원이 초등학생 같이 싸우고 있는 꼴을 전 국민들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마음은 참 황당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저런 꼴불견으로 앞으로 5년의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결국 밥그릇 싸움같은 모습으로 5년 내내 혼란만 가중하다 나라꼴 엉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지 걱정될 따름입니다

https://youtu.be/kM1uh_k-N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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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5MNrS5i73g


안녕하세요

소위 ‘AI(인공지능) 윤석열’이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는 동영상을 빌미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탄핵’ 언급을 놓고 국민의힘이 ‘대선 불복’이라며 반발하자 “흥분할 일이 아니다”라며 해당 후보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저는 (앞서) AI윤석열을 이용한 선거개입 논란 동영상에 대해, 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탄핵까지도 가능한 중대사안일 수도 있다고 했다”며 관련 논란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흥분할 일이 아니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면서 “대통령의 허락 없이 윤 대통령이 ‘박영일 남해군수와 함께 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한 박영일 경남 남해군수 후보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으면 된다”고 말했고 이어 “윤 대통령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일선 후보들이 이런 동영상을 만들었다면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 깔끔하게 끝날 일이고, (윤 대통령의) 선거 개입 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법 소지에 대해서는 명백히 조사해야 한다. 대통령도 의혹이 있으면 문제 제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나서서 "대선불복"이라고 주장하며 정치쟁점화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있는 언행으로 인공지능AI가 선거에 개입한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선거관리위원회도 전례가 없는 없이라고 손 놓고 있는 것은 "윤석열AI"로 이득을 보는 것은 국민의힘이라는 측면에서 신기술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만 이게 현직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를 저버린 선거개입이 된다면 이는 탄핵사유가 될 수 있는 일이라는 전례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텅령 때는 기자회견에서 한 말 한마디를 가지고 국민직선제로 뽑힌 대통령의 권한을 90여일이나 정지시키면서 탄핵소추를 이어가기도 했는데 이번 "윤석열AI"는 노골적인 선거개입 발언을 이어가는 모습이라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볼 때는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한 것으로 믿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시골 어르신들 속이기는 딱인 동영상으로 실제로 선거운동에 활용되었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 사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대선불복"이라 프레임을 씌워 정치쟁점화하는데 오히려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기술을 활용해 선거부정을 하겠다는 것으로 한국민주주의의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본은 기술을 활용해 민주주의의 선거를 이용해 민심을 왜곡하고 권력을 사유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이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포털에 올라온 뉴스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천박한 비속어를 사용하며 댓글들 다는 수준이 평산마을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앞에 욕설집회를 하는 것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 댓글알바들이 다는 수준인 것도 같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유ㅘ 박근혜 정부 때 군사이버전사령부까지 나서서 댓글부대를 운용했는데 과거 전력이 있는 인사들이 대통령실에 속속 복귀하면서 지버릇 개를 못 두었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정치적 민주주의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경제도 경제민주화도 달성될 수 없기 때문에 소액주주의 권리는 최대주주에 의해 침해되고 무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주자본주의 위기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소액주주의 권리가 심대하게 침해받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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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Xvi9Pi6nQ4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게 철제그릇을 던진 A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과 관련해 "선처를 바란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도 "폭력 등 선거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라고 지적했는데 지난 대선과정에서도 이런 폭력적인 선거방해 행위가 있어 왔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일베발언과 일부 국민의힘 인사들의 극우발언으로 극우성향의 인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다만, 이번만큼은 선처를 요청한다"고 말해 아량을 베풀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한 상황입니다.



앞서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1일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경찰은 현행법상 선거 운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다룰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5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이 후보는 상가 2층에서 철제그릇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갖다가 이 후보 선거캠프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해 주취폭력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인천지법은 22일 오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고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A씨의 주취폭력으로 넘길 수도 있지만 경찰은 선거방해 행위로 판단해 보다 더 엄중하게 사안을 다루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가 선처를 바라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일베발언 등으로 이런 극우주의자들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방해를 노골적으로 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의 극우적 스탠스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보수주의자와 극우주의자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로 보수주의자들은 기득권을 가진 쪽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행동하지만 극우주의자들은 "이생망"으로 다 함께 죽자는 식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사회를 저주하는 듯 합니다

 

우리 사회가 일베놀이터가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극우주의자들의 저주에 놀아나서도 안될 것입니다

 

건전한 사회를 위해 일베놀이에 대한 엄중한 사회적 처벌이 이뤄져야 하고 극우주의자들의 난동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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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J6GGqE4IUc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대선이 끝나고 두달여가 지나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이자 패장인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하고 다시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그 동안 대선패배의 자숙기간을 가지려 두문불출하고 지냈는데 두 달여 사이에 TV볼 일 없던 사람들을 다시금 TV뉴스 앞에 불러모으고 소위 "개딸(개혁의딸)"이라 불리는 지지자들의 환호성 속에 다시 세상에 나왔습니다

 

실시간으로 중계된 출마의변을 보면서 그의 연설 중에 계속 옆에서 큰 스피커로 주절거리는 국민의힘 알바들의 헛소리가 귀에 거슬리기는 했어도 그의 출마의변을 듣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스스로 나서기 전에 언론을 도배했던 그에 대한 마타도어들은 그가 물을 열고 다시 집밖으로 나오자 그를 기다린 지지자들의 환호성 속에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기레기라 불리는 언론들도 윤석열 당선자측의 퇴행적 언행과 뉴라이트와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시대착오적인 인사들과 정책들에 그들이 저지른 짓이 무엇인지 조금은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권선거에 나온다면 대항마가 준비되어 있다고 큰소리쳐 왔는데 실제로 이재명 상임고문이 출마를 선언하자 나온 말이 "여배우 김부선"을 전략공천할 수 있다는 말에 유권자를 우습게 보내는 비난이 쏟아져 나왔고 그제서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부선씨는 아니라고 진화에 나서는 꼴불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을 유권자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누군지 이쯤 되면 분명히 알 수 있는데 데통령 후보를 인천 계양을 유권자들의 선택에 맡긴 것은 그만큼 자신있는 후배라는 것이고 계양을 유권자들을 존중한다는 의미일 겁니다

 

여기에 비해 국민의힘은 여배우 김부선씨를 전략공천한다고 해서 계양을 유권자들을 웃음꺼리로 전락시켜 버렸고 그도 모자라 부모의 부동산투기와 관련해 국회의원 자리에서 등떠밀려 쫒겨난 윤희숙씨를 전략공천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국민의힘에 인물이 없기는 없나 봅니다

 

여배우 김부선씨의 입으로 쏟아낸 스캔들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막아낸 것이나 마찬가지니 국민의힘으로써는 보은인사를 하고 싶었겠지만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할 짓인가 생각하게 될 겁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분당갑 보궐선거에 나가면서 자신과의 승부가 무서워 분당갑을 피해 인천 계양을로 출마했냐고 하는데 솔직히 바보를 갖다 놔도 국민의힘 후보면 당선되는 동네가 분당갑인데 그런 동네에 나가는 주제에 이런 말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이준석도 계양을에 이재명 저격수로 나가는 것이 어떠냐는 윤핵관들의 말을 단칼에 거절하며 국민의힘 대표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우스운 모습인데 일베놀이에 흠뻑빠져 노는 것 같습니다

 

30대 40대 주부들이 자식들이 서울대 나오고 사법고시 통과해 윤석열처럼 검찰총장되어 부와 권력을 다 잡는 것을 바라고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김부선 여배우와의 스캔들 주장에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 것에 속아 윤석열을 선택한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일 겁니다

 

오랜동안 정치공작 차원에서 만들어진 스캔들로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씌운 부정적인 이미지는 대선날 딱 하루 국민들을 속이는데 제대로 작용했고 그 결과로 윤석열의 뉴라이트 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부동산 투기가 싫다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내준 어리석은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럴까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 어리석은 국민들과 다른 삶을 살아온 현명한 투자자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반백의 나이에 자식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줄 맘 밖에는 더 이상 누리고 싶고 갖고 싶은 것도 없는 나이에 세상을 일베스럽게 사는 정치리더쉽으로 인해 헛웃음밖에 나오지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그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김부선 여배우
윤희숙 전 국민의힘 국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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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8oS_zCpSmk

안녕하세요

집권여당이 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이동권 요구 시위에 대해 서울 강북 시민의 출근을 방해하고 볼모로 삼는 불법시위라는 점을 부각하며 자신은 이런 불법시위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하며 일베적인 시각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 서울 강북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분들도 사회적 약자라고 볼 수 있고 장애인들도 사회적약자들인데 이들 사회적 약자들 간의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준석 대표는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 필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오로지 관심은 자신이 혐오주의자인가만 묻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권여당이 될 이준석 대표가 보여주는 언행은 합리주의를 표방하지만 그 속에는 차별과 혐오주의가 숨어 있는 것으로 서울 강북시민들은 모두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며 먹고 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아침일찍 출근해야만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일부분은 맞는 말이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깔보고 무시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집권여당의 대표라고 한다면 사회적 갈등이 첨예화된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요구를 들어보고 이를 국정에 반영해 이들의 불만과 불편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여 이들이 불법시위에 나서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데 불법시위만 문제삼고 본질은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준석 대표가 유학을 한 미국은 장애인의 이동자유권을 일찍부터 보장해 주고 있는 국가로 그런 나라에서 뭘 보고 배우고 왔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20여년 전에 미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어 샌프란시스코에 산 적이있는데 그때 전기버스가 정류장에 설 때 장애인이 휠체어를 이용해 버스를 타려 할 때 버스를 한쪽으로 기울여 보도와 버스의 턱이 차이가 나지 않게 맞춰주고 기사가 내려서 장애인이 버스에 잘 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버스에 타고 있는 미국인들 어느 누구도 이렇게 지체되는 것에 전혀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런 문화권에 익숙해 지면서 자연스런 일로 받아들여지고 이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을 때 저상버스가 도입되고 우리나라도 버스턱이 인도와 차이가 없는 버스들을 보면서 조금은 나아졌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준석 대표와 전장연의 논쟁을 보면 다시 옛날로 후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목도한 것 같아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베의 시각에 갇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고 혐오하는 시각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이준석 대표가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큰 절망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리바이어던)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가관을 갖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국가지도자가 우리나라를 다시 20세기의 후진적인 국가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 지식인들도 절망하고 있을 것 같은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하루하루가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려던 우리 세대의 노력이 그 자식 세대의 일베화로 물거품이 될 위기를 지켜만 봐야 한다는 사실에 더 절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는 그 자체로 존재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인에게 돈 몇푼 집어주면 된다는 인수위의 천박한 생각도 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장애인들을 또 한번 차별하고 혐오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장애인들의 좀 더 자유로운 이동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사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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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UE17wBYRE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비판 논란에 대해 "야만적 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어준씨는 30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대표가 출퇴근 시간대에 시위를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향해 '시민의 불편을 야기해 뜻을 관철하겠다는 방식은 문명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서울 시민을 볼모삼아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아집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고 이어 "독일은 장애인을 위한 버스를 운행한 지가 30년 가까이 됐다"며 "정차 시에 버스의 한 쪽 면을 완전히 기울여서 턱을 없애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타인의 도움 없이 탈 수 있는 시내 버스다. 독일이 그런 버스를 만든 것은 장애인들을 특별히 대우해서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씨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대중교통을 타고 목적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 누구나에 장애인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 장애를 일부 가졌다고 정당한 공동체 일원(장애인)을 그 누구나에서 제외할 때, 우리는 그럴 때 그런 사회를 야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야만 사회를 지향하는 정치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보장 시위'를 놓고 "서울시민을 볼모 삼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다는 아집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고 이 대표는 전장연 측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도 "사과 안 한다. 뭐에 대해 사과하라는 건지 명시적으로 요구하라"며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전형적인 갈라치기와 혐오와 차별의 정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장애인들이 그들의 이동자유를 위해 아침에 출근하는 서울강북 주민의 출근길을 볼모로 잡았다는 식인데 장애인도 아침시간에 출근하는 자동차가 없는 가난한 서울강북 시민도 사회적 약자는 마찬가지라는 논리로 사회적 약자들 끼리 싸움을 붙이는 논리입니다

 

아울러 서울강북시민들은 가난하고 차가 없어 지하철을 타야 출근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전제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언동은 전형적인 일베논리로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고 깔보며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과 우월함을 뽐내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우월한 존재라는 선민의식을 공유하는 방식의 전형적인 갈라치기와 차별과 혐오의 사상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김어준씨가 지적한 장애인도 우리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동의 자유를 누려야 할 시민이고 서울 강북의 시민들도 늦지 않게 출근해야 하는 생활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이준석 대표가 할머니 임종 지키러 지하철 타고 가야 한다는 분을 장애인이 버스 타라고 했다는데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사회적 약자들 간의 "리바이어던(만인에 만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시켜 버린 것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우월감을 뽐내기 위해 무시당하고 이용당해야 하는 존재로 사회적 약자들을 이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여당 대표이고 장애인 이동자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힘과 능력을 사용하는데 인색한 모습을 보여 사리사욕 외에는 움직이지 않는 전형적인 소인배의 모습을 보여줘 정치인이라는 사회적 공기가 그 권한을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면 어떤 폐해를 만드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말해 왔지만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 속에는 이런 소시민들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세기 넘게 이 땅에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바로 위 한 줄에 다 들어 있습니다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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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ufEs69wLI

안녕하세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는 백색테러를 당하고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송 대표를 공격한 가해자의 정체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여야는 투표일 이틀전 벌어진 사건이 대선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며 여론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가해자의 정확한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손에는 송영길 대표의 머리를 가격한 망치를 들고 있었고 다른 손에는 촬영용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사고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님이 유세도중 표삿갓TV라는 유튜버에 의해 둔기로 피습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서 “해당 유튜버의 채널을 보니 오랜기간 송 대표님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 계획된 범죄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가 언급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는 남성의 인상착의와 현장에서 제압된 가해자의 옷차림은 한복과 갓을 연상시키는 모자로 동일한 것은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가해자가 범행 당시 한 손에는 망치 다른 한 손에는 유튜브 촬영용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의 조작극이라는 뉘앙스를 받게 되는데 우리 현대사에는 백색테러에 의해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기에 이런 사건이 우발적 사건으로 넘기기에는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증오와 혐오에 기반한 선거운동을 하면서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극우주의가 준동하고 있는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린치한 사람도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표삿갓TV라는 유튜버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 선언을 지지하는 유튜버라는 측면에서 민주당의 자작극이라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의 혐오주의와 증오의 언어들이 결국은 이런 사태를 만든 배경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해방공간기의 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끌었던 그 시대의 천재라 불렸던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사건이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마지막 주석으로 경교장에서 안두휘의 흉탄에 서거하신 백범 김구선생님도 모두 백색테러의 린치에 의해 희생되신 분들입니다

 

군부독재시대와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이런 백색테러는 횡행했는데 부정부패한 권력은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치깡패의 손으로 정적들을 린치하곤 했습니다

 

21세기에 극우주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의해 확대재생되면서 이런 혐오와 저주의 발언에 놀아나는 백색테러리스트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케 합니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이 나찌당에게 정권을 빼앗길 때 독일의 대기업들은 공산주의 확대를 막기 위해 독일 나찌당을 지지하다가 결국 2차 세계대전에 휘말려 들어갔고 독일 패망으로 독일기업들도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오너일가들도 소탐대실하는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주의들을 지원하다가 결국 독일 대기업들의 꼴을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겁니다

4.18 고려대생 정치깡패 린치
송영길 대표 린치장면
송영길 대표 테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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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랑질이었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격하기 위해 꺼내든 프랭카드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역위원회에서 전국적으로 일제히 내걸은 프랭카드인 "화천대유 누구껍니까!"하는 프랭카드인데 예전 이명박 박 전 대통령의 "BBK 누구껍니까"와 " 다스는 누구껍니까"를 퍼러디한 것으로 자신들이 지금까지 당해왔던 것들을 하나씩 똑같은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덥어씌우는 것인데 진실에 기반하지 않고 일종의 공작이자 모략이라 제대로 원하던 결과를 못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당시 야권에서 들고 나온 "BBK 누구껍니까"와 " 다스는 누구껍니까"는 이명박 전 대통령 퇴임 후에 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져 이명박의 실소유임이 밝혀진 것들이라 진실에 기반한 주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도 울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꺼내든 프랭카드의 회침은 프랭카드 속에 답이 나와 있듯이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자는 저 프랭카드를 보고 결국 자랑질 하느라 갖다 걸어둔 것이라고 비아냥 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저 문구를 배경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루의혹을 배설했는데 결국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연루 의혹이 드러나면서 저 배경 사진들은 대부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대문짝만한 얼굴들 뒤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레기들도 이제와 챙피한지 저 문구가 사라진 사진들로 바꾸고 있는데 요즘 같은 인터넷 세상에 그게 가리고 숨긴다고 숨겨지겠습니까?

 

오죽하면 미국가서 외교망신을 자초하고 다니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으로는 국민들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어려우니 의원직 사퇴를 하라고 압박하고 나오기까지 하겠습니까?

 

이런 걸 어줍잖게 흉내내다 망신살이 뻗친다고 할까요?

 

진실에 기반하지 않은 거짓은 잠시 잠깐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기로 이익을 보는 쪽이 누구이고 손해를 보는 쪽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사실을 확인해 보면 금새 아는 것을 기레기들 북치고 꽹가리 친다고 정신줄 놓고 귀막고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것은 나쁜 놈들 재주인가 봅니다

 

한번 속는 것은 몰라서 그런 것이고 두번 속은 것은 바보라 그렇다 치고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도 오세훈 시장 되고 나서 K방역에 협조하지 않다가 이 모양 이꼴로 코로나19 재확산 된 것을 잊기 마시기 바랍니다

 

강남 사람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삼성의료원 숨겨주다가 몇 십명이 메르쓰로 죽어나가고 나선 감염병 문제에 있어서는 속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사 목숨이 걸린 일이니 말이죠

 

"화천대유 누구껍니까!" 프랭카드는 결국 국민의힘의 자랑질이었다는 누군가의 댓글이 두고두고 눈에 밟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기레기들이 배경이 드러나지 않게 이렇게 사진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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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종전선언의 조건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무력화시키는 사안을 내걸었다는 점과 남북 간 합의 사항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는데 솔직히 그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 왜곡해 비난을 하고 있는 사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 대통령이 유엔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입장을 냈는데 종전선언의 선결 조건으로 대북 적대시 정책의 철회, 주한미군과 한반도에 전개된 미국 전략자산의 철수,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꼽았다"며 "이로써 종전선언에 대한 북한의 입장은 다시 한 번 분명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청와대는 북한이 문 대통령의 제안에 바로 반응을 보인 것은 긍정적인 것이라고 했다. 무엇이 긍정적이라는 말인가"라며 "김 부부장이 제시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무력화시키겠다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들어주기라도 하겠다는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정권에 경고한다"며 "임기를 8개월 남겨둔 정권이 정권 재창출에 눈이 어두워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불장난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국제정치를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것을 보면 한심하다고 할까 답답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북한의 기존 화법과 언행들을 보게되면 체면을 중시하는 전근대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과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킬 때도 북한과 밀땅에서 수 없이 시행착오를 거쳐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과 대화를 해 가겠다는 것이고 주한미군의 주둔은 이미 북한도 양해한 사안으로 한반도 평화가 정착된 상황에서 주변 열강의 우발적 충돌에 주한미군은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존재로 필요성을 북한도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캠프의 여명 대변인도 같은 날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에 대해 "위장평화회담에 이은 대국민 기만극"이라고 직격했는데 여 대변인은 "북핵 해결 없이 종전선언은 없다"며 "점점 현실화되는 북핵 위협 앞에서 모든 선언과 합의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고 밝혔고 이어 "북한은 정전 이후 3000여 차례 군사 도발을 했고 수백 차례 남북회담에서 한 약속을 어겼다. 작년 이후만 해도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통신선을 끊었으며, 우리 공무원을 해상에서 사살한 후 소각했다"며 "이런 북한을 상대로 '삶은 소대가리' 취급을 당하는 현 정권이 유엔에서 종전선언을 언급한 것은 참으로 딱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문 정권 임기 동안 북핵 위협이 감소했는가, 북한 체제의 변화가 있었는가"라면서 "이젠 더 이상 일 벌이지 말고 조용히 하산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주징했는데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지 부끄런 국민의힘 총풍사건을 들멱이지 않아도 한반도긴장관계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취했던 것들이 누구인지 벌써 잊었단 말입니까?

 

후안무치도 이 정도면 끝판왕 수준으로 한반도 분단과 긴장관계를 이용해 온갖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던 것들이 정작 한반도 전쟁의 위협을 없애고 온 국민과 겨레가 평화롭게 살고 개방된 북한을 이용해 우리 경제를 몇 단계 점프업하려는 시도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전날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종전 선언이 아니라 남북 군사합의부터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적했는데 그 역시 북한의 합의 위반 행위들을 언급하며 "한쪽만 지키는 군사 합의는 이미 '빈껍데기'일 뿐"이라고 비판했는데 양쪽이 다 잘 지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안을 좀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군은 전근대적인 재례식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북한을 상대하기 보다는 이미 동북아의 힘의 균형추로써 중국과 러시아, 일본 같은 열강의 한반도침략을 대비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에 맞춰 우리 군사력을 한참 아래 단계에 머물게 해야 한다는 멍청한 논리는 뭔지 누구 좋으라고 그러는 것인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 오고 있고 이들 나라에 자본주의의 씨앗을 뿌려 열매까지 맺히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국민의힘과 한반도 냉전세력이 발목만 잡지 않는다면 북한 또한 중국과 베트남처럼 개방된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국민경제도 비로소 통일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모색될 것입니다

 

북한에 개성공단 같은 중소기업 전용공단들이 생기고 남포공단 같은 대기업 공단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상품경쟁력도 올라가고 북한을 내수시장으로 가지게 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과 수익기반이 생기는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은 고질적인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자원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키가 될 것입니다

 

국제정치를 모르면 꺼져 있던지 아무리 당리당약이고 사리사욕이라도 한반도 전쟁 위협을 없애자는 것을 딴지 걸고 나올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면 도데체 저 사람들이 21세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솔직히 말해 저런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길 바에야 내가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좋지 않겠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21세기에 20세기 냉전사고 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후진적인 행태를 보고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함을 넘어 화가 날 지경입니다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같은 당장 이루어질 수 없는 사안을 이유로 대화마져 거부하고 한반도 냉전을 영속화하려는 저들의 시도는 사리사욕만 챙기겠다는 것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그대로 물려주자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국민의힘 같이 자식들 미국 유학시키고 영주권까지 딴 사람들이야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인가요?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논리인지 전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하고 과거에 연연하고 있는 구태를 보기에 꼴사납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정신 차리고 21세기에 어서 적응하시기 바란다고말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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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조건신문을 펼쳐보던 옛 습관이 남아서 인터넷 포털창을 열고 대문에 어떤 뉴스가 걸려 있나 돌아보게 되는데 한참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가 유엔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다양한 뉴스꺼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관련 뉴스인가 했더니 제1야당의 젊은 대표가 방미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해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며 폄훼하는 기사가 딱 걸려 있으니 심히 당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1 야당인 국민의힘 방미단의 스케줄도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방문에 연이어 가는 것이고 문대통령의 연설 중 "한국전쟁 종전선언"이라는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사안이 걸려 있는 일이기에 중요한 시기인데 내년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이라고 딴지를 걸고 나오는 것은 대통령 선거가 한반도 평화보다 중요하다는 당리당략의 사리사욕을 그대로 내비친 꼴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임제 대통령으로 마지막 임기 1년을 한반도 평화를 역행할 수 없도록 대못을 박아 놓겠다는 각오로 국제외교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각인시키려는 노력을 그저 대선전략의 일환으로 치부하는 천박함과 저렴함을 어찌할까요?

 

또 이런 당리당략에 따라 국익을 깍아먹는 야당 대표의 경솔한 언행들을 포털 대문 첫번째에 실어주는 포털의 뉴스선택은 과연 합리적인가요?

 

인공지능(AI)가 하고 있다면 심히 편향된 인공지능이 뉴스순서를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오히려 대선보다 70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한국전쟁"을 끝내자는 "종전선언"이 더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폄훼하는 기사는 찾을 수 있어도 의미를 되세기는 보도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것은 기레기들이 그리도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이번 방미 일정에는 정진석 국회 부의장, 국회 외통위 소속 조태용·태영호 의원, 김석기 당 조직부총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동행했는데 면면들을 보면 과거 친일발언이나 행동으로 구설수를 타던 인물들도 보이고 하나 같이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운 사람들이라 미국에 가서 조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다미녀 국제적인 망신을 살 행동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바 커 보입니다

 

아무리 당리당략이고 사라시욕이 중요하다고 해도 한반도 평화라는 자식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가치앞에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없을 겁니다

 

포털의 아침 뉴스를 보며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뉴스를 찾아서 읽고 행간을 읽어야 하는 예전 80년 군부독재 시대와 언론은 달라진 것이 없구나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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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광주민주화운동 같은 경우도 학술 자료를 직역하면 광주 반란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며 "(그렇게 번역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기 위해 반란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장난을 한 꼴인데 역사적으로 학자들에 의해 이미 정리된 사안을 끝까지 정치적 쟁점으로 삼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다 결국 광주민주화운동 마져 가져다 "광주반란"이라는 속마음을 내비친 것 같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광주 반란'(용어)을 보수 인사가 쓴 뒤 학술적인 용어라고 하면 (비난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가"라며 "(이 지사의 점령군 발언도) 점령군과 친일파의 합작이라고 하는 것은 친일파가 좋은 의미가 아닌데 어떻게 같이 엮일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는데 자신 스스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대표는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의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본다고 했는데 'Occupation force'라는 건 어떻게 번역하느냐의 문제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는데 지나가는 미국인이나 영국인을 잡아 놓고 저 단어가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묻는다면 열이명 열 "점령군"이라고 하지 이 대표 주장처럼 "보통은 주둔군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많다"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이대표가 "다만 이 지사가 친일파와 점령군을 묶어서 얘기했다면 부정적인 의미에 착안한 것이 아닌가"라고 했는데 하고싶은말은 미군을 부정적으로 이지사가 말한 것을 강조하고 싶어 이런 궤변을 늘어 놓은 것 같은데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의 구속과 관련, "연좌제에 반대한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 대통령의 아들들이나 형 등이 금품수수 등으로 수감된 사례도 많았다. 그러면 그때마다 대통령에게 연좌해야 했는가"라며 "연좌는 대한민국의 방식이 아니고 헌법과 배치되기 때문에 그렇게 다루면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이 총장 직위에 있을 때 자신의 장모 사건을 무마해 장모에게 무혐의 처분이 나오게 했느냐로 무슨 황당한 연좌제를 들고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직권남용으로 장모를 도운 일이 있다면 장모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고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장모의 문제 때문에 입당을 금지하는 조항은 없으니 만약 윤 전 총장이 합류를 결심한다면 받아들일 것이고 (당의) 대권 주자가 되는 순간부터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했늗데 직권남용을 한 자를 보호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국민들을 우습게 봐도 너무 우습게 본 것 같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가 2017년 특별사면을 받은 것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국민 대통합의 목적으로 사면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분은 무슨 목적으로 사면을 한 것인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아주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다"며 "청와대가 좀 더 명확하게 해명을 해야 하고, 그것이 과제인데 왜 회피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는데 그 당시 사면 받은 게 그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 혼자만의 특혜였는지 생각이라는 것이 있다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치혀로 잠시잠깐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쟁이 수단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들이 살아 있는데 "광주반란"인 하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이들에게 2차 가해를 할 뿐 아니라 일베논리를 퍼뜨리는 것은 정치 지도자로써 해서는 안될 짓일 겁니다

아무리 광주 망월동에 가서 사과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이런 식이면 진정성을 믿어줄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소인배는 사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지만 공인이 되어서는 그래선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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